발단데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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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단데르스
익퓨님 글의 의도도 알겠고, 시스템을 통한 제재가 옳다는 데도 동의합니다.
제 댓글의 의미는 EBS가 이상하다는 뜻의 댓글이었어요. 짤만 보고 글 전체의 의도를 왜곡하거면 안되죠, 만약 그렇게 보였다면 죄송합니다. 제가 이상해하는 건 정말 EBS 예요. 전체 방송을 본 건 아니지만, 가해자의 입장에서 저런 말을 하는 걸 마지막 장면으로 쓰는 건......부족한 방송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2016-11-28
발단데르스
감정적으로 같이 댓글을 달아주거나, 논리적으로 지적하거나 어차피 계속할 거라는 건 알겠어요. 심지어 더 심해질 수도 있다는 것도요. 그런데 불편한 사람들이 침묵해도 안 없어지는 경우도 있는 것 같아요. 일부러 누군가를 불편하게 하는 걸 즐기는 사람이 있을 수 있듯이, 그걸 옆에서 같이 비웃으며 호응하고 선동하는 걸 즐기는 사람도 있을 수 있잖아요. 불편한 사람의 침묵을 오히려 가해자의 승리로 포장하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어요.
침묵이 개인의 가장 좋은 선택지라고 해도, "불편을 고의로 끼치는 사람이 있어도 침묵하는 개인"의 집합이 잘 대처하는 집단인가요? 물론 집단이 특정한 개인을 상대로 비난하면 폭압이죠. 그런데 그만큼 개인과 집단은 달라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 사이에서 생기는 불편을 조율하고 상의하면서 공동의 기준을 마련하는 게 집단의 역할이라고 생각해서요.
2016-11-28
발단데르스
불쾌한 개인의 대처로는 맞는 말인데, 집단의 대처로는 저게 최선인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
가장 선택지 -_- 내가 뭐라는 거야?
오늘 두번때 쓰는 댓글인데 아까것도 오타 엄청나서 포인트가 남아나질 않네요.
2016-11-28
발단데르스
"그냥 내버려 두세요, 그러면 알아서 그 글을 지워요."
EBS 짤에 있는 말이 가장 선택지라서 말미에 있는건가요? 이상한데 ;;;;;;; 저만 이상해요?
2016-11-28
발단데르스
+1
2016-11-28
발단데르스
여기 유저들 각각의 기준을 표현할 수 있는 설문 항목을 만드는 게 뭐가 어렵다고 그러세요?
...
...
..
...
불가능하구만 ㅠㅜ 죄송합니다.ㅋ
2016-11-28
발단데르스
요즘의 커뮤니티 상황은 시스템의 개선에 대해 활발한 논의가 될 수 있는 타이밍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사람의 과오를 따지는 소모적인 논쟁을 길게 끌여가는 것과 다른일이예요.
2016-11-28
발단데르스
필요한 논의 입니다. 항목이 더 자세하고 많다면, 저처럼 글 쓰기 귀찮은 사람들도 좀 더 제 생각에 가깝게 동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2016-11-28
발단데르스
등수는 점수계산과 상관없이 따로 계산하는 게임인가요??
2016-11-26
발단데르스
이 게임 구하기는 쉽나요?
2016-11-25
발단데르스
색상이 다양해서 다른 게임도 가능할것같아요ㅎㅎ
2016-11-25
발단데르스
오마이집 다시 알아보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2016-11-25
발단데르스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016-11-25
발단데르스
ㅋㅋ 다이소통까지 언급해주시는 따듯한 디리에님
2016-11-25
발단데르스
^^ 저도 의외였어요 ㅎ
2016-11-25
발단데르스
네, 색상이 은은해서 그런것같아요, 추천 감사합니다.
2016-11-25
발단데르스
일단 3번!
1.게임의 테마와 목적을 설명하는데 각각 한 문장.
2.자신의 차례에 할 수 있는 것 설명 5~10분.
3.점수계산방식 5~10분.
가끔 게임에 따라 1-3-2 로 하기도해요. 그리고 2라운드진행.
2016-11-23
발단데르스
누군가 그러던데요, 보겜의 컴포넌트는 컴이나 콘솔의 해상도와 같다구요. 제 눈이 부신걸 보니 업글은 천천히하셔도 될 것같습니다.
2016-11-23
발단데르스
답변감사합니다~ 저도 아마존이랑 미마 비교중이었어요! 미마에서 시키면 usps로 한국까지 직배로 쏠 것 같아서 간 보고 있는중입니다. 급하지는 않은데, usps는 그냥 두려워요;;
2016-11-23
발단데르스
Z-man이면 북미권....이 아니라 어느 나라말인지 모르겠네요;; 혹시 아시는 분 있나요?
2016-10-26
발단데르스
오늘은 서두가 유독 짧게 느껴지네요, 긴 말 필요없는 게임?!
2016-10-26
발단데르스
에센 발표말고도 신작들이 나오는 방법이 늘어나서아닐까요. 크라우드 펀딩이 관심가는 신작들이 나오는 간격을 줄인 주범? 같아요. 게다가 제작사가 자체적으로 수요를 찾아내는 경우도 많죠. 국내 유통사들의 한글화나 펀딩이 많이 시도되기도 하구요.
2016-10-24
발단데르스
꼭 붙잡기!
2016-10-23
발단데르스
트레이가 종이여서 좀 자르고 쓴 기억이 나네요.
2016-10-23
발단데르스
메탈코인이 들어있는 경우 개봉되거나 세관에서 지연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심지어 보드게임 카카오를 분명히 목록으로 명시한 경우에도 식품으로 분류해서 관세가 부과된 분도 있네요. 열어볼만한 정성이 있었다면 안그랬을텐데요.....
2016-10-23
발단데르스
노파심에 말씀드리자면, 혹시 해구가 처음이실지도 몰라서 말씀 드리는데, 해구 사이트는 결제는 쉬워도 취소나 정정은 좀 오래 걸립니다. 사흘에서 길게는 일주일정도요.
2016-10-20
발단데르스
지갑의 위기??;;
2016-10-19
발단데르스
저도 장고플레이어이고 장고플레이어들과 주로 하는 편이지만.... 도미니언 한 시간은;;
2016-10-17
발단데르스
많은 판매량으로 적은 이윤을 극복할 수 있을 것 같은 작품들은 오픈마켓이 싼 경우가 많지요.
2016-10-14
발단데르스
중고장터분들 걱정은 안 해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정보의 차이를 이용해서 차익을 얻으려고 하시지는 않을 거예요. 한글화, 프로텍터, 오거나이져, 도색, 요약표 출력등 중고임에도 밀봉과 가격이 적게 차이나거나 높을 수 있는 변수도 많죠.
2016-1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