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UE BALLER님의 블로그 | 보드라이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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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E BAL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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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텍 저도 합니다 캬캬 다만 콤포 손상에 너무 맘 쓰지말자는 취지죠 ㅎㅎ

그렇죠! 보드게임은 손맛!

글룸헤이븐은 폴디드 오거로 갑시다! ㅋㅋㅋ

우선 좋은 피드백 감사드립니다. 이세돌님의 유명한 밈이 있죠. "인간이 이긴게 아니라 내가 이긴거다. 뭘봐*꺄"(농담입니다 ㅎㅎ) 보드게임이 메이저한게 아니라 알파고와 이세돌의 대결이 흥미 진진했던 것이죠. 어떻게 보면 보드게임계의 롤모델이라 할수있는 비디오 게임시장도 AAA급 게임은 10만장 이상 팔리고 발매되는 게임의 대다수가 한글화 되고 있지만 메이저한 취미라곤 못하는 실정입니다. 비디오게임 시장 20년전이 지금 보드게임 시장과 비슷한 상황이였습니다. 게이머들은 콜렉터와 게이머의 중간 사이에 있었고 이유는 몇년전 보드게이머들과 같았습니다. 1. 게임의 공급자체 적어 한번 방출하면 다시 구하기 어려울것 같아서 2. 팩키지 아트가 예쁘고 모아 두니 그럴사해서 3. 힘들게 구했는데 싼가격에 팔기 싫어서 전형적인 매니아들의 수집욕 이라고 볼수있죠. 하지만 플스2 시절 1차 대한글화 시절이 오고 부터 시장이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지금 보드게임이 맞이한 대한글화 시대와 같은 경우였습니다. 물론 1차 대한글화 시대가 처참하게 실패로 마무리 되긴했지만요. (이건 다음에 게시글 다시 올릴 예정입니다. 보드 게임 시장도 대한글화 시대 이후 큰 위기가 올것 같거든요.ㅠㅠ) 각설하고 비디오게임시장의 대한글화 시대 시후 커진 공급은 가진 게임도 다 클리어 못하고 처분하게 되는 순환을 가져왔고 게임시장 규모 역시 따라서 커졌습니다. 보드게임의 경우 비디오 게임보다 순환의 텀이 긴편이지만 대한글화 시대를 맞이 하며 할만한 한글 게임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결국엔 콜렉터분들은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콜렉팅한다는 게 불가능에 가까워 지는 시기가 올겁니다. 말그대로 노플미개봉 창고행이 많아 지는거죠. 그래서 실제로 플레이하는 분들은 게임 순환 텀이 짧아지고 있고 더 구하려면 얼마든지 구할수있으니 콤포 아끼지말고 게임자체를 즐기자는 취지의 글이였습니다. 물론 정말 소장하고 싶은 게임을 심사 숙고해서 구매하시고 또 그걸 아끼고 소장하는 게 잘못 되었다는건 절대 아닙니다. ㅎㅎ

그렇죠. 저도 그 게임 소장중인데 룰도 깔끔하고 월말에 점수도 빵빵터지고, 갓겜입니다. 룰이라곤 1.최저가 찾고, 기습할인 안놓지고 2.카드 결재 3.배송 기다리기 4.배송도착 5.진열장으로 이게 다인 간단한 게임인데 월말에 점수 계산해보면 빵빵 터지는 점수에 제 멘탈도 빵빵 터지는 킹 제너럴 갓겜 인정 합니다.

술탄은 애매하지만 장인은 꼭 사셔서 육부족 즐기세요. 갓겜입니다.

오부족 기본룰이 아주 깔끔합니다. 단 지니카드가 직관적이지 않아요... 평생 가지고 가실꺼면 한글화 하시는게 맘편합니다.

오부족 = 좋은게임 육부족 = 갓 겜

뭐? 세로드립이 아니라고?!!??

운송중인 글룸헤이븐이 빨리 도착해서 코보게가 한파렛트 가지고 오기를 기원합니다 ㅎㅎ

타이핑 입력 오타가 많이 나서 저도 노트북으로 갈아 탈려구요. 타이핑 많이 해야해서 한명은 노트북 끼고 타이핑 전담 한명은 기록 정리 한명은 나레이터 3인베스트 ㅋ

제가 지질학과 출신에 지질쪽 일을 하고 있지만 저희는 싸이언티스트 가 아니라 엔지니어입니다. ㅋㅋㅋ

솔까말 이 분 블록 하고 싶어서 예전 부터 보라에도 회원 블록 기능이있었음 좋겠다고 몇번 글 썼었습니다. ㅎㅎ 게시글 보기전에 작성자를 먼저 봐었어야 하는데 댓글수만 보고 클릭했더니 역시나 네요.

서곡 하나만으로 게임이 완벽해집니다. 테포마의 단점인 초반 지루함이 사라지고 플레이타임도 줄어 두판 돌릴걸 세판 돌릴수있습니다. 테포마 펼쳤으면 세판은 하고 접어야죠 ㅋㅋ

준이진이아빠님// 와... 별바 업체 그렇게 안봤는데 ㄷ ㄷ ㄷ 속상하시겠어요 ㅠㅠ

테티칸은 공장이 달라서 콤포질이 좋다능... (소근소근)

밑에 분도 쓰셨는데 아콜보단 차라리 오딘이 나아요 ㅋㅋ 석기시대->오딘 으로 가는 테크 강추합니다.

저도 와이프랑 2인플 위주로 하는데 테포마는 꼭 사시구요. 의외로 여자분들이 테포마 좋아합니다. 보드판이랑 테마 때문에 처음에는 좀 꺼려 하시는데 한두판 해보시면 재미가 붙어서 자주 찾으실겁니다. 그리고 티안나게 져주기도 편해서 강추합니다. 아콜은 비추합니다. 어려워요. 룰이 어려운게 아니라 게임이 어려워요. 보드게임 초보자들은 빡빡해서 자기 마음대로 안되고 고민만 해서 너무 피곤해집니다. 차라리 일꾼 놓기는 석기시대 추천합니다. 어짜피 보드게임이 "하나사서 진득하게 하자!" 가 잘 안되는 취미에요. 10판 내외하고 중고로 파신다고 생각하시고 지금 상황에 재미있게 할수있는 게임 먼저 하시다가 와이프분이 여러 시스템이나 보드게임 특유의 아이콘들을 척보면 알만해지면 난이도 높은 게임으로 가시는게 좋아요.

How many players do you recommend for this game? (OK to select more than one as "Best") Best Recommended Not Recommended Vote Count 1 7.5% (6) 62.5% (50) 30.0% (24) 80 2 16.0% (17) 69.8% (74) 14.2% (15) 106 3 54.1% (59) 45.0% (49) 0.9% (1) 109 4 63.3% (69) 30.3% (33) 6.4% (7) 109 2인플 베스트+추천이 85% 입니다. 다른게임에 비해 1인 2인플에 비추천이 압도적으로 적은 게임 인원에 별로 구애받지 않는 게임입니다. 그리고 보라에는 3-4인플무새(죄송합니다) 분들이 많아서 잘 걸러들어야 합니다. 무슨게임이든 2인 보다는 3-4인이 재미있는거야 당연하죠. 2인플을 위주로하는 사람입장에서는 2인 플 재미를 묻는데 자꾸 "3-4인 베스트 입니다. 2인플 하려면 디른게임하세요." 라면 2인플 위주하는 사람은 살게임이 없어요. 솔직히 2인전용 게임중 탑3 안에 들어가는 세듀 를 예로 들면 3-4인 베스트인 다른 게임 2인플하는것 보다 월등히 재미있는것도 아니거든요. 2인플해서 보드게임의 시스템 자체가 변화 되지 않는 이상 거의 모든 게임은 해보면 재미는 있습니다. 어쩔수 없이 2인플 해야하는 입장에서 테오티우아칸은 아주 휼륭한 게임입니다. 2인플이나 4인플이나 게임 자체의 재미는 큰차이가 없으니까요. 물론 사람이 많아서 이야기하면서 하면 더 재미는 있겠지만요.

How many players do you recommend for this game? (OK to select more than one as "Best") Best Recommended Not Recommended Vote Count 1 7.5% (6) 62.5% (50) 30.0% (24) 80 2 16.0% (17) 69.8% (74) 14.2% (15) 106 3 54.1% (59) 45.0% (49) 0.9% (1) 109 4 63.3% (69) 30.3% (33) 6.4% (7) 109 more than 4 2.3% (1) 0.0% (0) 97.7% (43) 44 Total voters 141 2인플 추천이 70% 가까이 되구요, 여러 후기들을 봐도 중립 주사위가 있어 다인플이랑 게임의 재미 자체는 별 차이가 없다고 하네요. 물론 여러사람들이랑 하는게 대화나 리액션들이 다양하니 더 재미있긴하겠죠. 다만 게임 자체의 재미는 별차이가 없다길래 들어갑니다.

대기업 클라스 ㅋㅋ 저도 글렌모어에 소 미플이 두팩 들어있고 위스키가 안들어있었는데 위스키 한팩 + 다른 자원들 한개씩 더 넣어 주셨어요. 우리 코보게 사랑합니다 ㅋㅋ

일년 꼬박 채울려나 봅니다. ㅎㅎ

가로 최소 1600 세로 최소 900 은 되어야 보드게임 할만할 겁니다. 한샘에서 나온 포레 릴렉스 4인이 최소 기준에 부합하네요. ㅎㅎ 벤치의자 1, 의자2 세트 하면 40만원대 구요. 다만 포레 릴렉스는 일반 식탁보다 10cm가 낮아요. 시중에서 쉽게 구할수 있는것 중 베스트는 같은 한샘에서 나온 그로브 원목2m 식탁 이있어요. 이건 2m *1m 에요 가격은 벤치의자 1개만 포함해서 60~70만원 정도하네요.

1.메나 2.아컴호러 카드게임 3.정령섬 4.광기의저택 5.프라이데이

그리고 하나 덧 붙이자면 팝콘게임즈는 미니카드게임 라인업 박스 크기 좀 키워주세요. 한국게이머들 80-90%는 프로텍터를 하는데 카드가 안들어갑니다. ㅠㅠ 회사 내부적으로 미니카드게임 사이즈를 통일하려는건 알겠는데 잘못 끼운단추를 계속 가져갈순 없잖아요. 박스크기 리뉴얼 갑시다. ㅠㅠ

저는 솔직히 게임올로지, 오픈플레이의 리테마가 썩 맘에 들지 않는 1인입니다. 저작권이 없다던가, 진짜 오래된 게임이라면 어쩔수 없겠지만 자신만의 색이란 이유로 모든 게임을 획일적인 디자인으로 채워버린다면 콜렉터 및 게이머들 입장에서는 너무 심심해보이는건 사실이거든요. 특히나 리테마로 인한 게임이 더 불편해진 혹인 상실된 테마성(개인적 생각입니다.)으로 망친 게임이 몇몇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몇몇은 아 리테마 잘했네 이게 훨씬 낫네 한것도 있었지만 갈수록 회사의 자기만족에 빠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자기네 회사 출시 제품 진열장 보면서 흐뭇해하는거에 그치지 마시고 게이머 입장에서 리테마를 부탁드립니다. 게이머들의 니즈가 뭔지 다시한번 재고 해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리테마의 좋은예로는 팽귄파티, 타쏘 사파리정도 고 나쁜 예로는 빅샷(메인보드판의 가독성이 너무 떨어져 플레이가 불편할 정도), 하이쏘사이어티(그 멋진 일러를 왜 안썼을까요?) 그리고 이번 텀블링다이스(텀블링 다이스 구매 하려는 사람의 대다수는 텀블링다이스가 가진 클래식함, 즉 10년이 지나도 명절때 친척들과 꺼내볼수있는 원목의 멋쓰러운 색감과 디자인을 원할겁니다. 결론, 리테마도 좋지만 게임의 색에 맞는 리테마를 해야지 "회사"의 색에 맞는 리테마는 하지맙시다.

아뇨 저는 버건디는 따로 주문하고 나머지를 4만원 이상 구매해도 일괄로 배송된다는 걸로 이해되서 그런겁니다. 어짜피 4만원 이상 무료배송인데 왜 2월 까지 기다려서 받아야하는지 이해가 안가서요. 버건디도 4만원 이상이니 원래 무료배송이고. 퀸즈데일 + 매트 +푸코신판 이렇게 구매해서 16만원 정도 인데 이걸 2500원 아낄려고 2월에 받아야 한다니 말이 안된다는거죠.

모든 제품 일괄배송이라니... 이건 좀 아니지 않나 싶네요. 버건디의 성이야 선주문이라고 하더라도 나머지 제품들도 내년 2월에 받을 수 있다는게 좀 말이 안되잖아요. 이미출시된 제품들을 최저가 보다 2~3 천원 정도 싸게 올리고서는 내년 2월에 같이 받으라고 하면 ㅎㅎ 이벤트가 아니라 벌칙인데요?

빅피쉬 이분은 가끔 글쓰시는거 보면 참 특이하신분 같아요. 제가 회원명을 기억할줄은 몰랐는데 ㅎㅎ 쓰시는 글들이 주옥같아서 가억하게 되네요.

Leon8님. 해외제작 오거 보면 카드를 세워서 보관하게 만들더라구요. 다만 카드를 세우다 보니 뚜껑이 완벽히 닫히지 않습니다. 눞혀서 보관하셔야되요. 예전에 저도 오거 나 덱박스 추천요청글 썼었는데 추천해주신분이 알려주셔서 여러방면으로 검색해봤습니다. 일단 본편 박스 수납은 카드 세로로 세우는 방식 1.뚜껑 덜 닫힘 2.2코어 +던위치 레거시 수납가능 이고 그후 리턴투 확장들는 박스 자체가 덱박스 모양으로 나와서 보관이 아주 용의 합니다. 던위치 이후 대형 확장 까지 나온다면 그때는 전용 덱박스를 목제든 007가방이든 으로 만들어 보관하더군요. 일반 스탠다드 카드용 덱박스 큰거 구입하셔서 보드게임긱에 나와있는 디바이더 출력하셔서 쓰셔도 괜찮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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