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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르, 엔데버는 구매했고 윙스펜도 오고 있고
아를의 평원도 사고 싶고 ㅠㅠ 저는 아를의 평원를 참기로 했습니다. ㅠㅠ
2019-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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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버지도 렉시오, 라스베가스 정말 좋아하셔서
이번 추석때 즐길까 해서 기다렸는데 늦어져서 아쉽네요.
그냥 일판을 사야하나 주말까지 고민해봐야겠어요 ㅠㅠ
2019-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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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좋은 게임들 많이 팔려서 한글화 해주는 업체들 돈 많이 벌었으면 좋겠어요 ㅠㅠ
2쇄 3쇄 계속 찍어내길 기원합니다
2019-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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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예전부터 지켜보던 게임이라 게임플레이 영상이나 게임 디자인을 봤을때
분명 순위를 더 치고 올라갈 게임 같은데 언급이 별로 없어서 아쉽네요.
2019-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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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엔데버 구입했네요 ㅎㅎ
이번달에도 예산 오버네요 ㅋㅋ
2019-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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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이상 님과 저는 비교를 가끔하는데요.
이상 님께서 공포 소설을 쓰셨다면 러브크래프트와 비슷했을거란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러브크래프트의 공포라는게 묘사에 의한 공포가 아니라, 문체 연결에서 오는 답답함(심지어는 숨막힘).
구어에서는 잘쓰지 않는 단어와 문장의 나열, 그래서 정체를 더욱 알수 없는 무언가에 대한 막연한 공포이기 떄문에
소설을 곱씹을수록 대단함이 느껴집다.
이상 님은 대상이 추상적인, 인간내면(사실은 자신내면의)의 무엇이였다면
러브크래프트는 전설적이면서 기원을 알 수 없는 무엇인가가 글의 대상이였죠.
그걸 제외하면 굉장히 닮은 두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두분 다 글 쓰는 기교는 엄청나다고 봅니다. 천재급으로요.
2019-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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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허버트 웨스트 리애니메이터 Herbert West - Reanimator"는
한국에서 좀비오로 유명한 영화 리애니메이터의 원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물론 스토리는 다르지만요.)
2019-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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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접하실수있게 부연설명을 드리자면
황금가지 사 에서 출간한 러브크레프트 전집 을 구매 하시면 되구요.
보드게임에 도움이 되는 건 전집 중 1권만 구입하셔도 충분하십니다.
2권도 약간 걸치긴 하는데
1권은 크툴루 신화, 2권은 코즈믹호러 관련 입니다.
크툴루신화가 우주적 존재에 관한 이야기 이므로 1권 보시고 흥미 잇으시면 2권도 읽으시는걸 추천합니다.
참고로 1권에 수록된 소설은
1. 데이곤 Dagon(1917)
2. 니알라토텝 Nyarlathotep(1920)
3. 그 집에 있는 그림 The Picture in the House(1920)
4. 에릭 잔의 선율 The Music of Erich Zann(1921)
5. 허버트 웨스트 리애니메이터 Herbert West - Reanimator(1922)
6. 벽속의 쥐 The Rats in the Walls(1923)
7. 크툴루의 부름 The Call of Cthulhu(1926)
8. 픽맨의 모델 Pickman’s Model(1926)
9. 네크로노미콘의 역사 History of the Necronomicon(1927)
10. 더니치 호러 The Dunwich Horror(1928)
11. 인스머스의 그림자 The Shadow Over Innsmouth(1931)
12. 현관 앞에 있는 것 The Thing on the Doorstep(1933)
13. 누가 블레이크를 죽였는가 The Haunter of the Dark(1935)
입니다.
게시글 올리신분이 추천하는 단편 5개중 4개가 수록되어있네요.
저도 "에리히 쟝의 선율","크툴루의 부름" 추천합니다.
2019-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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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좀비키즈 같은경우 튜토리얼을 넘어가면 꽤나 재미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하는데
1점이네요 ㅎㅎ
룰중에 좀비 카드를 다 쓰면 패배, 그리고 봉투를 뜯으면 나오는 히어로 능력에는 핸디캡이 붙기 때문에
능력이 해방될수록 난이도가 올라가요.
그리고 그 능력이 단순한 강화가 아니라 아이들이 생각하기에 + 되는점 - 되는 점을 생각하고
플레이해야 되서 꽤나 좋아합니다.
마치 이게임을 즐기는 우리아이가 이상한 아이인것 마냥 글이 올라와있어 댓글 남깁니다.
뭐 개인 감상이고, 절대 적인건 아니지만 다이스타워 톰바셀 리뷰로 씰 오브 엑설런트도 받았구요.
2019-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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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게임도 보드게임이랑 결국은 똑같습니다.
게임구매하는 게임을 하게 되실겁니다 ㅋㅋ
201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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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부족 추천드립니다.
우리가족 갓겜~
2019-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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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넵 펀딩페이지에는 9월내 인데
디리디리님이 가끔 올려주시는 소식에는 8월내 배송이라고 되어있어서요 ㅎㅎ
2019-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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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행복회로 돌아가나요? ㅎㅎ
2019-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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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예정일에 대한 믿음이 1도 없어요 이제 ㅠㅠ
2019-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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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리콜라는 재미는 있는데 하고나면 지친다는 평이 있었습니다.
여친분이 저희 와이프랑 성향이 비슷한것 같아 적어봅니다.
도미니언는 속주와 돈불리기에 재미 포인트를 잡아서인지 덱을 불려가면서 성취감을 느끼더군요.
보드게임 입문시절 처음으로 확장을 구입한 게임이기도 합니다. 와이프가 좋아해서요.
2019-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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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언 강추드립니다.
보드게임 이해도가 조금 올라갈때 덱빌딩 시작하셔야죠.
덱빌딩 마스터 하시면
주사위 놓기 게임 (마르코폴로 정도?)
들어가시구요.
도미니언 이랑 마르코폴로 정도 100%룰 숙지하고 재미있게 돌릴수만 있으면
이제 다른게임 다 돌릴 수 있을겁니다.
저희 와이프 게임 테크가
도미니언->세듀->아그리콜라->갤러리스트(실패 ㅠㅠ)->마르코폴로->테포마 까지 올려 놓았습니다.
지금은 중급 게임은 같이 할수있을정도는 되었습니다.
참고로 보드게임 입문 테크에는 안들어갔지만
우리 부부 최애겜은 오부족입니다.
꿀잼입니다. 갓겜입니다 ㅠㅠb
2019-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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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지나이트는 솔플이 제맛아입니까? ㅠㅠ
2019-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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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코인 몇가지 가지고 게임해보니 환전만 하면 그렇게 많이 필요는 없더라구요. 결국 언젠가 쓰겠지 혹은 자기 만족같아서 오만고민다하다 현자터임와서 그냥 프린티드 200기본에서 안바꾸고 그냥 가려구요.
물론 제가 헤비게이머가 아니라 초보여서 필요성을 못느낀걸수도 있구요. ㅠㅠ
2019-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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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카드 나누어 놓은신거 대박이네요.
광기의저택에서 제일 귀찮은게 카드 찾기인데
정말 잘 만드셨네요.
2019-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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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플하면 세듀 아임니까!
와이프랑 둘이했을떄 좋아했던게임은(플탐 1시간 이하, 1~2/5 난이도 기준)
세듀
도미니언
클랭크!
간츠숀클레버
라스베가스(생각보다 2인플 괜춘함.)
코드네임듀엣-재미는 있는데 늘 싸웁니다 ㅠㅠ 왜 싸우는지는 해보면 압니다.
더 게임 - 이것도 잼있는데 역시나 싸웁니다. ㅠㅠ 왜 싸우는지는 해보시면 또 압니다.
*오부족* 개강추 우리집에서 제일 많이 돌아갑니다.
정도겠네요
2019-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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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하지 않나요?
GM이 패드 들고 자기만 보면서 하면되니 에러플도 없구요. ㅋㅋ
GM이라기보다는 나레이터 정도가 되겠지만요.
모든 진행과 계산을 앱에서 다 알아서 해주니 그냥 이렇게 저렇게 하세요 가이드 정도겠네요.
2019-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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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포마는
원형소스통 * 인원수
금은동 각각 원형소스통 정도면 충분하고
타일이랑 카드는 웬만하면 지퍼백에 보관하시는게 좋습니다.
고무줄은 구져지고 흡집날겁니다.
플레어어 오거 정도는 구입하시는게 좋습니다.
편의성이 넘사벽이고
테포마 정도로 자주 도는 게임이라면
돈 아깝진 않을겁니다.
엘드리치호러는 오거 사시는게 맘편합니다.
정리도 정리인데 게임중에 콤포들 정리가 힘듭니다.
플레이오거 필수 게임입니다. ㅠㅠ
2019-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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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게임 장르 중 로그라이크 라고 보시면 됩니다.
영웅 성장, 랜덤한 아이템, 랜덤한 맵과 몬스터, 랜덤한 동료.
그리고 죽음이냐 클리어냐 명확한 엔딩.
시간은 2-3시간 걸립니다. 하지만 꿀잼은 보장합니다. 심지어 에러플 해도 재미있습니다.
테탑시뮬도 있지만 어짜피 게임은 손맛 아임니까? ㅋ
201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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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야 플텍해서 정오표 출력해서 3m 재접착풀 붙이면 되는데
고대존재 시트는 그저 눈물만... ㅠㅠ
이번 확장 기다리시는분들은
진짜 오랫동안 기대하고 기다리신분들이라
실망이 더 크게 다가오는것 같네요.
201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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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 신형이 메이데이 사와 같은 공장에서 나오는걸로 알고있구요.
근데 피아껀 대체적으로 1~2mm가 크더라구요.
타이트하게 끼우는거 좋아하시면 안 맞을수도 있어요.
그리고 슬리브가 달라붙으면 카드라 다이소에 파는 실리카겔이랑 같이 두면 조금 덜하긴 합니다.
2019-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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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게시물 감사합니다.
보라에 글 쓰면 꼭 이건 뭐가 어떠니 그건 아니니 뭐해서 글쓰기가
싫어지는데 아니나 다를까
이렇게 좋은 글에도 가르치려들고 이건 어쩌네 어쩌네 하는 사람이 있네요.
해외 구매를 통틀어도 메탈코인은 10종 남짓인데
새로운 코인 찾아 주신것만해도 감사한데
이래저래 토다는 사람들 땜에 저까지 기분이 않좋아 지는군요.
그럼 본인들이 좋은 코인 찾아서 게시물 정성스레 올리시던가
그냥 툭 이건 좀 별로네 하면 글쓸 기운이 나겠습니까?
2019-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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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일하시네요. 지방이라 신청은 못하지만 추천합니다. ^^
2019-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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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보게 꺼는 팝콘
수입품은 피아를 이용하긴하는데
각자 쇼핑몰에서 정발하는건
각자 쇼핑몰에만 파니 결국은
다 사용하게 되더라구요 ㅎㅎ
2019-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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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 모르겠다 밥 먹고 와서 하자!
인지 페이지도 접근을 막아놨네요 ㅎㅎ
2019-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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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지갑 탈탈털렸는데 ㅠㅠ
그래도 사야죠.
좀있으면 안도르의전설 도 나온다는 소문도 있고 ㅠㅠ
보드게임은 돈별로 안드는 취미라고 생각했는데
올해는 장난없네요 ㅠㅠ
2019-06-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