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UE BAL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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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ar71님에게
보통 "쉽지 않은 결정이였다" 라고 말하면, 본인들의 손해를 감수하고 일을 진행할때 하는 말 아닌가요?
손해와 기다림은 소비자 몫인데요? 다이스렐름의 편의와 이익을 위한 결정인데 쉽지 않은 결정이였다니, 좀 웃기네요.
2024-08-29
통영보린이님에게
오! 장바구니에 담아두고 고민중이던 게임이였는데!
늘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2024-08-19
finitor님에게
늘 감사합니다. 저도 바로 주문 넣었습니다. ㅋ
2024-08-06
익퓨님에게
제가 보드게임 처음 입문할때 와! 이분은 보드게임 정말 좋아하시네! 라면서 기억하던 네임드분이 이제 개인사정으로 보겜 정리한다는 글이 올라오다니... 뭔가 슬프네요. 늘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2024-08-06
두산쌍바기님에게
2. 제 딸아이가 초4이지만 아이작은 같이 플레이 하지 않겠습니다. 잔인하고 기괴한 일러스트가 많고 제 기준으로 정서적으로 위험해 보이는 사상적 메타포가 많습니다. 아이작 보드게임 미국 홈페이지 가셔서 카드들 한번 체크해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2024-07-11
기브미원달라님에게
기분 안 좋으신건 알겠는데 게시판 및 댓글창에 감정의 언어선택의 가감없이 글쓰신거는 좀 지양하셔야 되지않나 싶네요. 여기가 감정 쓰레기 통은 아니잖아요…
2024-07-02
라마나타님에게
샌들러 형제가 만든 스트리트마스터즈 나 얼터 퀘스트 등등에 사용된 주사위 매커니즘이죠. 자원으로 성공 치환, 주사위 하나 더굴리기등 던젼 크롤러에 찰떡 주사위라 아주 좋아합니다.
2024-06-01
라마나타님에게
아게모니아 진짜 잘만든 게임 같아요. 던전충 으로써 요즘 매너리즘에 빠져 있었는데 간만에 몰입해서 진행 중입니다. 전투 맵에서 시나리오 전개되는 방식이 대박이죠. 그리고 샌들러형제의 주사위! ㅎㅎ 너무나 재미있는 다이스 처킹 방식이죠. 올해 새롭게 해본 게임중 최고의 게임인것 같아요.
2024-05-31
인터랙션맨님에게
아게모니아 자리 차지 얼마안해요. ㅎ 이정도 볼륨에 월드, 마을, 전투맵 다 있는 게임 치고는 진짜 부피 차지 안하는 편이죠.
2024-05-31
sometimemind님에게
저희 부모님은 렉시오를 가장 좋아하셨어요. 일단 만지작 거리시면서 하기 좋아하시더라구요.
위에 적으신분이 있으시던데 어르신들은 클라이밍류 나 카드 변형 게임들을 좋아하세요. 그리고 협상게임도 좋아하시구요.
1.렉시오
2.보난자
3.카탄
4.라스베거스
5.우봉고 3d(이거 하실때 아무말 없이 집중하시면서 이리저리 돌리시는게 너무 귀여우세요.ㅎ)
추천드립니다.
2024-05-30
라마나타님에게
테마충으로써 밸런스는 크게 생각해본적이 없네요. 요즘 유행하는 캠페인 게임의 경우 OP 캐릭터, OP아이템이 캠페인 초반에 나온다 한들, 오 개꿀 ㅋㅋ 하면서 잘 써먹으면서 플레이 하기 때문에
밸런스 보단 게임을 한판이라도 더 플레이 할만한 재미와 다음 플레이를 기대하게 만드는게 더 중요 하다고 봅니다.
예전처럼 주말마다 낡은 박스의 카탄, 푸에르토리코 꺼내서 마르고 닳도록 고인물 대전을 하는 시대는 아니니까요.
아 밸런스 하니까 생각나는 게임이 있네요. 밸런스 똥망이라던 마르코폴로. 제가 이 게임 즐긴지 몇년이나 되었는지 기억도 안날 만큼 오래 가지고 있었지만 아직도 한번씩 꺼내면 응 너님 캐릭터 빨, 응 너님 캐릭이 더 사기임. 이러면서 재밌게 잘 하고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1:1 추상전략이라면 밸런스가 중요하긴 하겠네요. ㅎㅎ
2024-05-18
리클러스님에게
저도 진짜 재미있게 플레이중입니다. 올해 나온 게임 중 아직까지는 최고의 게임 같습니다. 후반기에 나올 Arydia 가 얼마만큼 잘 나오지 모르겠지만 올해 던전크롤러 부분에선 강력한 GOTY 후보이지 않을까 하네요.
전투맵 중 네러티브와 이벤트들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시스템은 최고인듯 하네요. 주사위도 제가 좋아하는 샌들러 형제 게임들과 같은 방식이구요.
오토마도 한번씩 변수를 줘서 같은 적 행동이라도 이동거리가 하나 더 붙는 다던가, 공격력이 더 쎄진다던가 해서 턴에 적 행동 및 거리 데미지 계산을 끝내더라도 언제나 긴장해야 하는 부분도 너무 좋았습니다.
2024-05-12
까르마님에게
누차 말하지만...
Eklund 가문 앞에선 늘 겸손하십시오.
2024-05-09
베도라치님에게
Eklund 가문 앞에선 항상 겸손하십시오.
2024-05-08
여행님에게
두번째 확장때 조금 별로 였던게 이정도 사이즈 게임의 확장이면 시나리오에 치중해서 캐릭터 추가, 보스 추가, 캠페인 추가 등으로 갔어야했는데 원샷 모듈 중심의 확장이라 이게 맞나? 싶었어요. 안그래도 구성품이 많고 딜럭스 확장 있어도 정리가 제대로 안되는데 모듈 만 덕지덕지... 차라리 본판만 즐기는게 나은것 같기도 할 정도 였어요. 스골이랑 기타 컨텐츠 열리는거 봐야겠지만 아마 이번에는 안들어 갈것 같아요.
2024-05-04
혼블로워님에게
비슷한 시스템으로 1인플이 훌륭한 plains indian wars 추천 드립니다.
2024-05-01
개뿔라이프님에게
와! 탐나내요. 신청합니다!
2024-03-30
곰푸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해외 구매 하셨군요. bgg에서 200불 정도 가격 형성되어있네요. 배대지 알아 봐야겠어요 ㅎㅎ
2024-03-17
곰푸님에게
저도 장터에 구매글 올려 놓긴했는데 가격 기재를 안해서 인지 연락들이 없으시네요. ㅠㅠ 괜찮으시다면 구매하신 가격 알려주실수 있으실까요? 저도 그 가격 부터 기재해서 구해 볼려구요.
2024-03-17
finitor님에게
와 이번에도 엄청난 퀄리티. 대단하십니다!
2024-03-17
별밤님에게
던 오브 더 제즈 작가 신작이죠 ㅎㅎ 나중에 리테일 샵에도 풀리면 바로 구매 예정입니다.
2024-01-27
jun love님에게
vp 삼대장 중 가장 대중적인(?) 네모선장의 전쟁이군요.
전쟁광이 되고 싶다면 크루들을 아낌없이 갈아 넣읍시다.ㅋㅋㅋ 아짜피 부속품 아닙니까?ㅎㅎ
2024-01-25
jun love님에게
jun love 님 글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취향이 참 비슷하신것 같아요. ㅎㅎ
긱에 팬메이드로 두개의 탑, 왕의 귀환 시나리오도 있더라구요.
아무래도 2핸드+2오토마 보다는 1핸드+1오토마가 나으니 오피셜로 나머지 두편 시나리오도 나왔으면 좋겠네요.
2024-01-09
곰센서님에게
엇 도르프로만틱 나오는군요. 11마존 장바구니서 비워야겠네. ㅋ
2024-01-08
메코님에게
아 그리고 로컬라이즈 주소는 한국어 주소 맞아요.
2024-01-08
메코님에게
rnn은 개인통관고유부호 입니다.
2024-01-08
메지로님에게
https://www.etsy.com/listing/1241498000/board-game-clips-crystal-clear?click_key=53137cad37cea726b77b89912347e4d229f81ee9:1241498000&click_sum=d65785d3&external=1&ref=landingpage_similar_listing_top-1
요런 제품이 있긴합니다. 플레이중 흩트려지는건 막을수 있을꺼에요.
2024-01-05
송송이아빠님에게
우선 아카데미게임즈와 퍼블리싱을 하신걸 축하드립니다.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하는 퍼블리셔라 기대가 큽니다.
좀 앞서 가는 이야기 일지는 모르겠지만 아카데미게임즈의 게임들중 한국적테마로 리테마가 되면 좋을만한 게임들이 아주 많이 있습니다.
언더그라운드 레일로드를 독립운동을 위한 대한민국 임시정부로 바꾼다던가, 1775 리벨리온을 6.25전쟁으로, 878 바이킹 인베이젼을 대몽항쟁 이나 임진왜란으로 리테마 한다면 나중에 교육 게임시장에도 충분히 비벼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시다시피 교육용 보드게임 시장이 게이머즈 시장보다 크기때문에 아카데미 게임즈의 높은 게임성을 가진 게임으로 한국역사로 리테마한다면 괜찮을 사업 아이템이 될것 같습니다.
히트게임즈 앞길에 건승을 기원합니다.
사족이지만 아마도 아카데미게임즈와 컨택 하셨다는건 결국 컨플릭트 오브 히어로즈가 최종 발매 목표이실것 같은데 ㅎㅎ 솔로 확장도 꼭! 같이 부탁 드립니다. 또 878 바이킹 인베이젼 같은 경우는 현재 솔플 확장도 개발중으로 아는데 생산공장 돌릴때 같이 본판+솔로확장 한글판도 추진 부탁 드립니다.
2023-12-20
finitor님에게
올려주시는 자료들 늘 잘 받아 보고 있습니다. 변역하신 룰 북 볼때마다 감탄하고 있습니다. 폰트 나 텍스트 배치, 그리고 편집능력 까지 아마 현업에 있을실꺼라 추정될 만큼 대단한 퀄리티입니다. 다시한번 좋은 자료들 감사 드립니다.
2023-12-11
김동윤님에게
언세틀드 잘 뽑아내서 제작사에 믿음이 가긴 합니다. 컨셉이 너무 난해해서 아직 들어갈지 말지 고민중이네요.
2023-1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