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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는 아크릴 타일로 하고 배치만 피규어로 놓는 겁니다 ㅋ 약간 이상하긴 해요~ 피규어는 주머니에서 뽑는게 불가능해서 ㅋㅋㅋ

https://boardgamegeek.com/boardgame/302413/steamwatchers

분명 좋은 소식인데.. 이건 언제나 손에 쥐어볼까요.. ㅋㅋ

디럭스 버전 게임이 13만원인데... 업글킷이 13만원이군요...

행성X는 벽겜이 될수 없지 않나요,...? 다른사람이 하는 추리를 모두 기록하고 저사람이 저 논문 저기 왜 놨을까를 끝없이 고민해야 하는데.... 1인플만 해보신 거라면 이해합니다..

보통 프로모들이 그렇지 않나요? 꼭 있어야 하는 거라기 보다는 수집 성향이 짙은

밸런스 문제는 플레이어들의 숙련도가 충분할 때 따지는 것 아닌가요~?

맞아요~ 기본 사건 카드는 뭔가 게임속 자원을 주는 수준에 그치는데 대체사건은 뭔가 패시브 혹은 1회성 혜택으로 다양하게 주더라구요

정부는 뭔가 오토마에 약간의 인간 플레이어의 의도를 담을 수 있는 정도로 디자인 되어있는거 같아요... 일반적인 오토마 디자인 중, 설정한 난이도에 따른 점수를 얻게끔 오토마는 돌아가고 솔로 플레이어는 이 점수를 이기는 방식으로 디자인 된 오토마요. 그래서 정부를 사람이 플레이 하게 될 경우 자신의 점수는 알아서 올라가는데 혼자 치고 나가는 플레이어가 자신을 앞지르면 안되니 뒤에 있는 플레이어에겐 큰 혜택을, 앞서 나가는 플레이어에겐 소소한 혜택 또는 주지 않으면서 모두가 비슷한 점수로 자신을 앞지르지 못하도록 힘들게 만드는 플레이를 해야 할 것 같아요... 근데 본글에 써주신 대로 정부가 뭔가 액티브하게 판세를 바꾸는 플레이를 할 수 있는건 아니라... 많이 어려운 것 같습니다 ㅠ

이정도로 네고 하려는 구매자에겐 안 파시면 됩니다... 그래도 기어이 교환 받으신다면 본인이 그런 구매자일 가능성을 생각해 보심이... ㅎ

그냥 다 사세요... 집에 공간이 더이상 없어서 바닥에 게임이 쌓이고 그 와중에도 사다 보면.... 어느샌가 강한 현타가 오실 겁니다... ㅎ 그럼 딱히 안 참아도 될 정도로 구매욕이 사라집니다... ㅎ 물론 영원 하진 않습니다.. 좀 지나고 방출해서 공간좀 생기면 다시 스멀스멀 기어 올라옵니다...

그정도 일지는 긴가민가 한 게임이긴 합니다 ㅎ

리스보아도 내주면 좋겠네요...

제가 알기론... 좌상단 필요 자원 큐브 표시에... 신판은 그림이 추가돼 큐브 안에 그려져있는데 반해 구판은 그림은 없고 큐브 색상으로만 구분하도록 되어있어요... 물론 신판도 큐브 배경색보면 같은식이라 플레이는 같이 할만할텐데 일체감은 조금 떨어질것 같습니다. 코보게 신판이 큐브 안에 그림도 같이 있는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냥 뒷골목 모듈만 넣고 몇판 돌려보세요~ 그러고 나머지 확장은 룰만 읽어보셔도 감 오실 거에요... 초플에 뒷골목만 넣으셔도 브레인 버닝 충분히 되고도 남습니다...

본판 없이 40일 확장을 내는게 전 너무 이해가 안 가더라구요.. 대부분이 본판용 확장인데.. 무슨 생각으로 본판없이 40일 확장 판매를 하는지… 아니면 재고라도 있어서 구매라도 할 수 있게 해주던가…

제가 오픈런, 중간, 끝나갈때 세 시간대를 다 가봤는데 오픈런이 가장 쾌적했습니다 ㅎ 체험이든 구매든..

왜 룰북을 제대로 이해 못했는지 댓글을 보니 알겠군요... 역시 보드게임은 언어영역...

박스 하단에 있던 ‘낱장’

모서리 더블 획득 보너스로 희귀 재료를 얻지 못하게 하려는건 디자인 의도가 들어간 것 같으니 “희귀 재료 네개는 구석에 놓지 않는다.” 라는 규칙을 포함한다면 나쁘지 않을거 같습니다 ㅎ

매트는 아직 공개된거 없구요~ 체력칩은 같습니다. 프린트된 디자인만 다릅니다~ 그리고 위에 연결(?) 하신 엘더스크롤은 다른 게임입니다~

그냥 킥스로 가야겠어요..

여기 아직 보드게임 장사 하는지 몰랐네요..

감사합니다 :)

1. 이키에서 한 라운드는 한 달이니, 그냥 한 라운드에 한 액션, 그러니까 이동 후 액션 한번 할 수 있다는 뜻으로 별다른 제약은 아니고 그냥 이동후, 기본 상점 액션 하나, 그리고 깔려있는 상점(최대 2개) 중 하나를 할 수 있다는 얘기 입니다. 2. 타바코는 파이프만 / 담뱃잎 파우치만 / 파이프 하나 + 파우치 하나 이렇게 셋중 하나로 구매 가능합니다. 파이프 두개 혹은 파우치 두개 이렇게는 구매 불가하다는 얘기에요~ 3. 이거는 위에 있는 미플까지 같이 움직입니다. 그러니까 바깥쪽 자리에 있는 본인의 상점을 추가비용(2몬)을 필요로 하는 안쪽 상점과 바꿔서 이득을 취하거나, 본인의 그룹 점수를 더 내기 위해 이동하거나, 상대가 너무 이득보는걸 견제하기 위해서 자리를 옮기거나 불 이벤트 전 방화력이 약한 플레이어의 상점을 바깥으로 바꿔버리거나 하는 식으로이득을 취하거나 견제하는 식으로 이용하는 능력입니다.

뭐 한번 익숙해지면 어려움이 없긴 한데 익숙하다 라고 말할 수 있게 되기 까지 고통이 좀 있긴 합니다... 사실 뛰어난 룰마 한명만 있으면 모두가 편안하게 즐길 수 있긴 한데... 구매를 고려하신다면 본인이 게임 주인이고 룰마가 되실 테니... 그부분을 감내해야 하죠... ㅎ 근데 전 메나보단 쉬웠어요~ 얼마나 몰입해서 할 수 있느냐가 관건인거 같아요...

룰은 깔끔하지 못하고 잔룰은 많습니다. 근데 익숙해지면 또 그리 어렵지도 않습니다 ㅎㅎ

가격 차이 이상의 가치가 있습니다. 트레이랑 메탈 컴포들만 해도 이미 그 가격은 한다고 보입니다. 현타가 올 정도라면 방출하고 리테일판 사시는 것도 괜찮아 보이네요~

같이 겜하는 사람과의 실력차이가 더 영향을 미칩니다… 같이하시는 분도 라이트유저라면 의외로 할만 할수도 있습니다. 게임이 신기해요. 같이하는 사람들에 따라 빡겜의 정도가 오르락 내리락 합니다. 룰도 솔직히 쉽구요… 선이 뭐할지 고른다, 순서대로 한다, 이걸 스무번 반복하면 게임이 끝난다. 점수얻는 곳들이랑 부서별로 기능만 익히면 끝입니다.. 이게임이 어려운건 룰 때문이 아니라 같이하는 사람이 본인보다 잘하기 때문입니다..

재밌구만, 재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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