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아으리님의 블로그 | 보드라이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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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아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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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잘못된 점을 꼬집고 상기시키는 글이 따분한 일상속에서 재미를 위해 이슈몰이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예를 들어서 저번 남양유업 갑질사건 터졌을때 갑질사건을 꼬집기 위해 기사를 쓰고 비판했던 사람들은 님이 말한 따분한 일상속에서 재미를 위해 이슈몰이를 한 사람인가요? 그렇게 따지면 저도 따분한 일상속에서 재미를 위해 이슈몰이를 한 사람이 되겠네요? 저로써는 님께서 하시는 말이 도대체 어떤 사고회로를 거쳐서 그렇게 도출이 되었는지 당최 이해가 안갑니다.

이런글로도 뭐 '긁어 부스럼' 이라니 뭐라니 ㅋㅋㅋㅋㅋㅋ 잘못된점을 상기시키는게 왜 긁어 부스럼이죠?? 고여있던 물이 정화가 안되면 썩어버리는게 자연의 이치인데 몇몇 보라 회원분들은 이런 고인 물을 애써 감추려고 하는것 같아요

진짜 업체에서 댓글달러 오셨나? ㅋㅋㅋㅋㅋ 공격당하니까 겁나 비꼬면서 퇴장하시네

후원한분이 자보게월 카페 네임드중 하나로 기억합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요

제가 그 카페 나간 이유도 딱 하나... 나갈때도 그냥 개인적으로 운영자의 마인드가 맘에 안들어서 나가긴 했는데 보니까 저랑 비슷한 생각 가지신분들이 몇명 있는것 같네요

굳이 보드게임이 아니더라도 일반 상품도 박스가 찌그러져 있으면 50퍼 할인을 때리던가 진열 안하는 마당인데 저건 좀 심하게 문제가 있다고 보이네요

코즈믹 호러 자체가 쉽게 먹히는 장르라 그런가봐요 초월적인 힘, 자연, 우주 앞에 한없이 나약해지고 우주 전체에서 인류가 차지하는 비중이 그저 티끌하나에 불과하는 말그대로 꿈도 희망도 미래도 없는 세계관 처럼요. 스티븐킹의 원작 소설이자 영화로도 나왔던 나홍진 감독의 영화였던 둘 다 개인적이지만 코즈믹 호러 장르라고 생각되서 언급했지만 두 영화 모두 괜찮은 평을 받았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보드게임뿐만아니라 PC 게임중 하나인 시리즈도 마찬가지고요 이렇듯 단어가 조금 생소하긴 하지만 많은 문화에 근간을 두고 있고 우리가 신경을 못썼을뿐이지 무의식적으로 받아들여왔던 장르이기에 별 거부감 없이 다가오는것이 아닌가 생각해요.

도대체 뭔 이야기인지...

제가 느끼기에는 꼭 이게 필요한가 라는 생각이 들어요 일종의 중위급 라인의 명품같은 느낌이라고 할까요? 다른 일반적인 제품과 성능, 품질이 비슷한데 명품 메이커 하나로 가격이 천차만별 달라지는것처럼 물론 가격대는 이해는 간다만 머리속으로는 이해는 되지만 감정으로는 이해가 안된다 라는 말 처럼 지금 제가 생각하는 느낌이 딱 그거였어요

아캄호러 카드게임이 그렇게 비싼편은 아니였네요. 항상 품절로 떠있는것만 봐서 자세히 가격은 몰랐었는데 예상한 가격보다 낮게 나와서 놀랬습니다.

본인 의견피력은 좋으나 괜히 이런 글 써서 작은 불씨 더 크게 만드는것 같아요 불편하면 님께서 하신말처럼 조용히 신고버튼 누르면 끝인데 왜 이렇게 작은 불씨에 장작 넣고 부채질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네요... 이런 의견은 게시글이 아니라 댓글까지가 충분한것 같아요.

어때요? 참 쉽죠?

기승전 '빅박스' 인정합니다

이상하게 보라나 팝콘에듀 상품평에 불량이 들어왔다는 이야기가 제일 많은것 같아요. 제가 뽑기 운이 계속 좋아서인지는 몰라도 여태까지 산 플텍 거의 대부분은 정상품으로 왔습니다. 물론 mm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고급 플텍도 아니고 그렇다고 너무 심한정도는 아니라 참고 쓸만은 합니다. 개인적으로 사용해본 저가 플텍중에서 팝콘, 피아, 보드엠, 행복한바오밥 4개 회사 제품을 써보았는데요 팝콘 : 두꺼워서 손맛 좋음, 습기에 약해서 너무 쩍쩍 달라붙음 피아 : 습기를 먹어도 플텍끼리 잘 달라붙지 않음, 대신 얇아서 내구성은 약함 보드엠, 행복한바오밥 : 팝콘, 피아의 정확히 중간특성, 그렇다고 별 특징있는 제품도 아님 그냥 제 생각에는 어차피 저가 플텍은 다 거기서 거기다라고 보는 입장 입니다. 그중에서 자기 취향에 맞는 회사 플텍을 사용하면 되는 문제라고 봐요.

보드게이머로써 이해는 간다만 책임감 까지는 너무 오버인것 같아요. 기업으로서 이익을 최대화 시키는건 당연한거고요 스타워즈 X-Wing 도 확장까지 잘 나오다가 중단한것도 너무 안팔리니까 중단한거에요. 사실 저는 확장 한글화 해주는것도 정말 고마운 일이라고 생각해요.

다행히 제대로 플레이 하긴 한거네요 ㅎㅎ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여러개 주문하니까 박스로 담아서 오더라고요. 그래도 에어캡이라도 같이 둘러서 왔으면 좋았건만.... 예전에 맨하튼 한글판 선구매 하고 배송왔을때도 똑같이 일반 옷 비닐 포장에 왔었는데 에어캡때문에 박스 손상은 없었거든요.

총알이 장전될때까지 물량이 남아있을런지 모르겠네요.... 4월초까지 물량이 남을련지...

기존 3D 컴포는 플라스틱 비슷한 세련된 맛이 있는 반면 목재는 목재 그 자체가 가지고 있는 심플하고 투박한 특징이 잘 드러나는것 같습니다. 근데 뭔가 케이크 같은 느낌도 나네요 ㅋㅋㅋㅋ 컴포들이 왜이렇게 먹음직스럽게 보이는지... 아마 지금 배가 고파서 그런걸까요?

저도 셀레스티아 한표!

드디어 생산이 완료되었나 보네요 ㅠㅠ 당시 선주문으로 네이버 페이로 구매한 기억이 있는데 다른 배송지 입력같은 정보입력은 필요 없고 구매내역만 있으면 되는건가요?

제본 말씀하시는건가 보네요. 애초에 인쇄소에서 인쇄할때 제본으로 해달라고 해주면 만들어주시고 이미 개인적으로 뽑았다면 기계사서 직접 제본 하셔야 됩니다. 네이버에 제본기계 치면 종류 많이 나올거에요.

참 다행이네요... 그나저나 번역 오류는 도대체 언제 수정안이 나올런지 감감무소식이네요.

다음달에 확장 구매할까 고민중이였는데 마침 타이밍이 잘 맞아 떨어졌네요. 급한건 아니니까 느긋하게 한글판 나올 때까지 기다려야겠습니다.

실수로 빠트린 이야기가 있는데 러브레터는 전략성을 가지고 카드 카운팅이나 약간의 장고를 거치면서 플레이하는 경우와 스피드하게 막 플레이 하는 경우랑 둘 다 해봤는데 생각없이 막 플레이 할때가 개인적으로 재미있던것 같아요. 그리고 깨달은데 러브레터는 마구잡이로 하는데 꿀잼이라는거

4. 첫턴에 그냥 무심코 병사로 상대방 찔렀는데 원샷원킬로 탈락시키는 경우

사람타는것도 있고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건 취향 차이죠. 저도 사람들이 명작이라 해서 그런 게임을 플레이 해보면 막상 어디에서 재미를 느껴야할지 감도 안잡히고 재미도 없고... 그리고 반대로 졸작이라고 해서 막상 플레이 해보니 자기한테 게임이 맞아서 재미있는 경우도 더러 있고요.

아하 그렇게 되는거군요. 감사합니다

포함해서 27장 맞습니다

이미 품절됐나 보네요 ㅠㅠ 판매할 수 없다고 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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