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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2023-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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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2023-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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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툴루세계관 좋아하신다면 엘드리치나 아컴호러3판을 추천합니다.
2023-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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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최근에 듣기로는 브라스버밍엄이 글룸을 이기고 긱순위 1위 된건 최근에 벌어진 사태 즉 100명가량의 별점 1점테러로 1등 된거라고 들었습니다. 조작된 별점테러 순위라니 실제 1위는 글룸일거예요.
20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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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장파쪼님, 사이드풀확은 사이드, 윈드겜빗, 먼곳침략자, 펜리스 이렇게 4개뿐입니다. 중고가격은 A급이라고 하면 본판은 한 4~5만원, 윈드겜빗은 만원정도, 먼곳도 만원정도, 팬리스는 3만 5천원 정도라고 보면, 10만원 11만원이면 풀확 중고 사실수 있을것 같다는 제 개인적인 의견이었습니다. 저도 풀확 보유자인데요. 사이드 생각보다 안비싼 게임이라서요. 근데 본편만 있어도 재미의 80%를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해요. 나머지는 좀더 종족이나 유닛을 추가해주고 캠페인 시나리오를 추가해주는 게임이라서요. 본판만 있어도 충분히 재밌어요.
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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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컴미스테리랑 모르툼도 추리예요
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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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덕분에 구입했네요~
20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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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 추천해요. 솔플로만 하실거면 디지털버전(스팀이나 gog)도 생각해보세요. 보드게임 재미를 고스란히 잘 담았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데다가 AI를 알아서 스스로 조종해주니 보드게임보다 간편해서 좋아요.
다인플을 하시거나, 캠페인 시나리오 확장인 펜리스의 부흥을 하시려면 실물 보드게임으로 구매하시는게 나을걸요. 물론 디지털버전도 멀티플레이 가능하지만, 다인플은 실물보드게임이 나을것 같네여.
사이드 나름대로 짧은 플레이타임 속에 재미를 잘 담았다고 봐요. 근데 이것도 취향에 따라 갈려요. 전투위주의 게임이 아니라 쳐들어오지 못하게 전투력을 강화하면서 눈치보며 고득점을 위해 각자 할일 하는 게임이라서요.
저는한 7번 8번 쯤 돌린것 같네요. 앞으로도 계속 돌릴거고요.
다양한 종족과 각종 이즘(산업주의, 민족주의, 농업주의)등에 따라 전략을 다르게 구사해야해요. 아무튼 추천할만큼 깔끔하고 세련된 게임이라고 생각해서 추천해요!
20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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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크로마크로 괜찮던데요 재밌었어요.
20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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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보고 펀딩 들어갔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택틱스도 있으면 하지만, 그리 큰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이미 디워마는 택틱스전투가 없어도 충분히 시간이 오래걸리는 긴 게임이고, 그것이 없어도 이미 충분히 분위기를 효과적으로 잘 살리고있기 때문입니다. 택틱스가 들어가면 플레이시간이 현재보다 지나치게 길어지면서 지치게 되어, 아마도 게임이 추구하던 반전 메시지를 담은 리얼한 전쟁의 고통과 참상이라는 테마를 잘 전달하기 어려울 수도 있을것만 같군요. 어쨋든 디워마는 방대하기 짝이없는 스토리와 모험, 수렵, 채취, 제작, 던전탐험요소, 거래요소, 캐릭터 롤플레잉 요소 등 제가 좋아하는 요소를 대거 채용한 훌륭한 게임이기에 필구확장입니다.
20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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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20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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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진짜 짱짱맨! 멋진 후기 잘봤습니다. 뭔가 대단히 정성이 들어있는 게임 컴포넌트들이 대단히 멋집니다! 예술작품 수준의 고퀄리티입니다.
2023-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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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함이 너무 큰 저의 하우스룰인데, 댓글과 관심 감사합니다~ 제가 정식 보드게임 작가가 아니다보니, 최종본이라고 할만큼 밸런스를 잘 맞추지는 못할것 같아요. 그래도 현재 1챕터~5챕터까지 2번 깼고, 제가 마지막 챕터까지 깨면서, 불합리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발견되면, 수정해보겠습니다. ㅋㅋ
2023-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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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팬들을 위해 좋은 박박스 게임 국내 출시하여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롤플레이어어드벤처도 너무 재밌고 좋은데 계속 신작 출시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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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습니다. 언제든 질문 주십시오. 저도 좋아서 답변 다는 거니깐요.
질문하신 프라이데이보다 둘다 많이 어려운건 사실입니다. 게다가 마라카이보는 엘드리치보다 더 어렵고요. 프라이데이보다 둘다 훨씬 더 어렵기는 하지만 중학생 이상이시라면 두 게임 다 하실 수 있는 난이도입니다.
마라카이보나 엘드리치호러는 14세 이상 게임인데요. 혹시 중학생 이상이시면 충분히 하실것입니다.
다만 프라이데이는 짧게 짧게 여러번 잠깐잠깐 하실 수 있는 비교적 쉬운 게임이지만, 마라카이보는 한 게임 하는데 2시간은 걸리고, 엘드리치호러는 2시간에서 보통은 3시간 길게는 4시간정도 걸려요.
이런 긴 게임도 좋아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보드게임 입문작이 엘드리치호러였는데 한 8시간정도 해보니 익혀졌습니다.
근데 두게임 다 공간을 프라이데이보다 훨씬 많이 차지합니다. 책상이 좀 넓으셔야 하실 수 있을겁니다. 일반 공부용 책상으로는 안되고 4인용 식탁정도되는 책상이 있으셔야 게임하실수있을거예요.
아! 그리고 중요한게, 엘드리치호러는 플레이타임이 길다보니 하다가 느러지고 지치는 시간이 반드시 오더군요.
이런 점은 각오하셔야 엘드리치호러 하실 수 있으실거예요.
제가 이렇게 자꾸 강조하는 이유가 쉽고 금방 끝나는 게임에비해 오래걸리고 어려운 게임이고 그만큼 진입장벽이나 취향을 많이 타는 게임이라서 미리 알려드리는 거예요.
아무튼 여러가지로 부디 심사숙고하시고 현명한 결정 하셔서 후회없고 마음에 쏙 드는 게임 구매하셨으면 하는 마음뿐이네요.
20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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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가장 추천드리고 싶은 게임은 아크노바라는 게임입니다. 나온지 얼마 안된 게임인데 나오자마자 1년만에 보드게임 긱 2위가지 올랐고 지금도 쭈욱 최상위권에 있는 게임이고요. 이렇게 초고속으로 랭킹 오르는 게임 몇개 없거든요. 현재 6만 2천 300원이네요. 혼자서도 재밌게 할 수 있어요. 최적은 2인이나 3인플이고요. 글씨가 많지는 않지만 엄청 재밌어요. 사실 모든 추천드린 게임중에 아크노바나 마라카이보 두개를 가장 추천드려요. 프라이데이보단 어렵지만 밝은 스타일 게임이라서 잘 맞으실것도 같도 하고요. 모쪼록 선택을 잘하셔서 후회없이 오랫동안 만족스런 게임 즐기세요.
20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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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1인플이라고 안나와 있지만, 본질적으로는 사람이 경쟁하는 게임이 아니라, 사람끼리 상의해서 협력하는 게임이다보니 캐릭터를 2개이상 잡고 혼자서 해도 할 수 있어요. 저도 그렇게 했고요. 근데 할 수는 있지만, 공식적으로는 2인 이상 게임인건 맞습니다. 혼자서도 충분히 할 수 는 있었어요.
20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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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님의 나이가 만 14세 이상이실까요? 맞다면 게임 3개 추천드려요.
징그러운 괴물때려 잡는 크툴루게임 아컴호러3판과 엘드리치호러 추천드려요. 난이도는 프라이데이보다 여렵고, 가격은 엘드리치호러는 4만8천원, 아컴호러3판은 6만200원이네요.
밝은 분위기의 항해 탐험 유로게임 마라카이보 추천드리고 싶어요, 게임 자체는 텍스트 위주로 흘러가지 않고 고득점을 노리는 게임이지만, 캠페인 스토리가 많아서 읽을거리가 많습니다.. 혼자서도 인공지능 적 1명 추가해서, 고득점을 노리는 게임이고요. 캠페인 스토리를 깨면서 할 수 도 있어서, 리플성은 좋다고 봐요. 저도 엄청나게 좋아하는 게임이고요. 난이도는 프라이데이보다는 꽤 어렵긴 하지만요.
보드게임 입문한지 1년차라 초보지만, 제 취향껏 추천드렸습니다.
제 생각에는, BGG 보드게임랭킹이 높은 게임 먼저 해보시길 추천드려요. 명작이라고 칭찬이 자자한 게임들은 이유가 있더라고요.
추천드린 게임은 모두 프라이데이처럼 카드게임이 아니라 지도 펼쳐놓고 하는 게임인데, 카드게임은 제가 아딱밖에 안해봐서 추천을 못드렸네요.
20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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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르의 전설(4만6천원), 로빈후드의 모험(5만6천원)도 글씨 엄청 많아서 읽을거리가 넘치는 게임이예요. 다만 둘다 스토리기반 게임이라서, 리플성은 좀 떨어지기는 하지만, 1인플로 재밌게 혼자서도 할 수 있어요.
20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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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듣기로는 유럽에서 태동한 보드게임 스타일을 가진 게임이 유로게임으로 알고 있어요. 주된 특징은, 미플이라는 목재컴포넌트가 자주 등장한다는 점, 스토리나 소설같은 글씨(텍스트)가 많이 등장하는 아메리칸 스타일과는 대척점에 있는 게임 스타일로 알고 있어요. 현상세계의 매커니즘을 추상화 단순화시켜 함축되고 참신한 규칙으로 표현하는 단순화 과정이 잘 되어 있는 게임이라는 점. 대표적인 게임으로는, 가이아프로젝트, 테라포밍말스, 사이드, 마라카이보, 비딸라셀다의 작품등이 있다고 알고 있고요. 그런데, 요즘에는 유로게임과 미국식게임(테마게임)이라는 구분이 점차 희미해져 가는 추세고 서로의 장점은 받아들이고 단점은 개선하는 쪽으로 발전중이라고 알고 있어요.
20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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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재밌게 글 잘 읽었습니다!
2023-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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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님이 지혜로우신듯 합니다. 어머니를 속이지 않고, 아빠와 엄마가 알아서 잘 하시리라는 믿음.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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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네요 지상 최대의 행복 아닐런지요.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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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회차를 다 끝내시다니 열정도 대단하시고 취향도 잘 맞으셨나봐요~ 선택지를 뭘 선택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고, 이야기 자체도 판타지 맛이 살아있더라고요, 바알의 문 마지막 시나리오랑, 부가퀘스트 시나리오는 리플성도 많이 높여놓은 시나리오 같더라고요. 특히 부가퀘스트 시나리오는 주사위 굴려서 6개를 연속으로 깨야 되는데, 리플성이 높겠더라고요.
2023-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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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데 관심과 응원에 감사합니다~^^
2023-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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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에는 기력큐브 사용한 갯수만큼이 아니라, 매번 딱 1개만 피로에 추가하는 것 같아요. 중독이라는게 천천이 사람을 죽어가게 만드는 거잖아요. 근데 공식 오피셜은 아니고 저의 예상입니다. 그래도 기력큐브 1개당 피로 1개 추가라는 말이 없었으니까요.
2023-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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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많이 부족하고 창피한 수준의 룰지만, 조금씩 제가 실제로 해보면서, 고쳐나갈 생각이예요. 아직은 플레이전 프로토타입이라, 밸런스는 엉망일거예요. 근데 그게 3개월 후가 될지 6개월 후가 될지 1년 뒤가 될지는 미지수예요. 제가 생업과 병행해야 해서 룰수정에 시간을 많이 투자하기는 어려워서요.
2023-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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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1학년이 저게임들을 어떻게 할 수 있나요? 최소 초등학교 3학년은 되야 롤어를 하실 수 있고, 사자턱은 중학생은 돼야 적당한것 같습니다. 사자턱은 좀 묘사나 표현이 고어한 면이 있어요. 제가 80년대 생인데도 사자턱은 좀 잔인한 묘사가 많았어요.
2023-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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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최고의 리뷰입니다!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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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이 있으면 좋기는 좋습니다. 왜냐면 캐릭터마다 성격같은게 20가지정도로 나뉘어지는데, 예를들면 상처받은자 또는 허무한 자 또는 남을 믿지 않는자 같은 캐릭터의 독특한 특징이 정해지는데 그 특징마다 퀘스트 같은걸 4개씩 정도 추가해줘서요. 캐릭터 가치관이라는 것도 생기고요. 그 퀘스트북이 320페이지라서 리플성이 늘어나고 좀더 풍성해지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가급적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근데 6만원 돈을 다른 게임에 투자하고 싶다고 하시면 예를들어 가이아프로젝트나 아크노바 같은 초명작을 사시겠다고 하시면 그것도 그것 나름대로 좋은 생각이실것 같습니다. 선택을 잘 하시길요.
2023-0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