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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추천드리지않습니다. 룰 설명만으로 파토날 가능성이 높아요
2022-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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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막상 접어버리기엔 아쉬웠는데 다시 한 번 플레이해봐야겠네요
2022-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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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배송비를 내가면서 굳이 영문판을 사실 필요가 있을까요? 구하시려는 물품 중에 한글판 나온 것도 여러갠데. 99달러 이상 무료배송은 미국 내 배송비를 말하는 건 알고 계신거죠?
코보게에서 5만 원 이상 국내무료배송과 같은 개념인데. 혹시 착각하신 게 아니신가요?
2021-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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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쪽에도 박손클레임이 심해서 다 빠진 거다 라는 얘기가 나오던데 보드게임도 다 빠졌군요.
2021-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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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플에선 메나만큼 훌륭한 게임이 거의 없습니다.
202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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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유를 들자면 테라포밍마스를 세팅하면서 카드수량 절반을 날려버리고 게임 라운드도 절반으로 줄여버리는 느낌이라 할 수 있겠네요.
2021-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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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렇습니다. 르아브르는 또 2인으로 하면 기본건물의 절반만 쓰고 그 건물들의 기능은 정말 기본적인 기능만 해서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3인 풀게임으로 즐기셔야 합니다. 오래 걸릴 수밖에 없는 게임이예요
2021-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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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 여유분은 넉넉합니다. 신경쓰지 않고 하셔도 됩니다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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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겜은 뭐든 ‘언젠간 돌리겠지?’하면서 사는 거 아니겠습니까. 글쓴이분도 고정팟없음 돌리기 힘든 겜인 거 알고 계시니.
2021-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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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부족 초반 몇턴이 루즈하게 느껴지는 건 보드판 위에 아직 ‘먹을 것’이 많기 때문입니다. 뭘 먹어도 나름 괜찮은 점수를 가져가게 되죠. 하지만 보드판 미플의 반절이 없어지면 굉장히 치열한 경쟁을 하게 돼요.
초기세팅에 미플이 엄청 몰린 경우가 있다면 첫 턴 뺏기 경쟁부터 치열합니다
선잡는 것에 의미를 못느끼고, 두 턴을 연속해서 가지는 게 얼마나 큰 기회인지 아직 모르시는 것 보면 게임 이해가 완전히 되지 않으신 걸로 보입니다
2021-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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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피규어 중에 동료, 지휘관, 부하, 나즈굴은 제외입니다.
2021-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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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르도르 오르기 전이라 0라고 기억하는데 가물가물하네요/
2.나라당이 아니라 피규어 10개 제한입니다. 농성도 마찬가지구요.
2021-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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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일러스는 클래식 명작이죠.
케일러스가 오래된 연식에도 여전히 그 명성을 유지하는 건 탄탄한 기본기와 클래식 특유의 살벌한 인터액션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요새 유로게임에서는 강한 인터액션 요소를 찾아보기 힘들어졌습니다. 대부분이 남이 가지기 전에 내가 먼저 가져가는 정도의 인터액션이죠. 좀.. 유한 분위기에서 자유롭게 경쟁하는 느낌이랄까요.
반면 케일러스는 감독관이란 요소로 굉장히 노골적이고 직접적으로 상대방의 플레이를 흔들어 놓을 수 있습니다. 상대방 기분이 상할 정도로요. 빡빡한 긴장감을 즐기는 분들에게는 굉장히 매력적인 요소이죠.
강한 인터액션요소를 가진 게임을 안해보셨다면 직접 해보세요. 성향에 맞는 플레이어들이 모인다면 정말 치열한 게임이 됩니다.
2021-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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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콜의 전략성이 매우 우수하다 생각하지만 끝이 다 똑같게 느껴져서 많이하진 못했습니다.
카베르나도 비슷합니다. 다양한 전략을 의도적으로 플레이하지 않는 이상 매 플레이가 크게 다르지 않고요.
다만 아콜보다는 여유로운 마음으로 내 개인판을 풍성하게 꾸며간다는 면에선 아콜보다 더 낫습니다. 아콜은 최소의 액션으로 최고의 효율을 뽑아내야해서 이런 여유로운 맛을 느끼기 어려웠거든요. 동물 하나도 점수 쥐어짜내며 잡아먹어야하고.
저는 농장을 가꾸고 꾸미는 걸 좋아해서 아콜 -> 카베르나. 를 넘어 아를에 정착했습니다.
202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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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정덱 어플기능도 있었군요. 저는 그냥 앞에 카드 두고 사용했습니다. 레벨업할 때마다 카드 넣어주는 거 느낌있죠. 패널티카드 뺄 때도 덱 정제하는 맛도 있구요
202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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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턱이라는 훌륭한 대체제가 곧 나옵니다.
귀찮고 하기 힘든 맵세팅을 해결한 캠페인북도 있으니 글룸을 사실 이유가 없으실 거 같네요.
202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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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인접한 4개의 타일에서만 가능합니다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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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이템은 사용한 타일을 기준으로 인접한 4개의 타일에서 1-5개의 미플들을 땡겨오는 겁니다.
한 곳에 미플을 모아두고 액션을 통해 가져오는 거죠. 잘 쓰면 대박, 못쓰면 쪽박인 아이템입니다.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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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캔 정도 구입하시구. 서페이서 뿌리실 때 30cm 떨어져서 뿌리라는 조언은 들으셨죠? 근데 좀사는 그냥 시원하게 뿌리셔도 됩니다.
요새 서페이서 퀄이 좋아서 작심하고 뿌리는 게 아니면 많이 뭉치지도 않고. 뭉치는 게 심히 거슬리는 건 조형이 정말 멋진 피규어에 해당하는 사항이기 때문이죠.
피규어 양이 상당하기 때문에 찔끔찔금 뿌리면 4캔도 부족할 수 있습니다. 어차피 대부분 잡몹인 좀사 피규어는 가까이서 막 뿌려주세요
저는 반지전쟁 서페이스 뿌리면서 3캔 썻네요
2021-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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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판이 헐 정도로 플레이하실 수 있으실진 모르겠지만. 40판 좀 넘게 플레이해보면서 보드판이 헐어간다는 건 못 느꼈지만 원정대 진행마커와 타락타일이 조금 헐더군요. 뭐 소장용으로 여러카피 구하시는 분도 있으니 하나 더 구하셔도 무방할 듯.
202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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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키가하라는 카드운용이 또 중요해서.. 초보자들은 카드를 마구잡이로 사용하다가 정말 중요한 때 수비조차 못하는 상황이 왕왕 발생합니다. 저는 워겜경험이 전혀없는 분들을 세키가하라로 영업하면서 한 번도 성공한 적이 없네요 ㅜ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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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키가하라는 심리전의 묘를 잘 살린 게임이라 초보자들에게는 권장되는 게임은 아닙니다. 워겜 입문으로 좋다고 하는데 그건 이미 많은 보드겜에 익숙한 게이머들에게 해당한다고 생각하구요.
메모아가 정말 비보드게이머들에게도 먹히는 입문용입니다. 하지만 너무 가벼운 감이 있기에 좀 더 깊이감 있는 게임을 원하시는 분은 c&c를 하십니다.
c&c는 메모아와 같은 시스템을 공유하는데(뿌리가 같아요) 병과들이 더 세부적으로 만들어져있어 초보자와 워게이머들에게 두루 먹히는 게임입니다. 리더개념과 병사사기, 유닛특성을 활용하여 더 깊이있는 전략을 사용할 수도 있구요
결론으로 세키가하라보다 C&C가 훨씬 직관적이고 배우기도 더 쉽습니다.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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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ㅎㅎㅎ 주사위 회수단계를 깜빡했나보네요.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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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어떤 상황이든 추적주사위 할당이 되어있다면 원정대 진행시 추적굴림을 합니다.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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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암흑측이 2단계 추적굴림 주사위 할당
- 할당주사위 0면 추적못함
2. 원정대 전진할 때마다 할당주사위만큼 추적굴림
-> 결국 원정대가 진행할 때마다 추적하는 겁니다. 성공하면 타락타일을 뽑구요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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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4이상 명중입니다.
2. 방어자가 성에 들어가 공성전 선언하면 공격단계는 끝이납니다.
2021-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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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게임은 매니아층 위주의 게임이라 쇼핑몰에선 잘 들여오지 않습니다. 특히 cc같은 경우는 더 그렇고요.
중고로 구하시거나 해구하시는 게 일반적입니다.
전술겜은 보드엠에서 몇 번 들인적 있는데 해구한 가격이랑 거의 차이없는 가격으로 팔더군요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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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죽은 기업에서 추진한 사업이라.. 안되지 않을까요?
본판도 돌리기 힘든 게임이구 확장들도 가격자체가 비싸지 않아 판매메리트도 없어보입니다.
2021-06-11
꿉스
선택해서 받는 겁니다. 선택하고나서 주사위 굴리는 것이구요
2021-06-10
꿉스
답변들 감사합니다!
2021-06-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