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슈리나님의 블로그 | 보드라이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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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슈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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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저는 거기를 오늘 알았을까요..

아니 무슨 해결을 이리 쉽게 해주시고.....황송합니다..

저같은 눈팅러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저는 블로그 링크는 가서보기 부담없는데 카페링크는 조금 부담되는게 사실입니다 ㅎㅎ

확장맵에서의 라바플로우 하고 녹티스시티 룰도 추가하면 좋겠네요 생각보다 다들 신경 안쓰는 부분이라 ㅎㅎㅎ

제가 그래서 테포마를 못 끊고....

앱은 쓸만하네요 ㅎㅎㅎ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실제 룰만 익히는데 있어서는 위에 말씀하신 게임들보다는 수월하다고 생각합니다 직관적이거든요 다만 게임을 잘해보고 싶어지면 얘기가 좀 달라집니다 룰에대한 이해도와 카드를 얼마나 외우고 시너지를 계산할수 있느냐 등등 생각할게 매우 많아집니다 사람들이 어렵다고 말하는건 잘 하는게 어렵다는 말입니다. 이기기 어려운 게임이죠 룰을 익히는 자체는 쉽습니다

저는 세 게임이 전부 플레이어간의 인터액션이 게임의 주를 이룬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2인플은 솔직히 연습이 아니라면 추천하지 않는 편입니다

전 9개 알아봤네요 ㅎㅎㅎ 멬V미 가 여러장 있네요? 아컴호러 확장 붙인거랑 카탄 크기에 좀 놀랐습니다 ㅎㅎㅎㅎ

멋있네요 :)

다행히 저희 모임에서는 알파가 없어서 플레이 내내 재밌었습니다 다만 연구소에서 이건 좀...하는 게 있어서 조금 아쉬웠네요

영업할땐 지는게 정석이죠 현명하시네요

저 게임들은 일단 2인플에서 재밌으라고 만든게 아닌 느낌이라 둘다 추천드리기는 어렵네요 세븐원더스 듀얼이나 버건디는 어떠실지

이게 손에 쥐고 잘그락 거리면서 집중할때의 손맛이란게 말이죠.....그..말로는 좀....

아 트릭케리언....

테포마처럼 확장이 꾸준히 나오는 경우에 한글화가 같이 진행된다면, 그리고 그걸 꾸준히 사고싶으시다면 본판을 한글화 한경우에는 한글판 확장과 섞이면 티가 나므로 한글판을 한글화 하셔야할겁니다 이후의 확장도 꾸준히 한글화를 하실 생각이시라면 사실 필요가 없지만, 앞으로 한글판으로 구매하실 계획이라면 구매를 하시는게 좋겠지요

인원수에 따른 난이도 조정룰 때문에 그렇습니다 ㅎㅎㅎ 또한 조사자 중에는 존재하는것만으로도 난이도를 내려주는 캐릭터도 있어서 이것저것 하시다 보면 자신에게 맞는 캐릭터와 조합을 찾을수 있을실겁니다 다양한 조사자를 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유물도 그렇고 일반 물품이나 마법중에서도 이런게 있어도 되는건가 싶은 난이도 하락의 주범이 되는 아이템도 있습니다 4 캐릭터라면 운영에 여유가 생기실테니 다양한 아이템과 마법을 구해보시기를 또 권해드립니다 잃어버린 지식과 광기의 산맥 모두 게임을 굉장히 풍성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게임을 오래 즐기실거라면 구매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다만 그만큼 초기 셋팅이 귀찮은건 덤입니다

크툴루를 좋아하시고 둘다 즐겨보실 생각이라면 구매하셔도 좋을듯 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보드게임카페에 가셔서 먼저 즐겨보시고 선택하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저는 크툴루 테마를 워낙 좋아해서요 ㅎㅎㅎㅎ

게임 자체가 4인일때가 제일 쉽습니다 캐릭터를 일단 4개를 돌리면서 익숙해지셔도 될듯하네요 3캐릭 이상일때는 정치가 아저씨 있으면 편합니다

오호 버스타면 그리 멀지는 않군요

엘드리치호러 자체가 아컴호러를 참고해서 만든 게임이라 룰의 큰틀은 다르지 않습니다 엘드리치호러가 아컴호러의 아들이라 생각하시면 되요 다만 세계 규모로 게임을 진행하다보니 귀찮은 잔룰이나 복잡한 메커니즘을 많이 쳐내고 접근성을 키운거라 보시면 됩니다 그렇기에 게임의 스타일 자체가 엘드리치호러는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악을 물리친다는 느낌이고, 아컴호러는 절망적인 상황에서 몸부림치며 저항하는 느낌이 강합니다 난이도는 궂이 비교할필요없이 엘드리치 호러가 쉽습니다 또한 엘드리치호러를 하고난 다음에는 아컴호러를 하기 더 편하실겁니다 다만 그만큼 테마의 느낌이 강하므로 크툴루/어려운 협력게임 에 적응하지못하면 아컴호러는 추천해드리지 않습니다

제가 극혐하는 원덱던전이 있겠네요

상대방의 취향을 파악하기란 쉽지않죠 ㅠ

아그리콜라가 길어서 봉인중이면 이건...안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 대부분 전략게임은 아그리콜라보다 깁니다

어휴 이거 저는....절레절레...

모두 입문자라고 하셨으니 슈퍼라이노 - 하나비 먼저하시고 스컬킹 - 바퀴벌레포커 나중에 하시면 될듯 합니다

어휴 추천드리고 갑니다

며칠동안 보드게임에 몇시간을 할애하실지 모르겠어서 딱히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만, 슈퍼라이노 바퀴벌레포커 스컬킹 하나비 이정도면 비슷하게 겹치는 느낌 없이 없이 몇시간 잼나게 하실듯

1. 파란색 카드중에 빨간 화살표 액션이 있는 카드는 각 세대당 1번만 사용하고 자신의 마커를 올려놓아 이번 세대에 사용했음을 표기합니다 말씀하신 : 마크가 있는 카드들은 지속효과로서, 조건이 충족될때마다 발동됩니다. 같은 발동조건을 가진 카드가 다수라면, 전부 발동합니다 2. 아마 '건물태그 2개당 1메가크레딧 생산력 증가' 라고 생각되는데요, 초록색 카드는 나오는 즉시 효과를 발휘하고, 이후에는 태그나 기타 승점만 처리됩니다. 발동 시점에 효과를 계산합니다. 주의할점은 발동하는 카드도 포함인지 아닌지를 잘 확인하셔야합니다 3. 초보자 기업은 말그대로 초보자용입니다. 메리트라면 처음주는 카드 10장을 비용없이 모두 구매하는건데요. 그냥 처음이라 뭘 모르니 일단 다 가지고 해보라는 얘기입니다. 초보자기업은 후반에 갈수록 일반 기업같은 특수기능이 없기때문에 힘이 빠집니다. 대기업시대 카드는 본판에 기본 포함된 확장 개념입니다. 아무 표기가 없는 기본 카드들은 거의 모두다 라고 할정도로 많은 카드들이 가치가 균일합니다. 그야말로 기본이구나 하는 느낌입니다. 대기업시대 카드들은 쓰기에 따라 가치가 오르락 내리락하는 카드가 다수 있습니다. 또한 자원의 생산력에 관련된 카드들 또한 다수 있습니다. 그래서 대기업시대 카드들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모든 생산력을 1씩 가지고 시작하는 룰이 있습니다. 그냥 껴서 하세요. 그게 더 재밌습니다. 물론 드래프트 하시기를 권합니다.

세분의 리뷰 모두 잘 봤습니다 저를 전략 게임으로 인도해준 너무나도 좋아하는 게임이죠 더불어 저희 모임의 메인 게임이 되어버렸는데요, 저희 모임은 이 게임을 꽤나 자주해서 그런지 요즘은 4인기준 10-11 라운드에 끝이 납니다 위에서 말씀하신 눈치 싸움으로 늘어나는 라운드도 크게 2라운드 정도더군요 게임하는 사람들의 성향 차이도 있을수 있고 여러가지가 있지만 게임이 늘어지거나 눈치가 심해지거나 드래프팅이 의미가 없어지는 경우는 아마 실력의 차이가 클수록 심하지 않을까 합니다 선택의 고통에서 오는 지적 쾌감이랄까 이게 중독되니 헤어나오질 못하겠더라구요 정말 재미있는 게임인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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