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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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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끌벅적 파티파티한 파티게임과 깔끔한 룰에서 깊은 전략이 우러나는 게임을 좋아하는 보드게임 유저입니다!^^

저는 제 의견을 모두 말씀드렸습니다^^

이번 사건은 환율을 대입한다면 피해가 준 특수한 상황이였죠... 그런데 앞으로도 이러한 상황이 발생하면 피해는 더 커질 것입니다.

어떤 사업이든 발전하기 위해서는 투자를 받고 개발이 이뤄져야합니다. 투자와 개발이 모두 활성화가 되어야 보드게임계가 더 발전한다고 생각합니다.

고디님과 같이 뵐까요?

EnJI님 A라는 게임과 킥스 개발 단계 중인 게임은 다른 것이라 봅니다. A는 이미 만들어진 제품이기 때문에 한글화를 동시에 진행 할 수 없는 거죠. 그렇지만 킥스 게임은 개발 단계 중이기 때문에 한글화가 진행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번 다다는 한글화 펀딩 시점이 정말 애매했어요.

"피해"만 얘기하고 마치겠습니다. 저는 영문판이든 한글판이든 상관 없습니다. 하지만 킥스하시는 분들 중에는 영문판이 부담이 됨에도 불구하고 해외에서 인기가 많아서 한글화 해서더라도 저 게임 해보고 싶다고 생각하고 킥스 펀딩 하시는 분들이 주변에 있습니다. 주변에서 펀딩을 하고 후회가 된다는 얘기를 듣고 저도 생각을 들어보니 일리가 있었습니다. 한글화를 해서더라도 킥스 영문판을 구했는데.. 한글판 나온다니 환불도 못하고.. 심정이 이해가 되더라구요. 그 사람들에게는 킥스 추가 상품이 더 중요한가요? 한글화된 상품이 더 중요하죠. 그렇다고 취소하겠어요? 취소도 못하고 발만 동동 굴리는 분들이 있어서 저도 공감되고 해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피해는 저는 받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주변에 사건의 재구성 킥스 하신 분들 중에서 말 못하고 안타까움을 표현 못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저는 펀딩자들을 위한 배려가 있어야 한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애매한 시점에 한글화를 진행한 것에 대해 펀딩자들의 한숨 소리를 그냥 지나치고 한글화를 강행하는 모습이 보기 안 좋았습니다. 한글화로 인해 다른 분들도 한글로 접하고 소개해드리는 것은 좋은 일이고 당연히 기쁩니다. 그리고 저는 한글화를 반대하는 것이 아닙니다. 한글화를 해주실때 앞으로는 펀딩자들도 피해가 없도록 서로 윈윈할 수 있는 시점에서 해주셨으면 하고, 만약에 이 시기를 놓쳤으면 펀딩자들에 대한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더 나을 것이라는 생각을 전해드리고자 말씀드린 것입니다.

임곰님 윳승님 봐준거야!님^^ 이제 곧 있으면 득구찡님도 오시겠네요^^

이러한 배려없는 펀딩 제품 한글화는 전 반대한다입니다

제가 하고 싶은 킥스 펀딩 제품에 대한 한글화 방향입니다 1. 킥스 종료 전 한글화가 결정되었다면 반드시 이를 공지해 취소할 수 있도록 배려해야 한다.(맞습니다) 2. 심지어 100%를 환불받을 수 있는 기간 내에 공지해 후원들어간 분들이 손해보지 않도록 해야한다.(맞습니다) 3. 부득이하게 1, 2의 타이밍이 지난 후 한글화 확정이 났다면, 국내 펀딩자들에 대한 피해를 예상하여 이에 따른 조치를 취해서(포인트 환급이나, 개발자에게 한글 펀딩자들에 대한 선처를 바라는 메일) 펀딩자들이 피해를 보지 않겠끔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줘야한다

L.K //이미 킥스 기간중에 PNP파일 등 게임성을 테스트할만한 것들이 나왔었습니다. 따라서 저는 다다쪽에서 어느정도 완성된 게임을 보고 상품성이 있다고 생각해서 한글판 계약을 했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계속 제 글의 논지를 흐리시는데, 다시 한 번 요약하고 마치겠습니다. 저는 한글화를 왜 이 시점에 했지? 에 대한 물음에서 시작했습니다. 애초에 한글화를 할 거면 킥스 기간 중에 하지.. 왜 펀딩자들에게 피해를 주는 시점에서 이제서야 나타나 한글화를 할까 였습니다.

한// 킥스 게임은 한글판이 나오면 안된다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최소한 킥스 펀딩자들에 대한 배려 있는 한글화를 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장 좋은 방법은 킥스와 동시에 한글화를 해야 이상적이고 서로 윈윈할 수 있다를 말하고 싶습니다.

호유화// 저는 다이브다이스가 한글판을 해당 시점에 낸다는 것으로 펀딩자들이 못 마땅하다느 것을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에 따른 조치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어요. 그래서 배려가 없다는 것이고, 펀딩자들을 화나게 할 것을 알면서도 강행했는지 의문이 들어서 입니다. 저는 이러한 펀딩자들을 피해를 주는 한글화가 없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글을 올린 거고, 다음부턴 한글화 할 때 솔라리어스 미션 처럼 킥스와 동시이 한글화를 진행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통수한글화죠 킥스 펀딩자들은 영문판 받고난지 한 달도 안되서 다이브다이스에서 한글판 배송하는데. 펀딩자들이 영문판 취소하고 싶어도 90프로 밖에 환급 못 받고 이 상황에 대해서 아무런 조치도 없으니 다이브다이스가 "ALG 리스보아 한글화 사건"을 알고 있었다면 한글화를 해당 시점에 했었어야 할까요?

하지만 사건의 재구성은 게임 개발 단계에 있으며 아직도 진행중입니다. 그래서 충분히 한글화를 앞서서 다이브다이스가 했다면 펀딩자와 다른 보드게이머들이 윈윈할 수 있는 상황이였는데, 뒤늦은 한글화로 게임이 어느정도 완성된 단계에서 한글화를 진행하다보니 결국 소수가 피해를 보게 되었죠. 저는 이 시간적 선후 관계에서 다이브다이스가 펀딩자들이 화날 것을 알면서도 한글화를 사건의 재구성 개발 시점에 강행하였나 물어보고 싶은 것입니다

아니죠! 그 게임들은 이미 한국에 정발되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한글화가 되었습니다.

개굴이// 아닙니다. 다이브다이스의 통수한글화를 말하고 싶은 것입니다. 전 한글화를 내주는 건 고맙지만 펀딩자들에 대한 배려 없는 비매너적인 한글화는 지양해야 한다고 말하고 싶은거에요

공리주의의 폐해를 실천하시는 회사군요. 소수(펀딩자) 때문에 한국에 이 게임이 소개되고 펀딩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는데 말이죠. 그리고 사후 조치 없이 펀딩자에 대한 배려도 없었고..

다수의 이익을 위해 소수의 의견을 묵살한다?

그럼 다이브다이스에서도 자신이 할 행동이 보드게이머의 화를 불러 일으킬 걸 알고서도 통수한글화 진행한건가요?

자자 그럼 ALG사의 지난 행동이 한국인 보드게이머의 화를 불러 일으켰습니다.

개굴이님 이 사건을 이해하시려면 좀 더 과거의 시점에 대해서 아셔야합니다.ㅠㅠㅠ

와... 다이브다이스 이제 할 말 더 있나요?

ALG사가 리스보아 킥스 버전 어떻게 냈는지 알고 싶습니다

아직 완성되지 않은 게임에 대해서 위험 부담 짊어지고 펀딩해준 펀딩자들 앞세우고 이제서야 성공 할 거 같으니 한글화 진행하겠다? 그런데 킥스펀딩자들은 한글화된 상품도 못받고 결국 피해는 이 게임 자체가 존재하게 끔 만든 킥스 펀딩자들에게 갈 뻔 했죠. 최고의 피해자가 게임 개발에 참여한 한국 킥스 펀딩자라니... 참 기분나쁘죠

다이브다이스의 비매너 한글화 다시는 안 봤으면 합니다

솔라리어스 미션 처럼 킥스타터 진행중일 때, 보드엠과 같이 펀딩을 동시에 진했으면, 어땠을까 싶어요! 킥스 펀딩 끝나고 제품도 안 받았는데 뒷북치고 한글판 펀딩 시작하니, 킥스 펀딩 참여한 사람들은 뒷통수 맞은 느낌이였죠. 킥스 펀딩자들에 대한 배려 없는 통수한글화라 참.. 홍보 해주고 싶은 마음이 일도 안 생겼습니다.

저도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성공하면 너나 나나 따라하는 한국인 특성상 표절 가까운 게임을 판매하는 관행은 지양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루트비히의 성은 사랑입니다. 이게 서버비아보다 좋은게 2인도 깔끔하게 돌아가더라구요ㅎㅎㅎ 타일 놓기는 루트비히와 베렌파크로 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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