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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언 해 보니 짝꿍이 덱빌딩에 관심이 있어 보이고 도펠트 주사위와 콤보 좋아하고, 무엇보다 볼륨도 그렇게 크지 않으면서(이게 정말 중요. 이 정도 볼륨과 웨이트가 저희에겐 최대인 것 같아요 ㅎㅎ) 2인도 괜찮아 보였거든요! 여러 모로 궁금한 게임이에요. 수요가 크게 없다니 아쉽네요…
중고 구해 보겠습니다. 답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
2023-01-05
안개
저 멀리서 희미하게 들려오는 소식을 아는 분이 있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보라분들은 다 능력자 같은 느낌이어서 ㅎㅎ 답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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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괜찮더라고요! 다만 보통 확장까지 포함해서 판매하시던데, 본판 먼저 해 보고 확장을 선택해서 구하기가 어려울 수는 있겠다 싶어요. 그래도 궁금해졌으니 구해서 해 봐야지요! 답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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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중고로 구해야겠네요. 답변 주셔서 고맙습니다!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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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간 컴퓨터 작업이 불편하지 않으셨다니 본격적으로 알아 봐야 할까 봐요!
그나저나 수렵과 채집이 오늘 왔어요. 차차 떡국 님처럼 본판에 1, 2, 9번 확장 넣어서 하고, 저의 주구장창 게임(ㅎㅎ)이 되기를 기대해 보려고요.
저도, 떡국 님도 연말연시를 카르카손과 함께!
답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
2022-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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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 있는지 몰랐어요! 오늘 당장 해 봐야겠어요. 정보 주셔서 고맙습니다. :)
202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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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놓기에 후보로 두지 않았던 좋은 게임들이 있네요! 특히 버건디는 왠지 복잡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재미있다는 말이 많아도 눈여겨보지 못했었는데, 버건디와 베런파크… 선택지 기꺼이 늘려 봅니당 ㅎㅎ
202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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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합니다, 올드핸드 님!!
202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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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어렵네요 ㅠㅠ
그럼... 올드핸드님은 아크로폴리스, 아내분은 캐캐 좋아하시면
실제로 댁에서 리플레이 정도는 어떤가요? 자꾸 생각나는 게임이요! 실례 무릅쓰고 마지막으로 여쭈어요.
202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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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캐디아가 또 한 표를 얻네요! 아울러 캘리코 의견도 감사드려요. 존버냐 포기냐 ㅎㅎ
2022-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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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로폴리스는 코보게에서 내일까지 할인인 것 같고, 캐스캐디아는 보드게임몰에서 이달 말까지 할인인 것 같은데 두 개가 가격이 비슷해요!
둘 다 훌륭한 게임이 확실하니, 결국엔 둘 다 사게 될까요...
2022-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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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쉽지 않은 질문을 드렸지요. 결국 직접 해 봐야 어떤 것이 제게 더 맞는지 알 수 있을 텐데요.
순간적인 재미는 아크로폴리스, 리플레이성은 캐스캐디아라... 둘 다 경험해 봐야겠습니다!
2022-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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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 터뜨리는 뽕맛이라니... 아크로폴리스 뽐도 이렇게 옵니다...
셋 다 좋은 게임인 것만은 확실하네요!
2022-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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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그렇다면 둘 다 사야...? 고민할 필요 없이 결국 이렇게 될 예정이었을까요?ㅠㅠ
제 취향 저도 어려워서... 캐스캐디아 추천이 압도적이었는데 아크로폴리스도 놓지 못하겠네요!
2022-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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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캐디아 추천이 압도적이에요! 가볍지만 쉽지 않다면 끌립니다. :)
2022-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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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빡빡하면 아무래도 손이 자주 가지는 않게 되니... 정말 캐스캐디아, 좋은 게임인가 보네요!
2022-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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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캐디아 추천 많네요! 캐스캐디아 먼저 해 보고 나중에 꼭 캘리코까지 해 보겠습니다. 머리 터지는 느낌을 느끼러... ㅎㅎ
2022-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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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가지고 계시는 분도 캐스캐디아를 추천해 주시니 정말 캐스캐디아로 가야 하나 봅니다. 손이 더 간다는 게 정말 중요해서요!
2022-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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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캐디아 명성대로, 정말 그런가 보네요!
2022-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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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깔끔하게 이해가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2022-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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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오래 보라에 못 들어왔다가 오늘 들어와 보았는데, 아구파덜 님 댓글이 달려 있네요! 고맙습니다.
몇 개월이 지난 지금도 취향은 그대로이고(ㅎㅎ) 바쁜 일들로 게임을 못 하고 있어요. 그런데 그 사이에 카카오를 구입했고요(어쩌면 온라인에 남아 있는 마지막 물량을 구한 것이 아닐까 싶어요), 디아만테랑 초콜라틀 확장을 해구해야 할까 고민하고 있어요. 추천해 주신 게임 중에 카카오가 있으니 기분이 좋네요!
(카르카손과 워체스트, 그리고 의외의 웰컴 투 추천도 좋아요!)
마작은 정말 매력적인 게임이지요. 아구파덜 님 말씀 믿고 웨이트 높은 게임도 도전해 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202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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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도미노 괜찮을까요? 킹도미노만의 깔끔함이 떨어진다고 해서 아직 시도를 못 했어요. 그래도 어쩔 수 없이 궁금하더라고요! 킹도미노 다른 확장(타일 추가되거나 7*7 보다 더 크게 할 수 있거나)이 나오면 좋을 텐데... 싶어요.
2021-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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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도미노 어쩜 이렇게 재미있는지, 요즘 게임을 못 사고 있는데(다른 게임 샀다가 한 번 해 보고 바로 팔고 싶어질까 봐서요 ㅎㅎ),
버건디가 킹도미노 느낌이 날 수도 있다니! 꼭 해 볼게요!!
그리고 또 궁금한 것이 생기면 질문 드릴게요. 마음 써 주셔서 고맙습니다. :)
2021-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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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 님, 제가 좀 아래 대댓글로 이런저런 게임들 실패한 이유를 생각해서 적어 놓은 게 있는데 그것도 읽어 주셨나 보네요! 대부분 정말 재미있다고 하시는 패치워크나 스플렌더, 세듀, 자이푸르 등도 저는 잘 모르겠다는 느낌만 들었거든요. 이상한 정원의 앨리스는 제게 맞을까 싶어 마침 궁금한 게임이었는데! 미니빌이랑 앨리스 꼭꼭 해 볼게요! 고맙습니다. :-)
2021-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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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꾼놓기에 재미를 붙이면 좋아할 수 있는 게임들이 더 많아질 수 있으니 일꾼놓기 배울 수 있는 쉬운 게임부터 시도 해 봐야 할까 봐요.
인쉬나 쿼리도 같은 추상전략이랑 워체스트도 목록에 넣고 살펴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말하는 개굴리 님!
2021-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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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플렌더, 자이푸르: 몇 개를 모아서 뭔가를 사는 것과 같은 시스템을 별로 안 좋아하는 듯해요. 그래서 세듀와도 아직 친해지지 못하는 걸까...
- 패치워크: 생각할 게 많은 테트리스인데 컨셉이 마음에 덜 드는 건지, 그냥 이상하게 재미가 없는 건지 마음이 안 가더라고요.
- 링코: 나쁘지 않았는데 자꾸 생각나지는 않더라고요. 자꾸자꾸 떠오르는 게임을 오랫동안 하고 싶은데...
- 숲 속의 여우: 제 경우에는 심심했어요. 트릭테이킹이 2인이 재미있기가 아주 어렵다고 들었는데 다인플 트릭테이킹이면 괜찮을까요? 한 장 내고 더 강한 것 한 장으로 트릭을 얻는 것이 단조롭게 느껴졌나 봐요. 이후 클라이밍을 시도해 보자 해서 스카우트를 해 봤더니, 이건 정말 꿀잼!
- 듀크: 내 말을 이동시키고 뒤집어야 하는 부분에서 집중해서 전략 짜기가 어려웠던 듯해요. 타일의 앞뒤를 다 외웠으면 괜찮았을까요? 그런데 그러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더라고요.
- 카스텔리온: 사실 많이 기대했는데! 재미도 괜찮았는데! 이 또한 또 하고 싶다는 생각이 안 들었던 것이 참...
- 하루이치방(봄바람): 봄바람도 흥미로웠는데 전체적인 흐름에서 조금 아쉽다는 부분이 있었던 듯해요.
** 결국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일단 볼륨이 크지 않은 게임들 중에서만 고르게 되기도 했지만, 자꾸자꾸 하고 싶고, 틈 나는 대로 하고 싶고, 또 하고 싶다는 생각이 나는지 아닌지, 그 여부의 문제인데 정말 미묘하고 애매한 부분이에요.
*** 그런데 킹도미노는 어째서 이렇게나 재미있고 생각나고 또 하고 싶은 것일까요!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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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재밌으면 팬데믹 레거시!!! 리스트에 추가합니다. ^____^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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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궁금한 마음이 커지네요! 티칼은 댓글 중 처음인 듯하여 자세히 살펴봐야겠습니다. 추천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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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포인트를 캐치하지 못한 게 맞긴 할 거예요! ㅎㅎ
저희는 룰이나 시스템, 게임의 물리적인 볼륨(컴포넌트 등)이 최대한 간결한 게임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예를 들어 뭔가 많이 붙은 게 아니라 더 이상 뺄 게 없는 정도로 핵심만 남은? 그러면서도 너무 가벼운 느낌이 아니라 머리도 쓰면서 고민할 부분도 좀 있는! 많은 게임들이 이런 게임일 텐데, 저는 게임하는 과정에서 뭔가 싱겁다거나 마음에 다가오지는 않는다는 느낌이 드는 경우들이 있었고(이게 재미포인트를 캐치하지 못했다 할 수 있는 부분이겠지요) 이 지점은 참 미묘하고 또한 개인적인 경험과 느낌이라 뭐라 설명하기가 어려운 듯해요. 과정! 과정이 중요한 것도 같고요.
최대한 간결하면서도 묵직한(?), 그리고 이 상충되어 보이는 것들이 이상하게 잘 어우러져 있는, 이런 제 기준(+개인적인 느낌)이 저도 참 어렵네요.^^;;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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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든 ㅎㅎ 정말 다인플 해 볼 기회를 가져봐야 할 것 같아요. 게임에 대한 시각이 달라지겠지요? 말씀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2021-07-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