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텔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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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의 정복(Conquest of Paradise)이라는 게임이 있습니다.
2판 발매된 지 한달도 안됐어요. (보드라이프에 등록신청했는데 일주일 넘게 처리를 안하고 있네요 -_-*)
플레이어는 태평양의 섬 중에 하나의 역할을 맡아 (각각 통가, 사모아, 히바오아, 라이아테아) 태평양을 탐험해 섬을 발견하면서 (당연히 하와이도 있고 뉴질랜드도 있습니다) 정착지를 세우고 무역루트를 만들고 전사를 만들어 다른 플레이어와 충돌하며 세력을 일정 수준 이상 키우는 게임입니다.
...예, 4X 게임이에요. 탐험, 확장, 개발, 말살(explore, expand, exploit, and exterminate). 원하시는 거에 맞는듯하면서 안맞지만, 어쨌건 테마 자체는 아주 잘 맞습니다. 하와이 탐험도 가능하고 카누 타고 이동하거든요 ^^;;;
2017-01-09
하이텔슈리
구입비용만이 문제입니다. 접이식이라 보관도 편하거든요.
2017-01-09
하이텔슈리
그래서 산 거죠 ^_^
2017-01-09
하이텔슈리
다른 방법을 생각중입니다. 만들고 글 올리죠.
2017-01-09
하이텔슈리
책상은 문제없어요. 다리부분에 두꺼운 거 놓는 정도로도 해결되네요 깔아놓은 거 골판지상자의 종이 두겹입니다. 그정도로도 문제없었어요. 의자가 문제더라고요. 계속 앉아서 움직이다보니 이게 진짜 바닥 망가트리는 거. 당장 생각하는 건 장판 한장 더 깔기에요. 장판을 소모품으로 생각하는 거에요. 게임할때만 깔아놓는다면 멀쩡할 필요도 없으니까요. 다른 방법도 고려중이긴 하고요.
2017-01-08
하이텔슈리
그게 아니면 저 큰 책상을 놓을 수가 없죠.
2017-01-08
하이텔슈리
취향인 거죠 ^_^
2017-01-08
하이텔슈리
남은 건 게임을 많이 하는 거죠. 가장 어려운 거고요 (^^;;;)
2017-01-08
하이텔슈리
기대 이상이에요 ^_^
2017-01-08
하이텔슈리
(위에 토토로님 리플에 있는 내용 그대로)
책상은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B289628674&frm3=V2
입니다. 이거 추천할만 해요. 크기 대비 가격도 괜찮지만, 색 선택도 상당히 마음에 드는 부분입니다. 1800*800mm가 가장 큰 크기입니다. (제가 구입한 게 이 크기에요.)
의자는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606588175&frm3=V2
입니다. 하지만 의자는 다양한 모양에 기능인 제품이 많으니 찾아보시는 걸 추천해요. (책상 구입처에도 옵션으로 의자가 붙어있을 정도죠. 접이식이 아니라 그걸로 안샀지만요.)
2017-01-08
하이텔슈리
투자금액 뽑기(?) 위해서라도 자주 사람 모아야겠어요 ^_^
2017-01-08
하이텔슈리
동남아시아 +1 맞습니다. 쿠도 OP 사용이니 +1 적용받아요. 영향력 놓기야 모든 OP를 동남아에 사용한 경우고요.
2017-01-08
하이텔슈리
아, 그건 아닙니다.
버린 카드덱은 딱 하나입니다. 초기, 중기, 후기 모두 카드를 제거하는 이벤트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모두 하나의 공통된 버린 덱으로 갑니다. 즉, 후기덱까지 섞인 받기덱이 모두 바닥나면 초기 중기 후기에서 사용하고 제거되지 않은 모든 카드가 하나로 섞어 새로 받기덱을 만들어요. 중기만 추가되었을 때 역시 마찬가지고요.
후기, 아닙니다. 그냥 받기덱에 남은 카드와 후기덱 카드를 하나로 섞어서 하나의 받기덱을 만든 "다음에" 나눠준다니까요. 버린덱과 받기덱은 모두 하나뿐입니다. 구분해서 초기 중기 후기로 나눠받는다던가 그런 거 없어요.
2017-01-08
하이텔슈리
책상은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B289628674&frm3=V2
입니다. 이거 추천할만 해요. 크기 대비 가격도 괜찮지만, 색 선택도 상당히 마음에 드는 부분입니다. 1800*800mm가 가장 큰 크기입니다. (제가 구입한 게 이 크기에요.)
의자는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606588175&frm3=V2
입니다. 하지만 의자는 다양한 모양에 기능인 제품이 많으니 찾아보시는 걸 추천해요. (책상 구입처에도 옵션으로 의자가 붙어있을 정도죠. 접이식이 아니라 그걸로 안샀지만요.)
2017-01-08
하이텔슈리
TANTO CUORE 라는 단어 하나로 루리웹에서 보드라이프로 오잖아요? ^_^
2017-01-08
하이텔슈리
그걸 노렸는데 기대 이상이라서 대만족중이에요.
2017-01-08
하이텔슈리
사실 이 크기인 게임이 하나 더 있어요. 나폴레옹의 승리. 일반적인 워게임 지도가 두개 붙는 크기다보니 어쩔수가 없더라고요. 뭐 이 게임은 게임판 외의 공간이 적게 차지해서 게임하는 건 가능하지만요.
슈퍼디럭스맵을 돌릴 테이블 구입하려면 자금이 엄청 깨지겠더라고요. 그냥 포기했죠.
*.탄토는 사랑입니다! (...???)
2017-01-08
하이텔슈리
1.입니다. 받기덱에 남은 초기냉전카드+추가되는 중기냉전카드를 섞어서 새로 받기덱을 만들어요. 핸드에 남은 카드와 버린 카드만 안들어갑니다. 그렇게 섞은 뒤에 받기를 진행합니다.
3.후기 역시 "현재 받기덱"에 후기 카드를 추가해 섞습니다. 똑같이 섞은 뒤에 받기를 진행해요.
4.2가 적당하다는 글을 봤습니다.
5.OSA Founded네요. 양쪽 모두 합쳐서 2입니다. 구체적으로 말해 남미에 2를 놓거나, 아프리카에 2를 놓거나, 남미에 1과 아프리카에 1을 놓거나 할 수 있다는 겁니다. 근데 절대 나쁜 카드가 아닙니다. 1OP로 2를 놓는 것도 있지만, 아무 곳에나 놓을 수 있다는 것과, 이벤트이므로 상대가 제어중인 국가에도 그대로 놓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6.맞습니다.
7.맞습니다.
8.원래 미국이 이기려면 장기전 가야되요. 중기에 힘들죠.
시간은 장고의 문제라고 생각해요. 빨리 끝내는 플레이는 정말 진행을 휙휙 하는 거에요.
2017-01-08
하이텔슈리
디센트2판도 이 책상 하나로 충분할 거 같아요. 제가 가진 것 중에는 나폴레오닉워 슈퍼디럭스맵이라는 괴물만 불가능할겁니다.
2017-01-08
하이텔슈리
사실 집 구할때부터 보드게임 할 공간 확보부터 생각하고 했던 거라 책상도 가능했던 거에요 ^_^
2017-01-08
하이텔슈리
확실히 책상만 갖추면 보드게임방 부럽지 않아요 ^_^
2017-01-08
하이텔슈리
아지트, 매우 적절한 단어입니다 ^_^
2017-01-08
하이텔슈리
지불할 마음에 들 정도의 낮은 가격에 가장 큰 게 저거였어요. 저도 상당히 마음에 들었어요.
2017-01-08
하이텔슈리
상상을 훨씬 초월했어요. 책장 옆에 넣어놓을 틈만 제대로 만들어놓으니 접으면 차지하는 공간이 없는 수준이더라고요. (뭐 어떤 접이식이냐의 차이도 있겠지만요.)
2017-01-08
하이텔슈리
이제는 유물급이네요.
2017-01-08
하이텔슈리
다른 부분은 제 의견도 있긴 하지만 더 논쟁을 키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니 넘어가고요...
3은 반대입니다. 약속을 "안좋게" 어긴 경우가 욕을 먹는 거죠. 약속보다 더 잘해주는데 욕먹을 이유는 없다고 생각해요. "선주문 할인한다고 해서 샀는데 바로 같은 가격에 판매한다거나, 판매는 안한다고 했던 프로모를 나중에 팔거나"는 모두 안좋게 어긴 경우죠.
그보다, '사촌이 땅 사면 배아프다' 이야기는... 이건 정말 아닙니다. 남 잘되는 걸 나쁘게 생각한다 해도 개인적인 감정으로 끝내야지 이걸 공론화해서 키우면 어떻게 합니까? 불법행위나 도덕적 잘못이 없는 남 잘되는 걸 배아파하는 걸 당연시하면 안되는 거죠.
2017-01-08
하이텔슈리
인터넷의 전형적인 안좋은 논란 루트를 타고 있다고 생각되요. 제 개인적으로는 리플 몇개 읽고 그냥 신경 끄고 있어요.
2017-01-08
하이텔슈리
저도 정확히 같은 생각을 하고 있죠. RPG "요소를 도입한" 게임이라고 생각해요. 모험보다는 계산 중심의 게임이니까요.
2017-01-07
하이텔슈리
성공만 하면 된 거라고 생각해요. 펀딩 실패가 진짜 최악의 상황이죠.
2017-01-06
하이텔슈리
개인적인 추천작입니다. 셋팅 쉽고 가져다니기 편하면서도 전략성과 리플레이성도 매우 좋습니다.
2017-0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