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텔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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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수고하셨습니다. 언제 한번 방문해야될텐데요 ^_^
2017-02-14
하이텔슈리
추천이 불가능합니다. 게임 자체의 숫자도 적지만 가장 큰 이유는 "제가 아는 게임은 진작에 매진되서 구입이 불가능"하거든요. 제가 미타키하라의 그림자와 아이돌프로젝트 아이마스 스킨버전 한글화하면서 아예 게임 하나 새로 만드는 자료 만든 게 그런 이유에요. 한글화자료 공개해봐야 게임을 구할 수가 없으니 소용없으니 아예 게임을 새로 만드는 방법뿐이거든요. 그렇다고 구입 가능한 게임들은 제가 모르는 게임이니 평가가 안되고요.
2017-02-13
하이텔슈리
제가 지금까지 본 바로는 코인의 상태는 진짜 문제가 아니에요. 진짜 문제는 라연님이 대화/커뮤니케이션에 실패했다는 거더라고요. 단적인 게 텀블벅 로그인 안한지 한달이라는 겁니다. 적어도 일주일 단위로 제조업체 연락해서 진행상황을 꾸준히 업데이트하는 노력만 했어도 훨씬 나은 상황일 겁니다.
2017-02-12
하이텔슈리
제 생각으로는, 정답은 없습니다. 대단히 주관적이라고 봐요. 플레이어들이 어떻게 느끼는가가 답이라고 봐요. 같은 행동을 해도 견제를 싫어하는 플레이어 사이에서는 트롤링이 되고 견제를 적극적으로 즐기는 플레이어들 사이에서는 트롤링도 견제로 보일 수도 있죠.
왜 이렇게 생각하는가 하면... 이게 이전에 몇번 이야기됐었던 건데, 총론으로 가면 어느 정도는 공통된 의견이 나오지만, "구체적인 상황 예시"가 나왔을 경우에는 대개 의견이 갈렸거든요. 원론적인 이렇고 저렇고는 이야기가 나올 수 있어도 구체적인 상황에서의 판단은 Case by Case더라고요.
2017-02-12
하이텔슈리
방금 끝났습니다. (쿨럭) 게임 하는 중이라 새 글 올라오는 걸 볼 수가 없었어요.
2017-02-12
하이텔슈리
개인적으로 소설 팬입니다. 애니는 그저 그랬었지요. (개인 취향입니다.) ...다만 소설도 엘리시제이션에서 "그만 늘어져라!"로 포기 O72
2017-02-11
하이텔슈리
아, 이거 나온지 한참 된 거에요. 오래간만에 다시 보네요. 뭐 인터넷에서의 이런 식의 정보가 다 그렇듯 "카더라"죠.
그때부터 지금까지 해온 개인적인 생각은
"취미생활이라는 건 남의 눈을 신경쓰면 못합니다."
내가 재미있어야 하는 게 취미인데, 남들이 신경쓰는 걸 신경써서 하는 건 재미를 위해 하는 게 아니잖아요?
2017-02-11
하이텔슈리
예. 현재 3인입니다.
2017-02-11
하이텔슈리
이 테마로 "또" 나오나보네요. 이미 작품 하나가 나왔었어요.
참고로 비교적 최신 애니/게임 원작인 보드게임에 마마마 원작의 미타키하라의 그림자(동인게임. 제가 한글화했던 물건)와 리틀 버스터즈(아크라이트 퍼블리시. ...이건 국내에 아는 분도 없을 겁니다. 전 팜플렛으로만 본 거)도 있지요.
2017-02-11
하이텔슈리
도움이 되시기를 ^_^
그리고 사람 좀 모였으면 O72
2017-02-10
하이텔슈리
도움이 되셨기를 ^_^
2017-02-08
하이텔슈리
조만간 할 계획이에요 ^_^
추신 : 요약표도 추가했으니 받아주세요.
2017-02-07
하이텔슈리
요약표도 추가했으니 받아주세요 ^_^
2017-02-07
하이텔슈리
1판 나오자마자 번역했던 게임이에요.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데 알려지지 않은 게 너무 아쉬운 게임.
2017-02-07
하이텔슈리
나름대로 인기있는 작품이었다는 거네요 ^_^ 아무래도 보드게임을 별로 안해봤거나 간단한 게임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먹힐만한 작품인가보네요. 크기로 봐서는 유치원 이하에도 할 수 있게 만든가고요.
2017-02-07
하이텔슈리
제 BEST 게임.
...어쩌다보니 꽤 오래 못하고 있지만요 O72
2017-02-07
하이텔슈리
이 게임에 대한 자료에 하나 더 있는 글이 포스팅 "초등친구들이 좋아하는 보드게임!!" 에 "쉽게 구할수 있는 블록형 게임이라 그런가 잘 가지고 놀더군요." 네요... 초등학교 저학년 이하용 게임인듯?
2017-02-06
하이텔슈리
예. 환영합니다 ^_^
2017-02-06
하이텔슈리
사람이 안모이는 게 문제지만요 O72
2017-02-06
하이텔슈리
에이, 이정도는 아재용 보드게임 축에도 못껴요.
진짜 아재용 보드게임은 "부루마불"과 "졸리게임"입니다. 특히 졸리게임. (부루마불이야 한국에서 보드게임의 대명사라...) 마계촌, 고지라대소동 등등 문방구에서 천원에 팔던 작품들이죠.
2017-02-05
하이텔슈리
저도 이생각 났습니다. 고스톱만큼은 아니지만 바둑과 장기도 포함되고요.
2017-02-02
하이텔슈리
으앗, 국내에서 이 게임을 돌린 분이 나올거라고는 정말 생각도 못했습니다!
수도권에서 돌리려고 하셨다면 아마 휴가내서라도 달려갔을 겁니다. 전 TV시리즈 전편을 본 (그것도 처음부터 끝까지 여러번) 광팬이거든요. 제가 번역한 스타트렉 게임으로 협력, 덱빌딩, 함대선장들, 미개척지가 있어요. 그만큼 좋아하는 작품... 인데 이 게임은 구입 보류중입니다. 이유는 이렇습니다.
작은 이유 - 1. 3인 전용. 애매한 인원이죠. 이미 3인 전용 게임도 몇개 있어서... 2.쉬운 4X게임에 (이거보다도 더 쉬운 게임일겁니다) 컨퀘스트 오브 파라다이스를 이미 가지고 있고 이것도 정말 좋아하거든요. 3.못돌릴거같아요. (O72)
근본적인 이유 - 나의 페더레이션은 이러지 않아! 후기에서 그런 게 더 느껴졌습니다. 스타트렉답지 않아요. ...뭐 사실 스타트렉이라는 작품 자체가 작품의 특성을 살리면서 게임화하기 힘들지만요. 연방은 탐험을 좋아하지 확장을 좋아하지 않거든요. 특히나 로뮬란이 과학특화라는데서 더 그게 느껴졌습니다. 얘들 첩보활동 특화 종족이에요. ("로뮬란은 가능하면 뒤에서 물러나 앉아 있으면서 줄만 당기곤 하지." - 벤자민 시스코) 과학력도 연방이 최고고요. ("연방의 과학 능력을 얕보면 안되지." - 걸 두캇) 무역은... 연방에는 돈이 없습니다. 가난하다라는 게 아니라 돈이라는 "개념을 없애"버렸어요. 확장 예정으로 있는 페렝기들이 진짜 돈에 환장한 무역종족
...근데 게임 자체가 좋다니 지름신이 강림중이네요. (O72)
덤 :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가장 스타트렉과 거리가 먼 스타트렉 게임은 스타트렉 리스크입니다. (...뭔 스타트렉으로 리스크를 o.O)
2017-02-01
하이텔슈리
예, 또 뵈요 ^_^
2017-02-01
하이텔슈리
어떤 워게임은 한명은 상대를 망하게 해야 승리하는데 다른 한명은 망하지 않으면 승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글에 있는 도스더마요의 경우 게임 종료시까지 스페인은 전멸당하지 않으면 승리에요. 다른 승리조건이 있는데 프랑스군의 일부(프랑스병력이 30개인데 3-4개)만 죽여도 승리고요. 프랑스는 무조건 스페인 전멸이 목표. 이외에도 이런 게임 좀 있습니다. 워게임의 다수는 실제 역사가 배경이고 한쪽이 일방적으로 밀린 전장은 많으니까요. 이런 경우 밀린 쪽은 "얼마나 덜 망하는가"가 목표죠.
점수트랙이 있는 워게임도 있습니다. 히어아이스탠드와 버진퀸의 경우 점령중인 영토에 의한 점수도 있지만 그 외에 다양한 점수 얻는 방법이 있어서 목표 승점(25)에 도달하는 게 기본적인 승리방법이에요.
어쨌건 어떤 기준을 세우면 그에 대한 반례가 항상 나오더라고요. 저 혼자 생각해본 적이 있었고 그때 내렸던 결론이에요.
2017-02-01
하이텔슈리
긱스에서 황투의 분류를 찾아보시면 워게임이라고 되있는 걸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반대로 히어로클릭스는 워게임이 안들어가요. (이건 저도 워게임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전부 생각하기 나름인 거죠.
체스도 한때는 워게임이었을 겁니다. 시대가 발전하면서 게임 시스템이 발전한 결과로 더 정교한 게임들이 나오면서 추상전략이 된 거겠지요.
사실 이건 워게임만 적용되는 사례가 아니에요. 보드게임만이 아닌 다른 분야에도 적용되는 이야기죠.
2017-02-01
하이텔슈리
한니발을 다인플로 만든 작품입니다. 외교에 연관된 여러 부분이 추가됐죠. 단 전투는 극히 간략화됐어요. 양측이 주사위 3개 굴리고 계산한 뒤 처리하고 끝납니다. 다인플이다보니...
가능합니다. 패스도 갖춰져있어요 ^_^
2017-02-01
하이텔슈리
가장 유명한 게임인 거죠. 전 패스를 "쉬운 규칙에 가장 전쟁지휘하는 느낌이 잘 나는 작품"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단, 워게임이 기준의 하나인 거죠. 나폴레오닉워, 커맨드&컬러스 같이 게임의 근본부터 반대인 워게임도 있으니까요. 아니, 전혀 다른 게임들이 절대다수죠.
2017-02-01
하이텔슈리
A&A는 1번을 제외한 모두가 해당되지 않아요. (2) 보급로 없고, (3) 명령턴이 모든 유닛의 이동이 가능하고, (4) 모든 상황이 공개되고, (5) 지형이 전투에 어떠한 영향도 미치지 못합니다.
2017-02-01
하이텔슈리
저도 이렇게 생각합니다. 특별한 시스템을 지칭하는 게 아니기 때문이거든요. 뭔가 엄격한 분류를 하려고 뭔가를 지정한 순간 반례가 쏟아집니다.
2017-02-01
하이텔슈리
반대로 미니어처가 "있는" 워게임이 극소수입니다. 다수는 종이마커를 이용하고 목재블록을 사용하는 게임도 꽤 있지만 미니어처는 소수에요.
2017-0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