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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거를 하시면 로렌초가 궁금해지실 수도 있어요ㅎㅎ
저는 르네거를 하고 로렌초를 했더니 더 이해가 잘 되더라구요.
그래서 로렌초 영업 전의 사전작업으로 르네거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르네거는 로렌초 카드게임으로만이 아니라 독립적인 게임으로도 아주 훌륭한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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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 주사위 게임은 스플렌더 대결보다 더 단순하고 깊이가 얕습니다.
저는 저 타이밍에 랩터 또는 르네상스의 거장들 추천합니다.^^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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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이클립스네요.
단, 룰마의 완벽 룰숙지는 성공의 필수조건입니다
202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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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여러명이라면 왕좌의게임, 이클립스 추천합니다.
2023-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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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가 많고 디자이너가 심어놓은 이야기가 있고 그것이 플레이가 진행됨에 따라 점차적으로 공개되어가는 스타일의 게임들을 이렇게들 많이 부르더라구요.
202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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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Q님 감사합니다.
Hand라도 명시되어 있었네요!!
202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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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나는 애매한 룰이 있으면 테마와 연관해 추론해보고 결정하면 대체로 그게 맞는 룰이라고 하던데 정말 그러네요.
참 여러모로 잘 만든 게임이네요!!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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꿩꿩님 답변감사합니다.
이제 명확해졌네요^^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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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너무 좋은 정보네요. 들어가서 물어봐야겠네요. 꿀팁 감사합니다^^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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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메나가 잔룰의 양이 많은데 비해서 각 항목에 대해서 설명이 그리 자세하진 않다는 느낌이라 이런 류의 토론이 여기저기서 많을 거 같네요ㅠㅠ
저는 애매한 룰을 정리할 때 1순위가 룰북에 명시적으로 써 있는지를 따져보고 그렇지 않으면 논리적으로 추론해보거나 테마와 연관지어 생각해보거든요.
그런데 테마와 연관지어 생각해보니, 미루닝님 말씀이 맞는 거 같기도 합니다.
기절이 테마상으로는 '이번 전투에서 너무 많은 데미지를 입었기 때문에 기절한다'는 개념일텐데, 독성공격 때 부상카드 한 장을 버린카드 더미에 뭍어놓는 것은 중독의 영향이 나중에 몸에 데미지를 준다는 의미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아직은 입지 않았고) 미래에 입을 데미지가 현재 기절하는데 영향을 미친다는 건 논리적으로도 납득이 안 되니까요.
누군가 다른 근거를 제시해줄 때까지, 저도 미루닝님처럼 핸드로 들어오는 부상카드만 카운트하면서 플레이하려고 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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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미루닝님 답변 감사합니다. 덕분에 부상카드에 대해 잘못 이해한 부분을 수정했네요.
그런데 1번 질문의 경우, 두 장 다 카운트되는게 맞지 않나 싶기도 한데, 아닐까요?
두 장 다 카운드 되는게 플레이어에게 불리한 방향이기도 하고, 손에 있는 부상카드가 핸드제한을 넘기는게 유일한 기준이라면, 전투 전에 이미 핸드에 있던 부상카드도 카운트하는게 깔끔한데 그건 또 제외시키니까요.
영문룰북에도 전투 중에 받은(take) 부상이라고만 하고 그 부상이 어디로 들어가는지에 대해서는 명시되어 있지 않고, 전투 중 받은 부상카드를 세고 있어야 한다(Keep track of the number of Wound cards your Hero takes during
a combat.) 고 하는 걸로 봐서 독성공격으로 두 장을 받으면 그게 어디로 들어가든 두 장 다 기절 조건으로 카운트되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아직 룰북만 읽고 있는 초짜라서 혹시 룰북 어딘가에 제가 아직 못 본 부분에 핸드로 들어가는 부상 카드만 카운트된다는 부연설명이 있는건지도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핸드로 들어가는 부상카드만 카운트할 근거를 정확히 모르겠어서요^^
딴지는 아니고 에러플 없는 메나를 하기 위해 열공하는 거라고 이해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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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가 룰을 잘못 이해했네요ㅠ 부상 카드는 턴을 마쳐도 버린 카드 더미로 안 돌아가는군요.
도미니언의 저주 카드처럼 턴이 종료되면 나머지카드들과 함께 버린카드 더미로 들어가는 줄 착각했네요.
그럼 2번 같은 경우엔 이런 흐름인가요?
탈진하면 부상카드 한장을 버린카드 더미로 버리고 턴을 종료합니다. 핸드제한보다 한 장이 적어졌으므로 카드 한 장을 채우고 다음 차례가 됩니다.
다음 턴에는 전부 부상카드가 아니므로, 턴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카드 한장으로 할 수 있는게 거의 없으므로 대체로 휴식을 써서 부상카드들을 버린 카드 더미로 버리고 새로 카드를 뽑겠지요.
그런데 만약 여기서 새로 뽑은 카드가 또 부상카드라면, 이번 턴에도 핸드에 전부 부상카드뿐이어서 두 턴 연속 탈진이 되겠네요.
이제는 제대로 이해한게 맞을까요?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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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럼 1번 질문은 두 장이 아니라 한 장만 카운트되는 건가요?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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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맞게 했군요 감사합니다!!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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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오 확장이 단순히 시나리오만 늘려주는 게 아니라 확장이 없으면 탐험 못 하는 구역이 있으면 거의 필구확장이라 할 수 있겠네요...
202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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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플레이 완료 후에도 컴포의 변형은 없는 게임이라고 이해하면 되는거겠지요?
폐허 확장은 스토리를 다양하게 늘려주는 확장인가보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202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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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추천 감사합니다.
팬데믹은 제가 레거시0,1,2를 다 클리어해서 선뜻 다시 손이 가질 않네요^^;;;
2023-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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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플 게임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최근에 2인플도 괜찮다는 후기를 봐서 급관심이 생기긴 했습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2023-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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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스토리보다는 퍼즐요소가 강하다고 듣긴 했어요.
그래도 로빈후드 해보니 같은 작가라 재밌을 거 같아 더 관심이 가긴 합니다^^
2023-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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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일단 스토리모드 있는 쪽으로 찾아보고 있어요^^
2023-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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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소중한 리스트네요.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2023-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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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루프 호평들이 많네요. 참고하겠습니다^^
일단은 단판이 반복되는 게임보다 시나리오가 진행되거나 적어도 캠페인 형식이라도 있는 게임 쪽으로 해보려고 해요ㅎ
2023-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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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낙은 작가도 다르고 협력도 아닌데... 아마 안도르 말씀하시는 거겠죠?^^
2023-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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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부터 즐기던 게임을 자녀들이 즐긴다...
감동이네요ㅠㅠ
2023-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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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습니다. 우리도 서점에서 저렇게 보드게임을 많이 만나볼 수 있는 세상이 오면 참 좋겠네요ㅜㅜ
사실 우리나라도 구매처가 부족해 아쉬운 정도는 아니지만, 일반서점에 저렇게 보드게임이 많이 있다는 건 상징적인 의미가 있는 거 같네요.
그만큼 보드게임이 대중적인 놀이문화라는 뜻이고, 주위에서 취미를 공유할 수 있는 사람 찾기도 훨씬 쉬울테고요.
암튼 여러모로 부럽습니다ㅎㅎ
2023-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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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맞게 이해한 것이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그러네요^^ 점수타일은 공용이니 밸런스 문제를 걱정할 필요는 없는거네요ㅎ
2023-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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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감사합니다.
위에 말씀드린 정도 수준의 게임들 플레이해 본 초등저학년도 재밌게 플레이할 수 있을까요??
2023-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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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게 진행했네요 감사합니다^^
2023-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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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팀전으로 하는 협력마피아라면 저도 블러드바운드 추천합니다.
6인 가능하고 인원은 더 많을수록 재밌습니다.
정말 갓겜입니다.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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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주신 것들과 장르는 좀 다르지만, 6인이 한 팀이 되어 진행하는 스토리텔링 협력게임으로는 포가튼워터스가 있습니다.
2023-06-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