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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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_☆반짝반짝★님에게
불쾌감이 든다면 그건 좀 고민이네요. 나는 이렇게 점수 얻기가 빡센데 저 칸에 먼저 들어간 사람들에게는 왜 저렇게 쉽지? 하는 생각이 든다면 기분이 썩 좋지 않겠지요.
플레이횟수가 늘어나면 게임이해가 높아지면서 해법을 발견하여 밸런스가 차차 맞아지겠지만 첫플에 그러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첫플에 게임 인상이 안 좋아지면 더 파보고 싶은 생각이 사라질수도 있구요.
다른 분들께도 드린 질문인데, 저희 그룹의 게임이해가 높아질때까지만이라도 한시적으로 적용할 하우스룰 같은게 가능할까요?
단순하게는 그 칸을 차지하기 위한 비용을 높인다던가(없다면 만들고) 하는 방식이라던지 등등이요.
혹시 좋은 의견 있으시면 가르침을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3-09-16
단호박정식님에게
아. 네 조언 감사합니다. 플레이횟수가 늘어나고 게임에 대한 이해가 높아지면 해결되는 문제라고 보면 되겠군요.
그런데 고민이 좀 되는게, 다른 분께도 말씀드렸지만 제가 주로 게임하는 사람들이 비보드게이머 지인들이거든요.
초반 한두판 경험에서 밸런스 문제가 생기는 것처럼 느껴진다면, 그게 바로 제가 지인들에게 이 게임을 처음 소개했을 때 나타날 수 있는 상황이어서요.
혹시 기본맵에 밸런스를 약간이라도 개선하기 위한 하우스룰을 적용할 방법은 없나요? 지인들의 게임이해가 높아질 때까지 임시적으로라도요.
단순하게는 그 칸을 차지하기 위한 비용을 높인다던가(없다면 만들고) 하는 방식이라던지 등등이요.
혹시 좋은 의견 있으시면 가르침을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3-09-16
iUT님에게
자세한 댓글 감사합니다. 한토토 경험이 아주 많으셔서 신뢰가 가네요.
맵 사이에 규칙 차이가 없다면 밸런스 나쁜 맵은 배제하고 밸런스 좋은 맵으로만 게임을 하면 되겠지만 기본맵이 규칙이 가장 간단하다고 하니 고민이 됩니다.
제가 주로 게임하는 사람들이 비보드게이머 지인들이거든요. 처음 배우는 게임에서 규칙의 양이 가급적 적은 것이 제 지인들에게는 꽤 중요한 성공요인이 되더라구요.
그래도 어떤 칸을 선점하는 것이 1,2등 하기가 너무 쉬울 정도로 밸런스가 안 잡혀 있으면 그것도 영업실패요인이 될 수 있을 것 같구요.
혹시 기본맵을 사용하지만, 밸런스를 약간이라도 개선하기 위한 하우스룰을 적용할 방법은 없나요? 단순하게는 그 칸을 차지하기 위한 비용을 높인다던가(없다면 만들고) 하는 방식이라던지 등등이요.
혹시 좋은 의견 있으시면 가르침을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3-09-16
투플러스원님에게
허접하지만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2023-09-15
곰센서님에게
아닙니다 아까전에 만들어놓은건데 넘 허접해서 혼자 쓰려다가 함 올려봤어요^^*
2023-09-15
곰센서님에게
아 넵. 도움이 되셨다니 좋습니다^^
2023-09-15
곰센서님에게
아. 네.
최대 점수 제한을 별도로 언급하고 있지 않고 점수받는 방식만 언급하고 있으므로, 주위 여섯칸이 같은 새타일로 꽉 찬 상태에서 가운데에 그 종류의 새 타일을 쏙 내려놓는다면 12점을 받을 수 있는게 맞습니다.
1인플이 아닌 이상 실제 게임에서 이런 상황이 나올 일은 없겠지만요^^*
2023-09-15
곰센서님에게
인접토큰만 본다는게 무슨 말씀이신지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연못타일로 새점수 먹을 때는 인접한 타일로 가장 점수를 많이 얻을 수 있는 새로 간주하고 플레이하면 됩니다.
단, 연못타일이 새로 간주되는건 연못타일을 놓으며 새점수를 얻는 순간뿐이고, 게임판에 연못타일이 놓인 이후에는 어떠한 새로도 간주되지 않습니다. 즉, 기존에 놓인 연못타일에 붙여서 새점수를 얻을 수는 없는 거지요.
질문하신게 이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2023-09-15
곰센서님에게
꽃점수 밑에 있는 두 개 항은 룰북에서는 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개정판도 구판도 연못 토큰은 갯수 제한 없이 플레이어가 선택한 종류의 꽃으로 간주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빨강꽃타일 두 개랑 연못타일 네 개가 한 줄로 있으면 6점이 아니라 24점인 거지요.
2023-09-15
곰센서님에게
네 감사합니다!!
2023-09-15
드몬아님에게
저는 그냥 재고떨이지 개정판 출시랑은 관계없는 거 같아 보여요.
봄의정원이 국내에서 그닥 인기를 끈 게임도 아니고, 소소한 변화가 있는 개정판이 출시된다고 굳이 그걸 구매할 수요는 거의 없다고 봐야겠죠.
한글판으로 나오는 봄의정원은 이게 마지막이라 보고 개정된 룰들만 최대한 적용해서 잘 즐겨야 할 것 같습니다^^
2023-09-15
맑은해님님에게
봄의정원 재밌네요^^
2023-09-15
길시언바이서스님에게
네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3-09-15
Rirefunny 님에게
그러면 감사하지요^^ 제가 편집능력과 미적감각이 떨어져서 그 쪽으로는 시도도 못하고 있습니다ㅎㅎ
2023-09-15
대오님에게
네. 저는 밸런스가 꽤 맞다고 느꼈고 아주 만족했습니다^^
2023-09-15
7SEEDS님에게
네 감사합니다!
2023-09-15
페밀리보드님에게
네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3-09-15
곰센서님에게
네 저도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2023-09-15
리클러스님에게
네. 봄의 정원 간단한데 은근 재밌네요. 타일 3개로 플레이하면 그다지 뽑기운빨게임이라는 느낌은 들지 않더라구요^^
2023-09-15
곰센서님에게
제가 지금 서먼 한글판 룰북을 옆에 펴놓고 글을 쓰고 있는데요.
핸드에 타일 2개를 드는 것으로 되어 있네요. 영문룰북도 2개로 확인했구요.
구판은 타일 2개를 드는 규칙이었던 게 맞는 거 같습니다.
2023-09-15
닭털 (ChickenFeather)님에게
감사합니다^^*
2023-09-15
닭털 (ChickenFeather)님에게
아. 5인에 기본맵일 때 턴오더가 밀린 사람이 맘이 상할수도 있겠네요. 일단 해봐야 감이 올거 같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2023-09-14
니트라큐님에게
오. 꿀팁 감사합니다!!
2023-09-14
skeil님에게
네 그렇겠네요!!
2023-09-14
무아앙님에게
네 감사합니다 일단 시작은 기본맵이겠네요^^
2023-09-14
과대망상님에게
많은 분들이 공통적으로 이야기하시는거 보니 어떤 지점에서 문제점이 있긴 한가 보네요.
그래도 기본맵이 난이도가 가장 낮으니 시작점으로 꼭 거쳐가야 하는거군요!
2023-09-14
twinsen님에게
감사합니다!
2023-09-14
베로니까님에게
오 자세한 설명과 추천 감사합니다.
일단 기본맵을 경험은 해봐야 하는군요^^
2023-09-14
니트라큐님에게
그렇군요 밸런스는 저도 크게 신경을 안 쓰는데 기본맵이 더 재미가 없으면 안된다 싶어서요.
니트라큐님은 특별히 그런 부분은 못 느꼈다는 말씀이시죠?^^
2023-09-14
안녕00님에게
저도 잠깐 고민했는데 영문판으로 그냥 가기로 했어요.
기존 6번 타일은 밸런스를 너무 많이 해치기 때문에 라벨지로 수정 스티커 하나 만들어서 붙이고 개정된 룰을 적용하구요.
8번 맵 변경은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저는 타일 밸런스와 달리 맵 밸런스는 굳이 신경쓰지 않는 편입니다.
초보자와 하게 되면 쉬운 맵 주고 내가 어려운 맵 들고 할 수 있어서 밸런스 차이 많이 나는 맵이 있는게 오히려 장점으로 작용하기도 하거든요.
2023-09-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