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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게임이든 플레이야 본판만으로도 문제 없죠.
다만, 모든 확장 포함이라고 했다가 아니라고 하니 그냥 아쉬운 마음에 써 봤습니다.
저는 잘 안 돌릴 걸 알면서도,
그 동안의 모든 확장 포함이라고 해서 소장용으로 구매하려는 사람이라서요.
바로 취소한다는 분도 계신거 보면, 빠진 것 중에서 나름 소장할만한 것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2019-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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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출처에 대한 링크를 안 적었군요. 죄송합니다.
https://boardgamegeek.com/thread/2305440/castles-burgundy-meets-castles-burgundy-comparativ
2019-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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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버건디를 해본 적 없어서 어느 정도 마이너스 요소인지 감이 안 오네요.
취소하신다는 분도 계시고,,,
2019-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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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감사합니다. 여유로운 시간에 카페 음악 틀어 놓고 즐기시면 정말 좋습니다. : ]
2019-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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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겜할래님 댓글 감사합니다. 좀비에 쫓기고 몬스터 잡다가 차분히 커피를 만들고 있으니 참 좋습니다. : ]
2019-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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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감사합니다. 기회 되실때 커피 한번 만들어 보시죠. : ]
2019-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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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원들에게 임무를 부여해 함정에 빠진 우주선을 깊은 우주 속에서 살리는 컨셉이네요. 요즘은 혼자 책상에 앉아서 보겜 손맛 느끼는게 큰 낙입니다.ㅎㅎ
2019-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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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해보고 싶습니다.ㅎㅎ 저도 쭉 머리속에 넣어뒀다가 이제야 구매했습니다.
2019-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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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판 확장을 따로 했음 나았을려나요.
함께사면 더 할인해 주는 쪽으로요. 언어 요소가 없어서 한글판에 대한 구매 필요성이 좀 떨어지는 것도 있습니다.
그리고 올인원이라 반드시 모든 확장까지 함께 구매해야 된다는 강제성도 구매자를 주춤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2019-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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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무조건 올인원 합본이 늘 좋은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의외로 확장까지 못 돌리는 경우가 많죠.
본판/확장 분리로 저렴하게 나왔다면, 더 많이 구매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본판 이후에 사람들이 애타게 추가확장을 기다리는 종류의 게임이 아니니까요.
가족게임의 성격이 강한데, 이런건 본판만으로도 충분한 것 같습니다.
2019-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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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없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2019-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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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니모의 전쟁
2. 레니게이드
3. 파블로 하우스
4. 커피 로스터
5. 셋어와치
2019-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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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선주문보다 절반 가격이라니 끌리네요.
그렇게 팔아도 남는게 있다는게 신기하기도 하고요.
2019-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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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 카드게임, 7대륙, 쉐도우런 크로스 파이어요.
2019-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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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주문이 얼마 안되었나요~? 기간이 좀 지나고 안 팔리면 가격 내려야죠 뭐. 선주문 후 바로 판매 가격이 내리면 좀 글치만요.
3천원 정도 차이는 그냥 먼저 받아서 그만큼 더 빨리 즐긴 값이라 생각하면 조금 맘이 편해지실 듯 합니다.
2019-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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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박스 페이퍼사파리 반디도 카리바 고타운 있는데 플텍 후 박스 닫히던데요. 다른 제품 말씀이신가요~? 아 그리고 윗 글은 저도 동의 합니다. 나름대로 회사의 개성을 살린다고 죄다 리테마 하는데 개인적으로 불호입니다.
2019-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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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에 들어간다고 무조건 싸지진 않더라고요.
그래도 3만원 무배라는데서 다른데보단 훨 낫죠.ㅎㅎ
2019-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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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껄 아주 싸게 내놓으시고 들어가시는 것도,,,
2019-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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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채널을 통해 파는건 반길 일이네요.
2019-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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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합니다.
2019-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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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했던 금액대로 저렴하게 나왔군요!!
2019-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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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판매자에게 직접적으로 가격 정보를 요구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비싸면 안사면 됩니다.
다만, 소비자들끼리 좀 비싼것 같지 않아?
비싼 이유가 뭘까? 하고 이야기 나누는거야 아무 문제 없다고 생각해요.
오히려 전 이런 이야기도 서스럼 없이 많이 다뤄지면 좋겠습니다.
커뮤니티가 작고, 판매자도 오랫동안 활동하신 분이라 그런지 오히려 많이 조심스러워 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네요.
그리고 막줄
저도 비싸서 못 샀습니다.ㅠㅠ 2
2019-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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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같은 생각을 하셨네요.
귀엽고 알록달록한거 좋지만, K2 테마와는 좀 안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런데 100% 달성시, 기본 미플에 저것도 추가해 준다는거 아닌가요?
그럼 뭐 무조건 좋죠.
2019-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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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것 같아요. 집들이때면 식사 후에 몇시간 돌리시는 정도일텐데요.
시퀀스-라스베가스만 해도 시간 후딱 갑니당.ㅎㅎ
저도 모임같은거 있으면 이것저것 많이 들고 가는데, 결국 1-2개를 여러번 하게 되더라고요.
특히 처음이신 분은 계속 새로운걸 하기 보다는 한번 했던걸 또 하면서 재미 느끼는 경향이 있습니다.
2019-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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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리/ 어디까지나 작은 회사고 부르심님 열정에 대해 응원하는 분이 많으신걸로 압니다. 비싸다고 생각하지만 들어간 분들 많으시죠.
코보게에서 동일한 구성 동일한 가격으로 나왔다면, 장담하는데 여론이 지금과는 사뭇 다를겁니다. 가격적인 태클이 몇 십배는 더 나왔을거에요.
저도 비싸다고 생각하지만, 어디까지나 "부르심님"이기에 이유가 있겠지하고 넘어가는 마음입니다.
비싸면 안 사면 그만이니까요.
저 정도 가격 상승해도 사람들이 믿어주고 펀딩 들어가는 건 그 동안 "부르심"님이 쌓아온 신뢰가 있기 때문이겠죠.
좀 더 큰 업체에서는 저 정도 가격 상승 못 합니다. 비판 여론 감당하기 힘드니까요.
이번 펀딩은 부르심님께서 수익을 좀 많이 가져가고자 한 듯하고, 그게 나쁘다고도 생각 안 합니다.
회사 사정이 있으시겠죠.
2019-11-01
개뿔라이프
항상 카린님 덕에 새로운 게임 구경 잘합니다. 감사합니다.
2019-11-01
개뿔라이프
사람 맘이 다 그렇죠 뭐.ㅎㅎ
저는 좋은 게임은 앞으로도 계속 나온다는 주의라,,,
지금 갖고 있으면서 못 돌리고 있는 게임에 더 집중하려고 합니다. : ]
그리고 보드게임 시작하면서 영어권/독어권 사람이 부러워지네요.
출시되는 모든 게임을 자국어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는게 보겜 유저에겐 정말 큰 축복이 아닐까 합니다.
2019-11-01
개뿔라이프
개인적으로는 번역비를 감안해도 킥스대비 컨텐츠 양의 손실이나 가격 상승이 너무 크다 싶습니다.
아무래도 수량이 500개뿐인게 주요 요인이겠죠.
펀딩금액이 75억 가까이 되는 게임이라 500개로는 원하는 조건을 적극적으로 얻긴 힘들것 같습니다.
서먼게임즈에서는 나름대로 최선을 다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보통 해외 도매업체에서 대량으로 게임 떼올 때,
전월 주문 실적에 따라 소비자가의 40-50%로 떼온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리테일샵은 대부분 20-30% 할인 판매하여 차액을 가져가는 구조구요.
한국업체는 국제배송비가 추가되니 해외리테일샵보다 가격이 높은게 또 일반적입니다.
본사에 직접 접촉해 로컬라이징 생산하는 경우는
주문 수량에 따라 다르겠지만 도매가 보다는 저렴하지 않을까? 싶네요.
저도 그 가격에 살 가치는 없다고 생각해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이와 다르게 그만한 값어치가 있다고 생각하신 분들은 또 구매하시겠죠.
2019-11-01
개뿔라이프
아 박스는 원래 저렇게 생긴거군요.
단순 비닐 포장에 관한 불만이시라면, 딱히 드릴 말씀이 없네요.
2019-10-31
개뿔라이프
님 개봉해보셨나요~? 전 이 게임은 아니지만 이렇게 포장된 게임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펀칭 보드의 양으로 인해 어쩔수 없이 저렇게 된 것이고, 펀칭 완료 후에는 저게 제대로 닫힙니다. 아마 그런 경우 아닐까요~?
2019-10-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