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뿔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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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임새가 괜찮게 느껴져서 카슨시티 본판도 해볼까?했는데,
가격 압박도 있지만 기본적인 구성이 비슷해서 카드게임만으로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처음에 아이콘이 많아서 좀 겁먹었는데, 한번 숙지하고 나니 다들 몰입감 있게 진행되더라고요.ㅎㅎ
재밌습니다.
2019-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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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그렇군요. 후기 쭉 찾아볼게요.ㅎㅎ 감사합니다!!
2019-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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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저도 처음엔 죄다 기호로만 돼 있어서 복잡해 보이더라고요.
그런데 룰 알고 나니, 오히려 기호로 돼 있는게 깔끔하고 직관적인것 같습니다.
친구랑 둘이서 가상플레이어 넣고 했는데도 재밌더라고요. 추석엔 사람 넷 넣고 해보려고 하는데, 기대됩니다.
가상플레이어 초보단계로 1-9카드 쥐어주고 했는데, 점수 비슷하게 나왔습니다.ㅋㅋㅋ
이게 가상플레이어 넣어도 밸런스가 꽤 괜찮은것 같아요. 뭐 만드는 사람들이 다 테스트해보고 카드마다 점수를 부여했겠지만요.
암튼 꽤 괜찮은 카드게임을 건진것 같아 좋습니다.
2019-09-13
개뿔라이프
아이고 수정사항 감사합니다. 오탈자가 났네요.
당신은 모든 플레이어가 자신의 경매카드를 공개한 후,
그러나 바닥에 깔린 카드를 가져가기 전에 의사 카드를 사용 할 수 있습니다.
after, before 인데, 둘다 '전'으로 써 버렸네요.
위에처럼 수정하겠습니다. 의사카드 말고는 다 괜찮은지요.
한글 룰북이 처음이라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ㅎㅎ
2019-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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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룰북만으로도 플레이 할 수 있게 열심히 만들었습니다.
기회 되시면 꼭 한번 해보셔요.ㅎㅎ
2019-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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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추석이후 빅박스 구입을 심각하게 고려해봐야겠습니다.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쉽사리 결정하긴 힘들지만요.ㅋㅋㅋ
2019-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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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직 보드게임 초보라 잘은 모르지만, 해보니 생각보다 잘 짜여진 게임 같습니다. 캐릭카드나 건물간의 연관도 다 말이 되는 구성이구요. 기회 되면 한 번 해보세요.ㅎㅎ
2019-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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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 전혀 안하는 친구인데, 오늘 같이 한번 해보고 재밌다고 하네요. 룰도 숙지하고 나니 캐릭터나 건물위 심볼도 생각보다 직관적이고요.ㅎㅎ
첫인상이 좋아서 오리지날 카슨시티 빅박스도 살까 고민중입니다,,,
2019-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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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확장은 바라지도 않고
기존에 나왔던 암흑 바다 길드만이라도 다시 찍어주면 좋겠네요.
ㅠㅠ
2019-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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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이마트(광평)도 빌라봉 4500원, 빅샷 5500원 합니다.
6개씩 남았어요. 가격표는 9000원,11000원인데 찍으면 반값입니다.
2019-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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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런건 전부 자유시장에 맡깁니다.
가격 책정이 아니다 싶으면 살려는 사람이 없을 것이고.
가격 책정이 괜찮다 싶으면 살려는 사람이 있을 겁니다.
그리고 내 기준에선
저걸 저 돈주고 왜사~?하고 이해가 안갈 때도 있지만
제가 안사면 그만인 것이죠. 그 가격에라도 살려는 분이 있는 것이고 그건 잘못된게 아닙니다.
그래서 제 결론은, 그냥 두면 된다 입니다.
물론 가끔 돈 남겨 먹으려고 하나~?하는 느낌이 드는 판매자도 있긴 합니다. 그렇다고 제가 가격에 딴지를 걸 자격은 없죠. 그냥 지나갈 뿐입니다.
2019-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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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다하는가봐요. 구미 이마트 왔는데 여기도 이 가격에 파네요.ㅎㅎ 물론 전 관심있는 상품은 아니라 안 샀습니다,,ㅋㅋ
2019-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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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 보이는데 다른 사람과 하려면 한글화 요소가 꽤 많네요.ㅠㅠ 솔로모드 확장도 있긴한데, 혼자하자고 본판+솔로확장까지 사기가 부담스럽군요.ㅋㅋ
2019-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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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포넌트 구성이 어마어마하네요;;
영어 스토리 때문에 일단 엄두도 못낼듯 합니다.ㅋㅋㅋ
펀딩이 19일 남았는데 벌써 7억 정도 모인걸 보니 엄청 대작인가 봐요.
2019-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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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오늘 내일 구할수 있어야 사용가능하니,
대형마트에 있는 제품으로 젝스님트, 코드네임 정도가 괜찮을것 같아요.
2019-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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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에 없는 보드게임은 직접 추가하시면 됩니다.
해외에 워낙 보드게임이 많다보니 전부 기록되긴 힘들겠죠.
서스피션 재밌어 보이네요.
일단 제가 목록 추가해뒀습니다. : ]
저도 한번 구해서 해봐야겠어요.
2019-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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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서류작업 하듯이 문장보고 단순히 번역하는 수준인가요.
전 적어도 한글화를 한다면 해당 게임을 직접 수십번은 돌려보고 하는 줄 알았습니다. 그 정도 하면 저런 부분은 놓치지 않을것 같습니다.
모든 회사가 수익성을 바라보고 운영하는게 당연하지만, 그 과정에서 본질은 잊지 않았음 합니다. 뭔가 해당 회사의 오역글이 지속적으로 올라올때마다 돈되는 제품이면 바로 한글화해서 막 찍어 낸다는 느낌이 조금 드는게 사실이에요.
다른건 몰라도 게임을 적어도 좋아하고 직접 해본 사람이라면 하지 않을 오역은 앞으로 나오지 않길 바래봅니다.
2019-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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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장에 넣어 두셨나봐요.
베란다 같은데 몇일 펼쳐 두시면 좀 나을듯요.
2019-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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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일단 펠로톤만 있어도 충분할것 같습니다.
이후 재미 붙이면 기후확장도 구해서 해볼게요. : ]
2019-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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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센터 답변도 없고 과감하게 탈퇴하고 새로 가입했습니다.
다행히 이전 글이 지워지진 않네요.
2019-09-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