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뿔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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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값 비싸다고 난리여도 치킨 판매량이 안 줄어드는걸 보면,
결국 내가 직접 하려면 힘들어서죠 뭐. ㅎㅎ 재료값은 직접하면 덜 든다고 해도,
거기에 들어가는 내 시간 또한 돈이니까요.
2019-11-22
개뿔라이프
딱히 필요한 정보는 못드리지만, 일단 응원합니다.
펀딩도 경쟁해야죠. 그 속에서 좀 더 좋은 퍼블리셔와 좋은 품질이 나오는 것이고요.
사실 대부분 게임 자체를 보고 들어가는거라, 다른 펀딩 채널과 차별화되는 "무엇"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보드게이머 중에 능력자분들 많은 걸로 압니다. 개인적으로 한글화 하시는 분도 많고요.
그런데 한글판을 내는 과정엔 많은 요소가 필요하죠. 그 요소를 메꿔 줄 수 있는 역할을 한다면,
신선한 게임들도 많이 나올 수 있지 않을까요.
결국 게임의 한글화 자체가 어렵다기 보다는
그걸 사업의 영역으로 확장시키는게 어렵다고 생각하거든요.
열정있는 보드게이머들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게임이 많이 펀딩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2019-11-22
개뿔라이프
이미 이노 펀딩 이외의 채널을 통한 판매 제품 글도 수도 없이 올라오는데,
크게 문제될건 없어 보입니다.
처음부터 이곳이 이노펀딩/비마켓 판매제품 글만 허용되는 곳이면 몰라도요.
2019-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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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로터스에서 이미 포기 선언을 한거라 추가로 들어가는 분들이 안 계시죠. 조만간 추가 공지 올라 올 겁니다.
2019-11-20
개뿔라이프
유럽쪽에서 일반운송으로 물건 보내면 참 오래 걸리긴 하더라구요. 아무리 그래도 최대 10주는 좀 너무하지 않나 싶습니다.ㅎㅎ 있는 걸로도 플레이에는 지장이 없어서 잊고 살다보면 날라 올것 같아요. 요런거 하나로도 업체를 한번 더 좋게 생각하게 됩니다. : ]
2019-11-20
개뿔라이프
제가 안심택배는 잘 모르지만, 그게 파손에 대해 보상 받는거라면 보상 범위에 있지 않을까요.
뽁뽁이 6장 둘렀는데 저 정도 박손이면, 택배사의 책임이 큰 것 같습니다. 한 번 문의해보세요.
2019-11-20
개뿔라이프
6겹 둘렀는데 저 정도 박손이라면
기사님이 박스 열어서 일부러 찢어야 할 수준 아닌가요,,,ㅠㅠ
모르겠습니다. 제 상식에선 잘 이해가 안 가네요.
나름대로 포장을 신경 쓰셨는데
그 방식이 제품 보호에 적당하지 않았던 걸 수도 있고요.
기사님이 박스를 막 집어 던지셨나,,,
제품 자체는 꼼꼼히 포장하셨는데 박스에 빈공간이 많아 돌아다녀서 그런가봐요.
뭐 다음부턴 좀 더 신경써 주시면 돼죠.
전 제품은 뽁뽁이 한번만 두르고 박스 공간을 신문지나 완충재로 꽉 채웁니다.
그게 좀 더 확실한 방법 같아요.
2019-11-20
개뿔라이프
죄송한 말씀이지만
뽁뽁이로 한번만 둘러도 저 정도 박손은 발생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뒤에 말 나오지 않도록 업체보다 더 완벽하게 해서 보냅니다.
박스에 제품만 들었어도 저 정도 박손이 발생하는 경우가 흔한건 아닙니다.
해외에서 포장재 없이 제품만 받은적이 많지만, 모서리가 뭉개지거나 하는 정도였고
저렇게 옆면이 다 찢어질 정도는 없었습니다.
중고거래 하실 때 조금만 더 포장에 신경 써 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2019-11-20
개뿔라이프
전 올해 처음 보는건데, 이 정도는 아니었죠?
정말 평소 파는것과 큰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다른 곳은 전제품에 일괄적으로 10%할인 이렇게 하던데,
그게 훨씬 나은것 같아요.
2019-11-20
개뿔라이프
평상시 파는 것과 뭐가 다른지 전혀 모르겠습니다,,,ㅋㅋㅋㅋㅋ
좀 인기 있는 제품 하나라도 파격적으로 나오나 싶었는데 아쉽네요.ㅎㅎ
2019-11-20
개뿔라이프
아직 90개나 더 남았나요?ㅎㅎ
기대됩니다. +ㅇ+
2019-11-19
개뿔라이프
그 모임 나가지말고 우리 모임 들어와 = 문제 있음
우리 모임도 한번 놀러와 = 전혀 문제 없음
스포츠 동호회처럼 서로 경쟁하는 관계는 아니잖아요.
여기 저기 다닐 수 있고 개인 자유죠 뭐.
2019-11-18
개뿔라이프
나중에 오류 싹 고친 판본도 나온다는 거죠~?
전부 정정된 본판+확장을 사고 싶네요.
2019-11-17
개뿔라이프
과일 사는것 같네요.
사과 색깔이 이 정도면 뭐,,,
수박 크기가 이 정도면 뭐,,,
귤 당도가 이 정도면 뭐,,,
공장에서 찍는 공산품에도
"이 정도면"이 적용되다니,,ㅠㅠ
2019-11-16
개뿔라이프
마음의 평온을 찾으셨습니다.
접촉이 없다면, 고대로 받으시면 되고.
혹 한글화 접촉이 있다면? 한글판으로 받으면 되니까요.ㅎㅎ
2019-11-16
개뿔라이프
http://bit.ly/2NPc33o
참고하세요.
사실 안될 확률이 99%라 펀딩 종료 되기 전에 나름대로 대책을 마련한 것 같습니다.
프로젝트 자체가 없어지는 것보단 낫지요.
다시 수량과 가격을 책정하고 예약 일정, 생산일정 조율 등,
실제 물건을 받기 까지는 좀 더 걸릴 겁니다.
2019-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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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딩 취소 후 선주문으로 변경됩니다. 어제 로터스에서 글 올렸습니다.
2019-11-16
개뿔라이프
동일 볼륨으로 들어봤을 때 확실히 다릅니다.
본문의 영상은 조용히 소곤소곤 들려주시는 것 같아요.
댓글로 링크 주신 영상은 음량이 훨씬 크고 잘 들리네요.
외장마이크는 잡음 줄이고 목소리만 잘 담기위해 쓰는건데,
잡음이 심하다면 제품이나 셋팅에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이어폰 끼고 들으면 본문 영상도 괜찮은데,
이어폰 없이 들으니 소리가 좀 많이 작은것 같다는 피드백입니다. : ]
2019-11-16
개뿔라이프
그냥 상대방분이 소울님을 전부터 별로 탐탁치 않아했네요.
말투에서 티가 납니다. 그러려니 하고 나오시면 될것 같습니다.
2019-11-16
개뿔라이프
기본 마이크 음량이 낮게 설정되어 있는것 같아요.
다른 채널의 영상들보다 볼륨을 많이 높여야 이해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카메라 내장 마이크를 쓰신다면,
외장 마이크 한번 써보시길 권유드립니다.
수음에 조금만 더 신경써주시면 더 좋은 퀄리티의 영상이 될것 같습니다. : ]
2019-11-15
개뿔라이프
가격적으로 꽤 저렴하게 나와서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성공할거라 판단하지 않았을까요.
스골도 사실상 구매욕을 크게 자극할만한 구성은 아니구요.
뭔가 테오 분위기만 봐도,
가격적인 측면보다 계속해서 소비자들의 구매욕을 자극할만한 뭔가가 필요해 보입니다.
게임만 괜찮다면, 10만원짜리 제품도 이젠 소비자들이 구매하는 시대니까요.
가격외에 다른 요인이 필요한데 거의 없다시피 한게 좀 아쉽습니다.
2019-11-15
개뿔라이프
스골이 좀 약한 것도 있겠지요?
로터스에서는 가격으로 승부를 본다는 생각을 한 것 같습니다.
해외판 대비 정말 저렴하게 나오긴 했거든요.
그런데, 가격이 조금 더 비싸더라도
구미를 확 땅길만한 스골이 있었음 더 많이 구매했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2019-11-15
개뿔라이프
이게 오히려 종료 기간이 가까워질수록
실패 확률이 높아져서 더 주저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2019-11-15
개뿔라이프
눈노리야/ 넵, 전 최근 펀딩 문화 생기고부터의 2-3년 내의 제품들을 생각했습니다.
요런 경우는 지금도 거의 다 구할 수 있지 않나요. 물론 그 이전의 예전 작품들은 못 구하는게 많다는걸 알고 있습니다.
2019-11-15
개뿔라이프
퇴끼님 제가 내공이 짧아 무슨 게임인지 몰겠네요,,, 전 도미니언 암흑 바다 구하려고 하는데 잘 안 구해지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포기하고 지내니 어느 순간 재밌는 게임은 계속 나오고 그걸 또 즐기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예전에 출판되어 단종된 제품이 아니면, 최근 몇년새 펀딩한 게임은 나중에 구하는게 크게 어렵진 않은 것 같습니다.
본문 글쓴님처럼 펀딩하고나서 스트레스 받는 일이 많이 줄어들었음 좋겠어요. 드라마틱한 변화까지는 아니어도 전 기업의 노력여하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9-11-15
개뿔라이프
배송 과정 중에 생긴 희소가치 하락분은 무슨 말인가요. 나중에 환불 후기좀 남겨주세요.
2019-11-15
개뿔라이프
좋은 게임은 계속 나옵니다. 나중에라도 정말 구하고 싶으면 다 구해집니다. 지금 못 사서 영원히 못 구하는 게임, 가격이 미친듯이 뛰는 게임은 거의 없습니다.
저도 지금은 일종의 과도기라 생각해요. 한글판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일종의 기업갑질이 내포돼 있다고 봅니다. 새제품을 구입했을 때 AS받는 일반 공산품이 얼마나 되시나요~? 보드게임은 한글화 특수성 때문에 AS만 해주면 괜찮다고 너그럽게 이해해주시고 기업을 응원하는 분들도 많죠.
하지만 이게 점점 일정 한계점을 넘어가다보니 소비자의 권리에 대한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기업들도 경각심을 갖고 제대로 장사했음 합니다. 이 정도로 소비자가 마음 넓게 기업을 바라보는 분야는 없습니다. 목말랐던 한글화에 대한 갈증을 해결해 주고 있다는 고마움이 있기 때문이죠.
저는 개인적으로 돈 넣어 넣고 몇달 기다리고, 배송 연기되고, 불량품와서 별도로 AS 받아야 하는게 별로 특이한 일도 아닌 펀딩은 들어가지 않습니다. 조금 더 비싸도 다 해결된 뒤의 리테일을 선호합니다. 한정수량이라 지금 아니면 못산다. 문제가 있어도 사야한다고 한다면, 그런 게임은 그냥 안하겠습니다.
좋은 게임은 계속 나오니까요.
2019-11-15
개뿔라이프
내년 상반기 별바에서 예정되어 있습니다.
2019-11-15
개뿔라이프
음 이미 한 번 홍역을 치룬 적이 있군요.
중국측에서도 정상품으로 보기 힘든 수준의 컴포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넵 맞는 말씀입니다.
소비자들이 "나도 그 공장 쓰레기인거 알아. 제품 안 좋아도 되니까 한글판만 내줘"라고 동의한건 아니니까요.
만족할만한 수준의 게임을 소비자에게 전달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공장 문제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음에도 진행한거라면,
그에 따른 책임도 누구보다 성실히 져야 하지 않을까요.
아무쪼록 잘 해결되었음 좋겠네요.
2019-11-15
개뿔라이프
넵, 저도 그 부분은 이해합니다.
다만, 그렇다면 미필적?으로라도
좋지 못한 품질의 제품이 소비자에게 전달될 수 있다는걸 충분히 인지했다고 봅니다.
보드게임 회사도 나름의 사정이 있겠지요..
하지만 저였다면, 마지막 공정 전에 직접 공장가서 확인하는 노력 정도는 했을 것 같습니다.
그럼 적어도 저런 품질의 컴포들이 박스에 포장되지는 않았겠죠.
중국 다녀오는 비용을 아끼려다, 결국 더 많은 손실을 보게 된 꼴이네요.
별바 관계자분께서 직접 중국 공장을 다녀오신 결과물이라면 더 이상 할말은 없습니다.
2019-1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