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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네요.
2017-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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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한 물건을 본인이 맘대로 파는데 논란이 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그 가격을 지불하고도 사겠다는 사람이 있으면 팔리는거고, 아님 못팔겠죠..
모던아트의 가격에 대해서도 말한거로 머라 하는 분들이 있으신데요, 그 역시 그분의 권리 아닌가요? 소비자로서 못할말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저는 모던아트를 사고 싶었고, 사은품도 몹시 맘에 들고, 가격도 적절하다 생각하고 샀습니다. 허나 맘에 안드는 사람도 있겠죠.
그 이유를 들으며 비난받을만한 일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펜데믹 중고 가격에 대해 의견을 말할수는 있겠지만 인성운운까지 하며 비난할것 까진...
2017-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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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드시죠.
저는 학교에서 재능기부로 보드게임 저학년 아이들 수업을 해주었는데 저학년 애들은 제어가 잘 안됩니다. 그래도 학교라는 특성상 원하는 아이들 대상으로신청을 받아 다소 엄하게 해도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잘 따라오는 편이에요.
그리고 지역아동센터에도 봉사를 나가는데요
거기서는 독서논술 수업을 해줍니다.
근데 진짜 제어가 힘듭니다. 원해서 하는 수업이 아니라 시에서 보조를 하는 수업이다보니 아이들도 열의가 없고요.
그래도 한달정도 꾸준히 하다보면 조금씩 나아지더라구요.
힘드시겠지만 아이들과 마음을 나누며 조금씩 전진해보세요.
응원드려요 ^^
2017-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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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치워크는 좋아하지만 코티지는 예쓰라 패쓰했고. 근데 인디안섬머는 또 끌리네요.
정리하시느라 고생하셨고 넘 즐거이 읽었습니다. ^^
2017-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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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멋집니다~~
2017-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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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이들도 카탄을 좋아해서 항해사, 도시와기사.. 확장 2개 갖고 있지요. ㅎㅎ
2017-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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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았어요. 저도 기대됩니다. ^^
2017-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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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유아부터 초3아이들까지 보겜 수업을 해주는데요.
게임전 카드 구김에 대해 숙지를 해주지만 게임하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흥분하면어 구기더라구요.
1. 카드프로텍터를 씌운다.
2. 카드거치대를 사용한다.
이 두가지가 가장 좋은 방법이었어요.
일단 손에 들고있지 않게 하는것이 가장 좋더라구요.
획득한 카드는 꼭 테이블에 두고. 핸드에 든채로 해야하는 게임은 카드거치대에 꽂아 사용하면 게임도 용이하고 구길 가능성도 낮아집니다.
2017-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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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잘보고 있습니다 . 감사해요 ^^
2017-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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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려요 ~~^^
2017-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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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tira님. ^^
저는 정해두지 않고 그냥 사고픈거 나오면 구입하는 편이에요.
200개 가량 보유하고 있는데 잘 돌아가는것들로만 50개정도 보유하는게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근데 요즘 너무 좋은 게임이 마구 쏟아지네요. ㅎㅎㅎ
2017-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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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저 오늘 서바이브 본판 구입했는데 이벤보니 막 반갑네요.
좋은 이벤트 되시길요.
(응모 아닙니다~~^^)
2017-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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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보라에 올라왔던 밴드이야기인데 참고하세요.
http://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447&tb=board_knowhow&id=
2017-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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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살즈음부터 쭉~ 보드게임을 했어요. 익숙해서 룰을 금새 익히더라고요.
아이들과 꾸준히 하다보면 금새 다양한 게임을 할거에요.
근데 너무 자주 새로운걸 사면 애들이 자꾸 새로운걸 하려고 하니까 텀을 주고 구입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2017-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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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 아이들과 나이가 같네요. ^^
저희는 남아 둘 입니다.
저희 애들이 좋아하는 게임은 석기시대, 임호텝, 카탄, 아그리콜라 패밀리, 사무라이. . 아주 좋아하고요
카카오, 카르카손, 드림홈, 마닐라, 컬러레또, 사보타지, 러브레터, 스플렌더, 카멜업, 미니빌, ,,도 자주 해요.
빌리지, 버건디의 성도 큰애(초3)과 종종 합니다.
성인 2인이면 버건디의 성 재밌습니다.
2017-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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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스트레이션, 뱅, 보난자, 잉카의황금 단체겜으로 추천합니다.
4인은 스플렌더, 카탄, 포세일, 미니빌, 다반치코드, 아브라카왓, 킹도미노, 알마도라, 우봉고, 카르카손 좋습니다
2017-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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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른쪽 세번째 이뻐보이네요
2017-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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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갈리 어렵습니다. 더하기를 해야해서. 종만 죽어라 치더군요.
6세면 단순한 파티류가 좋아요. 주사위를 이용한 간단한 전진게임도 좋습니다.
저희 아이들은 네살때부터 보드게임을 했는데요. 취학전까지는 간단한 5이하의 수 이동. 도형등의 쌓기로 손을 많이 쓰는 게임이 좋아요.
텀블링몽키도 원숭이를 많이 떨구면 더 좋아합니다.
퍼니버니와 키키리키는 6살즈음부터 초1 정도까지 아이들이 다 좋아하더군요
2017-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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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쁩니다. 예뻐요~~^0^
2017-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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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과 틀림 사이에서, 비판과 비난 사이에서 상처가 생기신거 같아요.
힘이 되는 사람들과 좋아하는 취미로 위로받으시길 바랍니다.
2017-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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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스트레스가 된다면 박스밴드로 잡아주면 되고요.
비마켓에 파는건 비싸고 저렴한 밴드도 괜찮아요
폭 2인치 길이 10미터짜리 이런거로 잘라서 쓰시더라고요
2017-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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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손도 공지후 이가격에 살사람은 사라는거고.
As역시 선공지 후 살사람은 사라는거죠.
각자 판단후 결정하면 될듯 합니다.
2017-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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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도 수정된 이미지 하나 올려주시면 될것 같지만.. 귀찮아서 사실 다운받을것 같진 않습니다. ㅋㅋ
그냥 알고 있으니 게임할때 알아서 하려고요.
구입전엔 고민했는데 사고나니 오히려 만족스러웠습니다.
2017-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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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 슬그머니 라고 하셨는데.. 사실 보드게임의 가격은 한두가지 싸게 '내세우는' 품목이 있게 마련입니다. 그거 사면서 충성도 높은 고객을 만들수도 있고, 다른 제품도 함께 사게 만드는 방법이기도 하지요.
그렇게 따지자면 팝콘에듀에서 착한특가 처럼 타임세일을 매일 진행하는데 그것도 약삭한 방법 아닌가요?
그리고 우리는 그런 팝콘에 얍삽한 곳이라 욕을 하며 다른 보드게임몰에게 의리를 지키며 구입하지 않을까요?
오히려 모든 보겜몰에서 다 같은 품목을 다 같은 가격으로 판매한다면 그건 오히려 '담합'을 의심해야 하는 경우 아닙니까?
2017-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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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둔감해서.
여태 타일 밀림 같은 경우 보라에서 글을 보기 전까진 생각해보지도 않았던 점입니다.
구성품의 수량이 맞는지, 파손이 있는지만 확인하고 이런 문제는 개의치 않았네요.
저도 속상하신 분들의 마음은 그럴수 있다 싶네요. 생각의 차이니까요.
2017-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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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모 땜에 샀는데 이럼 안되잖아 하시는 분들은 환불하면 깔끔하게 해결될 일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별로 개의치 않으니 쓸거고요. 사기 전엔 고민했는데 사고나니 오히려 만족스러웠습니다.
2017-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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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의 밀림이나 주름의 경우 미리 공지를 했고, 사은품에 문제가 있어서 불만족이 있을 경우 환불도 해준다고 했고.
사실 저는 뭐가 문제라서 이렇게 대두가 되어야 하는지 잘
저는 타일 문제가 그리 거슬리지 않아서 주문했고, 프로모 타일도 괜찮다 싶고 만족합니다.
하지만 사람들마다 기준이 다르니 불만은 당연히 가질수 있다 생각합니다만..
불만이라면 안사면 되는거고 사은품의 오타로 짜증난다면 환불 받으시면 되는겁니다.
강매하는 것도 아닌데요 뭘..
2017-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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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게 판다고 해서 얍삽하다고 표현하시는게 참 신기합니다.
싸게 팔고 욕먹는 경우는 무슨일인지..
다른곳 보다 비싸게 파는 게임은 다른곳에서 사고, 피아에서 싸게 들어오는 제품은 피아에서 사고.. 그런거 아닌가요?
2017-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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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보드피아에서 구매한 것이 6건 정도라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그때마다 늘 만족스러운 구매였습니다.
첫 거래때 게임의 구성품이 부족했고, 프로텍터도 잘못 배송되었는데요. 바로 처리를 해주셨어요.
그 다음 부터는 하자나 박손은 당연히 없었고요.
오늘도 촐킨을 받아보고는 박스를 개봉하면서 '아.. 역시 피아 포장은 맘에 드네~' 하고 씨익 웃었습니다.
타일 불량이라는 주름 역시 보라에서 그웨트 관련 사진으로 볼때는 굉장히 심하게 느껴졌는데 실제 촐킨의 토큰을 보니 정말 유심히 살피지 않으면 모를 정도더군요.
타일의 쏠림이나 주름의 경우, 그간 있었던 일이고. 대처 방법이 다다와는 달랐기에 저는 괜찮다고 생각하고 주문했습니다.
팔고나서 '정상이다' 라는 것과 우리가 판매하는 제품이 '이런 문제가 있다' 라고 하는 것은 분명 차이가 있다 생각합니다.
사고 나서 뒷통수를 맞느냐. 알면서 구입하느냐의 차이니까요.
한글판 뿐 아니라 영문판에도 동일한 문제라 생각했고, 저 가격이면 훌륭하다 생각했습니다.
프로모의 오타는 안습이지만 그 역시 사은품이라고 생각했고, 게임상 문제가 없다 생각해서 넘어갈 수 있습니다.
물론 스티커를 제작 배송한다면야 더 좋고 고맙겠지만 그정도까지 할 필요는 없다 생각하기도 합니다.
마진을 포기하고 손해를 봐가면서까지 해서 갓 칭송을 받아야 할까 싶은 사안이기도 합니다. 지금도 충분하지 않나요? ^^;;
받아들일수 없다면 환불 하면 된다 생각합니다.
보드피아에서 게임을 구매할때 정성스런 포장도 좋았지만 가격적인 경쟁력이 상당하다 생각합니다.
얼마전 세익스피어를 구입했는데 타 쇼핑몰보다 상당한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했습니다. 빌리지 세트 역시 말할것도 없고요.
적당한 마진, 깔끔한 배송, 고객과의 소통. 이것이 저로 하여금 보드피아를 만족스런 판매처로 생각하게 만든 이유입니다.
2017-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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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요. 눕혀서 보관해야 할까봐요.
보드게임 보관도 늘 신경쓰이는 부분같아요.
2017-09-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