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연필님의 블로그 | 보드라이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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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에서 보드게임 한글판을 출판할 그날을 기다려봅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Hooni 님 ^^ 지금 주문결제 창에 있었는데 이제 결제해도 괜찬겠네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푸르기님 자료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굿 뉴스네요 ^^ 보드게임 주문 비중도 커지는게 아닐까요 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너굴너굴님 ^^ 라티스 가벼운 마음으로 타일을 톡톡 내려놓을 수 있어서 참 좋더라구요 보드판도 바다색 하늘색이구 가벼운 마음으로 앉아서 시작해 볼수 있는 맑고 시원한 느낌의 게임이라고 느꼈습니다. 리뷰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설명돌이님 ^^ 네 한 수 배웠습니다!! ~ 감사합니다 ㅎㅎ 남은 휴일 잘 보내세요 ^^

네 감사합니다 ^^ 휴일 잘 보내세요 ~

안녕하세요 tira님 ^^ 제가 사는 집은 산기슭 산촌 마을에 있습니다. 그 강아지로 말할거 같으면 요즘 쉬가 내려우면 집 앞에서 해결을 하고 배가 아프면 큰길을 돌아 멀리서 해결을 하고 온답니다. 이것은 이웃집 경찰 아저씨께서 증언하여주셨습니다. 동네 개들이 워낙많아서 조그마한 저희 집 강아지를 눈여겨 보던 경찰 아저씨께서 그 강아지의 행적에 관심을 가지셨나봅니다. 결론은 저희집 강아지 멀리갈 때는 똥싸러 간다였습니다. 새벽에도 자다가 출입문을 긁어서 문을 열어주면 뛰쳐나가서 집 밖에서 볼일을 보고 나오는 신통한 녀석입니다. 아무쪼록 저희집 강아지를 큰길 돌아 똥을 누고 오는 강아지로 기억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렇지만 그 아이는 결코 똥개는 아닙니다. 그럼 좋은 시간 되세요 ^^

처음 보드게임에 입문하여서 어머니와 함께 빙바닥에 할리갈리 카드를 깔아둔 날 저희 집 강아지가 카드 한장을 물고 저를 쳐다보던 일이 생각나네요 ㅋㅋㅋㅋㅋ 물론 쓰읍(안돼 ~) 그랬습니다 사진 한 장 찍어둘걸 그랬네요 ㅎㅎ

근데 저는 센추리 테플하다가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 수지도 예쁘고 김태희도 예쁘고 설현도 예쁘듯이 스플랜더도 재밌고 센추리도 재밌고 마라케시도 재밌고 티켓투라이드도 재밌었습니다. 이번주에 예쁜 여자친구랑 돌려보겠네요 ㅎㅎ

워터딥의 군주/빌리지와 비교해보면 어떨까요? 둘다 해보진 않았지만 빌리지는 항구랑 여관 포함해서 함께 할 사람을 찾아 집에 고이 잠들어 있습니다. ㅋㅋ 어쩌면 센추리:향신료의 길 익혀둔다면 워터딥이나 빌리지에 더 접근하기 쉽다고 느껴지는데요 저만의 생각인가요? ㅋㅋㅋ

저는 교활한양님의 의견에도 하이텔슈리님의 의견에도 공감해요 ^^ 교활한양님 안녕하세요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하이텔슈리님 ^^ 아마도 대상을 바라보는 렌즈에 따라서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비극의 렌즈(윤리도덕) 유희의 렌즈(즐거움) 냉소적 렌즈(실용적) 가 있는데요 이 경우 비극의 렌즈로 바라보면 설명이 필요할 여지가 생기게 되거든요. 어느 렌즈를 즐겨쓰느냐는 사람 그리고 직업마다 모두 다르고요 비극의 렌즈로 들여다볼 여지가 있으면 저는 그 비극의 렌즈 안에서 최대한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싶었습니다. 그러면 다이스 타워를 소장하게 되신 분들께서 더욱 다이스타워에 만족감을 느낄 수 있을테니깐요 ㅎㅎㅎ 보드게임 자체가 유희성을 만족시켜 주는 일이고 이곳은 보드게임을 통로로 해서 사람들이 교류하는 곳인데요 거기에 머물지 않고 연계되는 이야기들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교양이란 그렇게 서로 서로 다름을 확인하다가 나 자신이 스스로 완전히 둥근돌이 될 때까지 깍여나갔을 때 이루어진다는 말을 저는 참 좋아하거든요 ^^ 아무튼 생각을 주고 받을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크롱님 ^^ 최근 두달동안 보드게임 지도사 과정을 취득하면서요 어린이 게임에 대하여 관심을 가져보았습니다. 일단 아브라카왓은 현장에서 아이들을 지도해 본 결과 초등학교 2학년 이상이면 저학년 고학년 할 것 없이 모두 다 좋아하는 게임이었습니다. 이번에 강의를 들으면서 얻은 수확은 예전에 알아보지 못했던 게임의 재발견이었습니다. 마치 해변을 지나는 동안 밟아온 모래들이 알고 보니 금가루 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느끼는 기쁨 저에게 그러한 기쁨을 안겨준 게임으로는 마라캐시와 인지니어스 어린왕자-나만의 행성을 만들어 보아요-가 있었습니다. 마라캐시는 스플랜더를 좋아하는 여자친구와 2인플을 해보았는데요 2인플이지만 2명이서 4인 몫의 게임 운영을 하는 거라서요 4인플이랑 크게 다를게 없었습니다. 그런데 마라캐시 이거 완전 예술입니다 가족게임의 포지션에서 마라캐시는 어디 모자라는 게임성을 찾을 수가 없고 심미성을 만족시켜 줍니다. 그리고 인원에 상관없이 재미가 유지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인터액션이 정말 강한 게임이기 때문에 게임의 긴장감이 있으며 마지막에 역전 될 상황이 있어서 뒤쳐졌다고 게임을 포기하거나 이기고 있다고 마음을 놓아서는 안되는 게임이었습니다. 다시말하면 게임이 늘어질 여지가 없습니다. 리플레이성도 아주 강합니다. 제가 느끼기엔 마라캐시는 게임의 균형이 참 잘 잡혔다고 느꼈습니다. 한판 직후 한판 더? 라고 권할 수 있는 게임이 마라캐시인 것 같습니다. 인지니어스는 보드판에 여섯종류의 문양타일을 내려놓으면서 각각의 문양에 대하여 자신의 점수를 체크해 나가는데요 자신이 획득한 여섯가지 문양의 종류 중 가장 작은 점수가 게임 최종 점수가 된다는 점에서 참 게임을 잘 만든 것 같아요. 그러니깐 셋 컬렉션인데 점수 획득의 루트가 한 곳에 치우치지 않게 균형적으로 해야한다는 점에서 게임 운영의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거기다가 공간전략게임이라서요 셋 컬렉션 + 공간전략이 되어버려서요 집에 130개 정도의 보드게임이 있지만 인지니어스와 겹치는 게임은 없는 것 같아요. 인지니어스는 구매시 타일 재질을 따져봐야하는데 종이로 된 일반판과 타일로 된 디럭스 판이 있습니다. 저는 지난 달에 디럭스 판을 독일 아마존에서 주문했습니다. 슈퍼파머는 주사위로 하는 셋 컬렉션인데요 교환의 개념도 있고요 집중 분산의 개념도 있어서요 무엇보다 다면체의 주사위들이 큼직하고 예쁜 동물들이 그려져 있어서 참 아기자기한 맛이 있습니다. 보드라이프에 슈퍼파머 후기나 리뷰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분명 흥미가 생기 실 것 입니다. 레이스 게임으로는 위너스서클을 아이들이 집중해서 잘 하던데요 위너스 서클의 대항마로써 어린왕자 별을 향한 여행을 구해보았습니다. 보드게임을 처음하는 친구와 여자친구에게 각각 내밀었더니 연이어서 2판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린왕자가 지구에서 자신의 고향인 별을 찾아 간다는 테마의 게임인데요 레이스를 하는 과정중에서 별을 모으는 이벤트도 있고 남녀 성인 아이 할것 없이 모두에게 상상력을 자극 할 요소가 큰 참 아름다운 게임입니다. 트랙이 기다란 조립식 타일들로 이루어져 있어서 게임 때마다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어서 리플레이성도 좋습니다. 그리고 이 게임은 앞의 두사람에게 언제든지 ok라는 인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더하여 마헤와 카멜업(필구 확장)도 아이들과 함께 하기에 참 좋은 레이스 게임이라 생각하여서요 함께 소장하고 있지만요 위너스서클/마헤/카멜업(확장)/어린왕자 별을 향한 여행/ 이중에서 세가지를 선택한다면 어린왕자 별을 향한 여행과 마헤를 꼭 선택하고 싶습니다. 어린왕자-나만의 행성을 만들어 보아요-는 인지니어스와 비슷한 매력을 가진 게임인데요 인지니어스가 셋 컬렉션의 분산/균형감각이 승리 조건이라면 어린왕자-나만의 행성을 만들어 보아요-는 셋 컬렉션의 집중이 승리 조건이라서 또 색다른 재미가 있습니다. 거기다가 어린왕자 테마까지 참 만족스럽습니다. 티켓투라이드는 어린이용 난이도로 시작하기에는 미국 본판이 좋을 것 같습습니다. 그리고 게임 시스템은 같지만 더욱 심미성이 높고 컴포넌트 잡는 맛이 훌륭한 10주년판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티켓투라이드의 게임성에 아이들이 매력을 크게 느끼게 된다면 다른 확장으로 구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행복한바오밥에서 7월에 어린이를 위한 나의 첫 티킷투 라이드 한글판을 출시할 계획이니 관심가져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루미큐브와 라티스도 참 괜찬을거 같습니다. 루미큐는 연인이 하기에는 트위스트가 조커의 기능이 2개 더 많고 색감도 예뻐서 좋은데요 타일을 계속 만지기를 좋아하는 어린이의 특성상 내구성을 생각해보면 루미큐브 셀렉트가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루미큐브 트위스터 먼저 샀다가 수업을 위해 셀렉트도 주문했네요 ㅎㅎ 그리고 라티스는 루미큐브의 대항마로 참 좋습니다 ^^ 그리고 지금까지의 게임들은 전부 스플랜더 정도의 난이도였습니다. 스플랜더와 난이도가 비슷하거나 조금 더 쉬운 게임들입니다 ^^ 제가 누린 좋은 것들을 나누어본다는 입장에서 다소 긴글 적어보았습니다.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색연필 드림 ^^

네 옵션빼고 하다가 궁금해지면 한 번 해봐야겠네요 ^^ 홍수 옵션은 아마도 승기를 잡은 플레이어에게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요구하는 것 같은 느낌이네요 ㅎㅎㅎ 승점 이어나가기 힘들겠어요 ~ 주말인데 정말 너무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

카이엔님 감사합니다 게임 구하는대로 알려주신 규칙으로 재미있게 하겠습니다. 침수 그러니깐 포비든 아일랜드도 생각이나네요 ㅎㅎ 흥미가 더 붙여집니다 감사합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 ★★★

카이엔님 감사합니다 게임 구하는대로 알려주신 규칙으로 재미있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교활한양 님 ^^ 저는 최근에 읽은 역사관이 생각이 나서 주관적으로 옮겨보았는데요 쓰고나면 표현이 엉망인 것 같아 부끄럽습니다 ㅜㅜ 상징물의 모호성을 없애기 위해서는 설명이 필요하단 점 그것이 롤북이나 박스에 설명이 필요하단 점을 깊이 공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그렇게 되길 바랍니다. 저도 한국풍의 다이스 타워도 같이 나왔다면 정말 더 멋진 일이었을 거라는데 공감합니다. ^^ 관심을 가져주시고 함께 의견도 내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 색연필 드림 ^^

안녕하세요 카이엔님 ^^ 아! 아! 1판 한글 롤북이 보드게임 긱에 있었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급시우네요 가뭄의 단비 홍수옵션롤은 번역기 돌려봐야 겠네요 ㅎㅎ 어떤지 한번 해보고 싶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

ㅎㅎ 부끄럽습니다 감사합니다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

네 히카리스님 감사합니다 보드엠에 입고 요청을 하면서도 부탁해 보았습니다. 제작사에도 요청하여보고 번역기도 돌려보고 제 나름대로 노력도 해봐야겠네요 시간이 해결해 주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 좋은 시간 되세요 ~

안녕하세요 히카리스님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근에 읽은 역사관에 대한 글이라서 나누어보싶었는데요 또 우리나라의 역사와 관련되어 있어서 조심 조심 글을 써보았습니다. 그래도 공감해주시니 정말 다행이고 감사합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일본풍 다이스 타워에 대한 의견이 있어서 저도 의견을 드려봅니다. 이스라엘 학교의 역사교과서 첫 페이지는 이집트의 노예생활로부터 시작 한다고 합니다. 그들은 역사에서 이집트로 부터 지배 받은 사실을 숨기려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기억하고 기억해서 다시는 그와 같은 과거로 돌아가지 말자라고 한다네요. 아마도 우리나라의 상황이라면 일본제국주의의 기관이었던 건물들을 철거하지 않고 보존해 둠으로써 그것을 바라볼 때 마다 아픈 역사를 기억하고 그러한 고난에서 해방된 기쁨과 상황이 그보다 더욱 새롭게 긍정적으로 발전된 것에서 환기되는 긍지를 느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저 사무라이 투구의 다이스 타워를 볼때 마다 일본제국주의의 칼날이 조선으로 들어왔고 우리는 고난을 겪은 끝에 승전으로써 이겨냈다는 긍지를 느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일리아드 서사시에서는 적장의 투구와 방패 무기들을 수집하고 착용하여서 영예롭게 여기는 장면들도 나오는데요 우리나라에서도 사무라이 투구는 적장 히데요시를 위시한 사관들로부터 수집한 전리품으로 생각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고난으로 보나 승전의 시선으로 보나 어느모로 임진왜란과 관련하여 사무라이 투구의 이미지는 간직해도 괜찬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에게 교육하기에도 좋구요. 고난스런 역사의 상징물에 대한 이러한 태도도 있더라고요 물론 고난의 상징이라도 의미에 따라서 연구에 필요하지 않으면 일부러 곁에두고 환기하지 않는 것이 유쾌한 것들도 있을 것입니다. 여담입니다만 예전에 대구 교보문고의 중앙로 지점에서 어느 유명한 심리학 교수님께서 강의를 하러 오신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 저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집단 무의식이 무엇인지 질문하여 보았는데요 그것은 충 효라는 대답을 들었습니다. 제작자 측에서도 사무라이 다이스 타워의 의미에 대해서 싶이 고심해 보았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임진지전 게임에서 사무라이를 모티프로 한 다이스타워가 어울린단 느낌이 드네요. 그럼 좋은 시간 되세요 ^^ 색연필 드림

안녕하세요 YDlee 님 한글화 소식 글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

감사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잘 보았습니다 ^^

댓글의 괄호는 나타나지 않네요. 피츠제럴드의 소설 위대한 게츠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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