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연필님의 블로그 | 보드라이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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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알겠습니다. ^^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보라에는 룬바운드 3판 확장 한글화 자료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알려주신 너구리날다님께 본판 자료 부탁드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안녕하세요 광란의 주사위님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harmatan 님 네 그렇게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레또님 ^^ 궁금하셨나요? ㅎㅎㅎ 그럼 비밀로 남겨두겠습니다. 세르반테스의 맛깔나고 유쾌한 사이다 문장을 직접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가 진술이었다면 - 이것이 옳은가 저것이 옳은가 - 그 다음은 돈끼호떼의 캐릭터 묘사가 펼쳐지거든요. 정말 휴일을 온전히 몰두해서 읽어도 시간이 아깝지 않는 추천하는 작품입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가진 책은 창비에서 나온 민용태 번역인데요 양장본 책이 참 괜찬게 잘 나와있습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

안녕하세요 돈끼호떼 원작에 그리소스또모 에피소드가 있는데요 내용은 산골마을에서 눈부신 미모를 가진 미르셀라라는 아가씨에게 한눈에 반한 목동 그리소스또모가 구애를 하다가 계속 거절당하자 마음에 상처를 입고 자살을 하게 됩니다. 그리소스또모는 행실이 깔끔하고 교양있고 선한 사람으로 평판이 나있는데요 그의 죽음의 원인은 진정한 사랑을 했지만, 거절을 당했지요, 목숨 바쳐 사랑했지만, 차갑게 배척당했습니다. 맹수에게 구애를 했고, 대리석에서 따스함을 구했으며, 바람을 쫓아 헤맸고, 고독을 향해 소리질렀습니다 라고 그의 친한 목동이 전합니다. 그리소스또모의 유서에는 자신이 겪는 사랑의 고통에 관한 내용이 쓰여져 있는데요 '잔인한 여인, 무정함, 냉혹함, 사자의 포효, 사나운 늑대의 공포스러운 외침소리, 무정함은 사람을 죽인다. ' 이런 내용들이 가득합니다. 이 유서는 그리소스또모의 장례식장에서 읽히는데요 워낙 유명한 그리소스또모의 구애와 자살이었던 만큼 장례식장에는 사람들이 가득모였습니다. 마침 돈끼호떼도 목동일행과 함께 있었기 때문에 산초와 함께 장례식장을 방문합니다. 문제는 그리소스또모의 유서로 인하여 사람들의 감정이 그의 구애를 거절하여 죽음에 이르게한 마르셀라 아가씨에게 분노로까지 치닫게 되는데요 그 현장에 미르셀라가 나타나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마르셀라는 그들 앞에 서서 말을 합니다. 자신은 특별히 그리소스또모의 관심를 끌고 싶어서 목동의 옷을 입고 산속을 지나다닌 것이 아니다. 자신은 자연과 교감하는 사색하는 시간이 좋았을 뿐이다. 이것은 마르셀라 자신의 의도와는 달리 그리소스또모 개인의 감정으로 인하여 벌어진 일이다. 나는 그리소스또모에게 부드럽게 거절했으며 어떤 여지도 주지 않았다. 문제는 이것을 받아들이지 않은 그리소스또모에게 있다. 따라서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은 그리소스또모를 피하는 것 밖에 없었다. 그에게 어떤 희망을 줘서 그를 더 괴롭게 하면 안되므로. 자신이 예쁘게 태어나지 않았다면 그리소스또모는 자신에게 관심을 가지지 않았을 것이다. 나는 내가 예쁘게 태어나고 싶어서 예쁘게 태어난 것이 아니다. 그것은 우연히 벌어진 일이다. 자신이 예쁘게 태어났다는 이유만으로 자신에게 구애를 하는 남자의 마음을 받아줘야하는 것이라면 그러한 여자는 자신의 자유에 따라서 사랑을 선택할 기회를 잃어버리는 것이다. 이것이라면 다른 사람이 부러워하는 여자의 미모는 자신에게 있어서는 불행이 되는 것이다. 장미가 예쁘고 탐스럼고 향기가 좋다고 장미를 먹으려고 드는 동물들에게 장미는 가시로 자신을 보호하지 않는다면 이세상에 단 한송이의 장미도 남지 않게 될 것이다. 그것이 그리소스또모의 유언에 적인 나의 무정함 그리고 그로 인해 여러분들이 나에게 잘못을 돌리게 된 무정함의 의미이다.' 라고 말합니다. 저는 이대목을 아주 재미있게 읽었는데요 예전에는 연애론에 관한 강좌를 듣던 중 데이트 신청은 상대방의 마음을 확인하는 것이며 상대방의 마음을 설득하기 위한 것은 아니라는 말이 참 와 닿았습니다. 그래서 데이트 신청은 주고받는 사이에서 부담없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수 있는 거라는 메세지가 참 좋았습니다. 중요한건 나는 이 순간 당신이라는 존재가 참 괜찬게 보여서 더 친해지고 싶은데 당신의 의견이 궁금합니다란 메세지에 데이트 신청을 받으시는 분이 거절하게 되더라도 그 메시지를 전달받은 자체는 기분좋음으로 남게된다고 하네요. 시간이 흘러 그렇게 자신을 부드럽고 상냥하게 그리고 여유있게 표현한 남자는 퇴짜를 맞았다 할지라도 여성분에게 참 나에게 데이트 신청하던 괜찬은 남자가 있었지 하고 좋은 기억으로 남게 될 것 같습니다. 공감가는 측면이 있을까하여 그리소스또모의 일화를 적어보았습니다.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색연필 드림.

안녕하세요 계란말이님 ^^ 자료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수발수바리님. 저는 스플랜더 확장 대도시 모듈만 사용해봤는데요 대도시 모듈로만으로도 게임의 깊이가 훨씬 깊이있게 느껴집니다. 대도시 모듈포함해서 보드게임을 처음하는 친구에게 소개시켜주었더니 게임한 것이 다시 생각이 난다며 다시 해보고 싶다며 연락이 오게되었습니다. 커플게임으로 스플랜더를 자주 즐기는데 여자친구의 의견도 대도시 모듈 덕분에 게임이 한 층 더 세련되게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말합니다. 이유는 본판의 경우 누군가 귀족카드를 획득하면 승부의 방향이 확연히 드러나는데요 대도시 모듈의 경우 각자 3개의 대도시카드(미션카드) 중 하나를 먼저 획득하면 대체적으로 이기는 승부라서 마지막 두 턴까지 승패를 예측할 수 없는 긴장감을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스플랜더 확장 대도시 모듈만으로도 확장을 소장하게 된 것을 정말 만족하고 있습니다. 좋은 휴일 되세요 ~

사운드리스님 링크 정말 감사합니다. ^^ 지금 보고 왔습니다. 세븐원더스 리더스와 시티를 지금 구해서 즐기는 방향으로 정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사운드리스님 ^^ 제가 영어 실력이 정말 부족합니다. 학창시절에 영어는 손놓고 지냈거든요. 보드게임 덕분에 영어에 흥미가 붙고는 있네요. 번역기를 돌려서 오역이 났을 때 관심이 있는 주제를 영어로 대하니 제법 그럴 듯 하게 추리를 해서 끼워맞추거든요 ㅎㅎ 아무튼 영어공부는 중학교 기초 영어부터 다시해야 하는 상황이라서 부끄럽습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

안녕하세요 사자곰님 ^^ 답글을 읽어보니 일단 7 원더스 지도자들 도시들 확장은 이번에 구해둬야겠네요. 세븐원더스 듀얼을 한게임 테스트 플레이 해봤지만 저는 스플렌더와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7원더스듀얼은 7원더스 보단 스플렌더의 형제같다는 느낌이 들었거든요. 점수를 내는 통로를 집요하게 파고드는 재미 ~ 거기에다가 드래프트의 재미가 살짝 가미된 스플랜더 하다가 7원더스듀얼로 넘어가면 딱 좋을 것 같단 느낌이 들었습니다. (세트 컬렉션 + 약간의 드래프트 시스템) 그리고 세븐원더스는 확실히 드래프트 게임인걸 느꼈는데요 이건 마치 손으로 들어오는 패를 최선으로 조합하는 재미 인 것 같습니다. 마치 트럼프로 하는 세븐포카나 화투로 하는 섰다처럼 손안의 패를 조합하며 '쪼으는' 재미를 기대해도 될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두게임 모두 다른 게임으로써 즐겨보는 기대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지금 저는 세븐원더스와 세븐원더스 듀얼을 하나씩 가지고 있는데요 세븐원더스 듀얼은 하나 더 구입해서 듀얼 2세트를 소장하려고 합니다. 4인테이블일 때 듀얼을 두테이블에 나눠서 하다가 한게임 후 상대를 바꿔서 다시 듀얼을 한판 더 즐기고 마지막엔 4명이서 세븐원더스(리더/시티)를 즐기는 계획을 해보고 있습니다. 이와같이 세븐원더스 듀얼 / 도미니언(2인) / 세븐원더스의 조합도 괜찬을 것 같네요. 아무튼 소장하고 계신 세븐원더스가 다시 빛을 보게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자기가 전에 해구 하고 자야겠네요 ㅎㅎ 좋은 시간 되세요 ^^

맵 한글화 깔끔하게 되어 있어 보기 좋아요 !!

저도 휘는데 억지로 카드를 슬리브에 넣어서 쓰시면 더 손해 보실 것 같습니다. 좋은 플레이 시간 가지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tira 님 ^^ 저도 쪽지로 판매정보 부탁드립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

안녕하세요 저는 예전에 엘그란데 리뷰 본 후 이게임이다 싶은 느낌이 왔었습니다. 그건 마치 신문의 문화란에서 스플랜더 기사를 처음 읽었을 때의 느낌과 같았습니다. 본판을 한글화 해서 즐길 계획으로 주문을 생각하다 확장을 재미있게 즐겼다는 후기를 본 후 확장으로 마음이 기울었네요. 담백하고 깔끔한 느낌을 주는 게임이 있는데 대표적인 것이 스플랜더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느낌의 게임은 오리지널을 즐기다 재미의 변주를 주기위해서 확장을 섞으면 게임의 볼륨이 참 넓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스플랜더를 정말 무척 좋아하지만 확장을 소장하게 되니 더욱더 좋아졌습니다. 스플랜더가 에스프레소라면 4가지 모듈을 가진 스플랜더 확장은 아메리카노가 될 수도 카페라떼가 될 수도 카푸치노가 될 수도 있다고 느꼈습니다. 이처럼 엘그란데 빅박스의 많은 확장들은 엘그란데의 재미에 풍부한 변주를 줄 것이라 기대합니다. 세트컬렉션에 스플렌더 영향력 게임에 엘그란데 2년 전 게이머들의 글을 읽고 받은 메세지에 관심이 생겨 스플렌더는 그 당시에 엘그란데는 어제 주문을 했네요. 엘그란데의 판매 성공으로 고전명작 게임의 재조명과 한글판 출시 그리고 기존 한글판 게임의 재판 출시가 이어지길 바랍니다. 빅박스에 관해서는 알함브라를 소장한 후 재미가 있어서 알함브라 빅박스도 소장하게 되었는데요 부피를 떠나서 정말 무척 만족합니다. 재미를 느끼게 되는 게임은 부피를 떠나 소장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한글판 출시 유통사에서 게임의 재미를 더욱 생생하게 전해줄 홍보가 필요한 시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뼈속 까지 꿰뚫는 영향력 게임에 관한 칼럼 수준의 글과 여기에 영향력 게임에서 엘그란데가 차지하는 위치와 현역으로서의 매력이 함께 소개된다면 사람들의 관심이 더욱 더 커지리란 생각이 듭니다. 쓰루 디 에이지스 한글판과 같은 소개 영상이 있다면 더욱 더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안녕하세요 더콰이엇님.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커피가쓰다님.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지스오님.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레이지니님.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무이짱님.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사실 노르딕은 3인플을 해보진 않았는데요 2인플을 바탕으로 미루어 쓴 글이니 참고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보드보드 수학쌤님 어젠 귀가해서 잠깐 누워있는다는게 그대로 잠들어버렸네요 이번에 함께 티켓투라이드 노르딕을 즐긴 동료의 의견은 여러명이서 하면 더 재미있겠다 였습니다. 개인적인 소감은 2인 추천 3인 베스트 입니다. 노르딕은 2인플레이에서는 복수노선을 한플레이어가 쓰게 된다면 나머지 노선이 폐쇄되는데요 그렇게 때문에 노선 선점의 효과가 굉장히 강력합니다. 어느 순간 복수노선의 선점에서 밀리게 되었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 선택지는 비효율적인 터널노선의 개척밖에 없게 느껴지게 됩니다. 이것 또한 여의치 않을 때에는 아무 노선이나 빨리 개설하여 빠른 템포로 게임을 끌고가서 상대의 점수 대량 점수 획득을 저지한 채 게임을 끝내버리는 것과 목적지 티켓을 뽑아서 운을 시험하는 방법이 남게 됩니다. 이러한 선택이 남은 플레이어는 굉장한 압박감을 느끼게 되는데요 그것은 아마도 스플렌더 2인플레이에서 점수 획득 루트가 꼬여버린 플레이어의 답답함을 넘어서리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결국 동료는 터널 개설또한 여의치 않자 마지막으로 목적지 티켓을 뽑아드는 운을 시험하였고 결국 그것이 적중하여 목적지 티켓을 완성 게임 스코어는 동률인 상황에서 다량의 목적지 티켓을 완성한 플레이어가 보너스 10점을 더 받는 노르딕의 규칙으로 인해 동료가 10점차로 이기는 극적인 승리를 맛보았습니다. 동료는 불과 마지막 3턴동안 한장의 목적지 티켓으로 인하여 26점을 얻게 된 것인데요 어쨋든 소감을 말하면서 스플렌더는 차분히 깊게 파고들 수 있어서 좋았는데 노르딕에서는 집중이 분산되는 것을 느꼈다고 합니다. 바꾸어 말하면 밀리는 상황에서는 갈피를 못잡고 있었다로 통하는 이야기일 것 입니다. 결과적으로 동료는 거의 포기했던 게임에서 극적으로 이겼으니 냉탕과 온탕을 오고 간 기분이겠네요. 바꾸어 말하면 크게 좋은 베팅으로 (목적지 티켓) 성공하여 승리한 케이스 입니다. 하지만 3인플이 되면 복수노선을 둘 다 쓸 수 있으니 노선개설의 운영이 더 자유로워 질 것 같습니다. 2인플 보다 더 심쿵생쿵하게 더 노선을 선택할 여지가 클것 같습니다. 그것은 계획되로 일이 풀릴 것만 같은 기대감 때문일거에요. 정리하면 노르딕 2인플의 느낌은 치열함 노르딕 3인플의 느낌은 심쿵생쿵 기대감 입니다.

안녕하세요 Sh K님 감사합니다 동료가 스플렌더를 처음 해보더니 한 판 더를 요청했었습니다. 그렇게 오고가는 한 판 더 속에서 시간은 낮에서 밤으로 금방 옮겨갔네요 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쿠울님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마쓰카이져님 ^^ 동료랑 휴일에 회사밖에서 개인적인 시간을 함께보내니 이전의 친근함과 낯선 느낌이 함께들어 새로운 시간을 보내는 것 같았습니다. 점심 식사를 나누며 자연스럽게 업무 이야기를 하며 이전의 회사 밖에서 겪었던 개인적인 경험들을 나누니 편안한 기분이 스르르 들었습니다. 강 풍경이 보이는 강변의 환한 카페 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게임을 하다보니 배가 고파졌고 밤 풍경 속에 하나 둘 불을 밝힌 카페와 식당들 그리고 술집들이 창밖에서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든든한 점심과 따뜻한 커피와 깔끔하게 잘 꾸며진 테이블이 넓은 카페의 분위기로 인해 동료랑 게임에 몰입하며 휴일을 잘 보낼 수 있었습니다. 밤 9시 ~ 10시 사이 귀가하는 버스 속에서 승객들 중 누군가의 주량을 주고받는 대화를 듣다보니 저는 동료와 같이 참 신선한 시간들을 보냈구나 싶었네요. 이 경험이 회사에서는 또 다시 잡담이 되어 재미있는 시간을 함께 보내게 될 것 같습니다. 게임하기 위한 시간의 궤적이 지나는 동안 과거 진로 정치 연애 사람등 참 많은 이야기들이 오고 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천사님 ^^ 감사합니다. 작년에 이스파한 사두고 플레이하기만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정말 기다리던 규칙설명 동영상이 올라와서 좋았습니다. 정말 오래된 고전게임인데요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구너도님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

안녕하세요 주달춘님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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