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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열대야님 ^^
좋은 선택하셨으리란 기대감이 듭니다.
편안한 밤 되시고
엔데버 즐겁게 플레이 하시길 바랍니다.
2018-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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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교활한양님 ^^
네 종종 한자토이토니카 처럼 인터액션이 굉장히 강한 게임을 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때가 많습니다.
연휴 때는 친구 한명이랑 스플렌더를 즐긴후 그 친가 스플렌더/확장까지 살거라고 했는데요
스플렌더도 인터액션이 굉장히 강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쉬운 룰에 활발한 인터액션
그러고 보니 스플렌더 보다 볼륨이 풍부한 스플렌더 처럼 깔끔한 대항해 테마의 게임이라는 인상이 남네요.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
2018-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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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랜 오브 칼레도니아
/문명게임(쓰루디에이지스)보다는 플레이 타임이 짧고 가벼우며
세븐원더스 보단 볼륨이 있는 경영게임을 하고 싶었습니다.
아그리콜라와 같은 아기자기한 디테일함까지 갖추었으니 이게임이다 싶었습니다.
엘그란데 빅박스
/영향력 게임의 고전이며 보드게임 긱에서 아직도 순위권내에 있는 것을 본 후
실제로 플레이해본다면 어떤 느낌일까 궁금해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취향이 클래식한 것을 좋아합니다.
이게임에서 간결하면서도 리플레이성이 높은 풍부한 볼륨을 가지고 있다는 기대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이쓰
쓰루디에이지스 까지는 아니지만
실제로 국가를 운영한다는 느낌의 게임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냉전이라는 테마 때문에 평판도 중요해서
마냥 전쟁을 일으켜 승리해도 득이 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전쟁은 양날의 검이라는 그런 테마가 오히려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무엇때문인지는 설명할 수 없으나
위너스 서클/스탁파일에서 베팅을 하며 즐겼던 긴장감을 떠올려보면
사이쓰를 하며 위기관리의 긴장을 즐겨보고 싶다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여기까지
개봉노플 게임에 대한 저의 지극히 개인적인 기대감을 적어보았습니다.
긴글을 쓰게 되었는데요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2018-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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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말하는개굴리 님 ^^
프레스코 빅박스
- 쉬운 일꾼 놓기 입문 작으로 구했습니다. 리뷰를 볼 때 입문자 상급자 구분 없이 어느 때나 플레이 할 수 있는 게임이라는
의견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미술을 참신하게 시스템에 녹여낸 점 또한 마음에 들었습니다.
빌리지/여관/항구
-한 가문의 연대기를 한 마을 안에서 운영한다는 디테일한 면이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프레스코 보다는 어렵지만 배우기에 까다로운 편은 아니라는 점 또한 마음에 들었습니다.
미니빌 해봤으면 빌리지도 해봐야 할 것 같은 느낌.
셰익스피어/백스테이지
셰익스피어의 몇가지 희곡을 읽은적이 있습니다.
괴테가 쓴 소설 빌헬름마이스터의 수업시대는 유랑극단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요
셰익스피어의 햄릿을 연습하고 공연하는 에피소드가 인상에 남아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대학 졸업 후 수년내에 어린이 뮤지컬 극단에 연습생으로 입단한 적도 있었거든요.
직접적으로 간접적으로 겪은 연극에 대한 체험으로
셰익스피어라는 보드게임은 정말 인상적이었고
그럴 듯 했으며
첫눈에 반한 게임이었습니다.
한자토이토니카/+ 확장
이기고 나면 기운이 쑥 빠지고
지고나면 아쉬움에 눈물이 쏙날 만큼의
상호작용이 강한 게임이 하나쯤은 있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여기에 역사적인 개연성까지 배경으로 녹아있으니
더욱 좋았으며
게임의 규칙을 세세히 살펴보니
보편적으로 말하는 알박기 이상의 참신한 시스템들이 게임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테라포밍마스/+확장
카탄의 상위호환이라는 직감으로 샀습니다.
상대적으로 난이도가 쉬운 카탄을 개척해봤다면
상대적으로 난이도가 어려운 화성을 개척하는 것도 재미있겠다 싶었습니다.
마르코폴로
개인적인 취향인데요
카멜업으로 주사굴리기의 마성을 알고 나니
주사위를 통한 더 오묘한 게임을 가지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 작품의 리뷰들을 읽고나서 이것이다 싶었습니다.
가이아프로젝트
보드게임으로 은하 서사시 한편 플레이해보고 싶었습니다.
이런 취향이면 쟁쟁한 게임이 많은데요
플레이타임이나
플레이 인원 등을 따져봤을 때
이 작품을 우선 소장하게 되었습니다.
클랜 오브 칼레도니아
엘그란데 빅박스
사이쓰
2018-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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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텔슈리님 ^^
제가 궁금했던 점을 정확히 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장하고 있는 세레네시마(2판)와도 함께 플레이 해 본다면 정말 재밌을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2018-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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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럽게 천사같은 아가네요
좋은시간 되세요
2018-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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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실수하고 살잔아요
몸에 아픈 곳이 있다고 다 잘라내면
몸은 아무것도 남아나지 않을거에요.
공개적으로 사과 하신 일 좋아보입니다.
개인적으로도 잘 화해하시고
매듭짓고
과거에 자꾸 뒤돌아보지 마시고
앞으로도 더 보드라이프에서 멋지게 활약해주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
색연필 드림 ^^
2018-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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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밀리언님 ^^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
2018-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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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Nebular님 감사합니다 ~ !
2018-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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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쿠울님 감사합니다 ~ !
2018-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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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곽군님 감사합니다 ~ !
2018-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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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은 누군가가 한글 출판할 날이 오게될 것 같습니다.
다들 이 게임의 한글 출판을 바라는 것 같아요.
좋은 한 주 되세요 ~
2018-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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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 공감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
좋은 휴일 되세요 ~ !
2018-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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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용찡님.
저는 티켓투라이드 노르딕을 애장하고 있어요.
디자인이 겨울 철도 이미지인데 시원스럽고 눈이 내리는
보라빛 파스텔톤 색감으로 되어있어요.
겨울 시즌에 손이 가고 여름에 꺼내서 보는 것 만으로도
시원하게 기분이 풀리실 거에요.
하양 검정 보라 기차들도 예뻐서 2인이서 한다면
부드럽게 이야기를 나누며 쉬듯이 할 수 있어요.
2인 플레이시 승패가 갈리는 지점이 있어서 긴장도
유지가 됩니다. 2인플시 승부처가 2번 찾아온다면
3인플시에는 매 순간 견제와 긴장이 이어질 듯 합니다.
게임을 연이어서 한다면
노르딕은 러브레터와도 어울리고
알함브라나 카멜업과 연이어서 해도
피로감이나 중복감 없이 하실 수 있을 듯 합니다.
스플랜더와 도미니언이랑 연이어서 하기엔 피로감이 드는 기분이었습니다.
노르딕 가끔씩 떠오르다 어느날은 정말 하고싶어서
꺼내들게 되는 그런 게임입니다. 초보자에게도 바로 설명하기 좋고
규칙은 쉽지만 이기긴 힘든 게임이라 보드게임 숙련자도 즐길 수 있는 와인 같은 게임 입니다. 책장에 200여개가 되는 보드게임을 보다가 노르딕을 보게 되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2018-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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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야님
해외의 다른 보드게임 고객서비스 접수 창에서
고객의 부주의로 파손된 구성품은 고객서비스로 새로운 대체품을 보내드릴 수 없습니다. 라는 메세지를 읽은 기억이 나네요.
그래도 기물로써 쓰는건데
당연히 떨어뜨릴 확률이 높은거구
여분으로 곰을 추가구입 할 수 있게 했다면 더 좋았을 텐데 하는 기분이 드네요.
좋은 휴일 되세요
2018-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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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에 그 생각을 해봤습니다.
좋은 방법인거 같네요 ^^
2018-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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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han79님
감사합니다
좋은 휴일 되세요
2018-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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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피스톤님 감사합니다 ^^
2018-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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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후나가어렵냐님 감사합니다 ^^
2018-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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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가쓰다님 감사합니다 ^^
2018-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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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자료 공유해주셔서 감사 드려요.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
2018-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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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alfate 님
감사합니다. ^^
2018-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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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낭만너구리님
감사합니다.
2018-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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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낭만너구리님
감사합니다 ^^
2018-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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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재미있게 플레이 할 기대가 됩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
2018-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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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알겠습니다.
친절한 답신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2018-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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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 초코벌레님
이해해 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이번 일을 진행하면서 천일야화의 매력에 깊이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지인이 이번일을 포기하면서
전문기관에 번역을 맡기면 6000만원 정도 들거라고 하네요.
이정도면 누군가 펀딩해서 천일야화 한글판이 정식으로 나오길 기대합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하루빨리 천일야화 한글판 게임을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라겠습니다.
2018-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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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사님.
이해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번역자가 게임번역분량을 꼼꼼히 살펴보더니 이건 혼자 하면 1년이 걸리겠는데요 "헉" 이라는 반응이 나왔네요.
저도 이번일 진행하면서 천일야화 한글번역본 / 한글판이 나오게 되길 절실히 바라게 되었습니다.
정말 좋은 게임이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
2018-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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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 잡았다 날아간걸 보니 뜬구름이 날아갔나 봅니다.
2018-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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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아님
그동안 응원해주시고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번 일을 진행하면서 저도 천일야화 보드게임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번역을 하기로 했던 친구는 이번 일을 통해 보드게임의 매력을 많이 느끼게 되었단 느낌이 드네요.
대구는 밤부터 새벽까지 비가 내리네요
빗물이 한낮의 열기를 낮추고 먼지를 씻어내어 파란 하늘을 깨끗이 드러내듯이
오늘 하루도 맑고 파란 하늘같이 기분 좋은 일들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2018-05-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