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퓨타_파즈
팔로우
루카이님에게
불매에 동참하지만, 항상 발 빠르게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4일 전
으우유님에게
너무 근시안적인 반응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성향을 드러낸 건 그 업체 쪽이고, 지금 이러한 반응들이 나오는 건 치료(?)의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몸이 아프면 바이러스를 없애면서 몸에 열이 나듯이.. 이곳도 지금 그런 과정을 거치고 있다고 생각해요. 물론 계속 불을 지피는 몇몇 분들이 계신 것 같긴 한데...
따라서 비난과 불매 같은 반응들도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나중이야 사그라들고 얘기하는 사람이 적어질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해당 사건이 얼마 지나지도 않았으니, 열이 더 심하겠죠.
이건 갈라치기의 문제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4일 전
TLBI님에게
조우를 없애고 행동 3번을 하는 하우스룰이 있는데 댓글들의 반응이 괜찮은 것 같습니다.
(저는 아직 플레이 전입니다.)
보드게임 긱 원문
https://boardgamegeek.com/thread/2790287/my-house-rules-for-a-much-better-game
부루마블 갤러리 번역본(및 글쓴이 커스텀)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ulemarble&no=476005
4일 전
우으아우아님에게
진짜 무개념들.. 단체로 모이면 비매너짓도 뭐가 그리 자랑 스러운지.. 절래절래
5일 전
ironram님에게
혹시 전생에 거북선에서 하나 하시지 않으셨나요...부럽습니다 ㅠㅠ
5일 전
정님에게
기본적으로 증가는 이동 중에만 카드 한 장을 버려 증가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
예시로 든 카드의 경우에는 전투 중에 증가를 위한 행동(손에 있는 카드 한 장을 버림)으로 증가 값을 공격에 더하는 효과를 사용하게 되니 2번째처럼 하시면 됩니다.
5일 전
nephron102님에게
시크릿넘버....사칙연산만 있긴 한데..수학은 아닐 것 같긴합니다 ㅋㅋ
7일 전
Gear71님에게
이렇게 모아보니 엄청 풍성하네요. 다 살 수없으니 고민만 더 깊어집니다..ㅠㅠ
2024-11-14
빛파람님에게
??? 제가 뭐라고 했나요...??
2024-11-13
현질은 적당히님에게
발언할 권리는 있죠. 그리고 자기가 한 말의 책임도 있습니다.
2024-11-13
lambda님에게
너무 어려운데요...결론은 두 개 다...
2024-11-13
음하님에게
입장문 보니 신경쓰지도 않을 것 같네요. 조금이라도 기대? 했던 제가 바보같습니다. 아니 바보네요 하하...
2024-11-13
L.알드리지님에게
ㅍ...완스타!!
2024-11-13
미야오님에게
기사 클릭해서 조회수 늘리기 싫어서 들어가보진 않았지만..알만하네요 에휴..
2024-11-13
wls님에게
와..진짜 기대됩니다. 후기나 평으로만 이렇게 기대해본 게임은 오랜만이네요 ㅎㅎ
2024-11-11
빛파람님에게
엇 다른 보드게임 커뮤니티가 많이 있나요? 전 보라하고 디씨의 부루마불이란 곳만 있는 줄 알았습니다. 아, 다다도 있네요.
이번 사건이 보드게임에서 시작된 사건이고, 그나마 활성화 되어 있는 여기서 아니면 어디서 이런 이야기들을 해야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혹시 다른 커뮤니티가 다다 게시판이나 부루마불 게시판일까요?
2024-11-11
비전략파님에게
사실 이러한 이야기들에 대한 피로감에 대해 공감합니다. 간혹 올라오는 후기 등의 글이 단비같이 느껴지긴 하니까요.
그래도 제가 좋아하고, 열정적으로 임했던 취미였기에, 이렇게 유야무야, 술에 물 탄 듯 물에 술 탄 듯 넘어가지 않길 바랍니다. 그때마다 영화의 "어차피 대중들은 개,돼지 입니다. 적당히 짖어대다가 알아서 조용해질 것입니다." 라는 대사를 떠올립니다. 무대응으로 일관하고 있는 그들이 노리는 것 같아서 말이죠.
그리고 이제는 정치적인 이야기가 엮일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 이렇게까지 무대응인거지? 에 대한 그나마 수긍 가능한 이유가 그것밖에 없는 것 같아서 말이죠. 보드게임 커뮤니티에서 정치 게시판을 따로 빼달라고 하기에는 아닌 것 같고...한동안 정치적인 문제가 빠질 수 없어 보입니다. 그리고 저는 눈 돌리지 않는 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2024-11-11
735님에게
관련 없는 사람들에게는 여론이 안 좋거나 그런 건 없을 것 같습니다.
걱정은.. 이런 사건에 관심 없거나 잘 모르는 가족 단위 보다는 아무래도 보라 등에서 활동을 하는 게이머들이 개인 작가 작품에 관심이 더 있을 텐데, 이번 사건으로 그 회사에서 주최하는 행사 자체 등에 관심이 떨어질 수 있을 것 같긴 합니다.
2024-11-11
제이엘v님에게
혹시 고구마 몇 백개 먹은 듯한 답답함을 주기 위해 필독이라고 쓰신건가요? 전 세로 드립이라도 있는 줄 알았는데..
이전 글들 몇 개만 읽어봐도 지금 쓰신 글의 내용이 모두 답변이 될 겁니다. 그 조차 안해봤다는 건 지금 여기서 뭐라 해도 그냥 눈 감고 귀 닫고 있겠다 밖에 안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혀 관심없다면서, 피해를 받지 않도록 신경을 쓰는 게 중요하다니.. 이게 무슨 이야기입니까 ㅋㅋㅋㅋ
2024-11-11
리오스님에게
후기 잘 봤습니다 ㅎㅎ
수상한 손님들 이번에 구입했는데, 후기나 다른 글들 보니 말씀하신 단점을 없애기 위해
"카드 버릴 때 3장을 남기지 않고 모두 버리기" 하우스 룰을 추천하더라구요.
저도 처음부터 저렇게 플레이 해 볼 예정입니다. ㅎㅎ
2024-11-10
포풍님에게
다른 게임들 쌓아서 거치대 만들어서 올려두고 했었죠. 전 상당히 좋아하고 다음 이야기들을 기다렸는데 안나오더라구요..그런데 이젠 나와도 뭐..
2024-11-09
리치님에게
켈프 사진의 효과 때문인가 분위기가 더 잘 살아보여요 ㅎㅎ
캐슬 콤보도 궁금합네요. 다른 두 게임과 어떤 다른 재미를 줄지...
후기 잘 봤습니다 :-)
2024-11-08
빅피쉬님에게
오..바뀐 투표 시스템은 처음 보네요
2024-11-08
ozzi님에게
기본순서는 A(액션)-B(구매)-C(카드 버리기)-D(카드뽑기) 입니다.
여기서 액션으로 시장을 내려놓고, 카드 1장을 가져오고, 액션을 한번 더(민병대 놓기)하고, 민병대 액션으로 다른 플레이어 카드 버리면 액션은 끝납니다.
그리고 구매로 이어지는데 이 때 시장 효과로 구매를 2개 할 수 있습니다. 총 골드에서 +3을 한 상태로 구매를 2번 하고 나머니 행동을 하면 되니까, 원래 하시던게 맞는 것 같습니다.
2024-11-08
우당당탕 보드인생님에게
이런..여기 보라에서 가족과 재밌게 즐기시는 모습과 활발한 활동을 잘 보아왔던 저로서는 좀 안타까운 글이네요.
이번 사건으로 코보게에 분노하고 동의하지 못한 한 사람으로서 오히려 반문하고 싶습니다.
이곳 보라와 다다 등의 커뮤니티에서 충분히 분노하고 수 많은 댓글과 글들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물론 도가 지나친 공격도 있지만, 나름 합리적인 논리와 그 단체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 등과 관련해서 글을 적으면서 불만을 얘기하고 있죠. 이걸로는 부족하다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소비자로써 가장 큰 무기인 불매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더 공격적으로 나아가야지 만족하십니까? 회사 하나를 기어코 무너뜨리고, 사회적으로 매장을 시켜야 만족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그런 시도라도 하길 바라시는 건가요?
다음 단계를 물어봐야하는 대상이, 분노하고 실망하는 저희 소비자가 맞는 건가요?
아니면 침묵으로 눈과 귀와 입을 닫고 있는 분노의 대상에게 물어봐야 하는 건가요?
무슨 생각으로 이런 글을 썼는지가 궁금합니다.
2024-11-08
라마나타님에게
이전 댓글에도 쓰긴 했지만, 차주 신작 출시 이후나 페스타 때 판매 상황을 보려는 것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페스타 때는 분명 이런 사건을 모르고 참여하는 분들(가족 단위)이 많을 거고, 아마 매출에 큰 타격이 없다고 판단되면 계속 입꾹닫을 할거고...아니라면 뭐 길게 뭐라 쓰겠지만 결국 "미안하지만 갈 길은 가겠다" 같은 식의 사과문 같지 않은 사과문이 올라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2024-11-08
wls님에게
평이 상당히 갈리는 것 같은데, 그러니 더 해보고 싶네요. 고민 중..
2024-11-08
Rogix님에게
이러다 말겠지 아니면, 차 주에 들어오는 제품들 판매 이후에 판매량을 보고 행동하려고 판단한 게 아닐까 싶습니다. 뭐 둘 다 좋은 판단은 아닌 것 같은데 말이죠...
2024-11-08
샤인님에게
저도 엘드리치 호러 사려고 준비중이었는데...그냥 맘 접었습니다. 에휴...
2024-11-07
MZBBB님에게
보드게임이 무슨 죄가 있겠습니까..ㅠㅠ
2024-1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