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우곰sk
팔로우
151
6.5
상자 아이
3~5인
90~120분
2.78
152
6.5
아줄
2~4인
30~45분
1.77
이쁘다. 적당한 고민에 몸풀기 좋다. 과대평가 얘기도 종종 나오지만, 루미큐브와 스플렌더 이후 오랜만에 소장하고픈 필러게임.
153
6.5
반지의 제왕: 대결
2인
30분
2.19
반지의 제왕 테마를 좋아하는 사람에겐 선물과도 같다. 영화속의 장면들이 카드나 능력치에 간간히 녹아져 있는 데, 그걸 떠나서 게임 시스템 자체도 좋다. 프로도 쪽은 간달프 존재가 절대적인 데 백색의 간달프 카드가 너무나 반갑다. 팡고른에서 부활! ㅎㅎㅎ.. 재미있네. 현존 2인용 게임중에 3손가락에 꼽을만.
154
6.5
파워 그리드
2~6인
120분
3.25
물 흐르는 듯한 진행과 간결한 선택지, 선턴과 후턴이 게임 도중 바뀌는 독특한 시스템(약자에 대한 배려?) 전반적으로 호평을 받을 만 하나, 특출난 재미는 아직 느끼질 못했는데, 좀 더 두고두고 플레이해봐야겠다.
155
6.5
시즌스
2~4인
60분
2.78
퀄리티 높은 주사위와 전반적인 일러스트가 귀엽고 이뻐서, 커플게임으로 제격임. 첫판에 아름답게 져주어 여친, 와이프 영업용으로 써먹자. 카드 엔진운영 게임 베이스이므로, 카드 잔룰에 신경써야 함. 한 게임에 기본적으로 9장만 쓰이는데, 1년차는 사용하기 쉬우면서, 기본 엔진 돌아가게끔 하는 카드 3장 픽하는 팁 등을 꼭 초보한테 가르쳐주도록 하자.
156
6.5
사그라다
1~4인
30~45분
1.92
결국 주사위 운이 작용하기 때문에, 너무 이기려고 스트레스 받지 않고 편안하게 하면 괜찮다고 느낌. 이뻐서 영업용으로 제격.
157
6.5
카카오
2~4인
45분
1.82
트레이가 잘만들어진 게임이고.. 카카오 미플도 귀엽다. 다만 상호작용(딴지?)면에서 카르카손보다 밑에 있는 듯
158
6.5
잉카의 황금
3~8인
30분
1.11
아 재미있다. 6인이상부터 아주... ㅎㅎㅎ 모임중에 분위기 업 시키는 사람 한두명 있다면 이건 제대로다
159
6.5
드루이드
3~5인
45분
1.71
트릭테이킹은 왠만하면 다 재미있다. 거기다가 셋콜렉션 요소까지 있으니. 재미 없을수가 없다. 많이 안 알려졌지만, 막상 해보면 괜찮은 카드게임.
160
6.5
세이 와아왓?!
3~10인
30분
1.20
참신했던 소통방식의 게임. 딕싯이나 코드네임과는 또 다른.
161
6.4
사건의 재구성
1~4인
60~90분
2.06
1회용 추리게임이라곤 하나, 앱 연동 기반이 조금은 귀찮으나 쌈박한 매커니즘. 놀라운 가성비로 돈이 아깝지 않아, 한번쯤 해볼 만한 게임.
162
6.4
세일럼 1692
4~12인
25~35분
2.05
마녀사냥 테마.. 선동질(?) 여론조작.. 정신건강에 좋지 않겠지만, 달리 보아 게임으로만 가능한 간접체험 아닐까?
163
6.4
노 땡스 신판
3~5인
20분
1.13
시작겜으로 좋을 듯? 어느새 뻘줌했던 분위기가 조금씩 달아 오르는 것이 느껴진다 ㅎㅎ
164
6.2
셀레스티아
2~6인
30분
1.32
고전명작의 재판답게 깔끔하다. 수려한 일러스트지만 카드 아이콘만 결국 보게 된다 ㅋ 본판만으로는 다소 밋밋하고 리플레이성이 낮을 듯. 첫회플만에 확장카드 필요성을 느꼈다. ㅋ
165
6.0
팬데믹
2~4인
45분
2.40
처음 접할 시 타경쟁게임과는 다른, 테마몰입도를 느낌. 하지만 리플레이성이 다소 낮음. 레거시 하고는 아예 안 쳐다 보게 됨..
166
6.0
노 터치 크라켄
4~6인
1~30분
1.14
언제 어디서라도 부담없이 돌릴 수 있는 가벼운 마피아 게임. 자주 돌아가서 좋다.
167
6.0
런던
2~4인
90분
2.89
마틴 옹 작가의 게임 답게.. 대출요소, 은 동 코인, 승점마크, 이번엔 빈민마크로 표현된 검은 네모컴포.. 게임 중 브래스 생각 좀 나더라. 카드효과나 콤보에 익숙해지면 나름 '덱운영'하는 재미가 있을 듯 하지만, 결국 처음 접하는 사람은 아콜과 같이, 핸드안의 다수 카드를 첨 접하자마자 막막하다는 점이 아쉽다 ㅋㅋ
168
6.0
동물왕 와일드 사파리
2~5인
20~30분
1.29
초심자 눈치게임 포지션을 가지고 있다. 덤으로 한가득 들어 있는 동물 피규어가 장점.
169
6.0
아키올로지: 사막의 폭풍
2~5인
20분
1.27
꽤 괜찮은 영업용 카드게임. 납득이 가는 다양한 유물타일 등 테마도 이만하면 잘 입혀서 더욱 재미있다. 휴대성도 겸용해서 장점이 많은 게임.
170
6.0
키메라 스테이션
2~4인
60~90분
3.14
일꾼 업그레이드 조립과 해체라니, 참신한 방식. 중급 일꾼 놓기 정도 포지션쯤 된다. 일러스트도 아기자기한 게 흥미를 끌만하다. 다만, 후반부로 갈수록 일꾼이 늘어나서 점수가 폭발되는 데, 다소 게임이 늘어진다는 인상.
171
6.0
화이트홀 미스테리
2~4인
45~60분
2.12
추리보다는 추적게임이 되었다. 화이트채플과의 비교를 할수 밖에 없는 게임인데, 추리요소가 줄었다는 평도 있으나, 전체적으로 불필요한 가지 쳐내고 최적화를 잘 했다고 본다.
172
6.0
세트
1~20인
30분
1.66
멘사셀렉트 고전 브레인버닝게임인데, 역시나 잘하는 사람은 계속 잘하고 고통받는 사람은 계속 고통받는다. 트레이닝이 조금 필요한듯 싶다 잘하려면. 연습해서 와이프를 이겨보고 싶다...ㅎ
173
5.9
두부 왕국
3~8인
10~30분
1.55
블러핑 초심자로서 진실, 거짓 역할에 맞춰 표정관리나 대답을 하기가 쉽지 않았다 ㅎㅎ 사실 알고 보면 초간단한 룰인데 불구하고. 두부왕자가 되면 고통받는데, 그 모습을 바라보는 게 가장 재미있는 듯ㅎㅎㅎㅎ 리플레이성이 크게 높지는 않으나, 가끔씩 돌리면 빵빵 터질만 하다
174
5.0
시타델
2~8인
30~60분
2.04
시타델 신판은 장점이 많은 게임이다. 일러스트 업글은 물론, 특수카드다 많아졌지만, 가장 큰 요소로 캐릭터가 총 27개로 다양한 조합이 가능한데, 디자이너도 룰북상에 추천조합도 몇가지 명시해놓아 친절하기까지 하다. 입문자들한테 잘 먹힐만한 요소들을 가지고 있어 접대영업(?)이 기대된다.
175
5.0
카나가와
2~4인
45분
2.00
아름다운 일러스트가 최고 장점. 사실 그거 하나인듯. 게임 진행은 다소 아쉽다. 룰마스터가 이런저런 체크를 많이 해줘야 해서 귀찮을 듯 하다. 수려한 아트웍으로 커플간에는 종종 돌릴법은 하나 소장욕구는 생기지 않았다.
176
5.0
산 후앙 (2판)
2~4인
45~60분
2.08
푸에르토리코의 카드버전.. 이것 역시 나름 명작이다. 선장수출 메커니즘이 빠져있어, 좀 더 배우기 쉽고~ 초보자들한테 들이밀어도 성공률이 꽤 높은 듯 한, 그럭저럭 카드효과 조합 맞춰가는 재미도 있고~ 다만, 하나만 선택하라면 푸코 보드게임이 솔직히 낫긴 하다.
177
5.0
화이트채플에서 온 편지
2~6인
90분
2.65
테마를 잘 살렸다. 경찰역을 맡을시 두통이 수반ㅋ 도둑을 할때는 심장 쫄깃쫄깃ㅋ 작정하고 얘기 많이 나누면서 느긋하게 멘트 치면서 하면 찰진 재미가 있다.
178
5.0
마이스타 미야비
3~6인
30분
2.00
러브레터 작가 세이지 카나이 작품답다. 역시 간결하면서도 재미있다. 룰북상에 스토리 테마와 캐릭터 능력치가 일관성 있는 것도 좋고~ 카드게임으로 가져야 할 요소들이 아주 바람직.
179
5.0
만칼라
2인
10분
1.60
세월이 지나도 살아남을만한, 클래식한 게임
180
5.0
이봐, 그건 내 물고기야!
2~4인
20분
1.45
실제 보드게임보다 폰게임으로 이식이 잘되어 더 나은 사례중에 하나. 커플끼리 지하철이동 중에 하면 쏠쏠~하다
귀신이 너무 잘할경우 방문자들을 이른 포기를 해버리므로, 적당히 봐주면서 한방에 제압해가는 진행이 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