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우곰sk
팔로우
1
10
티츄
3~10인
60분
2.34
4인이면 반드시 티츄! 캬아.. 이 정도 재미일 줄은 상상도 못했다. 4명이서 진짜 하얗게 밤을 지새울 수 있는 게임. 하다보면 어느새 중독되어 있다..ㅎㄷㄷ
2
10
반지의 제왕: 가운데땅 여정
1~5인
60~120분
2.67
내게는 20년 최고의 게임. 광기저택+아컴카드+글룸의 요소들로 간결하게 잘 버무렸다. 광기의 앱연동성, 아컴카드의 덱빌딩 성장재미, 글룸의 아이템 강화, 지형지물 요소 등 간만에 설레는 재미를 느낀 게임. 광기 대비 전투하는 맛이 보다 있고, 무엇보다 카드 운영 매커니즘이 맘에 든다. 글룸 대비 적 몹 이동, 공방 판정 등 앱이 다 해줘서 수월하다.
3
10
오딘을 위하여
1~4인
30~120분
3.86
우베 팬이라면 강추. 퀄리티 있는 게임성이 보장된다. 특히 바이킹 테마를 잘 녹여내서 전리품들을 테트리스화 시킨 것이 기가 막혔다. 아콜, 르아브르, 패치워크, 아를 등 그동안 우베작품의 다양한 요소가 집대성되어 있다. 다만, 익숙해지면 어렵진 않지만, 첫진입 시 방대한 액션칸에 압도되는 측면이 마이너스.
4
10
브라스: 버밍엄
2~4인
60~120분
3.87
기존 구판의 정형화, 획일성을 다소 깨부순, 잘 만들어진 스핀오프격 게임. 형만한 아우 없다더니, 아우가 더 나은격. 첫플만 해보고 바로 개인소장 Top 5안에 들었다.
5
10
쓰루 디 에이지스: 문명에 관한 새로운 이야기
2~4인
120분
4.44
3인 쓰루는 정말이지 진리다. 예전에 PC 삼국지 게임 즐겼던 분들은 이런 류의 문명건설 엔진 빌딩이 너무나도 즐거울 듯 싶다. 긱 웨이트 기준으로 엄청 높지만, 처음에 챙겨야 할 룰이 다소 많다뿐이고 적응되면 이내 수월해진다.
6
10
마블 챔피언스: 카드 게임
1~4인
45~90분
2.94
아딱하고 또 다른 재미. 1시간 가량으로 단판에 마치는 구성이라 부담없이 꺼낼수 있고, 마블시네마틱 유니버스 좋아하면서 아컴호러카드 좋아하는 내게 딱 선물과도 같은 게임
7
10
아컴 호러: 카드 게임
1~2인
60~120분
3.55
덱짜는 재미가 반틈인데, 지인껄로만 해서, 백퍼센트 못즐기고 있는게 아쉽다. 크툴루 게임중에 현시점 가장 인기 많은 게임 아닌가. 쌈박하게 카드로만 잘 만든 시스템인것 같다. 고인물일수록 아컴카드게임을 더 좋아할 요소가 많은듯.
8
9.7
아를의 평원: 빅 박스
1~3인
60~120분
3.84
아를 본판의 부족한 건물갯수를 늘려주며, 차 요소로 콤보, 배수로로 액션 효율이 증가함. 아를 팬이라면 꼭 해보자. 3인플이 더 재미있다. 해야 할 것은 많으나, 액션수가 부족해서 한턴마다 쫄깃한 재미. 종료시 자신만의 완성된 농장 감상하는 성취감이 여운이 남는다. 아콜보다 더 낫다고 생각함.
9
9.6
테라포밍 마스: 주사위 게임
1~4인
45분
2.37
간결하면서도 단순하지 않다. 기존의 테포마 본판의 재미도 잡았다. 와이프가 너무 재미있어 한다.
10
9.5
안갯속의 카르카손
1~5인
35분
2.13
유령미플 존재로 은근히 쉽지가 않다. 1~6단계 난이도는 아이와 함께 할때 배려 요소로 플러스 요인. 작가의 난이도 설계가 참 맘에 든다. 한끗 차이로 방심하면 와르르~ 무너진다
11
9.4
반지 전쟁: 카드 게임
2~4인
90~120분
2.94
2시간 정도에 반지전쟁 3부작 게임경험이라니, 반지ip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선물같은 테마구현 게임. 핸드관리, 영향력 대결, 타이밍 눈치싸움 요소들이 맛깔난다.
12
9.3
마르코 폴로 2: 위대한 칸의 이름으로
2~4인
60~120분
3.38
개선된 버전답다. 미니확장이 포함된 느낌? 여행을해야 계약서를 얻을수있고. 조합인장, 비취자원 등 1보다 2가 낫다고봄
13
9.2
팔레오
1~4인
45~60분
2.64
게이머도 만족할 만한 패밀리게임. 딱 적당하고 좋다.
14
9.2
글래스 로드
1~4인
20~80분
2.96
기존 우베겜이랑 결이 다르다. 전반적으로 속도감도 있어 쳐지지가 않아 좋다. 2인 게임만 해봤는데 아주 훌륭하다. 3인플은 또 어떨지 기대 되기도. 간만에 2인 수작 발견하여 오랫동안 소장할 것 같다.
15
9.0
스플렌더 대결
2인
30분
2.00
2인 스플렌더의 좋은 변주. 여행용으로도 제격이다.
16
9.0
황금의 땅 엘도라도
2~4인
30~60분
1.94
패밀리게임으로 아주 좋다. 지인들에게 확실하게 추천 가능할 정도
17
9.0
스플렌더 마블
2~4인
30분
1.80
2인 위주라면 스플렌더 대결, 3인 이상이면 마블렌더! 오리지널의 클리쉐를 깨부시려는 작가의 의도가 느껴졌다. 마블테마 뽕도 몇스푼 타고~ 어벤져스 타일이 뺏고 뺏기는 재미도 더해졌다.
18
9.0
크베들린부르크의 돌팔이 약장수
2~4인
45분
1.94
좋은 백빌딩게임. 운와 전략의 조화가 51대49랄까. 가족게임으로는 최고급 티어.
19
9.0
스페이스 크루
2~5인
20분
1.95
협력 트리테이킹이라니. 이 가격에 이 부피에 이 게임성이면! 훌륭하다.
20
9.0
봇 팩토리
1~4인
30~60분
2.71
칸반의 코어만 간결하게 잘 뽑아냈다. 치열한 턴오더 경쟁과 조립 막타치기 눈치싸움, 독특한 산드라 움직임 등 잘 녹아있어, 일꾼놓기 게임으로서의 특유의 재미도 놓치지 않았다. 패밀리겜 포지션에 이 정도 게임은 흔치 않은 것 같다. 오랫동안 소장하기로!
21
9.0
붉은 대성당
1~4인
80분
2.82
3만원이 안되는 가성비에 미들 박스에 꽉꽉 담긴 재미. 유로 입문 게임으로 제격. 좋은 게임이다.
22
9.0
캐스캐디아
1~4인
30~45분
1.85
규칙은 쉬우나, 고득점을 위한 생각할 거리는 많은 좋은 게임. 이건 웰-메이드가 맞다.
23
8.9
글룸헤이븐
1~4인
60~120분
3.91
게임성은 독보적. 하지만 방대한 컴포 세팅면이나 룰진행 난도 면에서.. 자신없다. 누가하자면 환영하겠지만. 사자턱이 기다려진다.
24
8.9
트루아
1~4인
90분
3.46
많은 분들이 주사위 전략게임 중 Top3 안에 꼽는 게임. 히든 스코어링 카드, 남의 주사위를 사오는 방식. 액션 활성화 방식 등 메커니즘이 독특하고 신선.
25
8.9
위대한 로렌초
2~4인
60~120분
3.30
그오호 해본 사람은 로렌초는 한시간 룰북 숙지로 금방 적응 가능함. 그오호랑 비교시 상대적으로 덜 빡빡했다는 점과 보다 직관적인 아이콘, 단순화, 3~4인 고른 재미를 주는 것 같다. 로렌초만의 공용 주사위 사용 방식도 독특하다.
26
8.8
버라지
1~4인
60~120분
4.11
컴포 이슈 아니면 긱 순위 상위권에 랭크될 게임. 물자원의 공유경제라는 독특한 운영의 재미는 있는데, 시모네 작가답게 밸런스는 한숨이 ㅋㅋ 그리고 라운드마다 깔리는 각종 타일들 아이콘 설명 등 번잡한 부분은 좀 아쉽다.
27
8.8
칸반 EV
1~4인
60~180분
4.30
산드라 존재가 알파이자 오메가. 자동차제조라인에 갓 입사한 인턴으로써 공장장에게 혼나지 않기 위해 부단히 인사고과에 신경쓰는 테마와 일꾼놓기 시스템이 멋지게 어우러진다. 개인적으로 브라스를 처음 접할때 같은, 단순 좋은 겜 이상의 명작이 될 것 같다.
28
8.8
가이아 프로젝트
1~4인
60~150분
4.40
아 이래서 갓게임. 갓 가이아라고 하는구나. 테미카를 해보지 않은 초보지만, 첫판만 해보고 느꼈다.
29
8.8
메이지 나이트: 얼티밋 에디션
1~5인
150분
4.66
평소 쓰루, 가이아를 최고로 치지만, 내게는 너무 무거운 게임. 얼티밋 에디션에 오거나이저 갖췄지만, 과연 내가 풀확장을 끼우고 이 겜을 완주 할수 있을까 의문. 게임성 깊이만큼이나 세팅이 힘들어서 쉽게 꺼내지질 않는다 ㅠ
30
8.7
그랜드 오스트리아 호텔
2~4인
60~120분
3.21
일단 테마성 좋고~ 2,3인플 베스트. 주사위 사용하면서 자기 점수 최적화를 위해 열심히 꽁양꽁양(?)하던 모습에 각자 자기 할 것만 몰입한다는 인상을 받음. 콤보 터질시에 짜릿하긴 하지만, 아이콘이 조금 직관적으로 알아보기 불편해보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