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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airQ
안녕하세요, 손영익님. 테트로잉의 OnairQ입니다.
재미있게 플레이해주시고, 좋은 평가까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약사항을 돌파하는 과정에서 걸작이 나온다는 말씀에 정말 깊이 공감을 하게 됩니다.
현생이 갑자기 바빠져서 제 게임의 제약사항을 돌파하지는 못했지만, 앞으로도 다양한 창의적인 게임을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23-05-13
OnairQ
거보게님, 재미있게 플레이하셨다니 힘이 납니다.
플레이해주신 방식을 들어보니 파티게임적인 요소를 조금 추가해서 2인이 아닌 다인용 게임으로 발전시키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말씀해주신 표기방법도 고려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피드백 감사드립니다!
2023-05-13
OnairQ
안녕하세요, 레이지니님.
말씀해주신 것처럼 게임의 볼륨을 조금 더 키우기 위해서 현재의 한정된 경우의 수를 좀 더 늘려보려고 몇가지 시도를 해보고 있었는데, 현업이 바빠져서 완성도 있는 룰은 추가하지 못하였습니다 ㅠㅠ.
추후 여유가 조금 생기면 좀 더 보완해보고자 합니다.
정성어린 피드백 감사드립니다!
2023-05-13
OnairQ
안녕하세요, 이세라님!
우선 테트로잉을 재밌게 플레이해주시고, 이렇게 정성어린 후기까지 남겨주신 점 굉장히 감사드립니다.
최근 먹고사느라 바빠서 이 게임에 신경을 못 썼는데, 추후 말씀해주신 것처럼 좀 더 다채로운 플레이 양상이 나타날 수 있도록 보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023-05-13
OnairQ
재미있게 즐겨주셨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거기에 플레이타임까지 적어주셔서 더더욱 도움이 되었습니다.
후공의 선택을 조금 더 전략적으로 다듬는 것과 더불어 게임 진행 상황에 따라 다른 전략을 가져갈 수 있는 방안을 고려해보고 있습니다.
상세한 후기를 적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2023-02-10
OnairQ
소중한 의견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좀 더 창의력을 발휘해서 현재 버전의 여러가지 한계를 넘어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2023-02-09
OnairQ
저번에도 느꼈었는데 아이디어가 엄청나십니다.
앞으로는 현재 상태에서 테마만 입히실 예정이신가요?
두 종류의 퍼즐만 있다는 게 뭔가 아쉽습니다.
9칸 두 종류로 끝나는 게 아니라 n×n개의 칸을 가진 보드에서 원하는 만큼만 일부 잘라서 사용하는 방식이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물론 항상 클리어 가능한지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2023-02-09
OnairQ
귀중한 피드백을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실 빨라도 내일 오후는 되어야 피드백이 달리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두 분께서 빠른 피드백을 주셔서 향후 방향을 설정하는 것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말씀해주신 것처럼 현재 규칙에서는 주사위 2개를 가져가는 것은 당연히 디메리트 요소이고, 비효율적으로 놓여진 블록을 1x1칸의 추가로 보완할 수 있는 경우에만 제한적으로 사용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다만 다음 버전에서는 2개를 가져가는 것도 전략적인 선택으로 작용할 수 있도록 보완을 해볼까 합니다.
귀중하고 빠른 피드백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2023-02-08
OnairQ
시간을 내어 귀중한 피드백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후턴이 2개를 선택하는 것이 유의미한 선택이 되는 경우는 이미 놓여진 블록들로 인해 1칸짜리 빈 칸이 생겨 공간을 효율적으로 쓸 수 없을 때 뿐입니다.
말씀해주신 것과 같이 UX의 한계로 인해 재미의 상한선이 정해져 있다는 점은 이번 공모전을 진행하면서 극복해보고자 하는 사항이기도 합니다.
다시 한 번 귀중한 피드백에 감사드립니다.
2023-02-08
OnairQ
도시는 어느 도시던 이동 2로 강습할 수 있고, 그 외 성/마법사의 탑 등은 그 지형에 따라 이동 비용이 달라집니다.
2023-02-05
OnairQ
공모전을 통해 여러 게이머님들로부터 소중한 피드백을 받아 게임을 발전시키고, 동시에 다른 작가님들의 게임들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며 많은 것을 배워가는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또 경품 이벤트도 감사드립니다.
수상하신 작가님들 모두 축하드리고, 참가하신 모든 작가님들의 게임을 앞으로도 자주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2022-05-22
OnairQ
룰북을 한 번 읽어보고 있는데 컴포넌트의 명칭과 룰북에서의 명칭이 달라서 조금 헷갈려요 ㅠㅠ
Effect Cards = Action Cards
Horse Meeple = Karrier
Dice Tower = Sacred Altar
Stop Token = Movement ban token
Turn Token = First Player Marker
가 맞는걸까요?
2022-05-20
OnairQ
안녕하세요.
드디어 시간이 나서 플레이를 해보았습니다.
생각보다도 더 볼륨이 있는 게임이라서 놀랐습니다.
일반적인 게임북이 단순히 흐름만 따라가는 것과 달리 타일을 이용해서 탐험을 하는 느낌을 주는 점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스팟끼리 이어져서 달리기로 쉽게 쉽게 이동할 때 즐거움이 있었구요.
다만 이러한 요소들에서 조금 걱정되는 부분이 있는 게, 게임의 전체 볼륨이 큰 편인데 아직 나오지 않은 EP 2. 이후에도 레시피를 통한 아이템 획득, 탐문(상호작용)을 통한 정답찾기만으로는 다소 질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수동적인 플레이 요소보다 퍼즐 등의 미니게임/추리를 하는 등 플레이어가 조금 더 적극적으로 플레이를 하며 몰입할 수 있는 구성이 에피소드마다 추가된다면 바삐의 여정을 끝까지 더 즐겁게 따라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재미있게 플레이했습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2022-05-18
OnairQ
플레이는 못 해보았지만 목성의독서가님께서 만드신 "목요일이었던 자"가 아닌가 싶습니다.
https://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762&tb=board_design&pg=1
2022-05-13
OnairQ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세상에 많은 타일 놓기 게임이 있는 만큼 이를 이용해서 새로운 재미를 뽑아낸다는 게 정말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타일 회전과 스팟 포인트라는 요소를 이용해서 귀여운 다람쥐와 함께하는 재미를 만들어내신 것 같아 인상 깊었습니다. 앞으로도 판 컬쳐스의 다양한 게임들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2022-04-29
OnairQ
보늬당의 다람쥐들! 작은 이야기들로부터 큰 이야기를 만든다는 아이디어가 기대됐었는데, 엄청난 퀄리티로 완성된 것 같습니다. 본업 때문에 바빠서 아직 플레이를 해보진 못했지만, 조만간 날을 잡아서 한 번 해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2022-04-29
OnairQ
저희 게임을 플레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의 열정을 계속 불태우는 것에 굉장히 도움이 됩니다 ㅎㅎ
2022-04-28
OnairQ
저희 게임을 플레이해주시고 소중한 후기까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2022-04-26
OnairQ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도 이번 공모전에 참가하면서 많은 점을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이 느낌을 잊고 싶지 않아 올린 것이기도 합니다 ㅎㅎㅎ
2022-04-26
OnairQ
레이지니님, 저희 게임을 플레이해주시고 소중한 피드백 주신 점 감사드립니다.
말씀해주신 사항 중에는 검토해본 부분도 있고, 저희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도 있었습니다.
아쉽게도 이제 공모전 개발기간이 끝나 반영할 수는 없는 상황이 되었지만 보내주신 피드백의 의미를 곱씹어보고 추후 본 게임이나 다른 게임의 개발에도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04-26
OnairQ
안녕하세요, 0Q입니다.
개발하신 게임은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주사위 굴리기 -> 숫자 보정 -> 점수 선택이라는 간단한 구조의 롤앤라이트 게임이라서 쉽게 익힐 수 있었습니다.
최대 점수를 획득하기 위해 어느 주사위의 숫자를 보정하고, 어디에 배치할 지를 고민하는 게 메인 재미요소입니다.
다만 세 가지 점수트랙이 다 비슷한(발표를 제외하면 숫자까지 같은) 구성요소라는 점이 다소 아쉬웠습니다.
실질적으로 같은 행동의 반복인데 테마에 맞게 서로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 요소가 있었다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마치 영리한 여우에서 콤보를 이어나가듯이요.
이벤트 카드가 단조롭게 흘러가는 게임을 보다 다이나믹하게 바꿔주기 위한 요소로 보이는데, 무의미한 카드가 많고 플레이어의 유의미한 선택지를 늘려주지는 못했던 것 같습니다.
이벤트 카드 중 의미 없는 것을 제거하고 조원카드/점수 등이 서로 연계가 되면 추가점수를 주는 등의 요소가 있었다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2022-04-20
OnairQ
본 버전도 스팀 테이블탑시뮬레이터(TTS)에서 플레이 가능합니다.
창작마당에서 '운석 사이로'를 검색하시거나, 아래 링크에서 구독하시어 플레이 가능합니다.
https://steamcommunity.com/sharedfiles/filedetails/?id=2783445300
감사합니다!
0Q 드림
2022-04-19
OnairQ
안녕하세요, 0Q입니다.
마지막이 되어서야 플레이를 해보게 되었네요.
탄탄하게 짜여진 스토리와 게임 시스템 덕에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특히 게임의 형식 상 어쩔 수 없이 선형적인 구성이 될 수밖에 없음에도 불구하고 하나의 행동(추리)를 다양한 방식으로 풀어낼 수 있어서 그러한 아쉬움이 느껴지지 않는 점이 가장 좋았던 것 같습니다.
다만 그러한 점에서 일부 단서코드가 사용되지 않는다는 점이 다소 아쉬웠습니다(예를 들어 A0, C8, T3 등의 경우, 이것도 나름의 스포일러겠지만 표현을 하는 수 밖에 없네요 ㅠㅠ 물론 제가 놓친 것일지도 모르겠지만요!).
사실 앞부분에서 다양한 단서 조합이 가능한 점을 보고서 엔딩도 다양할 줄 알고 거의 모든 코드 조합을 찾아본 후에 진행하다보니 단서점수 33점, 전투점수 7점으로 마무리가 되었는데, 사용되지 않던 단서코드들을 이용해서 실패엔딩 등의 함정이 있으면 보다 다채로워질 것 같습니다.
정말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04-19
OnairQ
Azui를 보고 홀린 듯 들어왔습니다.
보드게임방에서 플레이해보고 만족감을 느껴 인터넷쇼핑으로 아줄을 구매했는데, 중국 짝퉁인 Azui가 왔습니다. (당연히 판매자는 짝퉁 사진을 올려놓지 않았습니다)
린넨백도 없고, 모든 타일이 싸구려 플라스틱으로 옵니다. 안에 있는 플라스틱 트레이는 부서진 상태로 오고, 박스 상태도 개판입니다.
고소할까 하다가 환불해줘서 참았습니다.
사지마세요. 최악입니다.
2022-03-25
OnairQ
게임 플레이 시 계획을 기록하며 플레이하는 걸 권해드립니다!
-0Q-
2022-03-25
OnairQ
안녕하세요, 작가님.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
지난 글에서 저와 한결님이 개발 중인 게임과 비슷한 느낌이 있다고 댓글을 달았었는데, 이번 글을 통해 명확한 차이점을 인식할 수 있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전쟁 카드에서 사격과 보급 타이밍을 조절하여 최선의 수를 뽑는 게 주된 플레이 방식인 것 같은데, 테플이 많이 기대됩니다.
2022-02-15
OnairQ
각 타일마다 가지고 있는 작은 이야기들이 모여서 하나의 스토리가 되는 방식일까요? 어떤 결과물이 나올지 기대됩니다.
2022-02-14
OnairQ
써주신 글을 순서대로 읽어보고 있는데, 이번 글을 읽으며 어느 정도 게임의 윤곽이 잡혀가는 느낌이 듭니다.
여행을 계획하는 준비 단계와 실제 여행을 다니는 단계, 여행이 끝나고 추억을 정리하는 단계로 나뉠 것 같네요.
준비 단계에서는 최적화를 하는 재미, 여행 단계에서는 돌발 상황에 대처하는 재미, 정리 단계에서는 최고점을 얻기 위해 묘수풀이를 하는 재미가 있지 않을까 상상해봅니다.
2022-02-14
OnairQ
한결님께서 위에 적으신 것처럼 저희가 개발하던 게임과 유사한 부분이 많아서 깜짝 놀랐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많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화이팅!!
2022-02-14
OnairQ
파나숲 작가님은 배경과 스토리텔링에 강점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다 완성되면 원더랜드가 실제로 존재하는 나라처럼 선명히 보일 것 같아요.
다만 걱정되는 것은 설정에 게임이 잡아먹히는 게 아닐까 하는 점입니다. 시간과 돈에 따라 여행지와 행동을 선택하고, 끝난 후 추억 9개를 뽑아서 올리는 것이 플레이어가 선택할 수 있는 요소로 보이는데, 그에 비해 원더랜드 가이드북 비중이 커서 게임을 플레이한다기 보다 가이드북을 읽는 것처럼 느껴지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가이드북을 직접 주기보단 장소와 행동에 따라 발생하는 사건을 통해 원더랜드의 모습을 간접적으로 전달한다면 조금 더 몰입감을 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아직 개발 초기 단계라서 기우에 불과하겠지만 이번 글을 읽고 생각난 점을 적어보았습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 )
2022-0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