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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첫판에 하게 될 에러플과 고민을 미리 덜은 것 같아 기쁩니다. 문제는 언제 배송되냐는 것 정도?? ㅎ
2017-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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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oardgamegeek.com/thread/1644776/memory-core
제가 게임을 해보고 생각을 해봐야 하는데, 스포일러를 볼까봐 일부로 피하려다가
그냥 검색을 해봤습니다.
위 링크의 내용의 요지는,
4명이 플레이할 때는 무조건 4장을 픽한다고 합니다.
그말을 해석해보니, 메모리코어로 카드 기능 덕분에10장을 손에 든다고 해도, 4인일때 픽은 결국 4장이라는 뜻 같네요.
게임을 해보지 않아서, 상황에 따른 설명을 못하는 점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하지만 그냥 생각해보면 '받는다'는 말이 마냥 에라타는 아닌 듯 해요.
deal과 pick 개념을 분리해보면, deal은 그냥 카드를 받는 거고, pick 은 받은 카드 중에 고르는 거니까요. g
2017-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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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임곰님 댓글 올려주신 영어문장을 보니, 덱 사이즈가 커지는 것이 거의 확실한 듯 합니다~~ 브이님 튜터리얼 후기를 찾아보러 가야겠군요! ㅎ
2017-12-10
노멀마리오
상식적으로 납득이 되는 의문 제기입니다.
메모리 코어가 늘어나면, 용량이 늘어나는 것이지,
메모리 코어가 늘어났다고 기록할 내용을 무턱대고 가지고 오는 것도 아닌 듯 해서요.
Nerd 세계에서 용납하기 어려운, 직관적이지 못한 해석이라 저는 에라타가 맞다에 한표!
ps. 혹시 영어 원문을 보여 주실 수 있을까요? ^^
2017-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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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 게임에 팀이 어디있...ㅎㅎ팀인 것처럼 할 수는 있겠군요! ㅎㅎ
2017-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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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 허거걱!!! 공간마련이 시급하군요ㅎ
2017-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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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마켓이 바로바로 날라오는군요!
2017-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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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기다리는 분이 또 있다니 마음이 놓입니다^^
2017-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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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줄 재미있나요?
2017-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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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격 명시가 정말 좋고, 그렇게 해주는 판매자를 선호합니다.
그러나 이걸 '정책'으로 만드는 것에는 우려가 되네요.
좀 더 머리를 맞대어 더 좋은 방향으로 가면 좋겠습니다.
좋은 판매자와 그렇지 못한 판매자(구매자도 마찬가지)를 구분할 수 있는 장치가 마련되면 좋겠어요.
'판매 우수(만족)'이런 뱃지를 준다거나, 이런 다른 방향도 얼마든지 있다고 봅니다.
'법 없어도 사는 사람'이라는 말이 있습니다.무법자라는 뜻이 아니라, 굳이 법이 강제할 만한 나쁜 일을 안하는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무턱대고 법을 만들고 정책을 만드는 것은, 기본적으로 서로를 믿지 못하고 신뢰하지 못한다는 전제가 밑바탕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알면 좋겠습니다.
사람을 사람으로보고 대해야 하는데, 그저 내게 물건파는 존재로 인식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보드게임을 하는데, 함께 할 사람을 그저 AI로 보고 함께 하지는 않잖아요.
중고장터도 그러한 의미로, 무슨 온라인 샵처럼 정가제로 가자 말자 이런 논의를 할게 아니라,
서로를 신뢰할 수 있는 근거를 공유할 수 있는(판매에 관한 서로에 대한 정보),
공정한 거래가 될 수 있도록 장치를 마련하자는 방향으로 가면 좋겠습니다.
2017-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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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마음은 가격 명시가 옳은 것 같은데,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그걸 강제 하자는 것에는 우려가 됩니다.
규칙을 강제하기 위해서는 그것을 통제하는 기관이 필요하고,
그 통제를 위한 비용이 발생하며, 결국 가격은 올라간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시장 아닐까요?
여기는 중고장터라 판매자와 구매자가 알아서 협상하는 시장입니다. 그게 기본 룰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판매자는 정말 구매자를 배려 잘 해주기도 하는 반면, 그렇지 못한 사람도 있습니다.
그래서 차라리 중고장터의 룰을 만들고 일을 키우기 보다는,
판매자의 정보(구매자도 마찬가지)에 대해서 알수 있는 기능들을 만들어 주고,
불량한 판매자 구매자를 걸러낼 수 있는 장치를 주는 것이 이상적이 아닐까 싶네요.
물론 이러한 논의는 많아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글을 잊을만하면 올라와줘야 오히려 발전이 있다고 봅니다.
2017-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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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다 이해해드릴 수는 있지만, 솔직히 수익구조의 개편은 필요할 듯 합니다.
홈페이지를 들어가자마자 보드게임 샵 광고가 떡하니 등장하면...
솔직히 이전 버전이 더 낫다는 것을 부정하지 못하겠습니다.
이번 버전은 보라가 마치 다다가 되어버린 듯한 인상을 받게 됩니다.
2017-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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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밀히 말하면 유치원 다니는 7살 저의 애기랑...ㅎ
2017-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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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호러물을 원하시는 것이라면, 아캄호러 카드게임을 추천합니다.
4인플로 디자인된 게임을 2인플로 하면, 오히려 게임에 대한 인상만 악화 될수도 있습니다ㅎ
아니면 7원더스 듀얼 도전해보세요~
2017-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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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듀? 뽐뿌가 오다가
어제까지 거의 매일 유치원 애기랑 했던 게임임을 알았네요ㅎㅎ
마이스앤미스틱이 원래 목표인데,
일하고 집에 와서 피곤하다보니 맨날 세듀를 꺼내는데
간단하면서도(덜 피곤하면서) 상당히 재미있음을 인정합니다.
저도 아직 확장을 꺼낼 필요성을 못느끼네요ㅎ
2017-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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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몇백년만에 나온 한글 룰북입니까? 수고하셨습니다!
2017-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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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뽐뿌하면 결국 지르게 된 1인입니다.
품절 크리가 가장 효과적인 지름신 부적입니다.
2017-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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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많은 분들이 실제 게임하려고 구매하기 보다는
분명 가격이 오를거라고 생각하고 구매했을 가능성이 있겠네요 ㅎㅎ
2017-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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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대단하세요. 그런데 카드 한글화만으로 앱은 영어로 돌라는데 게임을 즐기는데 어려움이 없나요"?
2판을 앱 없이 수동으로 돌릴 수도 있을까요?
2017-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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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4시간만에 품절ㅎㅎ 판데믹 레거시 보다 빨랐네요!
... 혹시 이번에도 모 사이트나 개인이 지마켓에서 사재기를 했을 가능성도 았겠죠?
벌써부터 불러올 피바람의 냄새가 ㅋㅋㅋ
2017-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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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보드엠에 들어가니까 떡하니 있길래...
아주 천천히 결제를 시작했는데...결제가 되어버렸어요....;;;
지마켓 수량이 적었던 듯 하네요...
게다가 초기 구매자들이 모두 지마켓에 몰려서 그런 듯 합니다.
10만원 이상 하는... 매니아 보드게임이 700개가 하루아침에 나가는 일이..과연...(롤 이미지 때문에 가능할지도...)
2017-12-06
노멀마리오
보드엠에서 유통 독점. 나머지는 라이엇 직판...이런식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혹시나 또 이 일로 너무 과열되면, 또 운영자님 근심 더할까봐 은근 걱정되네요 ;; ^^;;
2017-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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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벌써 품절 12만원짜리가 ㅎㅎㅎ
분명히 사재기가 있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고,
보드엠에서도 열기가 과하면 깔끔하게 포기;;;
한편으로는 보드게임계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것 같아서 좋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지금 하고 있는 아캄호러 카드게임과 7원더스 듀얼만해도 충분히 재미있는데,
이렇게까지 과열된 게임을 내가 굳이 구해야하나 싶기도 하네요. 어렵게 구한만큼 제대도 플레이할 자신도 없구요~
못구하면 보드겜 모임에 가서 한번 즐겨보렵니다.
(찬물끼얹기 신공)
2017-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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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추론해보니 본부에서 700개 한정으로 판다는 말은, 해당 업체에 700개를 가지고 왔다는 뜻 같습니다.
그렇게 치면 업체에서 주장하는 독점판매의 뜻이 조금 흐려지는 결과가 되겠군요.
결국 독점판매라는 단어 때문에 700개가 전부인줄 알고 해당 업체로 달려갔지만...
서버가 터지는 바람에 애태우다가 다른 곳에서도 파는 걸 깨닫고, 결국 선회.
결론은...뭐... ㅎㅎ
2017-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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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무한 로딩 때문에 살만한 분들 결국 다른 경로로 다 구하겠네요...
그렇게 치면 결국 이건 처음에는 홍보글처럼 얼핏 보였다가도...?? 눈물의 글이 될지도...
2017-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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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맨날 ...
데오윈 재판 나오는 날에 ...ㅠㅠ
2017-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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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운영자님이 밝혀주신 업체글을 지양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업체 관계자라는 시비로 인한 커뮤니티의 분쟁 가능성입니다.
모 업체에서 비싸게 팔았다 아니다 괜찮다 아니다 너 업체 관계자냐? 이런식으로 분위기가 안좋아지는 이유가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그저 단순히 품절된 상품 재판매 되고, 한글화 제작되고 판매되는 내용은 업체 홍보글로만 보기에는 무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것 자체로 분쟁의 소지가 생기지는 않을 뿐더러, 커뮤니티원들이 가장 원하는 뉴스중에 하나이니까요.
다만 모 업체에서 판매하는 건 얼마다. 비싸다. 이런 내용은 자제하는게 좋겠네요.
2017-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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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 자체 출시에 관한 것은 조금 애매합니다.
보드게임 커뮤니티에서 보드게임 발매 뉴스를 못하면 그것도 아이러니하니까요.
게다가 보드게임이 '한글화' 된다는 정보를 보라에서 못 얻게 되면 그것도 참 안타까운 일 아닐까 싶어요.
이 문제는 시행착오를 거쳐서 진행되는 것이 좋다고 보여집니다.
업체의 상업적인 홍보는 지양해야 하지만, 그 업체에서 '한글화'를 진행하여 국내에 런칭하는 경우에는 오히려 보라에서,
그 뉴스를 사야하지 않을까 생각도 들어요.
아무튼 이게 굉장히 복잡한 문제임은 분명하고, 오히려 너무 복잡한 규칙으로 보라에 숨이막히는 일은 지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뭔가 돌파구를 찾을 수 있으면 좋겠고, 그동안 보라가 잘 해온 것처럼 이 문제들도 잘 해결해 나갈거라고 믿어요.
정리 :
상업적인 것을 제재하기 위한 조치가 도리어 보라에서 얻고 싶은 정보를 자유롭게 못얻게 되는 결과를 가져온다면,
무언가 다른 방법을 찾아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2017-12-06
노멀마리오
흠...그게 좀 애매한게...
이것은 보드게임 자체 재판 소식에 가깝지 않나요?
쇼핑몰은 위에서도 한곳을 추천한 것이 아니라 이곳저곳 다 추천했는데...
퍼블리셔 소식이라는 태그에 딱 맞는 소식 같습니다.
그래도 정 안맞으면, 다음 부터는, X이브다이X에서 데드오브윈터 재판 나왔습니다. 정도는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2017-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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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피아나 엠본부껄로... (데오윈 싸게 나온곳에 함께 주문을...!!)
2017-1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