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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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ar71님에게
연말 라이브에서 테포마 소식 나오게 해주세요!
2023-12-26
Fomalhaut A님에게
넥스트 스테이션 런던
2023-12-25
오겡끼데스까님에게
아르낙은 일꾼놓기 요소가 있을 뿐 모든 행동이 일꾼놓기를 요구하는 게 아닙니다. 일꾼을 놓는 걸 요구하는 행동도 있고 아닌 행동도 있습니다.
질문 1, 2.
1번과 2번 행동은 고고학자(일반적인 일꾼놓기 게임의 일꾼)을 놓으면서 놓은 장소에서 일어나는 주요행동입니다. 3번은 고고학자를 놓으면서 하는 건 아니고 이미 놓인 고고학자가 있어야 할 수 있는 행동입니다.
질문 3.
번개 표시가 그려진 카드를 플레이하는 건 보조행동입니다.
질문 4.
토큰이 '조사에 요구되는 자원'을 의미하시는 거라면 맞습니다. 조사하기 행동은 고고학자의 배치를 요구하지 않고 요구 자원만 내면 됩니다.
질문 5.
사용하신 카드가 뭐냐에 따라 다릅니다. 단순히 이동력만 지불하는 거라면 안 되고, 재배치를 하게 해주는 거라면 됩니다. 이 게임에서 이동력 아이콘은 무형의 자원이라서 주요 행동의 비용 중 일부인 거지 없는 고고학자를 만들어주진 않습니다. 만약 재배치를 하게 해주는 카드라면 수호자가 있던 장소에 있던 고고학자라도 옮길 수 있고, 이를 통해 수호자가 라운드 끝날 때 주는 공포를 피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2023-12-25
분홍게보린님에게
업그레이드 시 특수효과가 강화되는 것도 있고 크게 달라지는 것도 있고 카드마다 다릅니다. 꼭 동물만 그런 건 아닙니다.
어떤 카드든 업글 시 업글면만 씁니다.
2023-12-20
분홍게보린님에게
해당 협회 카드(협회 1)의 고유한 능력으로, 자매동물원을 먼저 가져오기 위한 경쟁에서 해방되는 거에요. 해당 협회 카드가 아닌 다른 협회 카드를 쓸 때는 협회판에서 가져와야 해요
2023-12-20
악뎅이님에게
스탠다드 말고 미니 카드 트레이는 쓸만합니다.
물론 그걸로는 10만원을 못 채우지만요
2023-12-20
별빛바밤바님에게
확장2에 탐험대장이 두 종류뿐이라 확장1 없이 3, 4인플 시 탐험대장이 부족해서 유사 탐험대장 효과 내려고 시작덱 조정해서 하는 규칙 있는데 실제 탐험대장보다 규칙적으로는 더 간단할 수도 있으니 이 방안도 고려해보세요.
시작 자원으로 보정한다면 개인적으론 1돈+1나침반이나 여기에 석판 추가 정도 주고 싶네요.
2023-12-18
크로스21님에게
전 기본판만으로 할 일은 없을 것 같아 확장 박스에 넣어서 게임장 위쪽 구석에 넣었습니다.
2023-12-15
토끼발님에게
마지막 호화 여객선이 그 전 호화 여객선보다 점수가 낮습니다. 앱 켜보니 3인플 기준 16, 17, 18라운드 종료 후에 나오는 호화 여객선이 각각 38, 34, 30점이네요.
마지막 액션 전에 호화 여객선을 먼저 만들어도 되고, 다들 미루는 분위기라 해도 선 플레이어가 30점 호화여객선을 지은 뒤 34점이나 38점 호화 여객선이 보일 거라서 오히려 뒤턴이 유리하다고 생각할 부분도 있어요.
2023-12-15
OTO님에게
대지, 강물, 번개 중에 두 개 하시면 괜찮을 거에요
처음 하실 때는 초심자 권장 세팅 다 적용하는 걸 추천드리고요
2023-12-15
Gear71님에게
민감한 돈 문제를 건드리기보단 차라리 코스피가 오를 때마다 출시 특가 기간을 연장하거나 새로운 파격 세일 물품을 추가하는 정도가 낫지 않았나 싶군요.
2023-12-14
neojulian님에게
중고 구매는 안 하는 주의라 차라리 아낄 겸 한국어판으로 일부 확장만 모으려구요 ㅎㅎ
2023-12-12
neojulian님에게
이거 CE 물량이 한정인 줄 모르고 미루다가 못 들어갔는데
부럽네요 ㅎㅎ
2023-12-12
럭키행운님에게
설명서 있을 텐데요...? 위층 아래층 규칙서 말고 좀 큰 타일인지 종이인지로 별도로 읽은 기억이 있네요.
2023-12-11
성북파이리님에게
고생하셨네요. 운영진이 적절한 제재를 가하기를 바랍니다.
2023-12-11
모르
2.
구형 제품의 '1디럭스+6신화팩' 각각의 절반은 조사자 카드, 절반은 시나리오 카드였고, 이중 시나리오 카드만 모은 게 신형 제품의 캠페인 확장입니다. 따라서 카르코사 캠페인 확장을 사신 뒤에 카르코사 구형 제품을 새로 사시면 시나리오 카드들이 중복으로 생기게 됩니다.
다만, 같은 싸이클의 조사자 확장과 캠페인 확장은, 테마적 공통점이 있거나, 조사자 확장에 포함된 카드들이 지원하는 특정 덱 컨셉이 캠페인 진행에 약간 유리한 느낌이 있다고는 해도, 게임의 규칙적인 면에서는 아무런 연관성이 없습니다. 극단적으로 말해서, 플레이어 카드는 기본판만 사용하고, 다른 확장은 모두 캠페인 확장만 쓴다고 해도 규칙상 하자는 없어요. 단지 플레이어 카드가 많아져야 게임 진행의 경험이 풍부해질 뿐이죠.
따라서 카르코사 확장을 캠페인 확장만 산다고 해서 해당 확장이 무용지물이 되거나 조사자 확장의 입고를 기다리셔야 하는 건 아닙니다.
3.
비싸다는 질문이, 중고로 구할 때 비싸냐는 질문이라 이해하고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카르코사 조사자 확장의 경우 중고로 구하실 필요가 전혀 없다고 단언합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조사자 확장은 플레이어 덱 구성 재료를 다양화하는 거인데, 만약 다른 조사자 확장을 다수 구입해서 카드풀이 이미 넓은 상태라면 카르코사 조사자 확장이 없는 건 덱 구성면에서 크게 불리하지도 않습니다. 게다가 아컴 카드 시리즈는 워낙 유저층이 두터운 시리즈라, 코보게가 공지만 안 했을 뿐, 언젠가는 재입고될 제품이라고 저는 확신하는 쪽이고요. 웃돈 주거나 중고로 힘들게 구하실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멍컴 호러는 처음부터 한정판 제품으로 기획된 제품이라서 지금 구하려면 굉장히 비쌀겁니다. 다만, 저 개인적으로는, 한정판을 소장했다는 만족감을 빼고 기존 게임의 플레이 경험을 넓혀주는 확장이냐는 면에서, 해당 제품은 확장으로서의 가치는 정말 낮다고 봅니다. 다른 독립 시나리오와 다른 방식으로 덱을 구성하는 단판용 게임인데, 그 단판 시나리오의 완성도가 높거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고 보지 않는 편이에요.
돌아온 제품 두 종류는 조금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선 돌아온 '(캠페인 이름)' 확장은, 해당 싸이클의 확장으로, 플레이어 카드와 시나리오 카드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제품들은 기존 싸이클의 신형 제품에는 들어가지 않습니다.)
플레이어 카드는 거의 항상 기존 카드들의 저레벨/고레벨 카드들이 포함되어 덱 구성 선택지를 늘려줍니다. 다만 그 수가 적은 편이라서, 이게 있다/없다로 덱 구성이 엄청나게 달라지는 편은 아닙니다....만...돌아온 끝맺지 못한 의식의 카드들은 특히 좋은 카드가 많아서 좀 배가 아플 순 있습니다.
시나리오 카드는 새로운 시나리오 카드를 주는 게 아니라 기존 시나리오를 변형할 수 있는 요소를 제공합니다. 기존 시나리오의 단점을 보완한다거나, 무작위로 사용하는 장소의 가짓수를 늘려준다거나, 좀 더 까다롭게 변하거나 하는 식으로요. 따라서 기존 시나리오들을 충분히 즐기기 전에는 의미가 매우 적은 제품입니다. (개인적으로 그나마 돌아온 잊힌 시대의 경우에는 기본 잊힌 시대의 경험을 훨~씬 좋게 해준다고 보지만, 그 외의 돌아온 제품은 시나리오 측변에서는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라고 봅니다.)
문제는, 돌아온 시리즈는 단순히 한국어판 재고만 없는 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추가생산을 중단한 제품이라는 겁니다. 따라서 언젠가 재입고되리라고 생각하는 카르코사 조사자 확장과 달리, 돌아온 시리즈는 중고도 가격이 높게 형성될 수밖에 없죠. (개인적으론 웃돈 주고 살 정도..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돌아온 제품들의 추가생산이 없다는 게 알려진 이후로도 '기껏 만들어놓은 컨텐츠를 팔기 위해서라도, 제품 포장을 바꿔서 언젠간 나올 것이다.'라는 예측은 항상 있어왔습니다만, 제 예상보다 더 오랫동안 소식이 없네요. (참고로 이런 예측이 있는 이유는, 기존 돌아온 제품들은 내용물에 비해 큰 상자를 제공해서 수납 상자 역할도 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모든 제품들이 신형 제품으로 재발매되고 있는 미국 기준으로는, 굳이 돌아온 제품의 수납 상자가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상황이라서요.)
4.
캡쳐해주신 제품 중에서 중복되는 건 첫번째 가로줄 마지막의 오류 수정카드 정도입니다. 해당 카드는 인스머스 싸이클의 오류 수정 카드인데, 인스머스 싸이클은 한 번 재판이 된 제품이고 재판본은 오류가 수정되어 있습니다.
굳이 엄밀하게 따지자면 '조사자 확장 5종'의 경우인데... 이 제품은 다른 제품들처럼 새로운 카드만 제공하려는 확장이 아니라, 바로 실전 투입이 가능한 덱이니 이것만 들고 친구집에 놀러가서 같이 즐겨도 돼요, 라는 컨셉의 제품입니다. 그래서 실전이 가능한 덱 구성을 위해 기존 카드도 약간 섞여 있습니다. 물론 신규 카드가 훨씬 많아서, '같은 거 두 개 살까봐 걱정돼요.'라는 작성자님의 질문 목적에 해당하는 제품은 절대 아닙니다 (사셔도 됩니다!)
2023-12-07
광어우럭연어님에게
1.
게임 개발사인 FFG의 해당 제품군은 'Living Card Game'이라는 라인업인데, 제품의 물질적인 구성면에서 두 가지 특징이 있었습니다.
- 랜덤 카드가 봉입된 부스터팩 방식이 아닌, 고정된 카드 구성을 제공하는 방식
- 디럭스 확장 하나 이후 이어지는 여섯 개의 미니 확장이 합쳐져서 하나의 싸이클을 이루는 방식
전자의 특징은 매직 더 개더링, 유희왕 같은 부스터 방식과 달리 자신이 필요한 카드를 정확하게 구하기 쉽고 풀확장을 하는 것도 부스터팩 방식보다 훨씬 싸다는 게 장점입니다.
후자의 특징이 있는 이유는, LCG 제품군의 판촉 전략은 일곱 개 제품(디럭스+미니확장x6)이 동시에 나오는 게 아니라 약 1개월씩 간격을 두고 발매하는 것이었습니다. 한 달마다 새로운 카드가 나오니 새로운 카드를 활용하는 덱 연구와 유저들의 토론 등이 끊이지 않고, 게임 유저 커뮤니티가 활발하게 유지되고 게임이 계속 언급되고 기억될 수 있었죠. 유저 입장에선 드라마처럼 다음 확장을 기다리는 재미도 있었고요.
근데 후자의 특성은, 넷러너, 스타워즈LCG처럼 플레이어의 덱만 짜면 되는 게임에서는 강점이지만, 아컴호러의 경우에는 시나리오가 이어지는 구조라서 상당한 단점이기도 하였습니다. 왜냐면 아컴호러LCG는 각 확장에는 플레이어의 카드와 시나리오 구성물이 섞여 있어서, 시나리오를 즐기려면 결국 다 사야 하거든요. 반지의 제왕과 달리 각 시나리오가 연계되고 앞 시나리오 플레이 경험이 사실상 필수적으로 요구되니까요.
캠페인을 시작했는데 아직 후속 시나리오들이 발매가 안 되어서 손가락만 빨고 있어야 한다거나, 게임샵 재고 문제로 1 2, 4, 5시나리오는 샀는데 3 시나리오를 못 구하는 상황등이 발생했죠. 다행히 한국어판의 경우에는 한 싸이클을 모두 묶어서 팔았기 때문에 국내 소비자들은 이런 단점을 겪을 일은 없었습니다. (대신 확장 사이의 발매 간격은 더 멀게 느껴지지만요.)
이러한 단점으로 인한 피로감이 유저들에게 누적되기도 했지만, 결정타는 코로나였습니다. 이 제품군의 장점을 살리려면 매달 새로운 확장이 (미국) 전국의 게임샵에 공급되어야 하고, 이 말은 물류가 정상적으로 진행되어야 한다는 건데, 코로나 시국에서는 그게 안 되었으니까요.
이러한 여러가지 단점 및 게임 외적인 시대상(및 회사의 재고 관리의 편리함 등등)으로 인해 아컴호러 카드게임은 싸이클의 구성 방식을 '1디럭스+6미니확장(신화팩)'라는 7가지 제품의 형태에서 '1플레이어카드(조사자확장)+1시나리오카드(캠페인확장)'라는 제품의 형태로 전환하게 됩니다.
미국 기준으로, 기본판을 0번이라고 했을 때 1~6번 싸이클은 '1디럭스+6신화팩'으로 나왔고, 7, 8번 싸이클은 처음부터 '1조사자+1캠페인' 구성으로 발매되었습니다. 그리고 1~6번 싸이클 중 1~4번 싸이클은 미국에는 '1조사자+1캠페인'으로 변경된 구성으로 재발매된 상태고요. 이때 재발매한다고 해서 밸런스패치가 이루어지거나 한 건 아니라서, 기존 구매자들이 재발매 버전을 살 이유는 일반적으론 없습니다.
한국의 경우에는 원래부터 '1조사자+1캠페인' 구성인 7번 싸이클은 동일한 구성으로 한국어판이 나왔고, 8번 싸이클의 발매는 준비 중인 상태입니다. 하지만 1~4번 싸이클의 경우 구형 제품과 신형 제품의 차이는 없는 셈이라서, 구형 제품이 품절되었던 2번(카르코사), 3번(잊힌 시대) 싸이클만 한국어판 신형 제품이 재발매된 상태입니다. 카르코사는 재발매된 신형 제품 중 조사자확장만 품절이 된 경우고요.
2023-12-07
YUA님에게
모릅니다.
'위층, 아래층' 확장에서 5-6인플을 지원하면서 기본판 타일 중 명망 등급이 5인 타일들을 (대형 서재 포함하여) 추가로 넣어줬습니다. 그런데 이 추가 타일에는 U 표시가 없이 기본판과 똑같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저 타일은 기본판 타일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어요.
(자세한 내용은 '위층, 아래층' 확장의 규칙서 2쪽, 열두시 방향 문단을 읽어보세요.)
'위층, 아래층' 확장의 구성물들을 보관하시는 방법에 따라서 저 타일을 기본판 타일에 섞으실지 '위층 아래층' 확장 쪽에 넣으실지가 달라집니다.
2023-11-26
후딘님에게
전 거의 다 가로로 보관 중이네요
2023-11-24
백도비님에게
3인플 한 번 해봤는데 플레이어의 선택이 게임 흐름에 변화를 주고 있다는 게 가시적으로 느껴지지 않는 기분이라 그다지...란 느낌이었네요.
딥 씨 크루, 훈트는 샀지만 이건 걸렀어요.
2023-11-24
유쾌님에게
코르자 버전은 슬리브 맞는 게 없다는 불편함이 있긴 합니다. 제 게임 중 슬리브 없이 플레이하고 있는 몇 안 되는 게임이군요..
개인적으론 버건디는 구판 일러를 가장 좋아하네요. 빌리지도 구판을 더 좋아하고요.
2023-11-22
뉴리더1님에게
다다 11.9 팔고 있던데요
2023-11-20
Cerberus님에게
첫플이면 비추요
2023-11-19
Aron Dight님에게
다이브다이스에도 개인연락처와 함께 비밀문의 넣어보세요.
2023-11-19
모르_1님에게
버건디를 이미 해봤고 너무 좋아한다거나, 돈과 공간이 여유가 넘치면 SE를 추천하겠지만, 둘 다 아니라면 코보게판이 재미는 비슷한데 가성비가 더 좋습니다.
2023-11-15
abou님에게
구매 확정 : 딥 씨 크루 플레이용 + 소장용 / 훈트 / 12 칩 트릭
웬만하면 구매 : 프로젝트L + 고스트 확장, 업세션
있으면/가격봐서 구매 : 백로성, BtS
이정도네요
2023-11-14
양념곱창님에게
보통 3이 문제가 됩니다
2023-11-13
Agc님에게
가진 농작물이 옥수수 8개면 7칸배와 6칸배 중 7칸 배를 선택해야 합니다.
옥수수 2개면 7칸배와 6칸배 중 어느 배를 골라도 다 실을 수 있으니 괜찮습니다.
2023-11-10
루카이님에게
프L ㄷㄷ
2023-11-10
농푸님에게
트릭테이킹 경험이 없다면 딥 씨 크루는 매번 새로운 미션 카드를 이해하는 게 고역일 수 있습니다. 스페이스 크루는 트릭테이킹 배우기용 게임으로도 좋아요.
2023-1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