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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사마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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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 아닙니다. 이름이 비슷해서 레벨7 이스케이프랑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는데 테마만 같은 것이지 저언~혀 다른 게임입니다. 헤일로처럼 우주 해병(?)들이 들어가서 외계인을 소탕하고 미션을 완수하는 게임입니다. 한명은 외계인 쪽을 맡고 다른 여러명이 해병을 맡아서 하는 일대다 게임이구요. (디센트의 오버로드와 대결하는 것과 비슷한 시스템이죠.) 들어가면서 무기를 줍고 강해지는 디센트와 달리 중무장한 상태로 들어가며 해병들은 각자 태세(뛰기, 걷기, 누워쏘기)이 있어서 전략적인 움직임이 강하구요. 한가지 특이한 점은 해병들이 특수 능력을 쓸때마다 아드레날린 토큰이라는 것을 오버로드에게 주게되는데요. 오버로드는 이 아드레날린 토큰으로 스킬을 쓰게 됩니다. 즉, 해병이 스킬을 쓸수록 상대방이 더 강해지는 거죠. 시나리오도 여러개라서 다죽여라! 라는 미션 뿐만 아니라 무엇무엇을 회수하라 같은 전투를 되도록이면 피하는 시나리오도 있다고 하네요.

쓸데없는 컴포 넣고 돈을 더 받는 느낌이 들어서... 그래도 멋진 게임에 pnp버젼을 추가하는 거보다 낫겠죠! 믿고 삽니다! 인디보드엔게임즈! ㅎ

안사는 거보다는 비싼게 문제죠 ㅋㅋㅋ 근데 쿠는 쫌 질리도록 해서 확장 추가되면 좀 더 할 수 있겠죠? ㅎ

알겠습니다. 가격은 뭐... 본판을 혼자 구매해서 덤탱이 쓴지라... 공구면 훨씬 싸겠죠 뭐 ㅎ 금액은 결정되면 바로 보내드리겠습니다. ^^

려4ㅑ;ㅗㄴ며ㅣㅑ 론ㅇ리ㅏㅜㅕ리늉ㄹ 확장 컴포가 많지가 않아서 그냥 패스하려고 했는데.... 저 참가할게요. ㅜ 12$인거죠?

저도 파티 게임 할때에는 승률 별로 신경 안쓰는 편입니다. 져도 그렇게 분하지도 않구요 ㅎㅎ 그리고 보드게임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랑 하는데 카드 카운팅하면서 이겨도 별로 기쁘지도 않구요.(양민 학살하는 기분?) 대신 1시간 이상되는 게임의 경우에는... 머리 좀 쓰죠 ㅋ

아.. 원래 구매계획이 없었는데... 확장만 한자리 남았다 그러니깐 급 고민이 되네요.... ㅎ 음... 아직도 한자리 남은건가요? ㅎㅎㅎ

엄지만한 다이스타워에 들어갈만한 주사위를 찾는 게 더 힘들겠네요 ㅎㅎ

Go가 눈에 띄는군요.. ㅋ 바둑도 전략이죠.. 음음 보드게임이죠 음음.. ㅎ

아.. 말하는걸 잊었는데 경매 게임이 베팅하는 것과 비슷하기 때문에 포커하는 것 같은 분위기 연출하기 좋습니다. 타짜 드립도 난무하구요 ㅎㅎ

뱅을 하실때 Bira(맥주)카드 사용하면 술한잔, 살롱 카드 사용하면 다같이 한잔. 뭐 이런식으로 해도 재미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 벌칙이 걸려있을 때 다같이 "협동" 한명 몰아서 꼴지로 만들어 버릴 수 있는 게임은 별로라고 생각하여 하지 않는 편입니다.(바퀴벌레포커, 사보투어 등) 짧고 간단한 로보77, 포세일, 잉카의 황금, 펠릭스 가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

오랜만에 보는 고전 게임이네요 ㅎ 역시 한글화하면 정이 확가네요. 급 사고픈 마음이.. ㅎ

보드게임 꿈꾸다니.. 부럽네요 ㅎㅎㅎ 프로토 타입 만들면 테스트플레이 도와드릴수 있는데 ㅋㅋ 진심으로 만들어보심이... ㅎ

는 아니고요 ㅎㅎ 질병쪽은 plague inc.에서 아이디어를 좀 가져와서 시간이 지날수록 DNA 포인트를 획득하고 이를 이용하여 테크트리(?)에서 자신이 원하는 특성을 선택할 수 있고, 전염은 주사위를 굴려서 확률로 진행하는 걸로? 해도 괜찮을 것 같네요. 처음에는 전염력이 1d4인데 나중에 강해지면 2d6+1이 되고, 그에 따라 치사율이 올라가고. 국가를 세분화하지 않고 각 대륙별로 나눠서 하면 관리하기도 편할 것 같구요. 연구자쪽은 어떻게 해야될지... 팬데믹처럼 치료팀과 개발팀으로 나눠서 어느쪽에 액션포인트를 더 많이 쓰냐~ 로 나눠도 될 것 같네요. 이벤트를 통해 "**에서 연구비 지원" 이런식으로 해도 될 것 같구요.

괜찮은 아이디어 같은데... 보드라이프 분들끼리 합쳐서 크라우드 제작하는건 어떨지요?ㅋㅋ 그러다가 배가 산으로 가고.... 그러다 결국 다들 팬데믹+어플을 지르게 되었다......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ㅋ

설명영상 보니 뭔가 마법달리기랑 비슷한데.... 좀더 복잡한거 같은...? 표정으로 봐서는 그닥 추천하고 싶진 않나봐요 ㅋ 원래 킥스타터 게임중에서도 재밋는건 재밋다고 막 말하는 편인데...ㅎㅎㅎ

BGG에서 4인용, 게임시간 60분 이하, 게임 난이도 2~3(너무 어려운 건 힘들 것 같아서...)로 검색했더니.... 1.7원더: 명분허전이죠. 처음에 가르치는데는 난이도가 있을수 있으나 깊이가 있고 확장 2개 추가하면 리플레이성까지 2.도미니언: 좋은 게임이긴 한데 개인적으로 4인은 비추입니다. 3.레이스포더갤럭시: 이것도 참 좋은 게임인데... 초심자가 배우기가 힘들어서...7원더보다 배우기 더 힘들지만 전략성은 높죠. 4.5 워터딥군주들,스톤에이지: 일꾼놓기 게임중에 단순한 축에 속하는 애들인데 1시간안에 돌리려면 빠듯하긴 하겠네요. 6.7 팬데믹,스페이스얼럿: 협동게임입니다. 취향을 타긴 하지만 협동게임은 종류도 많으니깐 도전해볼만 하겠네요. 8 라: 경매게임입니다. 파티게임이라고 하기엔 약간 난이도 있죠. 한글판이 있던걸로 기억하는데...괜찮을거 같네요. 9. 로마에 영광을: 이건 안해봐서.... ㅜ 레포갤이랑 비슷한 느낌이긴 합니다.... 10. 코즈믹 인카운터: 카탄을 재밋게 하셨다면 이것도 충분히 재밋게 하실 수 있을 것 같네요. 요것도 시간이 빠듯할 듯 합니다. 티츄와 서머너워즈는는 순위에서 뻿습니다. 랭킹외 추천할만한 게임이라면 T2R(처음은 쉽지만 마클린이나 요번에나온 네덜란드로 난이도를 높이는게 가능), 트레인즈, 산후앙, 리베르탈리아, 시즌즈 등? 이 보이네요.

박스커버부터가 압권이네요 ㅋ 저도 예전에 아발론힐 버젼으로 하다가 요새 나온걸로 하려니... 뭔가 게임의 맛이 없다그럴까? 슈미트버전으로 하면 확실히 느낌나겠네요!

그냥 포커칩 쓰시는게 ㅎ 근데 용캐도 그걸 생각하셨네요.... 문방구에서 100원어치를 하던 쇳덩어리를 ㅋㅋㅋ

저는 KS판을 산지라.. 위펀이 KS버젼인지 일반버젼인지는 모르겠네요. 근데 보드게임방에서 일반판을 본적이 있습니다. 다시말해 위펀 버젼을 모릅니다 ㅜ

한글화는 예약판매 수량과 "관계 없이" 진행되고 확장만 1500개 넘으면 고려해본다.. 라고 했을 때 대형마트에 본판만 팔겠다. 라는 욕심이 숨어 있는것 아닐까요?

위에 댓글에도 대충 썼지만 reformation: 팀카드 10장 almshouse카드 1장 6종직업카드각2장씩(다른일러스트) 12장 골드코인 ??개 coup KS edition: 6종직업5장씩 30장(이중일러는2장만다름), 은색코인 ??개 레퍼런스카드 7인가8장 일겁니다. 근데 왜 정확한 구성물을 안써놨을까요 -_-;

음.. BGG에서 읽어봤는데 그다지 추가되는 컴포넌트가 많지는 않네요. 개인전이었던 coup에 비해 팀전이 되면서 자신의 현재 팀을 나타내는 카드(앞은1팀/뒤는2팀) 10장 almshouse라고 팀을 바꿀때 쓰는 돈을 올려놓는 카드 또는 보드 1장 그외에는 일러스트가 다른 직업 6종류 각 2장씩 12장 필요 없는데 그냥 추가해주는 골드 코인 00개 그리고 금광낸 박스 입니다. 이미coup KS edition을 소장하는 저로써는 PnP로 팀을 나타내는 카드를 쓰고 기존에 포함된 25장의 직업카드로 8인까지는 충분히 돌릴 수 있기 때문에..... 구지 $23을 낼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하지만! coup을 소장하지 않으신 당신이라면! $42짜리 는 충분히 값어치가 있다고 봅니다. (킥스타터판과 일반판을 봤는데 "뽐뿌" 측면에서 차이가 많이 나더라구요 ㅎㅎ)

음.. 저도 그다지 한글이 아니면 할 수 없는 게임도 아닐뿐더러 이미 대다수는 소장하고 있는 타이틀에.... 확장은 한글화 미정이니...... 별로 끌리지 않네요. 어차피 한글화는 예판과 상관없이 진행하는 것이니만큼 한글화후에 대형마트에 진열되어 보드게임을 전파하는 선구자가 되었으면 좋겠네요.ㅎ

음... 숨겨진 직업이 있는 경우에는 자신의 직업을 드러내는 것이 굉장히 불리하게 작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자기가 퍼시벌이라고 공개하는 경우에는 모르가나의 타겟이 될 수도 있고, 완대님 말대로 암살자 입장에서는 선택지가 1개 줄어드니깐 사실상 아더왕쪽 입장에서는 굉장히 불리해지겠죠. 퍼시벌 하시는 분이 상황이 많이 답답해서 자꾸 공개하시나봐요. (공개하면 그걸 역이용 하는 경우가 더 많은데 ㅎㅎ)

언덕열고 집문열고 방문열고 서재열고 보니 배신자가 있는 언덕위의 하얀집은 한글화 자료가 있나요? 그... 방대한 스토리집은 보기만해도 머리가 어질어질하던데요 ㅎ

우와~ 축하드립니다. 본인이 좋아하는 취미를 같이 나눌 분을 찾는 것 만큼 좋은게 없죠~ 모임 오래오래 가시길 기원합니다!

아.. 저도 확장 구매하고 싶은데... 도색은 해본적이 없어서... 도색안하면 너무 밑밑하고 피규어를 구분하기 힘들까봐 구매확정을 못하는 중입니다. ㅜ

풩자이~! 저도 개인적으로는 예전의 귀여운 그림이 좀더 좋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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