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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 폐기 합니다. 즉, 이벤트가 안남게 됩니다. 그리고 이전에 대체된 이벤트는 무덤으로 가기 때문에 현재이벤트가 없어진다고 해서 전 이벤트가 다시 적용될 일은 없습니다. 2. 파나틱 신나게 두드려 패셔도 됩니다. 잡고 드로우 잡고 드로우 가능합니다. 3.랜덤으로 뽑아버리세요. 누가 뽑든 랜덤이면 상관 없지만 상대방이 뽑아주면 더 기분나쁘겠죠?ㅎ 이벤트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을 섞으면 이벤트가 적어져서 이벤트와 상호작용하는 카드가 약간 약해지는 느낌이 있습니다. 소울젬은 그냥저냥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강추는 아니구요.ㅎ 제 개인적으로는 패자+영혼(이벤트 있는거 2가지) 조합이 가장 재밋더라구요. 본판은 밸런스 안맞는 카드가 몇개 있어서... ㅎ

복잡한 게임은 아니어서 다행이었네요.ㅋ 턴을 종료한다!

영문 이름이 너무 귀엽네요. 티들리 윙크스 옛날에 동전으로 비슷한 게임 하던게 생각나네요.ㅎ

팟캐스트에 나온 내용은 진짜 막던지는 거였고 실제 개발되는 게임이랑은 전혀 상관없는 내용인 것 같네요. 우연의 일치인지 알면서 슬쩍 던진건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죠.ㅎ

음...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총 8포인트? 인가 있고 이동하는데 1포인트, 사람 한명 더 고용하는데 1포인트, 텐트 치는데 1포인트 뭐 이런식이었던 것 같습니다.

/제주도맑은물님 빨강 카드는 당연히 제한을 걸어야겠죠. 한명이 갖고 있는 갯수 제한이라든지 전체 갯수 제한이라든지 아니면 한바퀴당 뺏을 수 있는 횟수? ㅎ 그건 게임 오면 자폐테플 돌려보고 판단하겠습니다. /KJ님 저는 왼손잡이니깐 오른쪽 하겠습니다... (응?)

다시 한번 들어봐야겠네요. 차근차근.. ㅎ

사실 8인플은 저도 힘들 것 같고, 5~6인플까지는 괜찮을 것 같아요. 그러니깐 11,200원만 내고 반개만 사면 안될까요? 다이스타워도 반으로 쪼개서 주셔도 됩니다.

그 팟캐스트 운전중에 대충 들었는데, 그거 농담으로 한말 아니었나요? 게임에서 지면 한 지역이 영원히 오염되고 그지역에 가면 플레이어가 좀비가 된다고 그러고 막 말도 안되는 말을 했었는데... ㅋㅋ

싫어요! 해볼래요! 8인플 게임이 없어서 그런건 절대 아니라구요! 배송비 3,000원 아까워서 22,400원 더 쓰는게 절대 아니라구요! "난 3천원을 아껴서 -19400원을 벌었지. 후훗~"

제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8명이 모였는데 4인플 게임 2개 돌리는거랑 8인플 1개 돌리는거랑은 느낌이 다르겠죠. 게임 자체가 2~4인플에 맞춰져 있긴 하나 2인플과 4인플 많이 다릅니다. 자신이 주사위 굴리는 횟수가 1/2~1/4까지는 어느정도 밸런스가 맞다는 걸로 추측해보면 8명이서 할때 같은 건물 갯수에 제한을 건다든가, 자신이 굴려야만 금을 얻는 카드를 본인과 왼쪽 사람이 굴렸을 때로 정한다든지, 하는 제한을 두면 충분히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시도해볼 생각입니다. ㅋ

신앙의 시대 게임을 플레이해 보진 않아서 정확히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전술적이기만 한데 플레이시간이 긴 경우에는 흥미가 떨어집니다. 내가 게임을 하는게 아니라 게임이 시키는 대로 하는 느낌(지금 상황에선 이게 최선이야만 계속 될 경우죠)이 될 수 있죠. 일반적으로 보드게임에 "전략"적인 요소가 있으려면, 즉, 게임 시작 전에 게임을 이길 방법을 모색하려면 특정 전술을 도와줄 수 있는 개인 능력이라든지 카드가 있죠. 아콜의 직업/개발카드, 7원더의 리더, 문명의 고유능력 등이요. 전략만 포함되어 있으면 지루하고 매번 같은 방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아콜 가족게임, 푸코 등) 이를 없애기 위해 운적인 요소를 포함하거나 시작 세팅을 바꾸거나 하는 편이지요. 모든 전략이 장인에 의해 결정되는데 이 장인이 언제나올지, 나오기는 할지, 알 수가 없다면 게임의 전략이 없어지게 되겠죠.

티칼1은 명작, 독일올해의 게임상도 받았구요. 티칼2는 티칼1과 설정만 비슷하지 전혀다른 게임이라 왜 티칼2로 나왔는지... 하는 반응의 게임이었습니다. 푸르푸르님 말씀대로 티칼1이 좀더 인기가 많은데 시리즈 게임이 아니기 때문에 2개다 보고 판단하시는게 좋으실 겁니다.

드래프트 방식 게임입니다. 7원더보다 훨씬 간단하구요. 살짜쿵 어택 카드도 있습니다. ㅎㅎ

쫌만 기다리셔요... ㅎ 3판 4판을 제작하고 있다고 하니... 글구 어차피 TDG(드레이딩 다이스 게임?!)상 주사위가 많아야 더 재밋죠~ 꾹국 참고 나중에 한방 크게 사세요 ㅋㅋ

뭔가 merchants and marauders 의 짧은 버젼이었으면 좋겠네요. 대항해시대 추억 돋는 1시간 즈음의 게임 1시간 넘어가면 집중력이이이....... 난 어디? 여긴 누구?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아픈 곳을 건드렸네요. ㅜ

아, explore, expand, exploit, exterminate의 약자입니다. 탐험, 확장, 개발, 전쟁 뭐 이런식으로 해석할 수 있겠네요. 대부분의 문명게임이 4X에 해당합니다.

램페이지 세팅하다보니 다른 게임 세팅은 오히려 쉽네요. ㅎ

규칙을 대~충(정말 대충 ㅎ)읽어봤는데 이클립스가 조금 생각나는건 뭘까요? ㅎ 굉장히 단순한 전투(주사위 없는 숫자놀음) 그리고 테크도 딱 3가지(머리, 가슴, 배)만 있는 것이 가벼운 4X류의 게임이 될 것 같네요. 테마도 우주가 아니구요.ㅎ

질문이 있습니다! 카멜롯의 그림자 카드게임이 혹시 너는 뭐뭐를 외워! 나는 뭐뭐를 외울게! 라고 해서 진행되다가 어? 뭐뭐가 11~13사이인데~ 라고 해서 시시하게 끝났나요? 게임 방법 자체는 즐거운 것 같은데 서로 분업화 해서 외우면 좀 재미없을 것 같아서 사진 않았거든요.

에볼루션 제 생각보다 진화의 종류가 다양하지 않아서 제가 기대했던 것보다는 별로였는데 혹시 확장이 나온다면 고려해 보려고 합니다.ㅎ 마치오브더앤츠는 아직 들여다보질 않아서.. 한번 봐야겠네요.ㅎ

에이전트는 이번에도 플라스틱 카드로 알고 있습니다. 에볼루션은 생각보다 영어가 많진 않아서 부분번역 또는 레퍼런스 카드만으로도 충분히 플레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네~ 가능합니다. ㅎㅎ

그렇군요!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아... 두개사면 프로모도 2개인데 다이스 타워 좀 탐나긴 하네요 ㅜ

거인의 잠/ 저혼자 늘려볼까 생각해봤을 뿐이지 공식적인 건 없습니다. 하지만 늘려서 안될건 없다고 생각하네요. 베가스에서 주사위만 추가해서 더 많은 인원이 즐기는 것과 비슷한 느낌? 일 것 같아서 한 말이었습니다. ㅎ 확장이 추가된다면 더더욱 그렇겠구요.

이쁘다는 말을 빼먹었네요~ ㅋ

이건 프로토타입이라서 우드락이고 실제 증정하는 건 하드보드지이죠...? 700명이 돌파하지도 않았지만 벌써부터 김칫국 걱정이네요...ㅋ

그때 쯤 되면 아마 홀로그램으로 게임하고 있을걸요? ㅎㅎ 손자손녀가 "할아버지 누가 이런거해!" 하고 무시할지도 몰라요.... ㅋ

저는 제 보드게임을 소중히 안여겨서.... 그냥 막쓰다가 헤지면 헤진대로 씁니다. 상처나고 헤지고 하면 정도 더 많이가구요 ㅎ 미니빌은 게다가 숨겨야 되는 카드도 없으니 마크가 생겨도 별로 상관없어서 더 좋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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