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군님의 블로그 | 보드라이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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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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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아빠님에게

게임은 2배정도 했네요/ 승률이 50%정도 되나봅니다// 한가지 게임만 한건 아니고/ 5~6개 게임을 턴방식으로 돌리고 있습니다// 필승전략이라고 이야기할것까진 없고/ 아시겠지만 아레나는 극과극이라 잘하는 사람은 엄청 잘하고/ 못하는 사람은 엄청 못하잖아요// 저도 점수 200점대에서 왔다갔다 하면서 놀뿐입니다 ㅋㅋ (모임에 인원이 적어 잘 안모이다보니 이리 되었군요 ㅠㅠ)

일인플러님에게

제가 카페에서 게임을 많이 하다보니 알게된건/ 폭(마주보고 앉는)이 너무 넓으면 게임하기에는 쾌적하지만 보드게임을 즐기기에는 약간 상호작용이 떨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상대방의게임 형태나 상황을 확인해야하는 상황에서 너무 폭이 넓으면 보기 쉽지 않더라구요/ 물론 폭이 좁아지면 옆으로 넓어지기 때문에 잘 안보이는것도 사실이긴합니다// 해서 저도 결론은 방의 사이즈에 맞추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폭을 넓게 하는게 방의 구조라면 폭을 넓히고/ 길게 두어야 하는 구조라면 길게 하구요// 방에 보드게임테이블을 두는 입장이시라면 책장도 두셔야 할텐데 이것도 고려하셔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제 생각에도 곰센서님 처럼 폭보다는 긴쪽이 더 좋지않을까 합니다//(정작 도움되는 답변은 아니군요 ㅠㅠ)

나낭은님에게

2인이면 르아브르보다 아를의평원을 더 추천드립니다;; 비슷한 게임은 아니지만/ 르아브르는 2인일경우 뭐지? 하는 순간 게임이 끝나기도 하고/ 사용되지 않는 건물도 많아요/ 중고 기준이지만 둘다 가격도 비슷하고/ 게임성도 좋습니다 다만 아를의 평원은 자리를 많이 차지하긴합니다;;;

neojulian님에게

저번주에 펀딩소식 확인하고 아스모디에 확인해봤는데/ 출시 계획 없다고 합니다 ㅠㅠ 아크릴(피규어)만 사야되지 않을까싶어요.. 언어요소가 없는 게임은 아니라서 ㅠㅠ 게임 나쁘지 않은데 ㅠㅠ 이왕 좀 같이 내주면 좋은데 ㅠㅠ

보겜초보님에게

솔직히 둘이 비교하기에는 좀 애매하다고 생각해요/ 사실 아콜와 카베는 결과적으로 추구하는 방향이 비슷한데/ 카베와 오딘은 추구하는 방향이 좀 많이 달라요// 그래서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서 카베와 오딘의 선택이 달라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는 둘다 해보세요/ 그리고 결정하시는게 좋습니다// 저도 우베의 기본스타일이 잘 살아있는건 그래도 카베르나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카베르나를 보유하실생각이시라면 확장까지 꼭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안그러면 오딘이나 아콜에 비해서 랜덤성이 많이 떨어지는게 사실이긴합니다 ㅠㅠ

이런..너무 오래되었어서 그런가 가물가물했네요 ㅋㅋ

neojulian님에게

어? 혹시 슬리브 따로 판매했었나요? 저는 슬리브가 없었어서;;;

메가마스터님에게

자제분의 나이대에 따라 다를것 같습니다/ 초등학교 고학년 ~ 중학생이라면 이베리아나 레거시도 좋습니다// 하지만 저학년이라면 일반판이 제일 무난하다고 보입니다// 혹! 레거시 시즌1을 플레이하실 생각이 있으시거나/ 추후에 플레이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레거시 구입을 추천드립니다// 레거시덱을 개봉하지 않으면 일반버전이랑 동일하게 플레이가 가능합니다(다회플도 가능) 어느정도 익숙해지거나 재미를 느끼는지 보시고/ 괜찮겠다 싶으시면 레거시로 오픈//하시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저도 버라지 해보고/ 이거 확장 무슨의도로 만든거지? 라는 생각을 했었어서.. 나만 이상한가 했는데 비슷한 생각을 하시는분들이 많군요//ㅋ 저는 확장이 좀더 물이랑 자원의 회전을 빨리해주는 요소들로 만들어졌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그 구슬선택칸에 있는 액션중에 골렘이 움직이는 액션들이 있습니다// 그외에 책에도 즉시받는 효과로 있는게 있습니다//

1. 다시보니 룰북에 매번 새로채워진다고 있네요;; 2. 그럼 이동과 관련하여 이야기할때 누워있어도 이동할수 있다/라는 표현이 없다면 이동이 안된다보면 되는거겠군요?

역시..ㅠㅠ/ 부럽네요... 중학교는 웁니다 ㅠㅠ

학교 선생님이신것 같은데 중학교인가요 고등학교 인가요?//

관심있어 두고보던 게임인데 벌써 게임해보신분이 있군요/ 국내에 좀 들어오기를 기다려봐야곘네요 ㅋㅋ

패치워크/ 세븐원더스 듀얼/ 글래스로드/ 스플렌더 다 좋았는데요/ 최근에 팔레오 2인플 해보고 상당히 좋았습니다/ 게임으 크게 흥미를 못느끼던 사람인데도 테마에 몰입해서 재미를 느끼더라구요/ 다른 좋은 게임들도 추천 받으시겠지만/ 기회가 되신다면 팔레오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보기에도 르아브르 같은데 색이 좀 진해서 아닌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틴다야 후기좀 더 찾아보고 비교해봐야겠네요//

보통 협력게임은 아무래도 테마게임에 좀더 가까운 느낌이긴하지요// 펜데믹 정도만 되도 괜찮지 않을까 싶긴합니다//

저도 별 생각없이 쉬운 게임이니까/ 라는 마음으로 돌려봤었는데 생각보다 반응이 좋아서 놀랐던 게임입니다// 가족게임이면서도 머리를 써야되는데/ 그게 또 나름 합리적이라서/ 초보자분들도 금방 적응해서 즐기더라구요// 많은 파티에서 돌려본건 아니지만/ 남녀노소 정말 쉽게 할 수 있는 좋은 게임인 것 같습니다// 세팅이 좀 번거롭다는 단점이 있긴하지만/ 할까말까 하시는분들은 한번 꼭 해보시기 바랍니다//ㅋㅋ

세팅 까지 90분 정도 입니다// 숙련자의 경우 60~70분정도 걸릴것으로 예상됩니다//

1. 플레이타임은 브라스가 좀더 걸릴겁니다/ 가이아는 인원이 줄어들수록 시간이 많이 줄어요// 2. 세팅의 불편함은 테포마와 비교해서 유의미하게 쉽다거나/ 빨리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브라스가 좀더 간편합니다// 공간적인 부분에서도 브라스가 좀더 적은 공간을 필요로 합니다// 3. 브라스는 2~4인 모두 괜찮은 평가입니다/ 2인도 상당히 추천받구요/다만 가이아 2인은...... 4. 인터액션은 좀 애매한게 둘다 강한 인터액션을 갖는 게임은 아니지만 직/간접적으로 상호작용을 계속 해야합니다/ 두게임모두 지역선점이 주요 인터액션이 발생하기도 하구요// 제 생각에 2인 기준에서는 브라스가 좀더 인터액션의 비중이 커지는것 같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2인이면 브라스가 압승이지요// 세팅편의성과 게임성뿐만 아니라/ 2인에서도 3인 이상일때와 비슷한가?/라는 부분에서 보았을때 브라스가 훨씬 낫습니다//

저는 많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뭔가 우베게임을 이것저것 해보면 크게 3분류로 나뉘는데 아그리콜라의 계보를 따르는 게임과 르아브르의 계보를 따르는 게임/ 그리고 그외 별도의 것으로 나뉩니다// 큰 차이는 없고/ 게임내내 어려움을 계속 안고 가는중에 조금이라도 이득을 보는 사람이 있느냐/ 중간이후부터 흑자전환이 일어나면서 격차가 벌어지느냐/ 하는것 입니다// 그러다보니 우베게임을 좋아하면서도 아그리콜라를 좋아하느냐/ 싫어하느냐 나뉘는 경우도 많습니다// 결론부터 말해서 우베게임은 큰줄기는 같지만/ 세세한 플레이 스타일이나 느낌은 다릅니다// 그러다보니 일단 해보고 자신의 취향에 맞는 우베게임을 소장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네/ 그렇게 되지요 ㅠㅠ

3원 지불하면 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스탁파일이나 파워그리드/ 특히 저는 파워그리드 5인을 정말 추천합니다 ㅋ 그외에 도미넌트스피시즈 5인도 치고박는 재미가 있구요 가벼운 카드게임이지만 '더크루'나 '스컬킹'이 트릭테이킹에서 5인으로 재밌습니다// 최근에 나온 스마트폰 주식회사도 5인이 괜찮다는 이야기를 들었구요/

나..낭낭하게 공유가능하실까요 ㅠㅠ?//

아..그렇군요...? 외국에는 그래도물량이 있지 않을까 했는데 안타깝네요 ㅠㅠ

아...이걸 ㅠㅠ 저도 옛날 버전이 더 이뻐서 기다리고 기다리고 기다리다 못구했었는데 ㅠㅠ 그래서 소유한 사람이 없나? 했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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