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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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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중에 선택을 하라면 저도 키퍼가 좋을것 같네요// 사실 두게임모두 기대를 많이 했다가 실망을 했어서 애매하긴합니다만// 키투더시티는 키플라워라는 충실한 원작이 있기도하고 좀더 색다를 재미라는 입장에서 봤을때 키퍼가 더 좋을것 같습니다// 실망하긴 했다고 하지만 제가 너무 큰 기대를해서 그렇지 키퍼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전에 다다에 아를의 평원+확장 빅박스 문의해본적이 있는데 / '내부에서 의견이 나오고 있다' 라는 답변이 있었습니다// 부디 그대로 진행되어서 나오길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ㅋ

저도 AOS 좋아하는데 저보다 맵이 많으시네요 ㅠㅠ// 저는 아일랜드가 한국맵과 함께 최고난이도로 뽑는데 아이랜드보다 어렵다니 시도해볼 엄두도 안나네요 ㅋㅋ

개인적으로 르아브르는 영문판 구입을 더 추천드립니다// 이유는 요즘 나오는 르아브르 영문판에는 특수카드 확장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한글화해야 하는 어려움이 따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아이콘으로 잘 표기되어 있고, 언어요소가 적어서 큰 불편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파워그리드 2인플 물어보신걸로 유추해 볼때 2인플 게임을 찾으신다면/ 위에 3 게임중에 그오호가 제일 좋다고 생각됩니다/ 르아브르도 2인이 재미는 있는데.. 사용되는 카드도 제한적이고/ 우연히라도 3인 르아브르를 해보신다면 2인이 얼마나 재미없는지 알게 되거든요 ㅠㅠ//

자기 건물 아니면 무조건 사용료 지불 해야합니다// 마을건물도 당연히 사용료 내야 합니다//

파워그리드 디럭스의 경우 2인플시 AI가 추가되어 게임을 같이 진행합니다/ 따라서 약간 3인플 같은 느낌을 들게 합니다// 파워그리드 자체가 4인 이상에 특화된 게임이라서 그런가 디럭스버전의 경우에도 2~3인의 경우는 큰재미를 느끼기 어려울것 같습니다// 파워그리드는 경매요소뿐만 아니라 자원의 가격변동과 지역점령 시스템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플레이 인원이 많을수록 재밌습니다/ 개인적으로 디럭스 기준 4인보다 5인이 훨씬 좋았습니다//

물론카베가 있기는 하지만/ 우베=아콜 은 아니잖아요//ㅋ 아콜을 싫어하는 한사람으로 르아브르 1위를 지지합니다/ ㅋㅋ

주시면 잘쓸수 있는데...ㅠㅠ

말씀하신게 맞습니다//

저는 솔직하게 '이 게임이 싫어요' 라고 이야기 해주는걸 좋아합니다//결국 게임은 같이 해야 하는거잖아요// 하기 싫은거 억지로 하기 싫은것처럼 누군가도 내가 좋아하는 게임을 싫어할수 있는거니까요//

안그래도 리플레이성에 관한 글을 정리하고 있었는데 폐기해야겠군요 ㅠㅠ/ㅋ 저 역시 비슷한 생각을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리플레이성을 언급할때 게임초반/ 또는 게임 과정중에 일어나는 세팅의 변화로 인한 다양성(확률적 조합의 수)를 기준으로 삼는것 같습니다// 가끔 게임의 승리조건을 만족시킬수 있는 방법의 다양성을 리플레이성의 기준으로 삼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보면/ 아그리콜라의 경우처럼 카드의 다양성/ 즉 세팅의 변주로 인한 조합의 수의 다양성에오는 리플레이성이 강조되는 게임이라면/ 반면에 르아브르는 단지 돈이 많으면 된다/ 라는 승리조건을 기반으로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돈을 모을수 있도록 함으로써 리플레이성을 높이는 경우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위 두가지 경우중 과연 어느것이 더 보드게임의 리플레이성을 표현하는데 옳은것일까 하는 글을 써보고자 했었습니다//

두번째 / 즉 같은 맥주통 큰것 작은것 둘다 소유는 불가능하고요/ 둘중에 하나만 가능합니다/ 큰게 있으면 큰것만 챙기시면 됩니다// 대신에 조건을 채우셨다면 여러종류의 맥주통을 챙길수 있기때문에 그렇게 자주 들어가지는 않는것 같아요//

저도 튤립버블 생각났는데...게임시스템만 다르다면야 뭐 문제될게 있겠습니까//ㅋ 혹시 모르니 룰적으로 너무 비슷하다거나 하는부분은 수정하실 필요가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ㅠㅠ//

글룸과 메나는 일단 해보지 못해 제외하고// 제일 어려운건 가이아프로젝트/그 아래로 GWT, 테포마, 엘드리치 호러 순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이아프로젝트의 경우 테라를 해보았으면 모르겟지만 테라도 익숙하지 않다면 뭔가 추가되는것들이 많아 숙지하고 있어야 할게 너무 많아서 요약본이 하나는 있어야 게임하는데 익숙합니다// GWT와 테포마의 경우는 비등비등해서 사람마다 느끼는 순서가 좀 다를수 있는데 테마에 따른 게임의 설명이 좀더 유연한쪽이 테포마라서 GWT를 더 높게 잡았습니다/ 실제로 룰설명에 있어서도 거의 모든거에 대해서 다 설명을 해야 게임이 시작가능한게 GWT이기도 하고/ 테포마의 경우는 카드 설명을 제외하면 게임자체적인 설명은 쉽지만/ 카드에 익숙해져야 한다는 룰설명때에는 해줄수 없는 추가적인 내용이 걸림돌이지 실제 게임을 하는 방법 자체는 GWT보다 쉽습니다// 엘드리치 호러의 경우도 만약 내가 룰을 확실하게 알고 있다면/ 같이 게임하는 사람들에게 게임하는 방법을 알려주는건 어렵지 않고/ 게임중간중간 체크해줄수 있기 때문에 쉬운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순수하게 내가 게임룰을 온전히 익히는데 걸리는 시간이나 노력도 개인적으로는 아주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알기로 쓰루어플이 튜토리얼부터 차근차근 게임 익힐수 있게 해둔걸로 알고 있습니다/ 언어적 문제만 없으시다면 어플이 더 좋을수도 있습니다//

순서가 오해하게 참 쉽네요;;ㅋ 쓰루가 제일 어렵다는 의미입니다;;

쓰루-갤러-GWT 순으로 어렵습니다/ GWT는 룰적으로 설명해야 할게 많고/ 게임 중간중간 체크해가면서 게임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처음에 훅 던져놓으면 정말 뭐부터 해야되나.. 하는 생각때문에 게임이 더 힘들죠// 갤러도 비슷합니다/ 각각의 액션들이 테마적으로 잘 연결되어 있다고는 하는 모든 액션을 어느정도 숙지하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룰설명이 필연적으로 길고/ 중간중간에 끼어드는 잔룰이 게임을 더 복잡하게 합니다// 다만 GWT와 갤러 모두 한두번 게임하고나면 다양한 전략도 생각해보고 구상해 볼수 있는 여유가 생기는 반면에 쓰루는... 그냥 왠만한 호기심으로 시작하지 마세요;; 게임중에 체크해야 할 것이 너무 많아서/ 빼먹기 쉽고/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하지? 하는 상황들이 자주 출몰해서 룰마스터가 옆에서 차근차근 알려주면서 게임하는게 아니라면 정말 힘듭니다// 개인적으로 쓰루는 보드게임보다는 컴퓨터 게임에 더 적합하다고 생각하고 그래서 그런지 앱이나 아레나에서 인기가 유독 많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7원더스가 제일 쉽습니다//

하악..그웨트.. ㅠㅠ 나눔 참여합니다//

2인게임을 해야할때나 게임의 부피가 크지 않을때는 카페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개인카페보다 프렌차이즈 카페를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프렌차이즈 카페를 선호하는 이유는 우선 개인카페에 비해서 매장이 넓은 경우가 많습니다(이디야는 제외;;) 매장이 넓으면 단체손님을 위한 넓은 테이블을 마련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경우 게임을 하기에 적당한 4인용 테이블도 많기 때문이죠// 그리고 이런 카페는 공부나 작업을 위해서 오는 손님들도 많아서 오래도록 앉아있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개인카페에 비해서도/ 그리고 개인적으로도 오래앉아있는다고 눈치볼 필요가 적죠// 개인카페를 가실때에는 충분한 공간(게임용/ 손님용) 이 있는지/ 테이블이 있는지/ 우리가 오래 앉아있어도 문제가 안될만큼 손님회전이 빠른곳인지 등등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가까운 곳에 있는 넓은 프렌차이즈 카페를 이용하심을 추천드립니다//

사실 저도 왜 '키'인가 한참 찾아봤었는데 적어도 제가 찾아본 봐로는 알수 없었습니다/ㅠㅠ

아마 중의적 표현이 아닐까합니다//저는 좀더 게임적인 면에서 해석을 해본거구요;;ㅋ 의외로 네이밍 센스가 있는 아저씨더라/ 싶네요 ㅋㅋ

키플라워 간간히 생각은 나는데 세팅때문인지 정이 들가네요 ㅠㅠ

1. 함께할수 있는 문화가 되도록 노력합시다// 2. 3인/ 사당 또는 신도림 주변 카페 3. 12월부터 바로 시작가능합니다// 4. 지금가지도 그래왔고 앞으로도 그럴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시즌1,2 셋트구성으로 다시 나오길 바래봅니다;;

리플을 남길까 말까하다가 써봅니다// 글쓰신분 리플쓰신분 두분의견다 맞습니다/ 정가가 10만원이고 중고가9만원이면 적당하지 않으냐? 하실수 있습니다/ 저도 동의합니다/ 문제는 브라우니찡님 말씀처럼 정가에 사신분이 한분이라도 계시는지요?/ 그리고 정가에 판매될 가능성이 빠른시일내에 있는지요?/ 이유야 어찌되었든 어? 품절이네? 그럼 정가에 팔아도 되겠네/ 라고 생각하고 가격을 정했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많은분들이 거부반응을 보이셨던거고/ 몇몇분들이 조롱삼아 리플을 남기셨던 거겠죠;;

비슷한것 같네요/ 인트리게도/ 구두계약을 꼭 이행할 필요는 없다고 되어있어서.. 내가 일자리 준다고했던가?/ 하면서 돈만받고 오리발 내밀어도 되는지라.. 듣기로는 옛날에 보드게임방에서 했다가 그냥 자리를 박자고 나가버린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https://boardgamegeek.com/image/3690753/keyper

제가 알기로 킥스판만 미플에 케릭터 그림이 그려져 있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제 기억에는 작업하신다고 하셨던분들은 많은데 결과물이 없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비슷한 타이밍에 주사위 게임이 나와서 인기를 끈데다가/ 본판게임이 한동안 풀리지않아서 잊혀졌었거든요;;

문뜩 떠오른게 작년인가 올해초인가 '함앤굿'에 대한 가격문의 글이 보라게시판에 올라왔던 적이 있습니다// 구성품이라고는 게임보드 몇개와 카드/ 그리고 카드 홀더 정도였죠/ 품절이라고는 하나 7~8만원이면 구입할수 있다/ 비싸게 사도 10만원은 너무 비싸다/ 라는 의견이 오고갔었습니다// 그때 그분이 왜 그런글을 올리셨냐면/ 지인으로부터 20만원에 구입하셨다고 하셨거든요/ 그분은 이쪽에 발들여놓은지 얼마 되지 않아 단지 품절되었다는 사실과 구하기 어렵다는 생각에 덜컥 구매하셨던것 같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그 물건이 그정도 값어치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큰 실망과 후회를 하셨던거겠지요;; 중고장터를 보다보면 '한명만 걸려라' 하는 느낌으로 비싼가격에 물건이 올라오곤 합니다// 비싸면 안사면 되지/ 라는건 충분한 가치판단이 가능한 사람에서야 가능한 일이고/ 그것이 불가능한 사람 즉, 정보부족, 지식부족으로 인한 경우에는 말그대로 눈탱이 맞는거죠;;;; 보드게임 시장이 넒어졌으면 한다며 한글판 게임이 나오면 무조건 구매/ 심지어는 2개 3개씩 구입하시는분들도 보았습니다 이것이 현명한일이냐에 대한 가치판단은 별개로/ 새롭게 이 취미에 발들인 사람들도 어렵지 않게 즐길수 있도록 하는것이 보드게임 시장을 더 효과적으로 넓히는 일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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