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당탕 보드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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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퇴끼님에게
보난자는 한 번도 해본적이 없는데, 다들 좋은 게임이라고 하시니 궁금해지네요.
2024-11-04
리플리님에게
우베의 2인 게임이라면, 아를의 평원과 뤄양의 사람들이 떠오르네요. 긴 시간을 함께 할 수 있다면 아를의 평원이 1순위이고, 카드 텍스트를 잙 읽을 수 있다면 뤄양의 사람들이 2순위 될 것 같아요.
공간과 시간의 압박이 있으시다면, 조심스럽게 뤄양을 추천합니다.
2024-11-04
더치coffee님에게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비록 자기복제(?)를 했더라도 제 기준으로 게임을 가장 잘 만든 분들에 포함된다고 생각합니다. 전부 1인플을 지원한다는 점도 마음에 들어요.
아그리콜라는 너무 빡빡해서 저는 조금 벅찼어요.ㅎㅎ 아직 내공이 부족해서 그랬던 것 같아요. 몇 년 후에는 아콜의 참맛을 알수 있지 않을까...합니다.
2024-11-04
모르님에게
캬~~ 애착하는 게임에 기도하로 일하라를 고르셨다니, "모르"님은 이미 성공하셨네요^^
이상하게 기도일이 애착이가요. 신기해요.
역시 TOP3에 오딘이 들어갔네요. 검색해보면 다들 오딘은 TOP3 안에는 넣으시는 것 같더라고요.
재미는 보장되지만, 꺼낼 마음 먹기가 어려워서 저는 선택하지 않았어요.
2024-11-04
멋남님에게
아를은 2인용 게임이지만 그 부피에 놀랐습니다. 하지만 한 번 플레이해보면 매력이 확실해서 좋아합니다. 애착이 가요.
블랙포레스트는 플레이할 사정이 안되서 주문 안했는데, 멋남님의 후기를 보면서 대리만족 해야겠어요~
2024-11-04
상큼만두님에게
저도 그렇습니다. 한 작가의 게임 12개를 보유했다는 사실로 증명이 되었다고 생각해요^^
2024-11-04
하얀가면님에게
ㅎㅎㅎ 현명하십니다.
2024-11-04
유쾌님에게
좋게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으로 수다를 떤 것이라 참조만 해주세요^^
메르카토르는 처음 들어요. 아직도 모르는 게임이 참 많네요...
검색해 봐야 겠어요.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4-11-04
자이르님에게
아하하. 보난자는 플레이해보지 못해서 언급을 못했어요. 울면 안됩니다. ㅎㅎ
2024-11-04
닭털 (ChickenFeather)님에게
후기 잘 읽었습니다. 파러웨이를 좋아하는데, 캐슬콤보도 기대되네요.
2024-11-04
대오님에게
역시 오딘이 뽑혔고, 아콜 vs. 카베르나 중 카베르나가 이겼네요^^
저만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줄 알았는데, 레이크 홀트가 저평가 되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아 사실 조금 놀랬어요.
2024-11-04
alpacapybara님에게
아이고~~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2024-11-04
별밤님에게
긴 글이었는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딘, 뤄양 등 다 좋은 게임이고 특히 저는 더 좋아하는 게임이이요. 하지만 레이크 홀트, 누스피요르드, 크작생은 가벼워서 손이 더 자주가는 것 같아요.
2024-11-04
레몬그랩님에게
구성물에 비해 말도 안 되게 저렴한 가격에 나온걸 보고, 만약 아를을 보유하고 있지 않았더라면 저는 당장 구매했을 것 같아요.
2024-11-04
옥동자님에게
우베 게임은 언제나 애정 한가득입니다. 요즘 출시되는 우베 게임은 비교적 비싼 것 같아 아쉬워요~
누스피요르드는 재미있어요. 빅박스 기대하고 있어요.
2024-11-04
양철나무꾼님에게
일치하다니 신기합니다. 다 좋은 게임들 이지만 아를, 기도일, 레이크홀트 모두 저평가 되었다고 생각해요. 기도일은 조금 어렵지만, 나머지는 가족과 돌려도 될 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
+ 문답을 기획했다기보다는 의식의 흐름대로 자기검열 없이 쓰다 보니 그렇게 됐습니다. 사실 아를의 평원에 대해 쓰려다가 이렇게 되었습니다. ;;;; 자문자답이 라이선스가 있는 것이 아니기에 언제든지요...ㅎㅎㅎ
++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양철나무꾼님의 후기나 다른 분들의 후기를 보고 대리만족하고 있습니다. 늘 부러워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좋은 밤 보내세요~
2024-11-04
June bug님에게
아콜과 카베르나는 플레이하면 가장의 느낌이 많이 들어요. 둘 중 하나만 보유하려다 둘 다 더 좋은 분들에게 보내줬습니다.
누스피요르드 빅박스는 정말 욕심나요. 이제는 한글판으로 돌려보고 싶어요.^^
2024-11-04
카린님에게
레벨이 다르네요. 4,000이면 보드게임을 보관하면서 플레이할 공간 하나 마련할 수 있을텐데요...
2024-11-04
짱초보님에게
저도 어느 유튜브 방송을 듣다 알게 됐어요. 네임드셨는데, 누구인지 기억은 안나네요.;;
2024-11-04
불광불급님에게
"고찰"이라는 표현은 제게 안 어울려요.. "잔뜩"이라는 표현 맞겠네요....ㅎㅎ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024-11-04
짱초보님에게
아이고.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식의 흐름이 이렇게 무섭네요.;;;
누스피요르드 빅박스 버전은 한글판으로 발매 예정인 것으로 알고 있어요. 기대 중입니다.
카베르나 동대동 추천해 주셔서 감사해요. 저렴하게 중고가 나온다면 이제는 구매할수 있어요^^
2024-11-03
꾸리님에게
아하하. 나이는 있는데, 코코블럭은 모르겠네요. 검색해도 모르겠어요.ㅎㅎ
2024-11-03
zetal님에게
맞아요. 딱 붙여 놓을 수도 없으니 차지하는 공간이 보드게임 이상이더라고요.
레고 수집이 취미이신 분들도 공간에 대한 압박이 클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며 나왔어요.
2024-11-03
Duke님에게
ㅎㅎ 그생각도 했어요. 큰 컵, 중간 컵으로 원하는 종류를 원하는 만큼 담아서 구입할 수 있더라고요.
2024-11-03
리오스님에게
ㅎㅎ 다 만들고 나니, 문 틀이 보이더라고요. 문을 못 만들어 아쉬웠습니다. 이게 뭐라고...
2024-11-03
달려님에게
저도 같은 이유로 오늘 아이에게 사주지 않았어요~~ 공간도 가격도 살벌함 그 이상이더군요..
2024-11-03
짱초보님에게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잘 사용할게요. 오랜만에 기도일 플레이가 고프네요!! 추천용~
2024-11-03
Stealduck님에게
저도 강타일과, 농부는 빼고 플레이하고 있어요.
2024-11-03
꾸리님에게
아이고. 이거 어려운데요...
2024-11-03
Vanitas vanitatum님에게
저도 조카랑 명절 때 함께 합니다. 조키가 좋아해주니 뿌듯합니다.
2024-1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