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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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시월
여자친구분께서 공유력이 상당하시군요....^^
2018-04-06
진시월
원래 구성물인가 했는데, 댓글을 보고 아니란 걸 알았습니다. 원츄!!
2018-04-06
진시월
간단한 게임의 확장이라면 (시타델 구판의 경우?) 처음에 같이 플레이 하는 편입니다.
성향상 볼륨이 커지는 걸 좋아하는 편인데, 그러다 한 번 오부족으로 확장끼고 했다가 너무 취향에 안 맞아서 방출했던 적이.....
엘더리치 호러를 예시로 들자면 버림 받은 지식 같은 확장은 처음부터 포함해서 하거나, 그밖에 격변적인 확장은 본판 숙지 후 하는 게 낫겠더라고요...
안 그러면 같이 하는 사람도 받아들여야 할 양이 많아져서 어려워하는 것 같았습니다.
2018-04-06
진시월
짜잘한 건 버리는데.......양이 많다 싶으면 모아둡니다. 보드게임이 대체적으로 양이 많으니 다수 모아놨다가 다른 거 배송 보낼 때 다시 쓰는 편입니다.
많이 쓰면 확실히 그만큼 쓰레기 배출량이 늘긴 하지만 그렇다고 박손을 용납할 수가 없습니다..
2018-04-05
진시월
저는 다 뜯어봅니다.....오거나이저가 필요하면 만들고 그러는 게 어느덧 취미가 되어버렸네요. 게임을 안 사자니 필이 마구마구 오는 게임들이 출시되면 자연스레 지갑이...
2018-04-05
진시월
초반에 정말 많이 사는 것 같아요. 저는 작년 초부터 본격적으로 입문했는데 각 시스템 별 대표작들은 하나씩 구매했던 것 같네요. 그러다보니 게임이 폭발적으로 늘어서 못 돌린 게임들이.....
2018-04-05
진시월
말로 설명하기에는 좀 귀찮은 부분이 있죠.
2018-04-05
진시월
우리 중에 스파이가 있어
2018-04-05
진시월
조심스레 아임 더 보스를 추천해봅니다.
끈끈한 우정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아 물론 아닐 수도 있다는 거.....
2018-04-05
진시월
제품을 생각했는데, 작품이었구나!!!!!
털썩...ㅠㅠ
2018-04-05
진시월
우오오! 응원합니다!!
2018-04-04
진시월
제가 알고 있는 선에서는 연금술 아카데미가 있었습니다.
2018-04-04
진시월
광기의 저택 2판은 필수라고 생각되는데, 클랭크는 그렇지가 않아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2018-04-04
진시월
그러네요...해주면 좋고 아니어도 나쁠 건 없어서 정말 어떻게 되련지...혹시나 싶어 문의를 넣어보긴 했는데
2018-04-04
진시월
되면 아무래도 그런 형태겠죠?
2018-04-04
진시월
그래서 궁금해지더라고요...제가 알고 있는 어플 번역 사례는 연금술 아카데미 정도인데...어플을 이용한 플레이가 연금술 아카데미의 특징이기도 했으니 어플 번역은 불가피했을 것 같고......
사실 클랭크도 어플 자체의 번역량은 별 거 없지만 계약 형태의 문제겠죠?
어플도 번역해준다면 다인플 때 어플을 활용해봐야겠군요.
2018-04-04
진시월
컴포넌트의 손맛을 무시할 수가 없더라고요...ㅠㅠ
2018-04-04
진시월
하이브리드라는 표현이 적절한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어플과 보드게임의 결합은 오래전부터 시도되어 왔고 계속 발전 중인 것 같습니다.
제가 처음으로 어플을 이용하는 게임을 접한 것은 퓨즈 였는데요. 솔직히 굳이 어플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다른 대체제가 있는 게임이지만 몰입도를 높여주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성향상 진행자가 있는 게임은 좀 꺼려하는 편인데, 광기의 저택처럼 이를 대체할 수 있기도 하고요.
또 어플을 통해 1인플이 가능하게 되는 경우도 있죠, 제가 알고 있는 게임 중 대표적인 게 클랭크인데요.
다인플을 하는 것보다 다소 재미는 떨어지지만 또 나름의 재미를 선사하죠.
연금술 아카데미처럼 유틸성을 높여주는 사례도 있죠.
이렇게 말하고 보니 생각보다 다양한 목적으로 보드게임과 어플의 결합하게 되네요.
더 다양하게 어플을 이용하는 게임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물론 한글판으로요!!
2018-04-04
진시월
왓슨앤홈즈 한글화해놓고 한번도 못했는데 한글판이라니!!!
2018-04-04
진시월
다 그렇게 모으고 모으다 별도의 창고공간을 만드/////읍읍!
2018-04-04
진시월
개인적으로 제 경우에는 일단 한 번이라도 플레이해보고 방출유무를 결정합니다.
일단 해봐야 이 게임이 나랑 맞는지 안 맞는지 알 수 있기에....
사놓고 못 돌리는 게임에 대한 고민은 모든 분들의 고민이라고 생각하빈다....ㅠㅠ
못 돌린 게임이 많아지다보니 룰 설명하는 것도 귀찮아지더군요...ㅠㅠ
2018-04-04
진시월
아......저는 소프트한 유저였군요.
2018-04-04
진시월
매드킹 이번에 알게 되어 관심도가 높아졌습니다. 어떤 것이든 좋으니 한시라도 빨리 나왔으면 하네요. 올해도 지갑은 내것이지만 내것이 아닌....
2018-04-04
진시월
컴퓨터게임은 확실히 그런 게 많죠. 확장팩이라고 하기보다는 DLC 같다고 해야 할까?
보드게임은 솔직히 확장팩을 구매할 때 시나리오 게임이 아니면 뚜렷하게 매커니즘을 변화시키는 것만 사다보니 불만은 좀 덜하네요.
아무래도 보드게임은 컴퓨터게임과는 다르게 시스템이 부각되다 보니.....
2018-04-03
진시월
포스팅 추가하신 거 말씀이시죠? 삭제 버튼이 있긴 있습니다만 제가 PC버전이라..
2018-04-03
진시월
베스트 확장도 있군요...
2018-04-03
진시월
해구면 좀 막막하죠....언제 오려나 싶고...
2018-04-03
진시월
그러지 않나 싶습니다. 연금술 아카데미의 경우도 어플이 한글화 됐으니까요....
2018-04-03
진시월
엘더리치 호러도 참 재미있게 했는데 확장을 갈구하게 되더군요..
뭐랄까 테마에 강하게 몰입해야 하는 게임은 좀 힘들어하는 경향을 보이는 것 같아요.
2018-04-03
진시월
그러게요....시기가 안 맞은 탓일까요...
2018-04-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