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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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N님에게
보드게임에 의욕이 없으면 사실 뭘 해도 소용이 없더군요. 어느정도 난이도가 있으면 바로 컷되는 경우도 많구요. 할리갈리나 윷놀이나 바퀴벌레포커, 텀블링 몽키처럼 정말 단순한 게임은 그나마 쉬운데 이건 또 재미없어하는 층도 있구요.
사실 텔레스트레이션도 참 잘 만든 게임이라고 생각은 하는데 그림 못 그리는 입장에서는 버겁습니다(...)
2024-11-12
H_velop님에게
개인적으로는 당분간 가입을 막고, 혐오 표현을 하는 분들의 활동을 정지시켰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2024-11-12
님에게
표준어가 아닙니다.
2024-11-11
당하동나무꾼님에게
협박죄라는게 뭔지는 알고 계십니까? 의견이 타당하다 할지라도 겁박이 들어가면 소통이 성립되지 않고 진정성이 의심받기 마련인데 고소 고발을 무기로 삼아 타인의 의견을 막으려는 글이 도대체 무슨 가치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2024-11-09
호달달님에게
길게 의견을 적으려다, 다른 댓글을 보니 소통을 원하시는 것 같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본인의 의견을 타인에게 납득시키려고 하시는 의도로 적으셨다면 좀 더 진지한 태도로 대화하셔야 할 거고, 조롱이나 반어법이라면 인생을 낭비하지 말고 지혜롭게 현생을 사시는게 낫지 않을까 조언드립니다.
2024-11-09
혜성러버님에게
명확한 표준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표준어가 아닌 단어로 번역된 저작물의 오역을 고쳤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이렇게 대화가 격하게 길어질 문제인가 싶습니다. 완경이라는 단어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순화된건지, 혹은 특정 단체에서 어떤 의도를 가지고 쓰는 단어인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쓰는지 마는지 여부는 이 문제에서 아무런 중요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단어는 명백한 늬앙스를 살리기 어려워서 대체해야하는 고어도 은어도 외국어도 아닌, 명확한 표준 번역어가 존재하는 단어입니다. 그렇다면 표준어로 번역하는게 정당한 일입니다.
2024-11-06
한나무님에게
이런걸 보통 권위에의 오류라고 하지 않을까요?
2024-11-06
상현알렉스님에게
공감은 못하겠습니다.
2024-11-06
Pararan님에게
내부 논의 중이니 조금만 기다려달라는 답변은 어려운 걸까요.
2024-11-06
witint님에게
파이팅입니다
2024-10-28
당근퇴끼님에게
보호를 받는 것과 소송에서 이기는 것은 또 다른 문제지요. 말씀하시는 얘기는 뭔지 알겠습니다.
2024-10-28
흑단현님에게
책임비라는 건 처음 들어봅니다만, 공동번역(?) 이라는 형태로 돈을 모아서 의뢰하는 건 다른 분야 취미에서 들어본 적은 있네요. 이런 경우는 또 사실 아슬아슬 저작권에 선을 타는 행위 아닌가도 싶습니다.
2024-10-26
라패님에게
굳이 진지하게 법적인 권리를 따지자면 허락없는 번역 자체가 2차 창작으로서 저작권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행동이긴 합니다만(번역 된 룰북의 저작권 자체는 번역을 의뢰한 사람이 가지겠지만) 영리적인 사용 없이 본인이 직접 이용한다면 실질적으로 피해를 주는 것이 없기 때문에 저작권자가 소송을 걸어도 이길 수 없을 것입니다. (애시당초 개인의 이용을 저작권자가 어떻게 알고 소송을 걸 수 있겠냐...라는 현실적인 문제는 차지하고요)
그리고 만약 보드게임의 룰북을 번역해서 무단으로 공유한다고 해도, 룰북이라는 것 자체가 가지는 성격 때문에 저작권 소송을 한다고 해도 이기지 못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차라리 번역해서 인쇄해서 판매한다면 몰라도요.
2024-10-26
Chloe님에게
여기서도 걸리는게 몇 건 있긴 했지만, 이 얘길보고 알고보니 TRPG 관련 서적들 때문에 이미 네이버 까페에서 두 군데나 차단을 한 분이네요. 1년 이상 팔고 계신 것도 있습니다...
본인 입장에서는 [비싸면 안사면 그만이고 서로 합의해서 사는거고, 룰을 어긴 것도 아닌데] 라고 항변하실 순 있겠습니다만, 많은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 알람 기능이나 리스트 업을 하는데 걸리는 것만으로 도의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할 순 없을 것 같아요. 자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2024-10-06
리플리님에게
나중에 이게 기준가가 될 수도 있어서 어느정도 조심스러울 순 있을 거 같습니다.
2024-09-27
라그하
지금은 품절되었습니다! 빠르네요;;
2024-09-26
가비_1_1님에게
판매하시는 분은 다른 보드게임과 비교할 때 어떤 부분에서 사람들이 구매할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가격이 엄청 저렴하다던지, 아니면 정말 독창적인 게임성이 있다던지, 이미지가 매력적이라던지.. 컴포넌트가 엄청 훌륭하다던지, 인기 IP와 계약을 했다던지... 저는 그런 걸 찾아보기 힘든거 같아요.
차라리 인디면 인디다운 매운 맛이 있어야 하는데 그런 것도 아니고, 제가 받아서 뜯어본 순간의 감상이 달라질 순 있어도 지금 보면 너무 무난한 부분만 골라모은 양산형 게임 같아요. 그리고 많은 분들이 지적하시지만 가격 문제도 아무리봐도 비쌉니다...
TRPG를 하셨다면 댄디 5판의 [스트라드의 저주] 어드벤처 모듈을 쉽게 찾아보실 수 있을텐데 그런 시스템을 좀 더 참조해보셨으면 어떨까 싶습니다.
2024-09-26
고기조아님에게
뭐 정작 코보게나 보드엠은 판매량 늘어서 좋아할지도요.. 문제 생긴다고 본인들이 책임져야 하는 것도 아니고
2024-09-26
으라차차차님에게
아니 저 아저씨....
2024-09-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