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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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로로롱님에게
1번이긴 한데(올해 100은 넘겼군요..ㅠ) 댓글을 보니 요즘 취미에 들어가는 돈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뀐거 같긴 해요. 옛날에 취미에 1년 몇백 혹은 천 단위를 태운다고 하면 유희에 미친 놈 정도 이미지였을텐데 요즘은 부자나 은퇴한 사람이 아니라도 그런 사람 드물지 않게 볼 수 있죠.
보드게임 자체야 딥하게 본인이 직접 자작 컴포를 만든다거나 취미용 룸을 가진다던가 하는게 아닌 이상 그렇게 호화로운 비용이 들어가는 취미까진 아닙니다만.. 오디오나 자동차 같은 하이엔드 취미가 아니더라도 모바일 게임, 피규어 수집 같은 취미는 년간 천단위가 들어가는 경우도 많으니.
18시간 전
프로듀서제이님에게
오오 감사합니다!
3일 전
프로듀서제이님에게
정리대가 깔끔하네요. 혹시 제품명을 여쭤봐도 될까요?
3일 전
레몬시폰님에게
저기서 [개인적으로 이용하거나, 가정 및 이에 준하는 한정된 범위]라는 게 좁게 해석하면 '집에서 니 프린터로 뽑을 때'가 되더라구요. 도서관에서도 풀복사하는 것도 안되구요. 비슷하게 스캔 대행이 저작권 문제로 한때 유행했다가 요즘은 스캐너 대여로 영업을 바꿨지요.
3일 전
햐리(구.배나무꽃)님에게
뭔가 보드게임 좀 친다(??) 하면 많은 분이 제작에 대한 욕심이 생기기 마련인가 봅니다. 잘 읽었습니다. 이수마장 오랜만이네요. 안 간지 너무 오래되서...ㅠ
4일 전
빅피쉬님에게
말씀하신 부분으로는 납득이 안 가는 부분이 있는게 적당히 양쪽 다 얼버무리는 방법이 없는 것도 아닙니다. 다른 댓글에서 말씀하시는 것처럼 '우리는 여성을 위해 완경이라는 단어를 쓰기로 했지만, 혹여나 불편하신 분을 위해서 차후 구매하실 때에는 수정용 스티커를 동봉해드리겠다. 모든 사람을 만족시켜드리지 못해서 죄송하다' 정도의 스탠스만 나와도 납득하는 사람들이 많았을 겁니다.
4일 전
chocodog555님에게
포커로 치면 B가 한 행동은 약간 샤킹이긴 한데 룰적으로 블러핑을 주고 받는 게임이라서 명확히 말로 선언을 하기 전까지는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B 입장에서는 A의 행동이 블러핑일 가능성까지 고려해야하는데 A가 (연기 텐션이 풀렸다는 말처럼) 블러핑을 미스한거죠. 저는 B에 1표입니다.
4일 전
ram bo님에게
이런 류의 자격증 강의들이 다 그렇지만 들어서 손해볼 것까진 아니지만 별반 큰 도움이 안되기 마련이죠. 차라리 영어 공부를 더 하셔서 해외 보드게임에 관련된 칼럼을 읽으실 수 있게 되는게 남는게 많을 겁니다.
7일 전
슬픈단잠님에게
어떤 말씀인지 공감하면서도, 그냥 방치하는 것보다는 낫지 않나 싶고... 한국 시장 규모가 애매하다보니 자칫 '귀찮은 지역'으로 낙인찍히면 그것도 곤란한 법이죠. 에휴
2024-11-14
태사자님에게
어려운 문제 같네요. 단순 분탕이 아니라 어떤 이유로든 완경을 지지하는 보드게이머가 또 없는 건 아니라서.
2024-11-14
네코짱님에게
저도 비꼬기, 노골적인 비하 표현 등에 대해서는 참 안타깝습니다. 물론 관점 차이가 있다는 것은 인지하기에 해당 표현 자체가 아예 퇴출되어야 한다고 보거나, 혹은 반대로 전혀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너무 과열된 감이 없잖아 있네요.
2024-11-13
로건89님에게
본문과는 상관없는 얘기인데, 슬리브 라운드 처리하기 위해 자르다 보면 약간씩 슬리브끼리 어긋나지 않을까 하는데 그런 건 다들 보통 어떻게 처리하실까요?
2024-11-13
개이득액션님에게
저같은 덕후들은 괜찮은데 같이 할 사람을 구하는게 항상 문제죠ㅋㅋ
2024-11-13
H_velop님에게
중립적인 글에는 [너 왜 박쥐야]
피곤하다는 글에는 [너 왜 피곤해해 방관하지 말고 우리에게 동참해]
어떤 의견을 나타내는 글에는 [반대 의견]이...
2024-11-13
개굴이님에게
글에 공감하고, 예의 없는 댓글들에 비공감하고 갑니다(글쓴 분의 댓글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2024-11-13
개이득액션님에게
일단 미플 디자인 전부 예쁘지만 가격이 너무 높고 게임 난이도가 높아서 책장에서 썩을까봐 고민인데 이런 글 볼 때마다 고민스럽습니다...!
2024-11-13
현질은 적당히님에게
어그로에 밥 주지 말아야 한다고 적었는데도 저 자신부터가 버겁습니다. 에휴.
2024-11-13
착한아가님에게
그러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금이 많으시니 부자인거 아니..
2024-11-13
K-보드게이머님에게
완경이라는 단어에 대해서 글쓴 분과 비슷한 입장을 가지고 있었으나, 표준어가 아니라는 이유로 저는 번역물에 사용하는 것은 반대했습니다. 내용 자체에는 공감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여담으로 창작자는 해당 문제에 대해서 이미 한참 전에 답변했습니다. 원본을 구매하길 바란다고요)
다만 인터넷 상에서, 혹은 현실에서 많이 일어나는 남성 혐오에 대한 부분이 없는 일이라고, 나는 상관없는 일이라고 잘라서 말씀하실 수 있는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페미니스트는 그런 거 아냐' 라고 하시기에는 검색만 하셔도 수많은 남성혐오를 찾아볼 수 있을 겁니다. 그들 역시 페미니스트라고 말해왔고요. 현실에서 교육자가 교육 현장에서 남성 혐오적 표현, 사상을 강요해서 논란이 되었던 적조차 여러번 있었고 그런 사람들이 인터넷에서 '애비충'이니 '한남소추'니 이런 표현을 사용한 것도 적발이 된 적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보드라이프에서 많이 일어나고 있는 여성혐오적, 혹은 여성에게 무례한 발언에 대해서는 지지하지 않습니다. 그 분들도 자중하셨으면 좋겠어요.
2024-11-13
보린보린해님에게
공감합니다.
2024-11-13
정님에게
동의하는 건 아니지만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겠죠.
다만 여기에는 불매를 하자 라는 얘기도 없고 사건 자체에 대한 얘기가 없이 커뮤니티 내의 분란에 대해 말하고 있는데 왜 굳이 여기다가 의견 제시를 하시는지 잘 모르겠습니당...
2024-11-13
탈룰라탈룰라님에게
저는 현실에서 농담삼아 남페미 소리까지도 들어봤을 정도로 남성 집단보다 여성 집단이랑 친한 사람이었는데 점점 학을 뗍니다.
2024-11-13
페리윙클님에게
시비 거는 것도 아니고 도대체 뭐하자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막상 중립에 가까운 위치였는데도 코보게의 반응이 더 열이 받네요.
2024-11-13
koss님에게
돈 많나봐요. 이해할 수 없는 결정입니다. 그냥 기업을 운영하는 사업체로서 최대한 많은 소비자를 끌어안아야 할텐데.
2024-11-13
그럴때마다님에게
창작물에 왜 어떤 사상이 들어가는지 모르겠습니다. PC논란에 그닥 공감하지 않는 편이었는데 제작사가 저렇게 나오니 피곤합니다...
2024-11-13
장희욱님에게
본문에 적었듯이, 크게 의미 부여를 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의미 부여를 하게 만드네요.
2024-11-13
pbs0428님에게
무례한 것들아... 라는 말 밖에 할 말이 없네요. 사실 사과문 다 지우고 '우린 우리가 알아서 할테니 꼬우면 사지 마시던가' 로 밖에 안 보입니다.
2024-11-13
혜성러버님에게
제일 조심해야 할 키워드인데... 말실수일까요? 아니면 노골적으로 긁은 걸까요? 아예 수그리고 잘못했습니다 엉엉은 기대도 안했습니다만, 중립적이고 기계적인 멘트조차 아니라는 건 충격입니다.
2024-11-13
늑대늘보님에게
각자 어떤 논리적인 의견을 가지고 말씀하시는 것까지 배제하자는 얘긴 아닙니다. 어떤 의견이든 오래 활동하셨다는게 면죄부가 되진 않겠습니다만 요지는 노골적인 어그로와 싸울 필요는 없다는 거니까요.
2024-11-13
멜로대디님에게
기사 내용이 하도 저열해서 할 말이 없습니다.
2024-1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