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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로로롱님에게
1번이긴 한데(올해 100은 넘겼군요..ㅠ) 댓글을 보니 요즘 취미에 들어가는 돈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뀐거 같긴 해요. 옛날에 취미에 1년 몇백 혹은 천 단위를 태운다고 하면 유희에 미친 놈 정도 이미지였을텐데 요즘은 부자나 은퇴한 사람이 아니라도 그런 사람 드물지 않게 볼 수 있죠.
보드게임 자체야 딥하게 본인이 직접 자작 컴포를 만든다거나 취미용 룸을 가진다던가 하는게 아닌 이상 그렇게 호화로운 비용이 들어가는 취미까진 아닙니다만.. 오디오나 자동차 같은 하이엔드 취미가 아니더라도 모바일 게임, 피규어 수집 같은 취미는 년간 천단위가 들어가는 경우도 많으니.
1시간 전
프로듀서제이님에게
오오 감사합니다!
2일 전
프로듀서제이님에게
정리대가 깔끔하네요. 혹시 제품명을 여쭤봐도 될까요?
2일 전
레몬시폰님에게
저기서 [개인적으로 이용하거나, 가정 및 이에 준하는 한정된 범위]라는 게 좁게 해석하면 '집에서 니 프린터로 뽑을 때'가 되더라구요. 도서관에서도 풀복사하는 것도 안되구요. 비슷하게 스캔 대행이 저작권 문제로 한때 유행했다가 요즘은 스캐너 대여로 영업을 바꿨지요.
2일 전
햐리(구.배나무꽃)님에게
뭔가 보드게임 좀 친다(??) 하면 많은 분이 제작에 대한 욕심이 생기기 마련인가 봅니다. 잘 읽었습니다. 이수마장 오랜만이네요. 안 간지 너무 오래되서...ㅠ
3일 전
빅피쉬님에게
말씀하신 부분으로는 납득이 안 가는 부분이 있는게 적당히 양쪽 다 얼버무리는 방법이 없는 것도 아닙니다. 다른 댓글에서 말씀하시는 것처럼 '우리는 여성을 위해 완경이라는 단어를 쓰기로 했지만, 혹여나 불편하신 분을 위해서 차후 구매하실 때에는 수정용 스티커를 동봉해드리겠다. 모든 사람을 만족시켜드리지 못해서 죄송하다' 정도의 스탠스만 나와도 납득하는 사람들이 많았을 겁니다.
3일 전
chocodog555님에게
포커로 치면 B가 한 행동은 약간 샤킹이긴 한데 룰적으로 블러핑을 주고 받는 게임이라서 명확히 말로 선언을 하기 전까지는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B 입장에서는 A의 행동이 블러핑일 가능성까지 고려해야하는데 A가 (연기 텐션이 풀렸다는 말처럼) 블러핑을 미스한거죠. 저는 B에 1표입니다.
3일 전
ram bo님에게
이런 류의 자격증 강의들이 다 그렇지만 들어서 손해볼 것까진 아니지만 별반 큰 도움이 안되기 마련이죠. 차라리 영어 공부를 더 하셔서 해외 보드게임에 관련된 칼럼을 읽으실 수 있게 되는게 남는게 많을 겁니다.
6일 전
슬픈단잠님에게
어떤 말씀인지 공감하면서도, 그냥 방치하는 것보다는 낫지 않나 싶고... 한국 시장 규모가 애매하다보니 자칫 '귀찮은 지역'으로 낙인찍히면 그것도 곤란한 법이죠. 에휴
2024-11-14
태사자님에게
어려운 문제 같네요. 단순 분탕이 아니라 어떤 이유로든 완경을 지지하는 보드게이머가 또 없는 건 아니라서.
2024-1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