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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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과자님에게
이걸 어떻게 추천을 안 눌러욧!!
2024-06-14
황인재님에게
바르셀로나 너무너무 기대중입니다*_*
2024-06-05
빵이_님에게
앗 보라에 후기글이 올라왔다니..!
아임더보스랑 스탁파일.. 후지플러시도. 잘 몰라서 헤매도 깔깔깔 신나게 웃으며 했던 기억이 다시 떠오르네요^0^
2024-04-03
화륜님에게
앗 댓글 확인을 지금 했네요.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진행하시다 보면 특정 장소에서 그 패이지로 연결해줍니다!
2024-02-28
tira님에게
집근처네요. 신난당!! 완전 설레요...*_*
2024-02-22
별밤님에게
언던티드 노르망디를 최근이 시작했는데, 워게임류 경험이 전무하던 둘이서 해도(그나마 저는 관심이라도 있었지 상대하던 남친은 오로지 제가 하고 싶다고 해서 맞춰준 것인데도..!) 금방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아이고 복잡해 했는데 입문용이 맞는 것 같아요. 암튼 한 번 하고 봉인하게 되는 거 아닐까 싶었는데 어제 세 번째 시나리오를 마쳤어요. 어쩌면 모든 시나리오를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희망(?)에 빠졌고, 같이 산 북아프리카까지 언젠가 끝내고 나면...
스탈린그라드 한국판도 나오길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이런 건 기계번역으로 뉘앙스를 다 느끼는 건 한계가 있기도 해서 코보게가 힘내줬으면 하는 바람 ㅠㅠ
후기글 읽어보니 더더더 재밌을 것 같아요. 빨갱이 대 파시스트 흑백선전 얘기도 빵 터졌습니다. 한 판을 해도 미군과 독일군에 빙의하게 되면서 야 이 나ㅊ야!!(...) 하게 되던데(카드에 이름 적혀 있는 게 그런 몰입을 도와주는 듯해요), 3개월 캠페인이면 오죽할까요! 즐거운 시간 보내신 느낌 가득가득한 글 너무 재밌게 읽었습니다!
2024-01-22
제이제이님에게
와 세상에.. 너무너무너무 좋아하는 테마인지라 사진만 봐도 눈 돌아가네요*_* 룰북 압박이고 영어 압박이고 뭐고 와 너무 해보고 싶어집니다...ㅠㅠ!!!
2024-01-17
놀아보자님에게
작성자님이 함께 게임하며 진행을 이끌어주는 게 좋을 듯해요. 게임 자체는 어려울 게 없으니 그런 식으로 하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듯합니다. 물론 다른 분들이 계속 진행할 의사가 있을 때에...!
(저는 비보드게이머인 사람 둘과 이 게임을 각각 2인플로 시도해봤는데 한 명은 딱 한 번 하고 더 진행하지 못했고, 다른 한 명은 엔딩까지 잘 달렸습니다. 하다 만 상대도 어려워하지는 않았기 때문에 그냥 재미를 느끼지 못한 문제이므로.. 결국 상대방의 취향 문제 같아요.)
2023-11-26
이전_곰나루님에게
인원한정 펀딩인 줄 모르고 느긋하게 들어갔다가 아앗...ㅠㅠㅠㅠㅠㅠ 본 펀딩도 잘 되기를 기원합니다!
2023-11-14
이전_곰나루님에게
올려주신 글들 재밌게 읽어왔는데, 정말 많은 걸 준비하신 게 느껴지네요. 앞으로 좋은 게임 부탁드립니다!
2023-11-05
양념곱창님에게
1. 빠른 룰 보며 시작 가능합니다. 다만 정말 뜯어서 바로 시작하면 해매다가 분위기 망할 수도 있으니(제가 그랬습니다ㅠㅜㅜㅜ) 빠른 룰북만이라도 찬찬히 읽고 해보세요. 금방 적응하실 거예요.
2. 확장으로 빠지는 분기점은 없습니다. 확장 없이도 본판 모든 걸 볼 수 있거든요. 확장은 맵도 따로(지도책이 따로 있죠), 스토리도 따로입니다. 확장을 통해야만 갈 수 있는 엔딩도 없어요. 확장 자체가 정말로 스토리 볼륨 강화만 하지 엔딩 추가 같은 건 없습니다.
다만 확장 쪽의 테스트 난이도가 조금 더 높았던 것도 같고... 시작 지점에서 너무 무리헤서 멀리 가려 하지 마시고 근방부터 야금야금 다니면서 게임에 익숙해지시면 될 듯합니다!
2023-10-26
하쿠바님에게
재밌겠다...! 혹시 스토리나 소재상으로 크리스마스와 연관성이 있나요?
2023-10-21
쨔리님에게
게임북 보는 느낌으로 했습니다!
2023-09-27
쨔리님에게
인원에 따라 플레이가 달라지는 부분은 없습니다. 참가자마다 다른 정보가 주어진다거나 그런 것도 없어요. 혼자와 3명이 똑같습니다. 전반적으로 질문 난이도들이 좀 높아서, 머리가 여럿 모여 고민하면 답을 더 내기 좋으려나..?
저는 처음부터 끝까지(모든 시나리오 완료했습니다) 혼자 했어요.
2023-09-24
파파님에게
저도 첨부하고 싶엇는데, 바보같게도 찍어둔 것이 없더라고요...ㅠㅠ
한창 하다가 지쳐서 최근에는 안 하고 있습니다만, 다시 하게 되면 사진으로 찍어 첨부해 두겠습니다ㅠㅠ!
2023-09-21
지하여걸님에게
엑셀 파일이 태블릿이나 폰에서는 제대로 안 열리더라고요. 몇몇 기능이 PC에서만 작동합니다ㅠㅠ...
2023-09-21
리오스님에게
안녕하세요. 늦어서 죄송합니다ㅠㅠ!
이것저것 정리하다 보니 설명이 많아질 것 같아서, 블로그에 따로 올렸습니다.
https://blog.naver.com/ingda1/223217826171
이쪽을 봐주세요!
2023-09-21
리오스님에게
매번 넣고 치우기 번거롭다 보니, 스프레드시트/엑셀을 이용해 일부 데이터를 수치상으로 기록만 하면서 펼쳐두는 걸 줄였어요.
선박과 선원 보드 없이, 그리고 토큰 사용도 최대한 줄이는 게 목표였습니다. 테이블에는 지도책과 스토리북 정도만 펼칠 수 있도록...(실제로는 더 놓긴 했습니다)
처음에는 선박, 선원 보드 데디터 옮기는 데에서 시작했다가... 돈이나 커맨드도 입력하고, 획득한 스킬도 입력하고, 좀 모인다 싶으면 공간 엄청 차지하는 시장카드도 목록을 시트에 입력하고 실제 카드는 한쪽에 따로 모아둬서 공간을 아꼈습니다. 이런 식으로 이것저것 넣으며 어설프게나마 수식과 매크로를 넣어서 서로 연동되게 하고... 그렇게 열심히 책상을 비웠습니다ㅜㅜ
가끔은 전투마저 아이패드 카메라로 전투 상대인 몬스터 카드를 촬영한 뒤 필기 앱에 띄워두고 피해 같은 걸 빨간 펜으로 표시할 때도 있었습니다.
아날로그적인 매력이 떨어지는 진행이긴 했습니다만 그놈의 공간 압박!! 속에서 그냥 현실을 택했어요ㅜㅠ
카드 정보 전체를 데이터화한 게 아니기 때문에 손 닿는 곳에 카드를 준비해두긴 해야 했습니다만 당장 펼쳐두는 게 적어지니 일단 좀 낫더라고요.
2023-09-16
이전_곰나루님에게
수입 판매 소식이 너무 반갑네요*_* 두든두근...
연개소문 이야기도 재밌게 읽었습니다. 단순히 고구려vs당이 아니라 각 국가 내부에서도 경쟁이 있다는 게 흥미로워요. 더 현실적일뿐더러 게임으로서의 긴장감도 더해질 듯합니다.
2023-09-07
잉
솔플로 확장까지 해봤는데 재밌습니다. 스토리를 즐기는 게임이니만큼 스토리가 많아지는 건 일단 좋더라고요. 다만 스토리간 연계가 좀 적고 뚝뚝 끊긴다는 느낌을 조금 받긴 했습니다. 일단 본판 해보시고 재밌으면 추가 구매하셔도 될 것 같아요.
2023-08-26
잉
처음 올려주신 것부터 너무너무 흥미롭게 읽고 있습니다. 좋은 글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3-06-27
잉
역시 다이소는 신이야...! 정보 감사합니다.
2023-05-11
잉
너무너무너무 관심 있던 게임이었던지라 중고로 살 수도 있던 것인가 놀랐다가, 마지막 사진의 보드판 크기를 보니 더 놀랍네요. 세상엨ㅋㅋㅋㅋㅋ
2023-04-29
잉
완전 재밌겠는데요..!?
2023-01-03
잉
관련 글 올려주실 때 재밌게 읽었는데요, 여전히 워게임쪽을 동경;;;만 하고 있는 처지에서의 가장 큰 장벽은 단연 접근성입니다. 하고 싶은데 게임을 구할 수 없으니까요. 보라에 종종 올라오는 후기를 보며 와 끝내준다.. 재밌겠다.. 군침만 흘리네요ㅜㅠ 물론 구하더라도 같이 할 사람이 있냐는 문제가 있기 하지만..ㅋㅋㅋㅋ 게임이 있으면 솔플이라도 하겠죠ㅠㅠ! 한글판이 없다는 장벽또한 큽니다. 그래서 판매점 설립도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2023-01-03
잉
도저히 같이 할 기회가 없을 듯해서ㅠㅠ 혼자 했는데 정말 재밌었습니다. 진행상의 문제도 없어요. 다만 이걸 다른 사람과 함께 했으면 인원 수만큼 배로 더 재밌었겠다 아쉬운 생각이 들긴 하더라고요...ㅠㅠ 너무 재밌게 해서, 기회가 되면 다인플로 다시 해볼 생각이에요.
2022-11-22
잉
영업자 없이 독학으로 아딱 입문하는 게 얼마나 힘들었던지...ㅠㅠㅋㅋ 전 그냥 웬만하면 너그러운 마음으로 지나가며 스토리 즐기는 데에 집중했습니다. 초플이면 진짜 이러셔도 될 듯! 에러플도 아딱의 일부인 듯해요ㅜㅜㅋㅋ
모르거나 헷갈리는 건 오픈챗방에서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2022-09-11
잉
팬데믹 이베리아...!!! 만세ㅠㅠ!!!!!!!!!!!
2022-06-20
잉
해외 워게임 커뮤니티는 어디인가요? 별로 유명하지 않은(ㅠㅠ) 한국사에 대해 저정도의 논의가 오간 것을 보니 신기합니다. 워게임 제작까지 할 정도면 다들 엄청난 역사 매니아겠지요.
현대사의 경우, 정치 논리로 판단하거나 그렇게 몰리기 쉽다는 점이 스트레스 요소 같아요. 논란이 많으니...는 그런 소모를 피하고 싶은 쪽에 가까운 듯합니다. 그러니 잠정적으로 안 건들려 한다는 점이 성역화와 비슷하긴 하네요(...).
모던인천은 다시 보니 20년 출시작이더군요. 보드게임 접한 지 1년이 채 안 되어서, 모를 수밖에 없는 뭉건이었습니다...
2022-01-13
잉
보라에 쓰신 글이랑 블로그도 읽고 그랬었는데요. 아마 재학 중이신 것 같은 학교의 졸업생으로서 아이고 나 때에는 왜 저동네에 저런거 없었지 싶으며 아쉬운 생각도 들고 그렇더군요(지금은 타지역인 고향에서 지냅니다). 그땐 보드게임도 거의 모르긴 했지만...^_ㅠ 보드게임방에 갔다가 뭔가 위엄 쩔어 보이는 게임을 보고 하고싶었으나(간신히 기억을 되살려보면 A&A 유럽이었던 것 같아요) 세팅만도 n시간이에요라며 거절당한 기억이 있습니다. ㅂ도 모르던 일반인이 건들 영역은 아니었던 거겠지요.
추억팔이는 이쯤 해두고(...), 역사의 콘텐츠화 자체가 한국에서는 외국 추세에 비해 좀 더디다는 느낌입니다. 과거와 비교해보면 많이 세련되게 발전하긴 했으나, 여전히 너무 엄숙한 성역으로 여기거나 혹은 과거에 대한 존중이 지나치게 없는 경우가 많은 듯합니다. 역사와 콘텐츠 양쪽에서의 퀄리티를 추구하는 것이 아닌, 교육 등 제3의(?) 목적을 위한 얄팍한 것들이 아직은 더 많아보입니다. (반대로 역사 고증에만 집중해 콘텐츠적 재미를 놓치는 경우도 있겠으나, 외국에서는 그런 것들이 좀 보여도 한국에서는 이조차 아직 요원한 길인 것 같던^^;)
예전부터 관심 많던 영역이라(보드게임에 관심갖게 된 것도 해외에서 제작한 숱한 역사 테마들에 눈이 돌아간 것이 시작이었습니다만 본격 워게임 쪽은 여전히 못 건들어보고 있긴 합니다;;) 글 쓰신 거 보고 이리저리 주절거렸습니다만... 특히 현대사의 경우 보는 시각에 따른 논쟁이 서로 평행을 달리는 경향이 좀 있는 것 같아서 만만찮은 영역인 것 같은데요. 열성적으로 작업하시는 것 보며 응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잡설밖에 없는 댓글이지만... 정말로요! 멋진 모습으로 완성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언급해주신 모던인천은 진짜 괜찮아 보이네요. 와 이런걸 왜 몰랐지...?
2022-0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