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철나무꾼
팔로우
네이버 블로그로 오세요.
http://blog.naver.com/infigun
http://blog.naver.com/infigun
양철나무꾼
타르기, 진년, 슈파이어 슈타트, 보라보라 점수에 깜놀.ㅋㅋㅋㅋㅋㅋ
2016-03-15
양철나무꾼
딕싯 징크스.ㅠㅠㅠ 2점이라니 눈물이..ㅠㅠㅠ
여러분, 저는 딕싯 징크스 좋아합니다.ㅋㅋㅋㅋㅋ
2016-03-15
양철나무꾼
결혼 축하드립니다! 이제 저처럼 당분간 암흑의 길로...ㅠㅠ
2016-03-15
양철나무꾼
오, 이거 제 관심작이였는데!! 좋은 소개 감사합니다.
2016-03-14
양철나무꾼
뭔가 재미있는 냄새가+_+ 룰북도 기대해봅니다.
2016-03-14
양철나무꾼
으아....티 스퀘어 음악 정말 오랜만에 듣네요.ㅠㅠㅠ
12년만인가...그때 '바람의 소년'이란 곡을 참 좋아했죠.ㅎㅎㅎ
2016-03-13
양철나무꾼
퀸 게임즈 이 양아치놈들..ㅠㅠㅠ 해야되나.ㅠㅠ
2016-03-12
양철나무꾼
강추입니다!! 강추!!
2016-03-12
양철나무꾼
그렇죠.ㅠㅠㅠ 저는 그렇게 첫플에서 멸망을...ㅠㅠㅠ
2016-03-12
양철나무꾼
저도 동호회에 이걸 구입하신분이 있을줄 몰랐어요.ㅋㅋㅋ
2016-03-12
양철나무꾼
제 리뷰에 뽐뿌질은 없다고 생각했습니만 뽐뿌를 받으시다니;;;
바이킹 같은 경우는...유독 한 분이 힘들어하셨어요.
이유가 뭘까 생각해보니 원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마이너스가 되는 타일을 강제로 선택해야 되는 경우가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적의 침입 타일(=사진의 배 타일)은 내 군사 타일(=검은색 미플)로 막아내면 승점이나 돈이 되지만,
못 막아내면 배가 배치되어 있는 세로줄의 점수가 모두 없어집니다.
그래서 대비가 되어 있는 상태에서 구입하면 좋지만,
원하지 않는데 내가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가 적의 침입 밖에 없다면 그냥 돈도 날리고 승점도 날리고 망하는거죠.
어째보면 그 타일을 고르게끔 유도한 앞 플레이어들의 견제라면 견제랄수도 있긴 한데....
내가 원하는 계획이 있지만 앞선 플레이어가 다 망치기도 하고, 원하지 않는 선택을 해야하기도 하는 등...
어쨌든 플레이타임도 짧고 마일드하지만 재밌게 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아일 오브 스카이와 비슷한 무게감의 게임인 것 같아요.
인터액션 스타일도 비슷하네요. 내가 원하는 타일은 남이 다 사가고.ㅠㅠㅠ나는 쓸데없이 돈만 남고....
2016-03-11
양철나무꾼
레이지요.
게임 자체의 재미는 무난합니다만, 6색 15장으로 구성 되어 있어서 왠만한 트릭테이킹을 다 해볼 수 있습니다.
2016-03-08
양철나무꾼
구하신게 대단합니다.ㅠㅠㅠ 어디서 구해요?
2016-03-07
양철나무꾼
아발론과는 좀 다르게 무척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정부 형성에도 많이 반대표를 내고 해야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위에...
2016-03-07
양철나무꾼
음....이게 말하자면 1/3 선택지를 가진 사람과 1/2 선택지를 가진 사람이 내놓는 진실을 가리는 게임인데...
말씀하신 것처럼 자유주의 정책이 6장, 파시즘이 11장입니다.
초반에는 자유주의 정책이 손쉽게 채택이 됩니다. 보통 서너장쯤 되더군요.
그러다 점점 자유주의 정책 카드가 안나오고, 파시즘 정책이 무섭게 따라붙습니다.
초반에 자유주의 정책을 채택해주던 수상이 파시즘을 내놓는 등, 확실해 보였던 사람들의 정체는 혼돈이 되죠.
결국은 이 게임의 추리 요소는 내가 대통령, 수상이 되었을때만 단서가 생깁니다.
정치 테마를 갖다 붙인 이유도 적극적으로 '내가 대통령이 되서 진실을 가리겠다!!'고 홍보하기 위해서 있는거죠.
혹은 '대통령이 진짜 자유주의자인걸 내가 증명 할테니 나를 수상으로 지목해주시고, 그리고 여러분, 수상인 저를 믿고 우리 정부를 인정해 달라!!' 이런 열변을 토해야 합니다.
원정대 외에도 모두가 결과를 알 수 있었던 아발론과는 다르게 모든 정보는 대통령과 수상이 쥐고 있습니다.
아발론처럼 결과를 보고 토의하고 추리하는게 아니라, 혹은 전지자였던 멀린이 단서를 주는게 아니라,
모든 단서와 진실은 직접 눈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추리하고 싶고 진실을 원하면 사람들을 설득해서 권력을 잡고, 진실을 봐라....이게 이 게임의 포인트가 아닐까요.
2016-03-07
양철나무꾼
'와 파시즘 정책 3장 떴어.'라고 말하면
'실제로 카드 확률이 그럴 수 있으니까...'하고 넘어가신것에서부터 짚어보면...
그 말을 곧이 곧대로 믿으시면 안되지 않을까요?
실제로 자유주의1장, 파시즘 2장이 떴는데,
대통령이 파시스트라서 자유주의 정책 1장을 버리고 수상한테 파시즘만 2장 건네주면
수상이 '맞네, 파시즘 2장 넘어왔어.'라고 확인해주면 모든 플레이어들은 대통령한테 속는거죠.
정책의 조합보다, 그 정책을 받아든 사람들이 하는 말이 블러핑 요소입니다.
왜 그냥 그런가보다 해서 찬성만 내셨는지가 궁금합니다.
2016-03-07
양철나무꾼
그래서 저는촐킨을 팔았습니다....
확장까지 싹 다 한글화를 했지만 본판부터 밸런스 붕괴가 되니 매력이 없더군요.
2016-03-07
양철나무꾼
간단 룰 북 번역했습니다.
경매가 더해진 안티크 같은 느낌이네요.
2016-03-04
양철나무꾼
식인종의 섬은 깨라고 만든게 아닌거 같아요.ㅠㅠㅠ
2016-03-04
양철나무꾼
몇인 기준인가요?
2016-03-02
양철나무꾼
저도 극공감.ㅠㅠㅠ 샀어야 했네요.ㅠㅠㅠ
2016-03-01
양철나무꾼
데이브레이크 확장이나 엑소더스도 궁금하네요.ㅎㅎㅎ
2016-02-29
양철나무꾼
오늘도 돌아가던데??
2016-02-29
양철나무꾼
깬 적 있음.ㅋ '샘플이 필요해', '좀비 사냥(?)' 미션은 은 예전에 한번 클리어 했고, 이번엔 깰 수 있는데 욕심내다가 망한겨.ㅋㅋ
개인 승리조건 달성의 전제조건이 전체 승리조건을 달성 한 뒤에 하는 거라서, 어쨌든 다들 전체 승리조건 달성 해놓고 딴짓을 막 함.ㅋㅋ
막판에는 굳이 협력보다는 자기 할일 하기 바쁘지.ㅎㅎㅎ
쿼터마스터 딱 준비하께.ㅋㅋㅋ
2016-02-29
양철나무꾼
1점 1점이 진짜 소중하더군요.ㅠㅠ
2016-02-29
양철나무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6-02-29
양철나무꾼
위에 적었듯 장고 플레이어가 있으면 확실히 길어집니다.
위에서 적었듯이 턴 순서가 선플레이어부터 시계방향으로 한턴씩 하고 꼴지플레이어부터 다시 진행하는 방식이라
선 플레이어(1번째, 8번째가 자기 턴)는 1턴 진행하고 나면 한참 있어야 합니다.
4인플했는데 장고 플레이어가 한명 있었어요.
그 분이 4,5턴을 연속 진행할땐 좀 지루하긴 했지만 그래도 재밌었습니다.
2016-02-29
양철나무꾼
안티크2도 쿼터마스터도 다 좋아하는 게임입니다. 저도 론델이라면 쌍수 들고 환영하는 스타일이라...
안티크2는 인원이 줄어들면 사용하는 맵이나 셋팅 및 승리조건이 인원에 맞게 좀 변경되었던거 같아요.
당연히 다인플이 재밌긴 하지만 인원이 줄어도 긴장감이나 재미는 크게 줄어들지 않습니다.(당연히 조금 줄어들긴 하겠죠?)
하지만 플레이타임이 조금 길어질 우려가 있죠. 지구전의 양상이 가끔...
쿼터마스터는 카드 드리븐이고 안티크2는 론델입니다.
순수 카드로만 게임 진행하는 땅따먹기 vs 생산, 전투, 건설을 다 생각해야하는 땅따먹기라 보시면 되겠네요.
6인플 적합도 : 쿼터마스터>>안티크2
그외 인원 적합도 : 안티크2>>>>쿼터마스터
플레이 타임 짧은 정도 : 쿼터마스터>>>>>>안티크2
재미는 비교 불가입니다. 둘다 좋아요.ㅋㅋ
2016-02-29
양철나무꾼
쿼터마스터는 3:3으로 나눠서 6개의 팩션을 하나씩 맡아서 하는 거라 사람이 줄어들수록 적합도가 떨어집니다.
오히려 어정쩡한 3인플보다 2인플이 더 적합할 정도예요.
추천도는 6>2>5>4>3인 정도...?
2016-02-29
양철나무꾼
저는 마르코폴로에 완전히 실망을 한 케이스라...비교가 어떨런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첫 플레이에서 잘 할 수 없는 게임을 그다지 선호하지 않는 편입니다.
마르코폴로는...음...뭔가 액션 선택지의 마무리가 깔끔하지 못하면서, 해볼만 하니 끝나는 느낌이었어요.
게다가 처음 플레이를 하는 사람은 당연히 망하는(?) 게임.
그에 비해 그오호는 처음 플레이하는 사람도 잘 할 수 있으면서, 조금씩 쌓아나가는 느낌.
그오호가 마르코폴로랑 비슷하다고 들어서 한동안 멀리하다가 해봤는데 너무 좋았기 때문에,
당연히 그오호>>>>>마르코 폴로입니다.
2016-0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