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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각관은 원서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2019-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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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급하신 세 작가 중에서는 우타노를 가장 좋아합니다. 특히 밀실살인게임 시리즈를 포함한 단편집들을요.
2019-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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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는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책인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불호였구요. 신기하게 살육에 이르는 병은 굉장히 유명하군요. 왜일까요.. 그런 류 소설이 그것만 있는 것도 아닌데..
2019-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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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소설이 대부분이라 권수 자체에는 큰 의미가 없습니다. ㅋㅋ
2019-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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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 소설을 많이 읽어본 게 아니라 딱히 취향은 없습니다. 헤헤.
2019-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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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슬럼버도 괜찮죠. 한 10년쯤 전에 읽었던 것 같은데, 생각해 보니 은근히 이사카 책을 많이 읽었군요.
2019-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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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책이죠, 원서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2019-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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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사정 = 쳐노느라 바빴음
2019-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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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렇다면 두 번 써주시는 것은 어떠실지..
2019-01-04
익퓨
1. 이게 내릴때 우주태그당 할인이나 이런거 할때도 적용이 되는지
-> 안 됩니다. 플레이한 이후부터 어떤 액션을 수행할 때 원하는 태그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한글판 용어를 잘 모르겠는데.. 게임 도중 완성하면 달성할 수 있는 마일스톤(맵 왼쪽 아래)은 되고, 게임 끝나고 점수 주는 어워드(맵 오른쪽 아래)는 안 됩니다.
2018-12-31
익퓨
왜냐면 룸25의 25가, 25칸이라서 그렇거든요. 가로 5칸 세로 5칸으로 맵구성이 동일하고, 한가운데에 있는 타일은 공개타일이라는 점까지도 동일하네요.
2018-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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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명 표시할 때 부등호 기호로 표시하려고 했더니 댓글창에 내용이 표시되지 않는 버그가 있어서 기존에 쓴 댓글 지우고 수정해서 다시 답니다.
2018-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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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25]에서, 타일을 플레이어들이 직접 배치하는 느낌이네요.
2018-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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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방 타일 배치에 의한 점수계산은 다음의 순서로 진행됩니다. 룰북 4페이지 참조하세요.
① 방 타일 왼쪽 위에 적혀 있는 점수 획득
② 방 타일 가운데에 있는 아이콘에 의한 점수 획득(감점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③ 방금 놓은 방 타일과 연결되어 있는 기존의 방 타일이 있는 경우, 기존의 방 타일들의 가운데에 있는 아이콘에 의한 점수 획득
④ 방금 놓은 방 타일과 인접한 '액티비티 룸' 타일에 의한 감점
⑤ 방금 놓은 방 타일과 연관된 지하 방에 의한 점수 획득
⑥ 만약 방을 완성시켰다면, 해당 완성 보너스 획득
이런 순서로 진행하는데요. 요약하자면, 배치한 방에 의한 점수 획득 -> 인접한 방의 조건 확인 -> 지하 방 조건 확인 -> 완성했다면 보너스 획득. 의 순입니다.
1. 위의 관점에서 봤을 때,
① A 타일을 배치하면서 A 타일의 점수를 얻습니다
② A 타일의 가운데에 있는 아이콘을 기준으로 인접 타일들을 확인한 뒤 점수를 얻습니다(본문의 예시에서는 알 수 없습니다)
③ A 타일과 인접한 B 타일의 가운데에 있는 아이콘 때문에 2점을 얻습니다
④~⑥ 관계가 없거나, 알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문의하신
"이 때 A와 B와의 관계만 보고 2점을 획득하나요? 아니면 B로 인해 점수를 얻을 때, 또 다른 정원인 C도 계산하여.. 4점을 획득합니까?"
에 대해서는, 2점만 획득하게 됩니다.
이 게임은 지하방 완성 보너스로 획득한 점수를 제외하면, 같은 타일 배치 상황에서는 점수 계산을 언제 하더라도 점수가 항상 똑같습니다.
2. "리빙 룸" 완성 보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룰북 4페이지 참조하세요. "그 방의 점수를 한 번 더 획득합니다.(왼쪽 위에 적혀 있는 점수와, 가운데 아이콘에 의해 받는 점수를 모두 획득합니다)."
"이 경우는 그 지하 공간을 처음 지을 때처럼, 그려진 종류의 각 방마다 모두 계산하여 다시 받는단 말인가요?
(예를 들어 방금 지하 공간을 지으면서, 정원 6개가 있어서 6점을 획득했는데 다시 6점을 획득합니까?)"
결과적으로 말하면 그렇다고 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 추가로 그 지하 방 타일의 왼쪽 위 점수도 획득하게 됩니다.
2018-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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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날 때 문의글이 눈에 띄면 답변을 다는 편인데..
저는 감사인사 같은 건 기대하지 않습니다.
제가 작성한 글을 읽으신 분들께 댓글을 기대하지 않는 것처럼요.
왜냐하면 문의글에 대해 답변을 다는 행위는 제가 보드게임을 잘 몰랐을 때 주위에서 받은 도움을 되갚는 행위거든요. 대물림되는 내리사랑처럼요.
2018-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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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액션을 수행하는 플레이어의 맘대로 하면 됩니다. 룰북 8페이지 [Consuming Beer] 부분 참조하세요.
2. 타일은 제거됩니다. 룰북 7페이지 [End of Canal Era] 부분 참조하세요.
3. 일단 있는 돈을 다 내고, 건물 중 하나를 제거한 뒤 건설 비용의 반절(소수점 이하 버림)을 받은 뒤 지불합니다. 이렇게 모든 건물을 다 팔았는데도 지불할 수 없으면, 1원 당 1점씩 깝니다. 룰북 6페이지 [Take Income] 부분 참조하세요.
2018-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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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댓글에도 쓴 얘기지만, 전투 윷놀이보다는 윷놀이판에서 하는 전투 알까기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2018-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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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작가님이 중학생이 너무 재밌게 즐긴다는 카톡을 받았다고 글을 쓰셨던 것 같은데,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보드게임 경험이 거의 없는 중학생(아마도 남중생) 입장에서는 티켓 투 라이드보다 이 게임을 더 좋아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2018-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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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판의 영향 때문인지, 윷놀이에 비유하시는 걸 자주 봤는데, 윷놀이의 레이싱 요소가 없어서 많이 다르긴 합니다. 레이싱 요소가 없기 때문에, 이동 방향도 한 방향이 아니라 여러 방향이구요. 윷놀이 판에서 하는 전투 알까기..가 가장 비슷한 느낌인 것 같습니다.
2018-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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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고들 부분은 거의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2018-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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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
2018-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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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 변방인 가나다에서는 실물을 영접하기 힘든 게임이죠. 보드게임 선진국 갓한민국으로 오시죠.
2018-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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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쩐지..
2018-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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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런파크와 패치워크는 적정인원이 다른 게임입니다. 전자는 4인 최적게임이고, 후자가 2인 전용게임이기 때문에 게임 구매를 결정하실 때 평소 몇 명이 플레이하느냐가 중요합니다.
그리고 '타일을 가져와서 테트리스 식으로 붙인다'는 큰 컨셉은 비슷한데 타일을 어떻게 가져오느냐가 전혀 다르기 때문에, 두 게임은 다른 맛이 납니다. 배런파크가 다소 전통적인 방식인 시계방향으로 돌아가면서 플레이어들이 각자의 턴을 갖는 방식을 채택한 반면, 패치워크는 글렌모어 등에서처럼 한 플레이어가 연속으로 여러 번 턴을 가질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뒀습니다.
가져올 수 있는 타일 풀도 배런파크는 보이는 모든 타일이지만, 패치워크는 몇 개(3개쯤이었나..)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배런파크는 4명의 플레이어가 점수를 얻기 위해 정해진 퀘스트를 먼저 완수하려는 레이싱 게임에 가까운 반면, 패치워크는 향후 몇 턴 동안 자신과 상대방의 수를 예측하며 턴 오더 싸움을 하는 추상전략 게임에 가깝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얘기를 해도, 사람에 따라서 '그래봤자 타일 놓기 게임이지'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2018-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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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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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떠한 친분도 없고, 일면식도 없는 사이에 이래라 저래라 하는 것 같아서 댓글다는 게 좀 망설여졌지만, 그래도 써야겠습니다.
누구 좋으라고 화지님이 활동을 그만두십니까? 한번 생각해 보세요. 화지님이 활동 그만두시면 제일 좋아할 사람들이 누구일지. 당연히 D사 아니겠습니까? 앓던 이 빠진 심정, 눈엣가시 없어진 심정이겠죠. 그리고 이번 사태가 마무리 되면 다른 빌런이 나타날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부정적 에너지가 지나치면 본인에게도 해가 되는 건 맞습니다만, 이럴 때일수록 멘탈 빡 잡으시고 힘내세요. 저는 화지님을 응원합니다.
각종 어그로, 사기꾼들 판치는 보라에는 화지님 같은 분이 필요합니다. 누군가는 생산적인 글을 써야 하지 않겠습니까. 도움 드린 적 없어서 이런 부탁 드리는 게 염치는 없지만 계속 활동해 주세요.
2018-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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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잘알 = 보는 눈 좀 있네?
따라쟁이 = 나만 알고 싶은데!
2018-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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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린 건데요..
2018-12-15
익퓨
한글 룰북은 엉망진창입니다.
한글 룰북 읽으시면 다시 영문 룰북 참조하셔야 할 거예요.
궁금하신 점을 물어 보시는 게 어떨까요?
2018-12-12
익퓨
저요!
저도 헤비한 게임 싫어합니다.
보드게이머 자격증이 있는 것도 아니고, 보드게임 즐기면 보드게이머죠 뭐.
모임에 참석해서 환영받을 수 있는 건 지금까지 어떤 게임을 플레이 해왔느냐와는 크게 상관 없습니다.
그런 것보다는 매너의 문제인 것 같아요. 기본적인 매너만 갖고 계시다면 어느 모임을 가도 환영받으실 겁니다.
2018-1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