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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최근에 여명4판 하신 거 부러워요~~약속만 없었으면 신청했을텐데
2018-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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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자도 많고, 쓰루, 네이션스라는 걸출한 문명게임도 있고 그래서 그런 걸까요?
2018-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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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의 정복이 4x였군요? 워게임인줄 알았더니. 간단하다니까 더 관심이 가네요.
2018-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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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님은 헤비게이머가 아니라기보다는 유로게이머가 아니신 분. 키클라데스도 헤비하다고 볼 수 있는 게임이죠. 제 취향엔 가까운 분이라 좋습니다.
2018-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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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2018-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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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거보구 마음접었죠. 전 1:1이나 어사일럼을 생각하고있어요ㅎㅎ
2018-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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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보니 굳이 다 살 필요는 전혀 없어보이는데요? 피규어 컬렉팅 목적이 아니라면 취향에 따라 확장 0~2개 사면 될 듯.
2018-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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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킥스로 나온 코난은 게임 평 괜찮았던 거 같았던 거 같아요. 실제 플레이해보신 분들도 만족하셨었구요.
2018-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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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공감되는 말이 많네요. 제가 유로게임에 상당히 까다롭고 잘 소장하지 않는 이유가, 대부분 경험에 따라 승리가능성이 상당히 편중되고 이것을 제가 좋아하지 않아서 입니다. 제가 이렇게 이기는 것조차 싫어요ㅎㅎ
2018-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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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아콜하면서 성취감을 느끼려면 어느정도 수준에 올라야합니다. 처음 한 두 판할 때는 게임이 끝나고 황량한 농장만 남죠. 칸 채우려고 억지로 친 텅빈 울타리 등. 그러니 점수가 소소한데 농장이 만족스러울리가 없죠.
본론으로 넘어가서 클오칼은 테마적으로도 수확과는 많이 다른 게임이며 아콜에서 성장감, 발전감, 성취감들을 못 느끼셨다면 이건 더 심한 승점 게임으로 느끼실 것 같습니다. 엘리시움은 말씀해주신 상트나 스플렌더에 비하면 월씬 떨어지는 게임이라고 생각됩니다. 상트나 스플렌더는 클래식이 될 수 있는 게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라그랑하는 안 해보았습니다.
성취감이나 발전감을 저도 매우 중요하게 여기는 게이머인데 사실 이거 쉽게 찾기 어렵습니다. 아콜이 이런 부분에서 나쁜 게임이 아니거든요 사실... 그래서 섣불리 다른 게임 추천 드리고 좀 어렵게 느껴집니다. 그래도 추천해보자면, (너무 유명한 게임이긴 하지만) 푸코를 아직 안 해보셨다면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은근 테마가 잘 입여있고(이주민 들여오고, 농장짓고 일꾼 넣고 상품 뽑아 본국에 보내고 등), 게임 도중 개인판(자신의 식민지)가 발전하고 완성됩니다.
아니면 테포마도 테마 연결이 상당히 잘 된 유로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황량했던 화성에 도시도 생기고, 숲도 생기고 끝에는 보드 판이 가득 차거든요. 물론 그것은 개인의 성취는 아닌, 모두가 테라포밍을 함께한 결과물이지만요.
카베르나나 아를 같은 것도 괜찮을 거 같은데, 제가 해보지 못해서 추천을 못 드리겠네요.
이런 게임들이 별로라면 테마 게임 쪽으로 눈을 돌려보시는 게 어떨까요? 유로게임은 결국 게임의 시스템이 주는 "퍼즐"을 풀어 승점을 효율적으로 뽑는 것이라 한두판은 새로운 퍼즐이라 재밌어도 다음판부터는 흥미가 확 떨어지더군요. 사람에 따라 점차 익숙해지면서 극한의 점수를 뽑는 것에 흥미를 느끼시는 분도 많지만 저는 아니더라구요. 만약 저처럼 효율적으로 승점을 뽑는 재미보다는 게임 자체가 주는 성장감, 발전감, 재미등을 추구하신다면 테마 게임 쪽 취향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쪽도 한 번 생각해보세요. 출근 시간에 썼던 글에
내용을 덧붙여서 다시 올립니다.
2018-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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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카멜업 평가가 티칼 평가와 바꿘 것 같아요ㅎㅎ 스노테일 궁금했는데 잘 봤습니다.
2018-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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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필요했던 리뷰, 좋은 리뷰네요 b
2018-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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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공허)도 살까말까 했던 거 였는데! 후기 올려주세요~~
2018-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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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같은 고민하고 알아봤는데 QMG:1914는 2인플만 아니면 다 괜찮다네요 근데 구하기 어렵다는 점이 문제고, 1775는 이인플 되는데 훨씬 (주사위) 운을 타고 그런 것 같네요. 저도 QMG는 아직까지 못 구하고 있고, 1775는 같은 시스템의 최신작 바이킹스로 구했네요
2018-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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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프리님이 맞아요 감사합니다
2018-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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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구매로 트램웨이즈를 사셨나요? 요게 물량이 딸려서 못 보낼 것 같다네요 그래서 a는 그냥 환불이고 b는 자기네 포인트로 환불인데 b를 하면 8불을 더 준다네요. 포인트로 자기네 게임 사고 남은 돈은 페이팔로 환불해줄 수 있다고 하고, 그외에는 사과사과사과네요.
2018-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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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지 받는 대신 핸드의 카드 한 장을 디스카드 시킬 수 있다"라고 적은 부분에서 디스카드를 로스트로 수정했습니다
2017-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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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차이 없어요ㅎㅎ
2017-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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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가 다릅니다 (진지)
2017-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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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제 취향인데 제 주변엔 이런 무겁고 오래 걸리는 게임 무서워하는 사람들뿐이라ㅎㅎ 아쉽네요
2017-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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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피규어 그렇게 작나요? 저도 뽐이 확 줄어드는데요...긱에서 보셨나요? 사진? 아님 킥스?
2017-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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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흑 멋진 후기! 언제나 부러운 배틀캠프!
2017-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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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강한 뽐뿌를 일으키는 글이네요ㅜㅜ
2017-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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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한글자료가 어딘가엔 있다고 전해지는 거 같은데 잘 모르겠네요ㅎㅎ
2017-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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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잘 몰랐던 역사였는데 흥미롭더라구요 후기 쓰면서 더 알게 된 것도 있구요 초코님 글에 혹해서 워게임 살 때가 종종 있습니다.
2017-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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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벅이는 설명과 진행 속에서 고생하셨습니다~ 네 언제나 환영입니다
2017-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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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그렇군요!! 아는 척 잘못 했네요
2017-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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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인원 늘면 늘어지죠 5인까지만 해도 충분하다는데 동감합니다
2017-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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헹 네 테마가 정말 매력적이죠
2017-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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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게임마다 익혀야할 잔룰들이 많아서ㅜㅜ 한니발은 안 그래도 질렀습니다
2017-09-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