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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모르는 장수였는데 굉장히 특출난 활약상에 한 번 놀라고, 자신이 극찬한 부하 전쟁 보내놓고 그 아내를 겁탈하려 했다는 히데요시에 또 한 번 놀랐습니다ㄷㄷ 후자는 야사겠지요 설마?

아발론에 거짓말탐지기 끼는 거 아이디어 좋네요ㅋㅋ

아 타케노코ㅎㅎ 전 항상 이 겜과 토카이도가 헷갈리더라고요ㅎㅎ 감사합니다^^

네ㅋ 참 뜬금없어서 놀랐던 한글발매 소식이었네요 요약 룰은 그냥 흐름보는 수준으로만ㅎㅎ

넵 감사합니다 쓴 보람이 있네요

감사합니다!

은근 언어요소가 있어서ㅎㅎ 한 번 돌려보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요약룰 지금 보니 하우스 룰이 섞여있네요ㅎㅎ 특히 가을의 거래 액션. 카드 2장과 1점을 교환하는 것도 원래는 가능합니다. 근데 어차피 투스카니 보드에만 있었던 거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헷갈림ㅜㅜ) (카드 2장을 교환받으면 너무 강력한 것 같아서, 점수 받는 건 와인을 만드는게 테만데 와인을 안 만들어도 점수를 너무 싱겁게 얻는 것 같아 빼려고 했네요ㄷㄷ)

앗 이런 효과가ㅎㅎ 참고로 확장 다 포함이었고 다다에서 논의되던 하우스룰로 합니다ㅎㅎ

우선은 테마만 같을 뿐 둘은 많이 다른 게임이라는 것 말씀드릴게요. 그러니까 엘더사인을 먼저 한다고 해서 딱히 도움이 되지는 않습니다. 엘드리치 같은 경우는 게임 주인이 완전히 마스터해서 멤버가다른거 신경안쓰고 게임에만 몰입하게 해주어야 오래 걸리고 부담스럽고 답답할 수 있는 느낌을 덜 받고 재밌게 즐길 수 있습니다. 엘더사인은 엘드리치에 비해서는 훨씬 시원시원하고 빠릅니다. 둘의 전략적 깊이는 비슷할 거 같습니다. 에픽한 느낌이 볼륨은 엘드리치 깊고요. 굳이 2 게임 중 하나를 하셔야 한다면 선택의 기준은 본인의 내공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둘 다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닙니다만 엘드리치는 3인플이하에서 참가자로서는 즐길 수 있고, 엘더사인은 앱을 즐겼었습디다.

너굴님 덕에 저도 막차타서 살 수 있었어요ㅋㅋ

영문을 같이 올려주시면 좀 더 편하게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루카스는 본인 해결한 퀘스트만 카운트하기 때문에 아주 큰 op는 아닐 것 같습니다. 퀘스트 3개가 해결되면 게임이 끝나니까 아무리 많이 늘어봐야 4개겠죠.

아~ 얼리버드 놓쳐서 아쉽다~~ 까지야 얼마든지 느낄 수 있는 감정인데 몇몇 분들, 특히 이 글이 1번 문항 같은 반응 좀 이상하지 않나요?

1. 고래 토큰들을 판매할 때, 판매자는 먼저 판매한 각각의 토큰의 가격의 절반씩을 공급처로부터 받는다. 이 돈은 그 즉시 같은 배나 다른 배의 또다른 고래들에 사용될 수 있다. 그 다음, 판매자로부터 시계방향 순서대로 각 플레이어는 방금 판매된 토큰 중 하나를 사거나 패스할 수 있다. 이를 모두 패스하거나 모든 토큰이 팔릴 때까지 반복한다. 판매자가 자기가 판 것을 되살 수는 없다.구매자는 각 토큰의 풀 코스트를 공용 공급처에 지불하고, (득점을 위해) 자신의 공급처에 고래를 추가한다. 팔리지 않고 남은 토큰은 게임에서 제외된다. 귀환한 배로부터 모든 고래가 거두어졌으면, 그 쉽 피스는 플레이어에게 돌아간다. 각 배의 귀환(판매와 구매를 포함함)은 귀환한 순서대로 한 번에 한 척씩 수행되고, 각 배의 귀환은 다음 배의 귀환이 시작되기 전에 완료되어야 한다.

아 그렇군요 음 일단 기다려야 하겠네요

그렇군요 오다가 좀 어려울 거 같다는 느낌을 받긴 받았어요ㅎㅎ 저희는 초보초보해서 눈 앞의 승리 조건도 놓칠 정도라 괜찮았어요ㅋㅋ

레이지니님 글을 읽어보니 마리아가 너무 제 취향인 것 같아 다음 번 게임이 진행될 때 꼭 참여해보고 싶습니다. 요즘 자주 돌리시는 것 같은데 게임 진행 계획이 또 있으신가요?

성남ㅜㅜ이번에 가긴 갔습니다만 좀 가까운 거리에 모임을 틀어보려는고 노력 중이라서요ㅎㅎ 그래도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플레이해봅시다

감사합니다ㅎㅎ 타임 워프를 경험하게 되는 게임이에요

네ㅎㅎ 엔랴쿠지는 그냥 쳐버렸죠 반군을 두 분이서 하느라 재미가 부족할까봐요ㅎㅎ 그덕에 저는 고통 받았습니다마는ㅜㅜ 질문이 있는데 룰북에 보면 공식 옵션룰인 행운 카운터 있잖아요? 그것의 3가지 기능중에 첫번째가 칫이 나온 직후 그걸 무효로 하고 칫 풀로 돌려보낸 후 어떻게 하는 건가요? 뒷 부분 해석이 잘 안 되더라고요;; 혹시 아시나요?

굳이 세키랑 비교하지 않아도 아쉬운 컴포죠 정말ㅜㅜ 특히 저 종이 맵은 어떻게 좀 했으면 좋겠네요

네ㅜㅜ 이제는 사람보다 장소가 문제인 거 같아요 평일(금요일) 무제한 되면서 밤샘이 되는 장소 또는 주말에 밤샘은 안되더라도 무제한(또는 장시간 정액제)가 되는 장소. 이 두 군데 중 하나는 찾아야 모임이 자리 잡을 것 같네요. 저는 사당역까지는 가능할 것 같네요.

확실히 야망을 하면 더 몰입될 수 밖에 없는 거 같아요. 저도 살짝 했었고 같이 하셨던 분은 좀 많이 하셨던 것 같아 이런 저런 배경도 아시고 누가 누군지도 아시고ㅎㅎ 그분 덕에 저도 더 빠져서 했네요

할인하는 이유가 재밌네요ㅎㅎ 미친왕 전하의 171번째 생신이랍니다!

하우스룰은 말 그대로 "하우스" 룰이죠ㅎㅎ 완전히 본인 및 본인과 자주 플레이하는 멤버들 사이에서만 통용되는 변형 룰이라는 거죠. 이 룰을 자기 바운더리 바깥까지 들고가서 강요한다면, 본래 의미를 퇴색시키는 일이라고 봅니다. 세상에 재밌는 게임이 정말 많지만 냏취향에 맞아 오래 소장할만한 게임은 또 그리 쉽게 나타나지 않잖아요ㅎㅎ 우리가 뭔가 재밌어보이는 게임이 눈에 들어올 때마다 사고 팔기 반복하는 것도 그런 게임을 찾기 위한 게 아닐까요? 어떤 게임이 있는데, 다 맘에 드는데 뭔가 하나 두 개가 아쉬울 때, 앞서 말씀드린 범위 내에서 하우스 룰을 도입하는 건 게임을 즐기는 또 다른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 번 시도해보세요ㅋ

저도 뭔가 조금만 고치면 더 재미질 거 같은데? 하는 게임에는 적극 도입합니다.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요ㅎㅎ 미니빌은 하우스룰을 무조건 적용해야 한다는 말을 많이 들었고 시작시 구매 가능 카드 배치 방식, 구매용 카드를 두 덱으로 분류하는 룰 적용해서 합니다. 개인적으로 미니빌은 둘이서도 빵빵 터지는 대체 불가능한 파티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보겜 처음 해보는사람과의 첫 게임으로 무조건 돌립니다. 초보자 입장에서는 전략성도 있어보여서 져주면 본인이 잘해서 이긴 줄 압니다ㅋ

으...카나이 에디션 그림이 더 좋은 저로서는 아쉽군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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