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마빈
팔로우
31
7.5
다섯 부족: 나칼라의 정령들
2~4인
40~80분
2.84
32
7.5
레이스 포 더 갤럭시
2~4인
30~60분
2.99
한 판만 해보고 팔았기에 게임을 제대로 평가하기는 어렵겠지만 몇 안 되는 판 게 아쉬운 게임. 그 때 팔았던 이유는 당시 같이 게임을 하는 멤버들과 돌리기에는 어려울 것 같아서 였기에, 게임 자체가 재미 없어서 판 것은 아니었다. 푸코를 더 흥미로운 테마로 더 스피디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
33
7.5
타임 스토리즈
2~4인
90분
2.59
처음 한시간은 흥미진진했지만 장장 6시간이 넘게 플레이하는 동안 끝없이 실패를 반복하다보니 너무 지친다. 결국 엔딩까지 봤지만 헛웃음 나오는 결말이 평점을 깎아먹는다. 그래도 막판 반전(?)은 충분히 놀라웠다. 한번쯤은 해볼만하다.
34
7.5
텔레스트레이션
4~8인
30분
1.07
말 그대로 빵빵 터진다. 나들이 가서 다같이 하기 좋은 게임. 그림 못그리는 사람이 껴있어야 재밌다.
하다보면 너무 시끌벅적해질 수 있어서 카페에서는 비추. 사람이 많아야 재밌다.
하다보면 너무 시끌벅적해질 수 있어서 카페에서는 비추. 사람이 많아야 재밌다.
35
7.5
마스크맨
2~6인
20분
1.67
이 게임의 큰 특징이 하나 있다면 바로 게임중에 가장 강한 패가 정해진다는 것.
그 점이 이 게임을 특별하게 만들어준다.
아기자기한 일러스트는 덤.
단점은 게임에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조금 걸린다는 것.
그 점이 이 게임을 특별하게 만들어준다.
아기자기한 일러스트는 덤.
단점은 게임에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조금 걸린다는 것.
36
7.5
스플렌더
2~4인
30분
1.78
말 그대로 입문자용 게임. 이 말을 비보드게이머를 보드게이머로 입문시킨다고 생각하고 구매했으나 의외로 불호가 있는 게임.
재밌는 게임이지만 건조하다. 초보 보드게이머들끼리 하기엔 너무 좋지만 그냥 친구에게 소개하기엔 비추.
좋아할 수도 있지만.. 경험상 야 이거 재밌다! 보다는 그냥..재밌네....... 이정도 반응이 대부분이었다.
심지어는 내가 화장실 간 사이에 '재미없지?ㅋㅋ' 라는 반응까지 나옴 ㅋㅋㅋ
보드게임에 입문한 사람들이 더욱 보드게임에 관심을 가지게 하는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재밌는 게임이지만 건조하다. 초보 보드게이머들끼리 하기엔 너무 좋지만 그냥 친구에게 소개하기엔 비추.
좋아할 수도 있지만.. 경험상 야 이거 재밌다! 보다는 그냥..재밌네....... 이정도 반응이 대부분이었다.
심지어는 내가 화장실 간 사이에 '재미없지?ㅋㅋ' 라는 반응까지 나옴 ㅋㅋㅋ
보드게임에 입문한 사람들이 더욱 보드게임에 관심을 가지게 하는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37
7.0
블리츠
3~6인
30분
1.04
순발력 게임답게 끝까지 유지되는 긴장감과 중간중간 빵빵 터지는 것이 아주 좋다.
텔레스트레이션에 비해 휴대성도 아주 좋고 룰설명도 간편해서 진입장벽이 낮은 것도 플러스요인.
마이너스요인을 꼽자면 많이 하다보면 제시어에 이미 익숙해져서 한번 나온 단어만 계속 말하게 된다는 것.
이 부분은 각자 변형룰을 적용시켜서 해결할 수 있을듯.
텔레스트레이션에 비해 휴대성도 아주 좋고 룰설명도 간편해서 진입장벽이 낮은 것도 플러스요인.
마이너스요인을 꼽자면 많이 하다보면 제시어에 이미 익숙해져서 한번 나온 단어만 계속 말하게 된다는 것.
이 부분은 각자 변형룰을 적용시켜서 해결할 수 있을듯.
38
7.0
해저탐험
2~6인
30분
1.19
깔짝깔짝 먹고 돌아오는 게 이기는 방법일 수는 있지만 그렇게 하면 또 별로 재미가 없다.
39
7.0
마르코 폴로
2~4인
40~100분
3.18
기대가 너무 컸던 게임. 재미는 있었지만 딱히 소장욕구가 드는 게임은 아니었다. 캐릭터가 다양해서 리플레이성이 어느정도 보장된다. 나름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적당한 무게의 유로게임.
40
7.0
쿠한델 마스터
2~6인
60분
1.81
개인적으로 경매 게임을 잘 못하지만 그래도 나름 재밌었던 게임. 블러핑이 주된 요소이기 때문에 친한 사람들끼리 하면 즐거운 상황이 자주 연출된다. 분명 재밌긴 하지만 왠지 모르게 손이 잘 안 가는 게임.
41
7.0
라스베가스
2~5인
30분
1.18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즐기고 싶을 때 좋은 게임.
썩 괜찮은 파티게임이다. 분위기 업시키는 용도?
썩 괜찮은 파티게임이다. 분위기 업시키는 용도?
42
7.0
잘그락 왕국
2~4인
60분
2.79
딱 한판 해봤지만 재밌었다! 백빌딩이라는 요소가 아주 신선하고 좋았음.
구매 직후 바로 판매하게 된 요인: 4인플시 너무 늘어진다. 자신의 턴을 끝내야 다음 사람의 턴이 시작되는데 각자의 턴에 소요되는 시간도 길다. 시스템 자체는 좋으나 두세판 하다보면 금방 질리고 다시 하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는다. 여러모로 아쉬운 게임.
구매 직후 바로 판매하게 된 요인: 4인플시 너무 늘어진다. 자신의 턴을 끝내야 다음 사람의 턴이 시작되는데 각자의 턴에 소요되는 시간도 길다. 시스템 자체는 좋으나 두세판 하다보면 금방 질리고 다시 하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는다. 여러모로 아쉬운 게임.
43
7.0
마닐라
3~5인
60분
2.04
재밌다. 너무 진지하게만 하지 않으면 적당히 시끌시끌해지고 괜찮은 게임인 듯
44
7.0
크레이지 타임
4~7인
30분
1.65
법칙이 하나씩 추가될때마다 머리가 아파온다. 할리갈리의 업그레이드판이니만큼 한순간도 긴장을 풀 수 없다. 그러는 와중에 터지는 큰 웃음! 이것만으로 이 게임은 충분히 가치가 있다.
45
7.0
자이푸르
2인
30분
1.46
타이밍, 선택, 욕심, 운.. 여러 요소들이 적절하게 어우러진 좋은 게임. 한가지 아쉬운 점은 게임 중반쯤 되면 승부의 윤곽이 보인다.
46
7.0
젝스님트
2~10인
45분
1.19
아주 간단한 파티게임.
그리고 아주 활용도가 높은 컴포넌트.
젝스님트로 돌릴 수 있는 재미있는 게임이 많이 있다.
가격도 저렴하고 구하기도 쉽다.
단점은 본래 용도인 젝스님트보다는 다른 게임을 돌리게 된다?
그리고 아주 활용도가 높은 컴포넌트.
젝스님트로 돌릴 수 있는 재미있는 게임이 많이 있다.
가격도 저렴하고 구하기도 쉽다.
단점은 본래 용도인 젝스님트보다는 다른 게임을 돌리게 된다?
47
7.0
코바야카와
3~6인
15분
1.18
재밌다. 하지만 배팅시스템이 불만이다.
지니어스에서 변형한 시드포커로 플레이하는 게 더욱 재밌다.
거기서 내가 만든 하우스룰을 추가시킨 시드포커 2인플은 상당히 재밌다.
배팅시 레이즈가 가능하게 하면서 심리전의 재미를 더했다고 자평하고 싶다.
지니어스에서 변형한 시드포커로 플레이하는 게 더욱 재밌다.
거기서 내가 만든 하우스룰을 추가시킨 시드포커 2인플은 상당히 재밌다.
배팅시 레이즈가 가능하게 하면서 심리전의 재미를 더했다고 자평하고 싶다.
48
6.5
리코셰 로봇
1~99인
30분
2.38
내가 아주 좋아하는 퍼즐류의 게임. 잘하는 사람끼리 붙는다면 쫄깃하겠지만 플레이어 간의 실력차가 크면 재미 없어질 가능성이 매우 크다.
49
6.5
덤불 속
2~5인
20분
1.46
정답을 맞추려는 플레이만으로는 재미가 없다. 어떻게든 다른사람에게 토큰을 넘겨야 하는데 정답을 맞추는 것만으로도 헷갈려서 그런 플레이가 쉽지만은 않다
50
6.5
퍼레이드
2~6인
45분
1.46
일러스트때문에 갖고싶다. 물론 재미도 있다. 모임에서 돌리기 좋음.
51
6.5
타이드 오브 매드니스
2인
20분
1.48
일단 카드 일러가 수려하다. 그리고 구성물이 간편해서 휴대성이 좋다. 룰도 아주 심플하다. 그러다보니 게임성이 조금 얕은 감이 있다. 2인 드래프팅 게임으로는 두분원더스라는 아주 훌륭한 대체재가 있어서 포지션이 조금 아쉽다. 전작인 타이드 오브 타임에 광기토큰을 추가함으로써 게임이 조금 더 쫄깃해졌다. 크툴루 테마에 몰입할 수 있다면 더 재밌게 할 수 있을 것 같으나 사실상 테마가 거의 느껴지지 않고 멋진 일러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보는 부분은 카드 귀퉁이의 아이콘뿐인데다 게임성도 그닥 깊지 않아서 리플레이성이 조금 떨어지지 않나 조심스럽게 생각해본다..
52
6.5
다크호스 10주년
2~6인
15분
1.07
룰도 간편 휴대도 간편.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파티게임. 게임을 하다 보면 다크 호스 팀과 비 다크 호스 팀으로 자연스럽게 갈리게 된다. 반복해서 두세판 돌릴 정도로 가볍게 할 수 있는 게임.
53
6.5
핏
3~8인
30~90분
1.15
10년 전 보드카페에서 대학 친구들과 소리지르면서 했던 게임. 테이블 분위기가 북적북적한 시장통이 되기 때문에 조용한 카페에서 하기엔 약간 눈치보인다.
54
6.5
미니빌
2~4인
30분
1.52
초보자들과(나도 초보지만) 보드게임을 즐기기 위해 스플렌더를 샀었는데 기대와 달리 실망적인 반응. 이유는 너무 건조해서였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스플렌더보다는 미니빌이 초보자와 플레이하기에 더 적합한 게임같다. 내 차례가 아니어도 심심하지 않고 어렵지도 않으면서 뭔가 만들어가는 기분도 느낄 수 있다. 결정적으로 건조하지 않다! 대체적으로 좋아할 것 같은 게임 :)
55
6.5
카탄의 개척자
3~4인
60~120분
2.29
쉽다. 재밌다.
56
6.0
수목원
2~4인
30분
2.13
일러스트가 예뻐서 모임에 처음 오신 분들께 보여드리면 좋아할 것 같다가도 게임중의 건조함이 두려워서 결국 꺼내지 못했던 게임. 하면 할수록 느껴지는 재미는 있다. 정말 보드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라면 들고 가도 괜찮을 법한 게임.
57
6.0
더 게임
1~5인
20분
1.24
아주 간단한 룰이지만 첫 플레이때 충격받은 게임. 하지만 약간 시시한 감도..
58
6.0
포트 로얄
2~5인
20~50분
1.61
스플렌더, 몰타같은 셋컬렉션 + 벼룩서커스같은 운걸기 시스템의 조화. 둘 다 좋아하는 요소인데 이상하게 정이 안 간다. 내가 생각한 첫번째 요인은 인물카드가 너무너무너무 많다는 점. 두번째 요인은 내가 스플랜더를 좋아하지만서도 팔수밖에 없었던 요인인데 건조하다는 점이다. 차라리 스플랜더처럼 심플한 맛이 있으면 초보자들끼리 돌리기 좋을텐데 이건 룰도 조금 더 복잡하고 필러게임이라 하기엔 약간 늘어지는 경향도 있어서 이래저래 애매한 포지션이다. 수작이라는 평이 보이던데, 내 취향과는 거리가 좀 있는 듯.
59
6.0
포트 로얄: 나랑 계약합시다!
1~5인
20~50분
1.80
포트로얄을 조금 더 복잡하게 만듦. 협력모드가 가능해짐에 따라 1인플도 지원되는데 그리 큰 재미는 느끼지 못했다. 딕싯사이즈의 카드가 추가돼서 휴대성은 좀 떨어졌는데 그만큼의 재미는 추가되긴 했다. 하지만 여전히 애매한 포지션인 것은 변함 없다.
60
6.0
링코
2~5인
20분
1.39
손털기게임. 휴대성이 좋은편이라 가끔 브릿지용으로 꺼내들기 좋다.
플레이할때마다 맵이 바뀌기 때문에 리플레이성도 좋고 선을 잡는 시스템도 만족.
단점은 역시 장고. 그리고 한글화가 안돼있어서 지니가 나올때마다 참조표를 확인하는 것이 번거로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