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마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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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 브리지 트래블 에이전시
2~4인
30분
1.20
간단한 구성품, 간단한 룰에 게임성도 약간은 가벼운 느낌. 구성품이 워낙 간소하다보니 점수를 계산할 때 불편했다.
6점 주려다가 보라 평점이 심하게 낮아서 보정용 점수로 10점.
6점 주려다가 보라 평점이 심하게 낮아서 보정용 점수로 10점.
2
9.5
가이아 프로젝트
1~4인
60~150분
4.39
테라는 별로였지만 가이아는 너무 재밌다.
테마도 내 취향인데다 신앙 트랙이 연구개발 트랙으로 바뀐 것이 게임을 훨씬 재밌게 만들었다.
또한 길막의 요소가 테라에 비해 줄어들어서 스트레스가 덜하다.
자원 트랙은 장단이 있다. 개인적으로는 지금이 더 낫다.
여러가지 면에서 갓겜이지만 한가지 치명적인 단점, 보드판이 휜다ㅜㅜ 그것만 빼면 10점을 주고 싶은 게임.
테마도 내 취향인데다 신앙 트랙이 연구개발 트랙으로 바뀐 것이 게임을 훨씬 재밌게 만들었다.
또한 길막의 요소가 테라에 비해 줄어들어서 스트레스가 덜하다.
자원 트랙은 장단이 있다. 개인적으로는 지금이 더 낫다.
여러가지 면에서 갓겜이지만 한가지 치명적인 단점, 보드판이 휜다ㅜㅜ 그것만 빼면 10점을 주고 싶은 게임.
3
9.0
팬데믹 레거시: 시즌 1
2~4인
60분
2.83
레거시 시스템만으로도 플레이해 볼 가치가 충분했던 게임. 12월까지 플탐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파티원들 시간맞추기가 너무 어려웠고 중간중간 애로사항도 있었지만 게임 자체는 재밌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에러플이 있을 확률이 매우 높은데 롤백이 안되니까 치명적이다. 팬데믹은 이제 지긋지긋해서 그만하고 싶지만 시즌2가 한글화된다면 곧바로 파티원을 모집하고 있을 것 같다.
4
9.0
알케미스트
2~4인
120분
3.93
보드게임 초심자인 나로서는 감히 최고의 게임 중 하나이다.
가장 높은 점수를 주고싶은 부분은 테마와 시스템의 조화. 테마가 게임에 미친듯이 잘 녹아들어있다.
덕분에 게임을 하는 내내 내가 정말로 연금술사가 된 듯한 착각에 빠지게 된다.
가장 높은 점수를 주고싶은 부분은 테마와 시스템의 조화. 테마가 게임에 미친듯이 잘 녹아들어있다.
덕분에 게임을 하는 내내 내가 정말로 연금술사가 된 듯한 착각에 빠지게 된다.
5
9.0
버건디의 성
2~4인
30~90분
2.98
게임의 시스템이 좋다보니 같이 하는 사람이 어떻든 재밌게 즐길 수 있다. 자유도가 비교적 높아 생각할 거리가 많아 즐겁고 적당한 수준의 운의 개입이 게임을 긴장감있게 만들어준다. 다양한 맵과 점수루트가 매 게임을 신선하게 느끼게 해준다. 세팅의 번거로움이 이 게임의 단점이지만 재미로 충분히 커버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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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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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마빈
저 정말로 신기했던 적이 한번 있었는데 뭐냐면..
한창 카페에서 보드게임 하고 있는데 한 60대 정도 되어보이시는 아주머니가 오셔서 엄청 관심을 보이시더라구요
이게 뭐하는 건지, 게임 이름은 뭔지 등등
아이처럼 눈을 초롱초롱 빛내고 관심가지시는 게 너무 새로운 경험이었어요 ㅎㅎ
2020-05-14
닥터마빈
그건.. 사실 제가 처음 모임 갔을 때 했던 말이에요 ㅋㅋㅋ
2020-05-14
닥터마빈
헐 공감돼요 ㅋㅋㅋㅋ
2020-05-14
닥터마빈
예전에 하다 파신 게임이면 다시 사실 때 나름 적정한 가격이라 생각해서 구매결정하셨을텐데, 그 쇼핑몰이 많이 싸게파는 건지 시세가 그새 많이 내려간건지..ㅜㅜ
2020-02-26
닥터마빈
그렇게 하면 파는 사람 입장에서는 매우 기분나쁠 것 같아요 ㅋㅋㅋ 터무니없이 비싸게 판다면 모를까 본인 나름대로 책정한 가격에 사지도 않을거면서 방해하는 사람이 있으면...
2020-02-26
닥터마빈
동감입니다.
사소하지만 아주 큰 차이죠..
그래서 작성자분이 무슨 심정으로 여기에 글을 썼는지도 이해가 되고요
2020-01-22
닥터마빈
드릴 건 추천뿐..
2019-12-08
닥터마빈
저도 단톡방에서 이분 몇번 뵀는데, 덕분에 한번도 해본 적 없는 메모아가 벌써 질렸어요. 단순히 보라에 하루 한번씩 글 올렸다고 사람들이 그런 건 아닐 거예요..
2019-05-03
닥터마빈
어떻게 플레이하냐에 따라 빵터질수도 있는..ㅎㅎ
2019-02-08
닥터마빈
데드풀님 안녕하세요? 쪽지 드렸으니 확인 부탁드립니다
2018-10-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