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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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를 먼저 선정하고 수요조사를 하는게 아니라,
특정 게임을 원하는 사람들이 이만큼 있다.라는
수요를 업체에게 보여주는 방법을 얘기 한거예요. ^^;;
보드게임 업체중에 이정도 수요면 할만 하겠다 싶은 업체가
한글판 제품 출판을 진행 하는거죠.
어떠한 업체도 관심을 갖지 않는다면.......그건 어쩔수 없죠. ㅡㅡa
(원래 남긴 글에 펀딩하듯이 라는 문구 때문에 입금을 한다.라는
뉘앙스가 있어서 오해를 만든것 같습니다. ㅠ.ㅠ)
2020-07-11
koon
말씀대로 요즘은 글룸 헤이븐이 완판되고 재판되는 시장이라
조금 헤비한 게임도 충분히 가능성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긱 순위 100위권 안의 게임중에 한글판 나올만한 게임은 이미 거의 다 나왔다고 생각될 정도니까요.
20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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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20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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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제가 구상한건 펀딩 플랫폼이 꼭 필요한건 아니였어요. ^^;;
그냥 게시판에서도 사람들의 의견이 모이기만 하면 되는거니까요.
20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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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
20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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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고부담에 대한 대책이 없다면 업체가 판권 계약을 안하지 않을까요??^^;;
20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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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G 딜럭스 그거슨 진리~~!!!
저도 TMG 좋아합니다.ㅎㅎㅎㅎ
개인적으론 구독하고 싶다는 생각도 들어요.
2020-07-11
koon
사실 저도 보드게임 출판을 해본적은 없어서 계약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정확하겐 모릅니다. ㅡㅡa
그냥 여기저기서 줏어들은 얘기인거예요. ㅎㅎㅎ
계약이야 갑/을 사이에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상세 내용이 다를수 있겠으나, 일단 글로벌 보드게임 시장에서 한글판 게임은 매우 작은 시장 입니다.
뭐.... 절대적으로 불리한 상황이죠.
그리고 출판물을 제작할때 수량이 많아질수록 가격은 현저하게 떨어집니다.
그래서 제작을 한방에 해야 할껍니다.
그래서 한번 절판된 게임이 바로 재판을 하지 못할꺼고요.
물론 특정 게임을 한글판 제작해 달라는 요청을 할때 어느정도 수긍 가능한 가격을 제시 할 수도 있겠죠.
(영문판 제품을 국내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가격 수준이 적당해 보입니다.)
하지만, 요청글에 동의한 사람들이 해당 게임이 출시 되었을때 반드시 사야 한다는 강제력은 없으므로 업체에선 가격으로 어느정도 경쟁력을 만들어 줄 필요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요청글에 동의하는 사람들이 모두 구매하지 읺는다면 결국 그 역시 업체에게 리스크 아니냐? 라고 물으신다면...
그래도 이런 형태로 여론조사가 된 제품이라면 어느정도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020-07-11
koon
음...일단 가격이 변동되는건 결제 방법이 가능한지에 대해 먼저 검토해봐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저도 장사하는 입장에서 얘기하자면.....
가격을 깎는덧 보단 덤을 더 주는게 좋습니다. ㅎㅎㅎ
2020-07-11
koon
저도 그렇게 생각했어요. ^^;;
그런데 아직 그러한 시도가 없었던게 의아하기도 했고요.
사실 천일야화 한글화 프로젝트의 경우는 조금 더 힘을 모았다면
업체가 참여해서 한글판 천일야화를 만들수도 있지 않았겠나?? 하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사실 얼마전에 플레이 했던 게임중 상당히 인상적인 게임이 있어서,
한글판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어서 이 글을 작성해 봤습니다.
다른 분들의 의견도 들어보고 한글판 제작 요청글도 작성해볼까 생각중 입니다.^^;;
2020-07-11
koon
업체가 펀딩 하는게 아니고요.
수요자들이 모여 있으면 업체가 들어오는 형태를 얘기 한거예요. ^^
XX게임 한글판 내주세요~ 라고 요청하는 글에
그거 한글판 나오면 나도 살래요~ 하는 사람들이 참여하고
그 분위기를 보고 어~? 이거 할만 하겠네?라고 생각하는 업체가
퍼블리셔와 계약을 하고 그거 우리가 출판 할께요. 하는거죠.
20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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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런 방식을 업체들이 주도할순 없을꺼예요.
어떤 업체가 특정 게임의 한글판을 고려하고 있는데,
다른 업체가 먼저 계약해 버리면 곤란 하잖아요.
20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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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러길 바래 봅니다. ^^
2020-07-11
koon
그렇죠. 업체의 리스크를 줄이는 방안으로 나온게 펀딩이죠.
그런데, 현재 국내 업체들이 진행하는 펀딩은 예약판매가 더 옳은 표현 입니다.
현실적으로 업체들은 펀딩이 엎어지는 상황을 만들수 없어요.
(일전에 tmg 게임 펀딩이 엎어진건 다른 이유가 있기 때문이라 들었으니 그 케이스는 제외 하고요. ^^;;)
한글판 게임 펀딩을 받으려면 먼저 업체와 계약을 해야하고,
그럴려면 일정수준 이상의 돈을 지불해야 합니다.
(라이센스 게약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업체들은 한글판 제작을 위해서는 일정 수준 이상의 오더를 요구합니다.
(많게는 5~6천카피 제작을 요구한다고 합니다. 뭐...그정도 수준은 국내 회사가 판권 계약을 포기하겠지만 말이죠.)
따라서, 펀딩을 시작할 단계는 적어도 라이센스와 미니멈 수량의 출판 정도는 약속을해야 펀딩이 가능한 구조인거죠.
그렇기 때문에 펀딩은 업체 입장에서 대안이 될 수 없습니다.
초기에 한방에 많이 판매하는 목적으로 진행하는거죠.
그런데, 생각보다 유저들의 호응이 없을때는 업체에게 큰 리스크로 돌아옵니다.
그런 리스크를 해결해주고 유저들이 원하는 게임을 출판하는 방법을 생각해 본것 입니다. ^^;;
20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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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
20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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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간단하고 재밌어요. ^^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20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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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20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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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글판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
사실 구상하고 있던게 있는데....
오늘 저녁에 정리해서 자게에 올려볼께요.
20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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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20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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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도 다른분들 리뷰가 그다지 좋은편이 아니라서
별 기대없이 플레이 했는데, 엄청 재밌었습니다. ^^
20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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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엄청 재미있게 했어요. ^^
20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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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제 저녁부터 안됐었는데, 이제 되네요.
20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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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디드 오거나이저를 써보지 못해서 어떨지 모르겠습니다만...
아크릴판 두께가 제법 두껍습니다.
박스에 빈 공간이 없다면 수납이 어려울수도 있습니다.
20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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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판도 좋아요. ^^
20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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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출력 비용이 져럼하진 않은것 같아요.
20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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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해보니 확실히 편리하더라고요.
일단 구성품이 제자리를 딱 지키고 있는것도 맘에 들고요.
20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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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오거나이저가 매우 짱짱합니다. ^^
2020-07-09
koon
PAT 재질 커팅된 라벨지 팔아요.
레이저 프린터로 프린트 가능해요.
프린트하고 떼서 붙이기만 하면 되는 제품 있어요.
방수 되는 재질이라 제법 깨끗하고 견고하게 붙어 있습니다.
라벨 디자인에 조금만 신경쓰면 병의 라벨면에 덧붙여도 예쁠꺼예요.
2020-07-09
koon
음....저는 그냥 제가 거래하는 업체에서 인쇄하고 싶습니다. ㅎㅎㅎㅎ
혹시 이미지 공유 받을 수 있을까요?
20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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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사세요. 둘다 좋은 게임이예요. ^^
2020-07-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