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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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재
스톰트루퍼님께는 항상 감사드리고 존경할 따름입니다. 응원 정말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2023-01-04
황인재
먼 미래가 되겠지만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2023-01-04
황인재
뜨끈뜨끈!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2023-01-04
황인재
저도 부족한 바가 정말 많지만, 많은 분들이 응원과 도움을 주시니 정말 힘이 납니다. 앞으로도 더 다양하고 재미있는 워게임을 즐기실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2023-01-04
황인재
일단 TTS와 PNP는 적극적으로 활용하고자 합니다. 특히 TTS에는 팬메이드 또는 자작 보드게임을 업로드하여 하나의 커뮤니티를 만들고 끊임없이 피드백을 받아 업데이트를 하고 서로 즐기는 양상이 적지 않고, 저도 이를 경험한 과거가 있기에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판을 만들어보고자 합니다. PNP의 경우, 최근 Bonsai Games에서 무료로 배포한 것처럼 엽서 워게임을 배포한다던가 런치타임 수준의 워게임을 배포하여 입문을 끌어들일 계획도 있습니다.
이와 별개로 제가 가장 집중하고 있는 것은 한국사 워게임의 제작입니다. 당연히 곧바로 국내에서 출판하는 것은 어렵겠지만, 해외 워게임 시장에 한국사 워게임을 출시하고 한국사에 대해 소개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할 수 있게 되면 국내 출판사도 분명 반응하리라 생각하고, 그렇게 되지 않아도 해외 시장에 대한 출판을 기반으로 국내 시장에 진출할 여력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내에서는 아무래도 잡지 문화가 사장된 상황이라 잡지의 번역은 계획에 없지만, 말씀처럼 한글화 키트 같은걸 제작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이 드네요. 훗날 게임이 완성되는게 있다면 TTS라던가 실물 프로토타입을 만들어 테플을 해볼 예정입니다. 그때 도움을 주신다면 정말 감사할 것 같습니다 ㅎㅎ
이렇게 장문의 깊이 있는 댓글을 작성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사소하게 글과 댓글을 나누는 것 조차도 한국 워게임 발전에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3-01-04
황인재
저도 창예님처럼 어려운 게임에 매력을 느끼는 하드코어 워게이머입니다 ㅋㅋㅋ 제가 번역했던 니아와 앱빅의 규칙서가 합쳐서 3백 여 페이지에 달했던 것을 생각해보면 제 취향은 대체로 뚜렷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말씀처럼 앞으로 비교적 가벼운 워게임이 대세가 될 것 같고, 아무래도 워게임 시장이 전무한 한국에서 워게임이 정착하기 위해서는 조금 쉬운 게임이 많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Paths of Glory에 대한 말씀도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거의 2년 동안 고민하고 있지만, 말씀처럼 "왜 워게임을 하는가?"라는 질문에 아직 명쾌한 답변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과제라고 생각은 하고 있지만, 가장 어려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워게임을 하는 이유는 폭넓은 인터액션을 통한 플레이어 간의 깊은 소통, 역사적 상황을 직접 체험하고 국왕/지휘관의 역할에 몰입할 수 있다는 점, 역사적 상황에 대한 시각적인 구현과 그에 대한 이해 등의 교육적 성과, 짜임새 있는 규칙을 바탕으로 한 치열한 수싸움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보편적으로 "왜 워게임을 하는가?"에 대한 답변을 명쾌하게 내놓을만한 내공이 아니라 계속 고민 중에 있습니다.
2023-01-04
황인재
보라에서도 그렇고 제 주변에서도 그렇고 여전히 워게임을 동경만 하고 있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한글화 자료는 우후죽순 늘어나지만 한글판이 나오는 것과는 상이한 문제이고, 당장 게임을 구할 수가 없으니 ㅠㅠ.. 같이 할 사람이야 만들면 되고 요즘은 솔플이 기본으로 깔려 있어서 게임만 있으면 어떻게든 가능하죠! 저도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장문의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2023-01-04
황인재
가시밭길 수준이 아니라 지옥불에 뛰어드는 상황이 아닌가 생각도 들지만(...) 차근차근 계획한 바를 성취하다 보면 그 끝에는 제가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2023-01-04
황인재
화이트님은 지금까지 누구보다 큰 보탬이 되어 주셨으나 앞으로도 그 역할을 톡톡히 해주셔야 할 분이라 생각합니다. 시기적으로나 여건으로나 지금이야말로 최적이라 생각하며, 때를 놓치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2년 간 웅크리며 기다렸으니 이제는 행동으로 나서야할 때인 것 같습니다. 장문의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2023-01-04
황인재
잊지 않고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2023-01-04
황인재
할 일이 산더미라 목요일부터 준비할 수 있을거라 과연 제대로 준비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부단히 노력해보겠습니다!!
2023-01-03
황인재
역시 후기는 초코님 후기죠 굿 잘 보고 갑니다. 진즉 포기한 글룸 뽕이 다시 차올라서 큰일이군요;
2023-01-03
황인재
국내에 구매한 사람이 거의 없고 해외에서도 절판된 상황이라 아마 해외 중고로 구매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ㅠ
2023-01-03
황인재
강추합니다!
2023-01-02
황인재
잘보셨군요^^
2023-01-02
황인재
다음 게임은 서부전선 공략에 집중해보려고 합니다 ㅋㅋㅋ 긴장감이 장난 아니긴 하더라구요
2023-01-02
황인재
항상 감사합니다!
2022-12-29
황인재
디럭스 컴포는 노블에도 팝니다 https://www.nobleknight.com/
2022-12-28
황인재
본의 아니게 죄송합니다 ㅎㅎ;;; 방금 보냈습니다!
2022-12-28
황인재
팍스 르네상스는 정식 번역을 한 것은 아니었고 카드만 번역 뜨고 규칙은 친구들에게 설명해줘서 TTS로 가볍게 돌렸던거라 ㅎㅎ.. 너무 깡유로겜이라 구매번역을 할까 말까 고민만 하다가 요즘 하도 시간이 없어서 포기했던 게임이었습니다. 덕분에 번역된걸 볼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ㅎㅎㅎ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그러고보니 저번에 미국 선거겜 보라에 공개해놓은 줄 알았는데 계정 교체하면서 삭제했었더라구요; 얼떨결에 제가 번역했었다고 유세 떤 꼬라지 밖에 안되었네요 허헣.. 필요하시다면 보내드리겠습니다. 메일 주세요 ㅎㅎㅎ;;;;
2022-12-27
황인재
TTS에서 약식으로 번역해서 지인들과 했던 게임인데 ㅋㅋㅋㅋ 드디어 제대로된 한글 자료가! 수고하셨습니다!
2022-12-27
황인재
상세한 후기 감사합니다. 꼭 TRPG의 느낌만 나는건 아닌 것 같네요. 티알러가 아니라 티알 느낌이 강하면 어쩌나 우려했는데 오히려 일반 RPG와 TRPG의 장점을 잘 배합한 느낌입니다. 잘 읽고 갑니당
2022-12-26
황인재
펀딩은 들어갔는데 게임 내용을 찾기가 어려워서 플레이 영상이 나오길 기다리고 있었는데 디테일하고 재미있게 잘 설명해주셔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습니다. 중간중간 연기도 재밌네요 ㅋㅋ 다음 편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2022-12-26
황인재
저랑 취향이 대체로 비슷하셔서 놀랐습니다 ㅎㅎ
2022-12-15
황인재
어.. 이거 제가 번역했었는데..
2022-12-15
황인재
pdf로 만들면서 검수하고 있어서 일부 검수가 완료되지 않은 점이 있다는건 참고 부탁드립니다. 내일 중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2022-11-28
황인재
수고하셨습니다. 잘 읽고 갑니다 ㅎ 규칙서 번역은 끝났는데 개인사로 인해 PDF 작업이 지연되어 올해 안에 작업물이 나올 수 있을지 미지수인 상황이네요. 텍본이라도 보내드릴까요?
2022-11-28
황인재
강추합니다! 피아가 제발 한글판 내주기를!
2022-10-28
황인재
정말정말 기대가 됩니다. 게임마다, 캐릭터마다 다채로운 결과가 나온다면 오히려 리플레이의 여지도 넓어질 것 같습니다.
2022-10-28
황인재
ㅠㅠㅠㅠ 어쩔 수 없다고는 하지만 쉽사리 구매할 수 있는 가격은 아니라 어렵네요 ㅠㅠ
2022-10-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