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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x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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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라이프의 app/pc 항목에 체셔냥이님께서 정리한 좋은글이 있네요 http://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49&id=&tb=board_pc&b_category=&start=15 위 링크를 확인해보세요 ㅎ

메뉴얼을 찾아보니 일꾼회수를 하게되면 공용 보드와 개인보드이 계약직은 다 공급처로 돌아간다고 하네요. 회수액션을 정리해드리자면 1. 공용 보드의 계약직들과 자신의 정규직을 각각의 공급처로 보냅니다. 2. 자신의 개인보드의 모든 일꾼(계약직, 자신의 정규직, 다른플레이어의 정규직) 을 각각의 공급처로 보냅니다. 3. 자신의 연구에 사용한 모든 일꾼을 각각의 공급처로 보냅니다. 라고 하니 파람만장님이 말씀하신 1번이 맞는것 같아요

5인이 많은 결과가 생기니까 드는 궁금증이, 그렇다면 5인으로 재밌게 할만한 게임이 어떤게임들이 있을까요?? 전 마무트, 라스베가스 이런게임들이 생각나네요

카탄에서 갑자기 푸코를 하면 너무 어려울거같구요.. 카탄 정도의 난이도를 몇가지 추천해드리면 세븐원더스 - 최대 7인. 문명 만들기 게임(?). 플레이시간 30분내외로 간단하게 문명을 만들어보자. 스톤에이지 - 최대 4인. 부족 먹여살리면서 발전하는 게임. 밥먹이는 고통을 가볍게 느껴보자. 티켓투라이드(유럽) - 최대 5인. 열차 놓기 게임. 도시와 도시를 열차로 이어서 점수를 벌자. 카탄 확장(도시와기사) - 최대 4인. 카탄의 확장버전. 전략성이 높아진다고 한다. 단, 플레이시간이 엄청나게 늘어난다. 가볍게 게임과 특징들을 적어보았습니다. 이외에도 재밌는게임은 많으니 많이 많이 찾아보고 결정하세요 ㅎㅎ

역시 토론형인 레지스탕스류나, 원나잇 웨어울프가 가장 먼저 떠오르네요. 서로 죽고 죽이는게 상관없다면 쿠도 괜찮을거같구요. 꼭 열명을 채우지 않는다면, 말빨이 주인 아임더보스나.. 포커 족보를 아신다는 전제하에 렉시오도 괜찮을거같고.. 친구분들이 규칙설명 듣는걸 귀찮아하시거나 규칙설명에 자신이 없다면 스피드캐치나, 겟빗!, 노땡스, 젝스님트 정도가 생각나네요

허허..이럴수가, 신청입니다!

안녕하세요 그레이님, 이 글을 보고 저도 pnp를 도전하게 되었는데요 죄송하지만 혹시 인쇄할때 따로 옵션을 선택하신게 있으신가요..? 출력센터에 주문했더니 54*85 사이즈로 출력이 돼서.. 출력할 때 뭔가 다른게 필요한지 알고싶습니다!

앗, 감사합니다! 메일 드리겠습니다ㅎ

죄송하지만 다음기회에..

크.. 그렇군요. 조언 감사드립니다ㅎ

빠른 조언 감사드립니다 모집과 동시에 지원해 주신 분들껜 죄송하지만 공구버스는 다음에 조금 더 알아보고 다시 출발해야겠네요ㅠ

ㅠㅠㅠ 그럼 실패였군요..

아..이런ㅠ 늦은건가요

옙 한분 탑승하셨습니다

참가신청합니다!

아.. 그런것이었군요 그럼 아쉽지만 더빠른은 이용할 수 없는거겠네요..ㅠ 감사합니다 ! 큰 도움이 되었어요ㅎ

2인. 로스트시티 / 패치워크 / 데어이쎄 3인. 아키올로지 / 스플렌더 / 어비스 4인. 라스베가스 / 블로커스 / 티츄 5인. 마녀의물약 / 젝스님트 / 렉시오 6인이상 마피아류(레지스탕스, 원나잇 웨어울프)/ 텔레스트레이션/ 아임더보스 는 어떤가요..?

추천했어요! 지원입니다!ㅎㅎ

다른분들의 이벤트라는 의견 동감입니다! 홍보는 될수있으면 접근하기 쉬운걸 제시하는게 좋을것같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므찐님이 예를드신 '더 지니어스'라는 아이템은 정말 좋다고 생각해요ㅎㅎ 아니면, 간단한 보드게임 퀴즈를 내는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예를들면 보드게임 셋(Set!) 이미지를 인쇄해서 간단한 규칙설명 후 제한시간안에 셋을 찾으면 상품을 주거나, 다빈치코드를 가지고 숫자가 몇개 쓰러져있는 상태에서 주어진 단서(자신의 패와 쓰러져있는 숫자)를 통해 어떤 위치에 있는 숫자를 맞춰라! 이런거요 보유하신 게임이 어떤게 있는지 모르겠지만 친구들과 아이디어를 열심히 모으면 재미있는 이벤트를 만들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런게 동아리활동의 재미이기도 하지 않을까요?ㅎ) 그리고, 다른분들과 마찬가지로 스님복장은.....orz '우리 동아리는 이렇게 재밌는 사람들이 많다'라는 어필은 되겠지만, 동아리의 성격이 '보드게임'동아리인 이상 될 수 있으면 게임에 흥미를 갖고 사람들이 찾아오게 하는게 좋을것같아요. 프리젠테이션 중간중간 유머를 섞는것만으로도 사람들에게 '재밌는 동아리'라는걸 충분히 알릴 수 있을거라고 생각되네요. 고교시절 동아리 활동을 못해본게 한이돼서(ㅠㅠ) 주저리주저리 말이 많았네요.. 될수있으면 동아리 개설이 성공하고, 즐거운 추억 많이 남기시길 바랍니다ㅎ 얼마뒤에 후기게시판에서 보드게임 동아리 후기글을 통해 다시 뵐 수 있길 바랄게요-

생각해보면 완대님 말씀대로 키메라는 개인전의 성격이 더 강하다고 볼 수도 있겠네요ㅎ 게임의 흐름을 간단하게 생각해보면 보통 키메라는 빨리 손을 털고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헌터들은 키메라를 저지하기위해 노력할 뿐만아니라 게임중에 나오는 점수카드를 긁어모아야 하기까지하죠. 저도 키메라를 많이 해본건 아니지만, 몇번의 플레이를 하는동안 헌터들끼리 서로 키메라를 저지하라고 떠밀다가 키메라가 손을 다 털어버리거나(-_-;) 키메라가 점수카드를 미끼로 던져서 헌터들이 서로 싸우게 만드는 등의 상황이 발생했었던것 같습니다. 다시말해, 완대님이 하신 플레이는 에러플이라기보다 오히려 게임의 흐름을 제대로 이해하고 즐기신것같네요ㅎㅎ 그리고 예시의 경우는 오히려 셋다 긴장감이 넘칠것 같네요. B도 잘만하면 엄청난 점수를 챙겨서 한방에 역전할 수 있기 때문에 AB:C의 대결이라기보단 A:B:C의 완전한 개인전이 될 수도 있을것같아요. 댓글을 쓰면서 완대님이 쓰신 3인밤샘후기를 읽고왔는데 이런이런... 정말부럽네요ㅠㅠ 역시 키메라는.. 키메라가 되어 한탕을 노리기도 하면서, 헌터가 되어 차곡차곡 점수를 쌓아가는 재미가 있는것같습니다ㅎ

조심스럽게 줄서봅니다~

1. 제가알기론 예약은 가능하나 금을 못받는걸로 알고있습니다. 2. 저도 처음 스플렌더를 배웠을땐 어떤재미인가...고민이 많았었어요ㅠ 나름대로 느꼈던 것은, 역시 게임을 즐기는 방법(?)을 찾아야 재밌어 지는것 같습니다. 게임의 규칙만 안다고 게임을 100%이해한건 아니니까요; 개인적으로 찾은 재미를 몇가지 써드리자면, 가장 기본적인건 '전략'입니다. 게임이 시작되면 15점을 어떻게 만들까?를 생각합니다. 2레벨의 건물을 여러개 지어서 점수를 낼 수도 있을테고 아니면 3레벨 4~5개를 지어서 끝내버릴 수도 있을것이구요. 그도 아니면 2레벨과 3레벨을 섞어서 15점을 만들수도 있겠죠. 첫번째 방법을 위해서는 1레벨의 건물로 기반을 조금만 만들어도 되는반면 턴 소모가 오래걸리고 두번째 방법은 몇턴만에 15점이 완성되지만 딴지를 걸리거나 기반이 다져지기전에 첫번째 방법을 사용하는 사람이 먼저 15점을 만들게 될 수도 있죠. 세번째는... 글쎄요, 잘하면 좋지만 이도저도 아니게 되면ㅠㅠ 게다가, 나름 쏠쏠한 점수를 안겨주는 귀족카드를 먼저 차지하기위한 루트까지 짜야하니 골치가 이만저만 아픈게 아닙니다 그리고, '딴지'죠. 라운드개념의 게임이긴 하지만 선이 유리함은 어쩔 수 없기 때문에 예약을 통해 상대방과 목표 건물을 뺏고 뺏기는 재미가 있을 수 있어요. 물론, 예약하면서 열린 카드가 상대에게 더 좋은 카드라면 마음이 아프겠지만요.. '시장조사'도 재미라면 재미일 수 있겠죠. 저만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처음 12장이 펼쳐지면 2레벨과 3레벨의 건물들의 비용을 고루 살펴보고 이번 게임은 어떤 보석이 많이 필요하겠다. 라는걸 파악합니다. 그리고 1레벨건물에서 그 색깔의 건물이 나오면 구입을하고, 못한다면 예약을해서라도 기반을 잘 다져놓아야 상위 레벨의 건물을 구입할때 편하겠지요. 그렇기 때문에 언제 기반이 되는 1레벨 건물을 사는걸 멈추고 점수가 되는 2,3레벨로 넘어갈까를 계산하는 눈치싸움과, 상대방이 모으는 건물들을 보면서 상대의 목표를 예측하고 막는것, 방해를 뚫고 점수를 만들어내기위한 나만의 루트를 만들어내는것이 게임의 재미가 될 수 있는것 같네요. 위 방법은 기본으로 알고계셨을 수도 있어요... 그리고 물론, 게임의 재미를 느끼지 못하실 수도 있어요ㅎㅎ 취향이라는게 존재하는이상 모든 게임에서 재미를 느끼긴 힘든법이죠(사실 저도 스플렌더에서...ㅎㅎㅎ) 그래도, 게임의 재미 포인트를 알기위해 노력하시는 모습이 참 좋은 게이머이신거 같습니다.^-^)b

기어즈 오브 워 : 보드게임이나 룸25가 생각나네요 찾으시는 게임이 각 케릭터마다 따로 이야기가 존재하는, 그리고 소위말하는 종특(?)이 있는 게임이라면 아닐 수 있겠지만; 왕좌의게임:보드게임도 포함될 수 있을까요?ㅎㅎ

저도 라와 모던아트는 정말 다른 게임이라고 생각해요 림림님 말씀대로 모던아트는 5가지 경매 규칙에 따라 경매를 즐기는 느낌이고 라는 원스 어 라운드 경매에 조금의 변주를 섞어서 즐기는 느낌이죠. 개인적 경험으로는 모던아트에서는 뭔가 정통 경매를 하고있다는 생각이 들었던 반면 라는 모던아트에 비해 파티게임의 느낌이 강했습니다. 이것저것 갈등해야할 요소도 많았던거 같구요. 그래서 보통 이 두 게임의 취향 차이가 많이 갈린다고 하더라구요. 아직 라를 안해보셨다면, 한번 해보시는걸 정말 추천드립니다. 정말 간단한 규칙이면서도 이런 경매도 있을 수 있구나.. 라는걸 느끼실 수 있을거에요.

kerocat234님은 농담으로...ㅋㅋㅋㅋ 영문 메뉴얼을 보다보면 주사위를 die라고도 많이 하더라구요

메뉴얼을 구할수가없어서... 해당페이지의 소개부분만 읽어봤을땐 쿠마님 말씀대로 주사위를 각자 5개씩나눠같고 나머지 한개를 굴려서 중앙에놓습니다. 차례인 사람은 자신의 주사위를 모두 굴리고 중앙에있는 주사위와 색깔 또는 숫자가 일치하는 주사위를 하나 냅니다. 다음 플레이어는 역시 자신의 주사위를 모두 굴리고 상대방이 낸 주사위와 조건이 맞는 주사위를 하나 냅니다. 서로 번갈아가며 이 행동을 반복합니다. 주사위가 하나 남으면 우노!를 외칩니다 먼저 주사위를 다 낸 플레이어가 승리합니다. 게임이 끝나는 순간 상대방의 주사위에 보이는 숫자들의 합이 승자의 점수가 됩니다. 3라운드 반복합니다. 인거같은데, 주사위를 낼 수 없는 경우와 공격을 당했을때, 우노!를 뺏겼을때 어떻게 해야할지 애매하네요; the affected player must take the appropriate number of dice from the end of the dice line. 가 아마 이부분의 열쇠인거같은데, 저도 한계에 도달해버렸습니다ㅠ

여기도 참가희망자 한명 있습니다!

전략게임으로 반지의제왕 : 결투 를 추천드려요 처음 케릭터 특성에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조금 걸리지만 끊임없는 눈치싸움과 적절한 전략성이 게임내내 긴장을 놓을 수 없는 괜찮은 게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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