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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x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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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표현하면 슬러스는 클루보다 나은게임이고 코드777은 뽑기운이 있는 파티 추리게임입니다. 슬러스는 보석카드를 잘 섞어서 1장을 빼놓고 남은 카드를 나눠가진다음 서로를 향해 특정한 질문을하는데, 질문카드를 이용해 질문하기 때문에 내가 하고싶은 질문이 손에 없다면.. 답답하겠죠. 재밌었던건, 질문이 누적되면서 한 질문으로 여러 단서를 뽑아낼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또, 다른 플레이어들끼리 하는 질문을 통해 단서를 얻을 수도 있기 때문에 내가 원하는 플레이어에게 질문이 몰리면 큰 수확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코드777은 각자 숫자를 3개씩 뽑아 다른 플레이어들에게 보이게 놓고 돌아가면서 특정한 질문에 대답을 해야합니다. 다른 플레이어는 이미 알고있는, 중요하지 않은 질문카드가 나오거나 내 차례에 치명적인 질문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뽑기운이 있는 편입니다. 숫자 세트를 3번 맞춰야 승리한다는 규칙이 이를 보완해주긴 하지만, 운의 작용을 싫어하신다면 마음에 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재밌었던 점은 질문이 상당히 독특합니다. 직접적으로 어떤 숫자가 몇개 있는가가 아니라 어떤 숫자가 어떤숫자보다 많은가, 연속된 숫자를 가진 플레이어가 몇명 있는가. 이런 질문들을 통해 추리를 해낸다는게 재밌었던것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코드777을 추천드립니다만, 구할 수 있다면 두 게임 모두 소장하시는게 가장 좋을것같습니다ㅎㅎ

답변감사합니다!! 덕분에 에러플없이 게임을 할 수 있었네요 ㅎ

답변감사합니다. 덕분에 메디치를 재밌게 했네요 ㅎ

아.. 꿀뷰를 다운받았는데 이렇게 해도 될것같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꿀뷰로 인쇄해보니 잘 인쇄가 됩니다ㅎ

자료를 만들어주신 그웬님이 직접 답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말씀하신대로 인쇄를 하면 가로 사이즈가 90이 나오는데.. 이게 맞는건가요?ㅠㅠ 먹으라고 떠먹여줘도 먹지를 못해서 죄송한 따름입니다.. 혹시모르니 글에 제가 했던 인쇄설정화면을 첨부해볼게요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ㅎ 한가지 여쭤보고싶은게, 출력할때 옵션 없이 바로 출력하면 되나요..?

컨패더 vs 유니온 버전을 가지고있는데 유령악단님의 말씀에 깊히 공감합니다. 게임은 크게 부대편성/전쟁 두 단계로 나뉘어서 진행합니다. 부대편성단계는 두 플레이어가 전쟁의 규모를 결정하고 그 규모에 맞게 부대를 만듭니다. ex) 전쟁의 규모를 50점으로 놓았다면, 보병(1명당 1점), 포병(1명당 5점), 기습 보병(1명당 2점) 이런느낌으로 결정되어있는 점수들로 부대를 만듭니다. 한 부대에 보통 1~4개의 병력을 묶어서 6개정도 되는 부대를 서로 만들고 전장에 배치합니다. 그 후는 서로 번갈아가면서 AP를 사용하여 적을 함락시키는게 목표가 됩니다. 그냥 무작정 공격만 할수있는게 아니라 몇몇 병력들은 특수능력이 있고, 원거리공격이 가능한 유닛도 있습니다. 이때, 주사위빨이 좀 받게되죠. 100%주사위빨은 아닌게 편성된 병력의 종류에 따라 공격에 필요한 주사위 눈금이 다릅니다. (어떤 병력은 1, 3이 나오면 공격성공, 어떤 병력은 1, 5가 나오면 공격성공) 다시말해, 스스로 운이 정말 없다고 생각되면 효율은 떨어지더라도 안전한 부대를 편성할 수도 있지않을까 싶네요. 마지막으로 제 기억에 포켓배틀은.. 부대를 편성하는 동안은 이렇게 섞으면 어떨까, 저렇게는 어떨까 하면서 부대를 만드는 재미가 있고, 전투중에는 결국은 주사위가..ㅋㅋ 생각보다 가벼운게임은 아니라는점 다시한번 강조드립니다

자료 감사합니다^^

주사위의 용도가 점수표기용이라죠ㅋ

집에불나면 들고나옴ㅋㅋㅋ 재밌네요

케바케인듯하나 제가 이용했던곳은 만족스러운 퀄리티였습니다. 한번밖에 이용한적이 없어서 신뢰도는 떨어지지만.. 기회가되면 다시 이용할것같아요. 단점은, 최소 2만원부터 결제가 가능한것 정도였던거 같네요. 경험상 주의할점은 출력할때 인쇄비율같은거 꼼꼼하게 확인하시는게 좋습니다. 링크는 제가 이용했던곳이에요 http://www.29291004.com/

오, 한 게임으로 두 게임을 할수있나?! 했는데 그건 아니었네요ㅋㅋ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메디치를 2인용느낌으로 이런 게임이 있다고 알고있었는데.. 혹시 얘랑 합쳐져서 나오는걸까요? 명성은 자자하지만 아직 해보지 못한게임게임이었는데, 내년에는 해볼 수 있겠네요 ㅎ

공감합니다! 문의내용에 상관없이 저중에 게임을 추천하자면 오부족/아쿠아스피어라는 생각을 하고있었는데.. 저만그런게 아니었군요

ㅠㅠ 댓글이 짤리네요 쉬움-------------------어려움 엘리시움=오부족 /전국/아쿠아스피어 위 순서로 뽑을것 같습니다. 각각 게임들의 설명할것이 아주 많은건 아니지만, 이해는 저 순서대로였던것 같아요. 그룹 분들이 복잡한 규칙도 잘 이해하실 수 있다면 아쿠아스피어도 괜찮을거에요.

에볼루션은 경험이 없으므로 나머지를 나열해보면.. 쉬움-------------------어려움 엘리시움=오부족

저도 같이 받을수 있을지.. 혹시몰라 댓글로 메일주소를 남겨놓겠숩니다. ha_x3@naver.com

2번 마음이 아프네요..ㅋㅋㅋㅋㅋㅋ

보드엠 자료실에 있습니다 ㅎ

하이베리님 말대로 거기 쓰여진 직업에 맞춰서 대답을하시면 됩니다. 장소가 놀이공원이라고 했을때 "너 여기 좋아하니?"라는 질문에 자신의 생각으로 "응!" 이 아니라 직업(예를들어 광대)에 맞춰서 "좋긴한데.. 힘들어서 요즘은 싫어질것같아" 이런 대답을 할 수도 있어요. 역할에 대한 질문을 해도상관 없지만 확답은 받을수없을듯해요. 예를들면 "너 직업이뭐야?" 라고 해도 "엄.. 이거 말하면 스파이가 어딘지 바로알게될텐데? 그냥, 여기 직원이야" 이런식으로 답이올테니까요. 그리고 스파이의 목표는 장소를 맞춰야합니다. 다만 직업을 알아내면 그 비슷한 직업으로 코스프레를 할 수 있겠죠. 경험상 직업을 넣고 해야 게임이 좀 더 재밌었던것 같습니다. 재밌는 직업이 많아서 스파이로 의심도 많이 받고 스파이도 헷갈리게 만들어서요 ㅎㅎ

얘는 문명류로 안 쳐줄까요..?ㅎㅎ 쓰루는 너무 무겁고 힘든게임이긴하죠ㅠㅠ

[응모]자주 글을 올린건 아니지만 저도..ㅎㅎ

저도 신청입니다!

드렉사우는 2인이서 하셨다면 많이 심심하실 수도 있어요. 결국 카드 운이 중요하긴 하지만, 게임 성격이 딴지게임이라 1등으로 치고나가는 사람을 여러명이 방해하는게 게임의 재미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쉽게말해 "저대로 두면 쟤가 1등할거같은데 내가 막을 수는 없을거 같으니까 니가 대신막아줘"나 "야 쟤 앞선다 한명씩만 씻겨주자" 하는, 딴지를 좋아하는사람이 여럿이 가볍게 즐길만한 게임인것 같습니다. 같이 플레이 하는 사람에 의해 저도 2인게임을 많이하는데 리뷰가 큰 도움이 됐습니다. 다음 리뷰도 기대할게요^~^

70-80위 글을 보고나서 처음부터 다시보는데, 오 맞아맞아, 하면서 엄청 공감하게 되네요. 제가 알고있는 게임은 벌써 다 나온것 같은데.. 앞으로의 순위도 기대해 보겠습니다!ㅋ_ㅋ

제 기억에 훼방꾼(사보타지)은 정치를 잘해야했던것 같아요. 작은 실수 하나에도 사보타지로 몰아가면서 착한 광부인척 코스프레를.._+ 아니면, 초반에 좋은 길카드를 마구 버리고 망가진 도구카드를 모으면서 사보타지가 2명일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중반부터 딴지를 막 놓아도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내 차례에 길을 못놓더라도 방해 카드는 놓을 수 있으니까요. 그래도 사보타지가 적은 인원으로 하는 경우 이기기 쉽지않을거 같다는 생각은 드네요ㅎ 하지만, 돌이켜 생각해보면 진짜 광부 입장에서도 괴로웠던거 같아요. 분명 이중에 사보타지가 있는데.. 왜 아직 안나타날까?하는 초조함과, 마지막 골드에 연결한 광부가 받는 혜택(먼저 카드를 받는 것과, 남는 카드를 더 받는 것)에 눈이 멀어 후반엔 서로서로 싸우기도 하니까요. 실제로, 후반엔 진짜 광부끼리 서로 황금에 도착하는 광부가 되겠다고 싸우는 경우가 빈번했던 것 같아요. 아직 저도 해보진 않았지만 함께 들어있는 사보타지2를 섞어서 하면 더 재밌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ㅎ 광부끼리의 편가르기와 전혀 다른일에 신경쓰는사람 등 다양한 직업군이 추가되니까요

유레카같은 게임을좋아하는데 몹시 관심이가네요+_+

촐킨은 어느정도 난이도가 있는 게임이라 처음하신다면 어려울수도 있어요. 촐킨이 재밌었던점은.. 일단 생각나는건 밥(옥수수) 준비하기가 생각나네요. 일꾼을 많이 올리기 위해서는 옥수수가 필요하고, 한 기어에 여러 일꾼이 올라가게 돼도 옥수수가 필요하고, 푸드데이를 위해서도 옥수수가 필요하죠. 결국 옥수수를 어떻게 벌어올것이냐..를 고민하게되는데 보통은 팔렝케 기어를 통해 벌어오죠. 문제는, 나 혼자만 그걸 하는게 아니라는거.. 다른 플레이어들도 옥수수를 벌기위해 팔렝케에 달려들게된다면 이제 얼마나 효율적으로 팔렝케 기어를 이용할것인가를 생각할 수 있겠죠. 예를들면 기술을 발전시킨다든가, 아니면 아예 다른곳에서 옥수수를 벌어온다든가 옥수수를 구걸한다든가(-_-;;) 하면서요 그리고 생각나는건 앞에서 조금 말하기도 했지만 선잡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기어의 좋은 위치에 일꾼을 많이 올려놓으려면 결국 옥수수가 필요한데, 이 옥수수를 아끼기 위해 우리는 선을 잡아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각 기어의 첫 공간을 차지할 수도 있고, 내가 원하는 기어에 다른 플레이어가 일꾼을 우루루 몰아넣어서 내가 못넣게되는 경우를 미연에 방지할수도 있죠. 또.. 사실, 제일 재미있었던점은 핵붐님이 어렵다고 말씀하신 방대한 전략이 아닐까 싶네요. 촐킨에서는 기념물을 통해서 점수를 받을 수 있고, 사원을 통해서도, 치첸이차 기어를 통해서, 그외 다양한 방법으로 점수를 받을 수 있죠. 이 여러갈래의 길중 가장 좋은길이 어떤 길일까 고민하는 재미가 있었던것 같아요. 아직 게임이 익숙하지 않다보니.. 다른사람 딴지를 걸기보다는 핵붐님만의 길을 찾는게 좋을것같아요. 그 길로 점수를 받을 수 있는 최대의 효율을 만들어내기위해 건물도 사고 기술도 발전시키시고 하는거죠. 그렇게 한번의 게임을 끝내고나면 다른 길을 찾거나, 그 방법으로 점수를 얻을 수 있는 테크를 조금 더 생각해보시면서 즐기는거죠. 그렇게 게임을 하다보면 게임속에 숨겨진 요소요소를 즐길 수 있게 될거에요ㅎ 사실 저도 촐킨을 많이 해보진 못해서 이외에도 정말 재미있게 즐기는 방법이 있을겁니다. 아마 다른 분들이 더 써주실거라 믿어요ㅎㅎ 보드게임이 함께 즐기기위한거지,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안하느니만 못하죠ㅠ 그래도 좋은 게임, 재밌게 즐기기위해 이렇게 방법을 연구하시는 핵붐님은 참 좋은 게이머이신듯 합니다=_=b

박손을 비싸게 파는건줄알고 욕해주려고 들어왔다가 깜짝놀랐네요;; 와.. 아콜이 저가격이라니, 구입하신분 정말 운이 좋으신거같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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