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집
팔로우
따뜻한집
뭔가 종족마다 많이 다르네요. 이런데 균형이 맞다는게 신기합니다. 그래도 조금 유리한 종족도 있겠죠? 아무튼 고맙습니다.
2019-05-07
따뜻한집
컨셉이 무척 유쾌해 보이지만 나름 전략?도 필요한 파티 게임 같네요. 읽어보니 플레이어간 상호작용이 굉장할 것 같아서 그룹 멤버 성향을 많이 탈 것 같습니다. 순한 분들이 많으면 서로 오손도손 돕는 분위기일테고, 반대라면 서로 복수한다고 도둑질하고 각자도생 분위기로 갈 것 같네요. 보통 생존협력 게임에서 상호작용은 서로에게 이익이 되는 방향인데 이 게임은 대놓고 피해를 주는 액션이 있다는 게 특징이라면 특징입니다. 이런 점은 사실 인터액션이 강한 게임의 공통점이기도 하지요. 상호작용이 강한 것과 생존 게임의 특성상 주사위 운이 큰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일 것 같습니다.
장점이라면 반면 단점이기도 한 활발한 상호작용이 장점이 될 것 같기도 하고요, 가격이 저렴한 것과 테마에 충실한 시스템, 일러스트도 무척 괜찮아 보입니다. 해보지도 않고 잘도 이런 평을... ㅎㅎ
2019-05-07
따뜻한집
보통 발송 끝나면 일어나는 현상은 아닐까요? 선주문량도 제밥 많았으니까요. 어쨌든 기본 이상의 재미는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테마로 보면 인터액션 빵빵한 파티게임인데 룰 복잡성이 과장 좀 해서 반지전쟁급이라 다들 깜짝 놀라신 건 아닐지. 비딸 입문자분들이 기존 게임보다 난이도가 낮다고 해서 많이 선주문 하신 것 같은데 쉬워봤자 비딸겜이죠.
소수의 하드코어게이머들을 제외한 일반 내지 초급 게이머들에겐 비딸 겜이 대개 난이도 대비 재미면에서 효율성이 많이 떨어진다고 봅니다. 그렇게 어렵고 힘들게 플레이하지 않아도 적당한 재미를 주는 게임만 즐겨도 시간이 부족한게 현실이니끼요.
2019-05-02
따뜻한집
루트는 워낙 독특하고 차별화 된 게임이라 플레이 여부를 떠나 매니아들은 왠만하면 소장할 가능성이 높은 게임일 것 같아요. 반지잔쟁처럼요.
요즘 너무 비슷비슷한 겜들이 쏟아지네요.
2019-05-01
따뜻한집
긱에 평가를 보니 주로 킥 참여나 비딸 겜에 호감이 있으면서 아직 못해본 분들은 기대치가 포함된 비교적 높은 평점을 주고, 실제 제작에 참여하거나 테플을 하신붇들은 비교적 낮은 평점을 주는 듯 합니다. 아직 평가 수가 너무 빈약해서 뭐라 단정지을 장도는 아닙니다만, 가격도 가격이고 난이도도 높아서 신중해지네요. 솔직한 평가 감사합니다.
2019-05-01
따뜻한집
정말 답답하시겠습니다. ㅠㅜ 일단 내일까지 기다려 보시는 수 밖에...
2019-04-25
따뜻한집
원작 pc게임에 나오는 자원이라면 보드게임화 과정에 집어넣은 걸로 설명이 될텐데요. 그게 아니라면 전형적인 유로게임 특징인 시스템 속에 테마를 우겨넣다가 생긴 무리한 설정일 것 같네요.
2019-04-23
따뜻한집
같이 하시는 분들이 왠만한 매니아가 아니라면 둘 다 책장 장식이 될 가능성이 광장히 높아요. 테포마 확장을 닳도록 돌리는 수준이라면 모를까 본판도 가뭄에 콩나듯 돌린다면 당연히 새 확장도 장식품 행이고, 온마스도 리스보아도 가끔 돌릴 수준이 아니면 부담없이 돌리기 어려우니 같은 결과겠죠.
앞으로도 대작 한글판이 예정되어 있으니 냉정하게 따져보세요.
2019-04-20
따뜻한집
정말 아릅답습니다. 살벌한 자본주의 정글을 수놓는 이름다운 원목 콤포들!
2019-04-18
따뜻한집
저도 한 장에 똑같은 문제가 있어서 AS 1차때부터 요청한 뒤로 아직도 받지 못했어요. 메일 답장조차 없어서 두 번이나 게시판에 님처람 문의글까지 올렸지요. 물론 시간이 지나서 일괄 메일은 받았는데 처리는 되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그냥 마음 비웠어요. 허.
2019-04-18
따뜻한집
글 읽고 확인해보니 전에 설치한 앱이군요. 그런데 정말 무려 한글이라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2019-04-11
따뜻한집
취향이란게 변하기도 힘들지요. 아쉽지만 다른 예쁜 게임으로 타협을 보심이 좋을 듯 하네요. 같이 즐겨주는 것 만으로도 감사한 일이네요. ㅎㅎ
2019-04-09
따뜻한집
소비자이기도 하고요.
2019-03-19
따뜻한집
워낙 돌리기 힘들고, 시간 오래 걸리고 해서 아마 나오면 이클립스랑 반응이 비슷하지 않을까요.
2019-03-18
따뜻한집
룰이 개별적으로는 쉬운 편이에요. 다만 너무 많아서 일일이 다 적용하는데 시간과 고통이 제법 있습니다. 기억력이 룰의 난이도에 상당부분 영향을 주는 게임이에요.
2019-03-18
따뜻한집
읽어보니 그런 것 같네요. 전 그냥 단순하게 워낙 유명하고 필요한 정보가 많은 게임이라 설명을 생략한 줄 알았어요.
2019-03-16
따뜻한집
지도 한글화가 안된다면 한글판 살 이유가 훨씬 줄어들지요. 이미 구입할만한 분들은 다 하신 게임이고 스케일님의 한글화 자료도 잘되어 있고. 영문판 하면서 지도에 지명찾기가 불편한 점 말고는 한글판이랑 별 차이도 안느껴진다고 생각해요.
2019-03-15
따뜻한집
저도 서로 다른 카드 두장인데 똑같은 카드가 두장 왔네요. 1장 다시 추가 문의 넣었습니다. ㅠㅜ
2019-03-15
따뜻한집
그런 걱정은 안해도 될 것 같은데요? ㅎㅎ 전 요즘 노안이 왔어요. 카드의 작은 폰트가 눈에 잘 안들어와요. 농담이 아니라 제작사에서 카드 폰트 크기에 신경을 써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아들이랑 포켓몬 카드게임할 때, 속성이 안보여서 돋보기 들고 합니다. ㅠㅜ
2019-03-15
따뜻한집
무조건 져야합니다. 그 길만이 살 길. ㅠㅜ
2019-03-13
따뜻한집
둘 다 테마성이 강하면서 어렵고, 돌리기 부담스러운 볼륨감의 게임이란 것 외엔 전혀 비교할민한 공통점이 없습니다. 반지는 2인 워게임이고 글룸은 다인 협력 롤플레잉 게임이에요. 마음에 끌리는 걸로 구입하시되, 주머니 사정이 어렵다는 말씀을 보니 이 둘 게임이 정말 실제로 돌리기 어려운 점이 있다는 걸 다시 한 번 숙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구입하시는게 부담된다면 차라리 자주 돌리기 쉬운 게임 두어개 사는게 더 나을 수도 있어요.
2019-03-11
따뜻한집
구판이나 신판을 이미 구매한 분들이 대다수일 것 같구요, 게임 자체가 언어요소가 미미해서 특별히 새로 구입하기엔 매력이 부족해요. 게다가 요즘 한글판 러쉬로 다들 지갑 사정도 힘들지 않을까요? ㅎㅎ
2019-03-07
따뜻한집
답글 감사합니다. 메일 한번 더 보냈더니 답장이 왔네요. 내용은 답변주신 분들과 동일한 듯 합니다. ^^
2019-03-05
따뜻한집
사실 대부분의 보드게임에 해당하는 고민일 것 같네요. 모임이나 같이할 친구가 없다면 사실상 책장 장식이 될 기능성이 큽니다. 그리고 협력 롤플레잉의 경우 혼자서 돌릴 때 에너지 소모가 엄청납니다. 잔룰, 자잘하면서도 수많은 콤포, 진행할수록 챙겨야하는 각종 추가규칙들 등이 성가시죠.
그래도 금전적인 사야하지 않을까요? 이건 정말 지나치기 힘든 대작이다보니. 그리고 다들 한글판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여겼던 게임이라. ㅎㅎ
2019-03-05
따뜻한집
그렇군요. 그럼 제 메일이 제대로 안갔나 봅니다 감사합니다 ^^
2019-03-01
따뜻한집
그렇군요. 전 답장이 없어서 메일을 받은건지 확인할 수가 없네요. 다시 한번 보내봐야겠습니다.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2019-03-01
따뜻한집
이건 정말 필수에 가까운 컴포네요. 자리차지도 안하고 몰입도나 맵이해도를 무척 높여주는군요. 국내에서 판매만 한다면 당장이라도 사고 싶습니다.
2019-02-26
따뜻한집
꼭 가지고 싶다면 지금 가장 좋은 기회에요. 가장 저렴한 버전 추천드려요. 그런데 정말 돌릴 기회가 잘 안나요.아마 책보다도 더 손이 가길 힘들수도 있답니다. ㅜㅠ
2019-02-21
따뜻한집
설명도 영상도 고급스럽네요. 그리고 정말 설레게 만드는 게임인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2019-02-15
따뜻한집
궁금했는데 고맙습니다. 시원시원한 설명이 정감있네요. ㅎㅎ
2019-0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