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우유님의 블로그 | 보드라이프 블로그

저장이 완료되었습니다.

추천검색

님의 블로그

딸기우유

팔로우

흠.. 알쓰리의 시베리아 철도를 촐킨의 치첸이차기어만큼 정설로 보시는분들이 많으신것 같은데.. 제 생각으론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촐킨의 게임 시간은 기어에 의해 정해지지만 알쓰리는 게임 시간마저 플레이어가 선택할 수 있는 전략중 하나 입니다. 또한 알쓰리의 시베리아 철도는 촐킨의 치첸이차만큼의 파워는 없습니다. 촐킨에서 치첸이차는 절대적이지만 알쓰리에서 시베리아는 절대적이진 않습니다. 게임 전체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촐킨에서 치첸이차 기어만 그리고 알쓰리의 시베리아 횡단철도만으로 말하자면 촐킨은 어떻게 하면 치첸이차 기어를 잘타서 점수를 잘 얻을까의 고민이라면 알쓰리는 시베리아 철도를 어떻게 하면 잘 이용할까의 고민이라고 해야할까.. 시베리아 철도에서 주는 철도자원을 얻기 위한 조건은 선행되어야 하지만 그 정도는 어느 게임이나 일꾼 늘리기나 돈, 자원 늘리기의 과정과 동일한 정도입니다. 2인플이라면 최소한 레일 2개이상은 타셔야 하지만 어느 철도를 먼저 뚫을지는 전략입니다. 죄송하지만 촐킨 본판만으론 2인플은 해본적이 없습니다만 2인플도 재밌다고 하더군요.ㅎㅎ(확장만으로 해밨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개인적으로 러시안레일로드 팬이라서 일방적입니다.ㅎㅎ 저는 콩아저씨의 게임을 별로 안좋아해서 취향상 촐킨보다는 알쓰리를 더 좋아하는 것이기도 하구요.ㅎ 이렇게까지는 본판만 말씀드린건데 만약 촐킨의 확장을 구매하신다면... 저도 진짜 고민됩니다만... 저는 그래도 러시안레일로드를 추천합니다.(플레이 타임 때문에.ㄷㄷ) 그래도 2게임 다 엄청난 게임입니다. 나중에 기회되시면 꼭 두 개 다 구매하세요.ㅎㅎ 2인플이면 화이트채플이나 노틀담 잠보나 아키올로지 로스트시티 버건디 메모아(여자들도 꽤 재밌어합니다) 등을 추천해드립니다. 조금 더 높은 수준으로는 아를이나 르아브르내륙항 아콜크작피 넷러너 등이나 조금 더 높이면 황투나 쓰루 에서 디센트나 반지의 제왕 또는 메나 추천해드립니다.

2인플이면 촐킨보다는 러시안레일로드를 추천하고 싶네요. 개인적으로 러시안레일로드 팬이기도 하고요.ㅎ

피아는 박손품도 믿을만하지요 ㅋ

그나저나 라운드 토큰이랑 우주 토큰은.. 점프를... 보드게임과 운동을 한꺼번에 하는 이 절묘한 예술작품. 강추 드리고 갑니다.ㅎ

자리만 된다면 솔플도 굉장히 재밌는.. 메나나 로빈슨 어떠신가요

어매.. 언제 입고되고 언지 품절됬데 ㅋ

아.. 아쉽게 놓쳤네요 ㅎ

강력 추천합니다. 화질도 좋고 정말 좋은 자료입니다. 확장 1도 역시 기대하겠습니다.ㅎㅎㅎ

지금 목 빠져라 기다리고 있네요..

멋진 교육 방법입니다.ㅎ

첫번째 롤링으로 두장의 카드가 선택된 후의 번호 1~3, 4~6는 범위를 말하는 겁니당. 다시말하면 한 카드에 1부터 6까지 중 하나인 큰 번호와 그 밑에 1~3또는 4~6범위 번호가 매겨지는거죵. 예) 1,1~3카드 1,4~6카드 2,1~3카드 2,4~6.. 식으로 말이죵 ㅎ

언뜻 든 생각인데 카드도 덱을 직접 섞으시는 것이 아니라 카드 위에 주사위 번호를 매겨서 주사위 값으로 선택된다면 더욱 재밌고 공정하다고 느낄 것 같습니다ㅎ 6면체 주사위를 사용하신다면 6장 이상의 카드에선 1부터 6까지의 번호로 각 2장씩 만드신 다음에 롤링 후 나오는 값에 카드가 두장이 생기게 되죠.. 그래서 카드에 주사위 값을 매길때 각각 두 쌍으로 된 1부터 6까지의 카드를 나누기 위한 번호 밑에 1~3, 4~6까지의 또다른 번호를 매긴다면 랜덤성의 주사위 두번으로 카드 12장 중 1장만을 선택하게 됩니다.. 그냥 언뜻 든 생각인데 이런 방법이 시청자들에게 더욱 더 신뢰감을 주지 않을까 생각되네요.ㅎ 여튼 멋진 이벤트를 열어주시는 행복한 바오밥 화이팅입니다.ㅎ

호호모리님 고생하셨습니다. 이렇게 장문의 글을.. 한글 룰북으로 만드심이 어떠신가요. 아님 요약 룰이라는 이름으로 자료실에 올려주시면 많은 분들이 호호모리님께 감사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깔맞춤님 항상 응원합니다.ㅎ

아쉽네요... ㅎㅎ 개인적이로라도 구해야겠어요

이럴수가.... 주체할 수 없는 구매 욕구

노틀담 제 구매리스튼데 이번달은 초반부터 총알을 너무 쓰는 바람에 입맛만 다시고 있네요 ㅋ 노틀담 2인플이 그렇게 재밌다네요..

플레이 해보진 않았지만 긱 평이 좋아서 예전부터 지켜봐왔던건데.. 한글판으로 펀딩한다니 뭐 재미는 어느정도 인정받은거겠죠?ㅎ 애들이 좋아할것 같네요

알고보니 지름신의 사제이셨나요 ㅎ

다다에서 넷러너 한글화 한다그래서 아직도 구매충동 참고있는데.. ㅋ

오.. 당첨방식이 매우 인상적인데요.ㅎ

소재만.. 좀 어떻게 ㅋㅋ 살인만 아니면 애들이나 가족들이과도 할텐데 저번에 아무리 살인자가 아닌 도둑이라고 해도 보드판의 핏자국은 변명할 거리가 없더군요.ㅋ 추리 장르로서 화이트채플이 스핀오프라도 해서 조금 더 건전한 색깔을 입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ㅎ

메일마다 지인들꺼로만 하다가 엄청나게 뒤늦게야 화이트채플의 2인플의 묘미를 알게되어... 안되겠다 싶어 구할라하는데 구하기가 깊지 않더군요.ㅎ 개인적으론 추리 장르에서는 화이트채플이 제일 낳은 것 같네요

화이트채플 드디어 구할 수 있게 되나..요 ㅎ

로빈슨 크루소 강력 추천합니다.

그냥 가기엔 그래서 루이스앤 클락, 서버비아, 아컴호러, 반지의제왕 lcg, 징코폴리스, 미스테리움 도 1인플 괜찮습니다....ㅎㅎㅎㅎ

엘드리치는 근데 1인플하면 너무....ㅋㅋ 배틀스타를 혼자 자폐플하는 느낌 안나시나요.ㅋㅋ

마이스앤미스틱도 1인플 재밌나요?? 로빈슨, 좀비사이드, 엘드리치, 고스트스토리.... 격하게 동감합니다.ㅎㅎㅎㅎㅎㅎ

이야.. 엄청 나시네요.ㅎㅎ 이렇게 장문의 글을 쓰신다고 고생하셨습니다. 나중에 제작들어가실때 전체적인 공지를 다시 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그럼 그때 구매희망자들 전체적으로 파악하시면 될 것 같네요.. 고생하십니다.^^

저는 개인적으론 콩아저씨 작품은 취향에 맞지 않아서 별로에요. 전략이 뚜렷하게 차이가 나는걸 좋아하는데 콩아저씨 작품은 모든걸 두루 잘해야해서. 아콜, 아를, 르아브르, 기도하고 일하라, 글래스로드, 메르카토르 이렇게 6개만 해바서 그런가.. 아콜 르아브르만 남기고 다 방출했어요. 르아브르도 곧 방출할 것 같고.. 그리고 아를도 방출 할 것 같은...?? 전혀요. 아를은 방출할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ㅎ 아를은 '컴포를 세팅할 필요가 없다'라는 것 하나만으로 그냥 바로 질렀는데.. 기대 이상이였습니다. 아를은 기존의 콩 아저씨의 작품들과는 달리 전략적 선택이 조금은 가능합니다. 그래서 테플때까지는 몰랐으나 한 3판정도?? 하니깐 그때부터 아 콩 아저씨 회춘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농장을 경영한다는 느낌까지의 테마 몰입은 잘 안되는것은 사실이나 농장을 배경으로 충분히 멋진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아를은 참 조용한 게임인데.. 그러다 보니 하다가 보드판을 그저 쳐다보게 되는 일이 많은데 자꾸 보드판을 쳐다보다 보니 내가 지금 농장에 와있나.. 정도의 무의식적 테마 주입은 있습니다.ㅎ 테마 몰입보다는 주입이.. 뤄양이나 카베르나나 패치워크같은 작품들을 안해바서 제가 잘 모르는 걸 수도 있겠는데.. 우베의 작품 중에선 기존의 작품에 선택적 전략루트를 만든 좋은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꼭 구매하세요.ㅎ

이전 11 12 13 14 15 16

커뮤니티 규칙 서비스 약관/정책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설립후원자 공지사항 광고센터

회사명: 보드라이프

경기도 구리시 아차산로506번길 27

등록번호: 893-07-00060

대표자명: 곽재영

고객지원 : boardlifeTeam@gmail.com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보드라이프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Copyright ⓒ boardlife.co.kr All rights reserved.